드뎌 주말.. 일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으로 가서 하루 여행 티켓을..



나름 한참 헤맸는데; 이렇게 플랫홈 바로 앞에서 팔고 있던-_-



2번노리바는 아니었지만;;




여튼 요것이 하루 종일 야나가와 - 다자이후 텐만구를 돌게 해줄 티켓..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다시 포스트

+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튼 열차를 타고.. (날씨 좋은날 열차 타니 텐션 오르던 ㅋ )



야나가와 도착!



뱃놀이가 유명한 지역 ㅋ 역에서부터 장식이 ㅋㅋ



이제 시작~ (이라지만 늦잠 자서 꽤나 늦게 시작한 일정;)



위에 있는 쿠폰 중 하나로 역 앞의 가게를..



일단 이걸 시식하라고 하길래 난 이걸 주는 건줄 알았지;



저렇게 많이 준비하고 계셨;; 잘 못먹는 사람도 있다면서 주셨는데;; 내가 그쪽이었-_- (조개로 된 무슨 반찬같았는데;; 비렸!)



원래는 쯔케모노나 그런 종류 파는 집인가..



입가심하라고 주신 녹차;; 여기까지 먹고



마침 역에서 배 타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송영버스가 왔길래 타러 갔더니



정작 서비스로 주는건 안가져갔다며 들고 나오신 친절하신 아줌마;; (근데 이거 조개반찬이랑 비슷한 냄새, 맛이 나더라;; 열심히 주셨는데 죄송 ㅜㅜ)



버스라고하기엔 봉고? 벤? 이지만;; 이제 배 타는 곳으로~



한 5분 가니 나왔;;;; 여튼 벚꽃이 화려~



이히히 빨간 다리도 좋구나~



조기가 배 타는 곳.. 보니까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회사에 따라 여러군데가 있는듯.. 내가 티켓을 산 (아마도 니시테츠 관련?) 곳은 요기..



배랑 벚꽃이랑 물이랑 보니 좋구나



딱 탑승 시작.. 나도 탈수 있었지만;;



배도 고프고;; 이근처의 맛집도 찾을겸해서 다음껄 타기로.. (30분간격이었던 기억; 한시간이었나;)



물어물어 책자에 나온 유명한 장어덮밥집을 찾으러 가는 중..



맛집이 좀 멀었던 덕분에 인근 구경을 제대로 했



근데 웃겼던 건 그 맛집을 물어보니 너무나도 영화 메가네 ㅋ 스러운 대답이..



쭉~ 가다보면 장어냄새가 나는 집이 있을꺼다 거기다 ㅋㅋ



여튼 수로가 집 인근에 함께하는 도시라.. 괜찮네



그분 말대로 직진하다보니 장어냄새가 ㅋㅋ 바로 요기 독특한 외관



이렇게 멀었는데도 사람은 많던;; 요게 바로 야나가와하면 장어, 야나가와를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장어를 찌고 밥에 얹어서 다시찐 장어덮밥"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먹고 돌아오는길에 발견한 코이노보리 (바람이 안불어서 쟌넨;)



돌아가는 길도 멀었지만;



풍경이 좋으니 ㅋ



그닥 지루하진 않았 ㅋ



자 다시금 탑승장으로~



시간이 애매해서 기다리는 중..



아직 봄이어서 햇빛이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여름이라던지는 양산이나 저 모자를 꼭 써야할만큼 햇빛이 강하다고.. (사실 우산 가져가긴 했었는데 저땐 그렇게까진)



야나가와라고 짜여있네 ㅋ



시간이 그래도 좀 남아서 들어간




오호 야나가와 뱃놀이 그림도..




탑승장에 있던 여기.. (무료)



아직도 인가요? 



(아까 탈껄그랬나?)





드뎌 탑승을 마치고 뱃놀이 시작 ㅋㅋ (덕분에 맨 앞에 앉았)



뱃놀이는 너무 길어서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내린 곳은 요기..



내린 곳에서도 역시 장어덮밥집들이 잔뜩



아까 먹었던 그 원조집도 분점을 냈네 -_- (나도 여기서 먹을껄;)



여튼 일본의 베니스 야나가와 꽤 매력적인듯 ㅋ





그리고 야나가와에서 또 가볼만 하다고 하던 오하나에도 가봤..



여기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오하나에서 나와서 다시 배 내렸던 곳으로.. (마침 역까지 무료 버스가 시간이 맞아서 고걸 타려고)



버스 타러가기 전에 가게 잠시 구경 ㅋ



역시 코이노보리





살만한건 모르겠지만 ㅋ 전통적인 기념품들이 잔뜩..



그리곤 역까지의 무료 버스에 무사히 탑승.. (조 공같은것도 야나가와의 명물이던)



사실 요 버스에서 생각치도 않게 아라시 노래가 나와서 ㅋ (그것도 라디오에서 틀어준 ㅋ ) 무척 반가웠다는 ㅋ



자 다시금 니시테츠 야나가와역으로..



야나가와 명물들을 모아놓고 전시중



아 맨첨에 먹었던 그거다;;



저 부채도 많이 본듯..



여긴 시간이 남아서 들어간 야나가와역 앞의 기념품샵.. 역시 코이노보리.. 근데 여기 아저씨가 이번 여행중 최악의 불친절인 넘버원 -_- 거참..



여튼 꽤 늦은 시간이지만;; (너무 여유있게 놀았구만-_-) 이제 다자이후 텐만구로..



나갈때 저렇게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 ㅋ

이젠 다자이후 텐만구로~

+ 추가 리뷰

- 명소 | 야나가와 + 다자이후 깃후 (나중에 자세히)
- 맛집 | 모토요시야
- 명소 | 야나가와 뱃놀이
- 명소 | 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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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곳은 하카타좌 인근에 있는 유명 야키토리야 노부히데



유명하다는건 벽의 사진만 봐도;;; 뭔가 일본적인 인테리어도 인상적




금요일 밤이기도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서서 기다렸다는;; (혼자와놓고-_- 막 서서 기다렸더니 자리를 마련해주시던)



일단 두리번... 했지만 이름만봐서는 알지못해서;;



보고 고르기로;;; 그래서 저거



요거 이렇게랑 ㅋㅋ 책자에서 본 동글동글 말려있는 그거 2개를 주문



일단 닭껍질 샐러드;;랑 양배추가 담긴 그릇이 나오고; (금요일이기도해서 맥주를 시켜봤는데; 역시 두모금마시곤;)



주문한 요거 저거 그거 2개가 나왔 ㅋㅋ



여튼 좀더 가까이~



책자에서 봤던 삼겹살이랑 야채랑 말은 꼬치가 요거였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가운데 야채가 시소였떠라;; (일본의 깻잎같은, 향이 강한 잎) 



그래도 보통의 시소보다는 고기에 말려있어서인지 거부감없없음



그리고 이게 살짝 닭똥집같은?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맛있었음



그리고 고추인가했는데 안에 알알 뭔가 들어있던;; (쿠와즈키라이보니 오구라? 오쿠라? 라고 하던데..) 한국에선 못먹어본것이었음;; 이렇게 일본의 야채들을 이용한 꼬치들이 많던..



저기 살짝 보이는 머리숱적으신 할아버지가 여기의 메인;; 막 큰 카메라들이대고그러니 어디서왔냐 인터넷에서 봤냐등 친절하게 말걸어주심



그외 야키토리야답게 옆에 앉은 회사원 아저씨가 슬금슬금 말도 걸고;; (대학생이냐고 물어주셔서 감사 ㅋ 복받으실꺼에요 ㅋ) 조금 대화 나누다가; 종일 피곤하기도하고 술도 별로 안좋아하기도해서 일찍 나왔;; (사진반대쪽에 앉았던 아저씨였음, 알고봤더니 나보다 어린거 아냐?)



여튼 요기~



맛난 야키토리와 시원한 맥주 그리고 일본인들 쉬는 풍경을 보고싶으시면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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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명물로는 하카타라멘가 대표적이고 미즈타키와 모쯔나베도 그중 하나. 그중 모쯔나베를 먹고싶어서 찾아온곳.. (맛집책자를 뒤적뒤적해서 찾아간곳)



교후 (교토풍) 모츠나베 에치고야



은근 고급스러운 느낌.. 일단 메뉴를 보니 모쯔나베는 3인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OTL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



좌석은 이렇게 좌식으로 테이블은 한 4~5개정도.. 생각보단 작..



주문했더니 불만 키고 가시는건;;;; (무섭잖아!!)



그리곤 드뎌 나오신 그분..



좀더 가까이.. 뭔가 직선이 많은 느낌이군;



아마 저 가상자리의 두부땜에 교토풍이라고 하는게 아닌가싶은..



아 이제 끓기 시작하는구나~




바글바글



이제 다 끓었으니 휘휘 젓고는..



그릇에 야채랑 모쯔랑 해서 옮겨 담았..



요게 바로 모쯔.. 곱창이라고하는데 소곱창은 이렇게 생겼나? 여튼 한국의 곱창과 좀 다른 느낌;




무엇보다 모쯔나베는 국물이 끝내줬는데 전혀 느끼하지않고 얼큰한 느낌.. 한국에선 맛볼수없는.. 그릇은 너무 뜨겁고; 국물을 먹고싶어서 숫가락을 달라고했더니 저거밖에 없다면서 저걸 준;;



다 먹고 나온 디저트, 무슨 샤벳인지 모르겠는데 그릇도 얼려있어서 금방 녹지않게 해놓은 센스 (근데 스푼이 익숙;; 여기에 쓰이는 스푼이었구나 -_-)



대충 이런 분위기였.. 여튼 모쯔나베 추천할만! 굿~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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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날에도 왔었으나 정기휴일로 못갔던;; 테무진;;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한입교자의 원조가 되었다고 하는..



일단 메뉴를 보자... 응?



메니유우 ㅋㅋ (눈에게 말하다) = 메뉴 이런 다자레같으니 ㅋㅋ 여튼 한입사이즈라하는 군만두를 주문



일단 자리에 기본 구비되어있는 어메니티는;; <- 어이; 이렇게 소스 등등



그리고 메인 캐스트는 이렇게;; <-



힐끔 보니 내가 앉은 카운터석말고 테이블도 있꼬 방도 있는듯..



와우~ 유명인들의 싸인들..



내가 앉은 쪽은 이쪽.. (밥시간이 애매해서 사람이 없는; 원래는 유명 맛집;)



자 결국 나오신 교자



좀더 가까이 땡겨보면 이렇게..



한국식으로 뒤집어보면 이렇게..



속도 파헤쳐보면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즈에 먹어버린;; 맛은 그냥 만두랑 비슷했던듯?



주방은 대충 이렇게 생겼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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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거리를 걷다 발견한 여기! 오홍 넌 오사카에서도 갔었고 (그때도 한참 질렀고;) 내가 좋아라하는



아랑지 아랑조~



요렇게 조 안으로 좀 들어가야하는듯..



짠 요기



아랑지 아랑조를 전에 미리 알고 있지않았다면 찾아오기 힘들겠구만;



여튼 온김에 저번에 잔뜩 사갔는데 두사람에게 못준거 다시금.. 도전을..



근데 여기는 갸샤폰이 아니라 뽑기네;;



돈을 드리고 손을 집어 넣어서 이렇게 뽑으면 된다는;



그외에도 이쁜것들 잔뜩






작년 오사카가서도 사왔고; 올해 오사카가서도 사왔고; 후쿠오카까지도;; 지름신이 상주하는;







특히 저 악마같은놈이 맘에 듬 ㅋ (나중에 올해 오사카갔을때도 등장 예정 ㅋ)



여튼 잘 보고 (잘 지르고;)



밖에는 이렇게 인형 전시가.. (나름 사쿠라철이라 ㅋ)



요녀석 ㅋ

여기의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마도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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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맨 위층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듯해서 (책자에서 보고) 찾아왔는데.. 오호 일본식 디저트가 아주 맛나보임



그냥 그것을 시킬것을;; 괜히 런치 메뉴에 낚여서;;



여튼 주문을 하고는 둘러보니 뭔가 동양적인 느낌의 카페인듯..



한참을 책자를 보거나 졸거나;; 하다가 나온 스파게티;



연어알와 성게로 된 스파게티;; (난 오치아이의 우니파스타가 넘 맛있어서 혹시나하고 시켰는데;)



역시 이눔은 그눔이 아니었다는 OTL (넘 비렸어 ㅜㅜ)



여튼 카페 분위기는 좋더란.. 동양 + 현대적인 느낌



그냥 이쁜 카페에서 좋아라하는 일본식 디저트나 시킬것을;;



여튼 메뉴선택에서 실수하긴했지만 꽤 괜찮았던 카페



담에 온다면 꼭 저 일본식 디저트를;



고럼 또다시 텐진 탐방으로..

아마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안올라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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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머지 반나절;; (많이도 다녔네;) 아크로스쪽으로 가고있는데 벚꽃 무더기 발견!!



아크로스앞에 있는 텐진 중앙공원!



거기에 아직 벚꽃들이 이쁘게도 기특하게도 남아있던



우왕 굳!



저기 보이는 아크로스앞의 공원인데 옆에 이렇게 강도 흐르고



무엇보다 꽃이 가장 반갑~




사쿠라사쿠라~



이렇게 독특하게 생긴 아크로스도 사실은 로케지로 사용되기도..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금 돌아온 텐진.. 뭔가 촬영하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패스; (지방방송이겠지;)



괜찮아보이는 쇼핑몰로..



오호 델레이도 입점되어있고




이것저것 젋은 브랜드랑 볼만한 것들이 섞여있던..



그리고 실패했던 이것;;





그치 이런데서 오치아이같은 우니스파게티를 바라면 안되는거겠지 ㅜ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쇼핑몰 괜찮았..



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토호시네마.. 오호 럭키



가운데 줄이 보이시는지? 엘레베이터를 포스터가 장식하고 있었.. (가운데 줄이 갈라지며 탑승;)



사이즈가 잘 티가 날런지 모르겠지만 대형 판넬도.. (오른쪽의 굿즈판매대를 보면 사이즈 알수있으려나;)

여기도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텐진은 의외로 브랜드도 샵도 젋고 괜찮았는데..





오사카에서도 아주 좋아라했던 여기를 발견해버렸 ㅋ (울 회사에서도 반응이 아주 좋은 ㅋ)




다이스키다요 아랑지아랑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전날 가려다가 정휴일이라서 못갔던 테무진..



이동네의 원조라고도 할수있는 텐진의 유명한 교자집..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외 텐진의 이러저러한 가게들 샵들 구경하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모쯔나베를 먹으러..



은근히 국물이 얼큰하고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듯..



요게 우리나라로 치면 곱창이라는 모쯔..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확실히 후쿠오카보다는 도쿄스러운 텐진..



여긴 그라니프 티셔츠샵인데..



뭔가 독특해서 ㅋㅋ (저기서도 언제 티 하나 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안사지는 ㅋ




이쁜 간판들도 많고..




어느새 숙소쪽으로 걸어와서 여기는 하카타좌앞..



여기도 우리 밤비가 뛰어갔었지;; 여튼 여기를 지나면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던 (서서 기다렸던;) 야키토리야가..



여기선 먹어볼까해서 맥주도 주문했다가 결국은 냄겼지만;; 꼬치들은 독특하니 맛있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자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길..



엇 펩시랑 cc레몬이 100엔이다~



이미 냉장고엔 이렇게 들어있었기에; cc레몬만 하나 사서 돌아왔;;



이날의 수확품 ㅋ (도쿄, 오사카에서 못구했던 삼악인 찌라시가 후쿠오카엔 남아있었 ㅋㅋ)



요것도 오미야게들 ㅋ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듯 젤 좋아하는 녹차 + 생크림 + 팥의 디저트도 ㅋㅋ

+ 추가 리뷰

- 카페 | J카페 코코로
- 잡화 | 아란지 아란조
- 맛집 | 테무진
- 맛집 | 모쯔나베 에치고야 
- 맛집 | 노부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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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나쁜버릇이;; 꼭 밥먹고는 디저트를 찾는;;



아까 봐뒀던 크레페집으로;;



종류도 많고..



일단 인기있는애들을 물어보고는.. 내맘대로 ㅋ




다른데에선 잘 못본거같은데 내가 워낙 녹차 + 생크림 + 팥 의 조합을 좋아해서.. 그렇게 주문.. 그랬더니 위에 떡까지 덮여있네 ㅋㅋ



슬쩍 들쳐보면 이렇게 녹차 케이크도 있고 ㅋㅋ  역시 생크림 + 과일뿐인애들보다 맛나게 잘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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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몇점으로 적었나;; 저번 시부야에서 맛있게 먹은 이치란을 발견;



한국손님들도 많은지 한국말로도.. (근데 2번의 설명이 이상;; 가짜가 뭥미;)



여튼 이치란중에서도 이 캐널시티안의 이치란이 다르다고 들어서 호기심에..



메뉴도 심플;



역시나 외부부터 언어별 주문표가..



역시 애매한 시간이라 빈자리도 많고



요기로 쏙~




이번엔 그 빨간거 없이.. (근데 궁극의 신맛은 뭘까;)



여기 이치란이 다른건 바로 이.. 찬합그릇;



그냥 그릇보다 있어보이긴 하네 ㅋ (가게도 좀더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도했고)



맛은 머.. (개인적으론 나가하마야, 잇푸도, 이치란중 이치란이 가장 맛있는듯한..)



면은 역시 보통이 좋구나;; (차슈는 잇푸도가 더 맛있었지만;)



여튼 잘 먹고 나갑니다~ 과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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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슬슬 먹을것들을 찍어볼까해서.. 레몬향 스테키가 일품이라는 후란스테이로..



오홍.. 뭔가 햄버그 스테이크 종류가 많은듯..



그려 후쿠오카왔다고 라멘만 먹고갈순없지



고기도 좀 먹어줘야..



시간대가 애매해서 사람은 별로 없었;; (파티션이 구분되어있어 좋구만)




일단 메뉴판.. 을 본뒤 내맘대로 레몬스테키를 주문;;



오홍 뭔가 익숙하게 철판위에 지글지글 (페퍼런치 비슷)



역시나 여기도 뜨거운 철판에 고기 몇점 올려준거구나;



종이를 벗겨놓고보니.. 이럴수가 OTL 전혀 사진빨을 받지않아;; (여러컷을 찍었으나 전혀 맛있어보이지않아서 당황;)



그래서 고기를 좀 뒤집어봤더니 그나마 낫;



사실 스테이크라기보다는 철판위에 갈비몇점 올리고 소스뿌리고 레몬얹은 느낌;;




고기도 좀 얇은편이고;; 근데 은근 레몬향이 강하더란.. 그래서 느끼하지않게 잘 드시고왔;; 근데 고기 몇점만 더 주시지 ㅜㅜ (넘 적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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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캐널시티 1층의 오미야게샵.. 저거 푸딩들어있는 도라야키같은거 쿠마모토에서 사왔었는데 반갑 ㅋ



이끼나리 당고 ㅋ 이름이 잼써서 ㅋ



쿠와즈키라이에 오카다가 들고나왔따는 것도.. 여튼 외부는 대충보고 이제 샵안으로..



샵 휘휘 돌아보다가 날 웃겼던 아카이코이비토(=빨간연인) ㅋㅋ (홋카이도의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 = 하얀연인의 짭인가 ㅋ 초코렛은 아니고 멘타이코로 만든 곤약같은;;)



히요코는 머 어디서든 인기 오미야게



어 이거 오사카에서도 봤는데;; 후쿠오카 한정이 되어있네;



게게게타로 드링크;; 무슨맛일까;;



그리고 역시 하카타다보니 멘타이코들이..



멘타이코 캐릭도 ㅋㅋ




늠름하십니다 ㅋㅋ



간사이사투리로 된것 굿즈로 팔듯 하카타 사투리도 ㅋㅋ (근데 잘 모르겠더라;)



이건 왠지 웃겨서 ㅋㅋ 라라라 라이~ (라라라 라이 ..중략.. 이케이케고고~)



여기서도 만나는 얏다맨



역시 손님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한글들도.. (근데 왜 반말이야 ㅋ)





여기서도 만나는 한정 과자들



멘타이코맛 팝콘;;;



멘타이코로된.. 설마 사탕??



여긴 왠지 한국인이 쓴듯한 글씨와 멘트



아까 봤었던 가와바타 젠자이.. (역시 한번 먹어볼껄)



여튼 기념품 사기에도 이것저것 구경하기에도 잼난 여기는 더 하카타 (일본말로는 쟈 하카타)



구경 잘했음다..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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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저번 후쿠오카여행때 홀딱 반했던 요 가게..



뭔가 자연 + 동양 + 모던 이 가미된듯한 제품들이 잔뜩 (타입이야)



풍경도 .. 사올까하다 말았지만;;



시계도 도자기 느낌..






저번에 반했던 어항에 넣는 인형 외에도 작은 동물 유리제품들도 많고



돼지 ㅋ



고양이 ㅋ 다 귀엽 ㅋ




귀여운 토끼모양의 이것은 오마모리인가



일본은 어린이날에 저렇게 물고기모양의 깃발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코이노보리를 걸어놓는데 그거 관련 제품들도 많던..



유리로 만든 코이노보리도 있고



유리판에 그린 버전도 있고



타고있는것도 있네 ㅋ



그외에도




어른스러운 느낌의 제품도..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역시 여기 좋아하는 ㅋ



"바람과 빛과 녹색을 즐기는 삶" 딱 이상형이로구나~ (살짝 의역)



여튼 위치는 캐널시티 지하 1층이고



가게 이름은 이렇게.. (아카야라고 읽어야하나)




여튼 또다시 감탄하고 갑니다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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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스테디움말고 거기보다 좀더 구석에 있는 여기..



일단 캔라멘부터 반겨주는 여기는 ㅋ



온갖 라멘종류들이 반겨주는 여기는;;



라멘 갤러리~



인기 라멘집의 그릇도 전시, 팔고 있고 ㅋ



역시나 온갖 유명 가게의 라멘도 구입할수있는..



오사카에 다코야키 요캉이 있다면 하카타엔 라멘 요캉이 있다 ㅋㅋ (나름 시오아지, 소유아지 맛도 구분되어있 ㅋ)



그리고 역시나 빠질수없는 멘타이코 관련도 ㅋ



짠 디즈니 하카타 한정 제품도 ㅋㅋ



미키가 멘타이코 안고있는거지만 ㅋ



그냥 멘타이코도 가만있을순 ㅋㅋ



이쪽도 하카타 한정 과자들



이건 하카타한정이라기보단 규슈, 오키나와 한정이지만 ㅋ




맛에 따라 인기 랭킹도..



만화에 나왔다고 홍보하면서 특별 부스도..



이건 그냥 장식?



여튼 이렇게 라멘스테디움의 뒷문으로 나오면 있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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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구시다 진자에서 바로 가까이에 있는 후루사토관,  정확하게는 하카타 마치야 후루사토관



후루사토관답게 전통적인 느낌의 건물



200엔이라는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입장하면 되는..



들어가면 일단 이렇게 과거의 후쿠오카 지도도 있고



과거의 거리 모형도..




오호 제법 정교



설명도 들을수있고 그런건데 그냥 귀찮아서 패스 -_-



여기서도 뭔가 상영되고 있었는데 내가 갔을때 딱 끝났음 -_-



머 그냥 구경이나



여기 뭔가 쓰고 사진찍으라는것도 ㅋㅋ (촌마게도 있고 ㅋ)




사실 개인적으로 여행가서 **관 (박물관이나 미술관이나) 가는거 참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실물크기로 정교하게 만들어놔서 사진 찍고 놀기에 좋은



그런데 손님 하나없이 나 혼자있으니 무섭더라 -_-_-_-_-



그래도 사진 찍기는 좋..



뭔가 체험하는데도 있는듯?




아마 뭔가 좀더 있는듯도했는데; 내가 보기엔 여기까지;;



오히려 더 이것저것 잘 보고놀았던 기념품관 -_- (이런거 좋아함)



아까 촌마게랑 같이 있던 마스크같은거였는데 여기 명물인듯..




역시 라멘이 빠지지않고 ㅋ





그외는 그냥 일본 전역의 기념품 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닥 추천은 아닌... (워낙 **관같은거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여튼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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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제 구시다 진자로.. 들어가자마자 반겨준것은



어이쿠 사쿠라~ 그냥 쏟아지네 ㅋ



사실은 이렇게 ㅋ 교토에서 반했던 시다레자쿠라 반갑구나~



마츠리때 쓰인다는 초거대 가마



그리고 소원을 비는 여기.. (저기 오른쪽의 물은 저번 여행때 마셨다가 엄청 맛없어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



좀더 걸어가보면..



손씻는데가..



그래도 아침과 달리 해가 슬슬 나니 기분이 좋아진 ㅋ







또 한그루 발견 시다레 자쿠라



좀더 가까이 ㅋ



짠 아래는 영산홍 위엔 사쿠라



봄이로구나~ (완전 구시다 진자가 아닌 꽃구경이 되버린 ㅋ)



역시 사쿠라는 교토에서 더 보고싶었지만 아쉬운대로 후쿠오카에서라도..



이제 슬슬 구시다 진자를 나가려는 참 (진자 본게 모가있다고 ㅋ )



여기가 뒷문..


나오면 후루사토관이 바로 보인다는..



후루사토관 보고 돌아가니 어느새 사람들이 ㅋ

여튼 후쿠오카 시내에서 나름 일본스러운 풍경을 잠시나마 느낄수있는 곳..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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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다 진자 앞에 있는 요 야키모치 가게 여기는..






밤비노에서 밤비가 후쿠오카로 내려왔을때 에리랑 같이 야키모치를 사먹은 가게



저번에 왔을땐 오봉 명절이라 문닫아서 못먹었지만 이번엔 오픈해서 다행히 먹을수있었..



드라마에서는 아줌마 (아마도 엑스트라)가 팔았는데 사실은 이렇게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판매하고 계심 (근데 할머니가 불친절하심-_-)



조렇게 직접 손으로 빚어서 만드시는듯..



그래서 하나 덜렁 샀.. 야키모치답게 방금 구워서 무척 뜨거움;;



근데 사실 이거.. 나중에 다자이후 텐만구갔더니 거기 앞에서 다 팔고있던.. (다자이후 텐만구의 명물인듯.. 여기는 흉내낸건가;)



말그대로 안엔 앙꼬가 들은 떡을 구운것.. 머 진짜 맛있다..그런건 아니었;;; 다자이후 텐만구앞에 제대로된 가게가.. (건 나중에 다자이후 리뷰 나오면 쓰기로..)

이제 구시다 진자로 들어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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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형적으로 전통의 냄새가 나는 오랜 우동집 가와바타 우동



메뉴는 전 메뉴 우동과 소바로 고를수있고 무척 저렴한 편 (24시간이라고 하니 언제든지도 가능)



사이드 메뉴로는 오니기리랑 유뷰초밥 ㅋ



인기메뉴를 물어서 주문한 고보텐 우동 (우엉 튀김 우동)



여기의 면은 이렇게 칼국수처럼 넙적한 면.. (개인적으론 굵고 졸깃한 면을 좋아해서 이렇게 면은 부드럽고 국물위주의 우동은 그닥 취향이 아닌;)



우엉은 이렇게.. 여튼 시원한 국물이 좋았던..



오랫동안 이일만 해오신듯한 할아버지도 무척 친절하셨고..



여튼 잘먹었음다..




좀더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이제 후쿠오카 둘째날.. 이날은 캐널시티나 텐진이나 후쿠오카 시내들을 다닐 예정;; 일단 호텔 인근의 리버레인부터..



그옆엔 하카타좌.. 그리고 이길은 밤비가 짐들고 뛰었던 길;; (로케지도 나중에 한방에 모아서;)



그리고 이번엔 강가가 아니라 가와바타라고 써있는 저 뚜껑있는 상점가를 통과할 예정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곳이 여기.. 가와바타 젠자 히로바.. 강가에서 저렇게 젠자이 먹는건데..



분위기도 괜찮아보이고 가와바타 젠자이도 거의 오미야게집마다 팔곤해서 뭔가 대표음식인가본데;; 아쉽;



지나다가 낚인 가와바다 만쥬..



배고프기도하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2개 샀는데.. 어디서 왔냐고 질문하시는 아줌마에게 한국이라고 했더니



저걸 하나 찝어 주시면서 먹어보라고 일본의 맛이라고^^ (친절했던 후쿠오카인 2위 ㅋ 1위는 나중에)





여튼 그렇게 훈훈한 기분으로 찾아간 곳은 가와바타 우동



면이 국수보다는 칼국수느낌인 국물이 시원했던 우동.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아까 그 훈훈한 만쥬를 먹어보자~



내부는 이렇게.. 근데 맛은.. 그냥 저냥 (죄송 ㅜㅜ)



자 이제 다시 기운내서 가봅시다~ 후쿠오카에서도 만나는 그분 ㅋ



요 상점가는 이렇게 평범한 인근 사람들의 시장 같은데..



여기가 있습니다; 하카타 오미야게의 대표;; 토오리몽의 가게.. 후쿠오카 가시는 분들은 꼭 사서 드셔보시길 (아유 침넘어가;)

사실 굳이 여기서 안사도 온갖 오미야게 파는데나 면세점에서도 다 파니; 집에 돌아가기전에만 사시면 될듯 ㅋ





그담에 간곳은.. 저번 후쿠오카여행때 문닫아서 못갔던 여기.. 밤비노에도 나왔던 ㅋ



구시다 진자 앞의 야키모찌집



절대 친절하진 않았지만 -_-



무지무지 뜨거웠던 야키모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시다레자쿠라가 반가웠던 구시다 진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구시다 진자를 나오면 후루사토관..



입장료 200엔 내고 들어갔는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후루사토관 나와서 갈까말까 고민했던.. (근데 전날 라멘 2번이었는데 우동2번은 좀;;)



구시다진자에서 이어지는 길을 가면 나오는 캐널시티



그중에서도 라멘스테디움.. 저번에 가족 여행왔을때 맛나게 먹었던 ㅋ



이집이었지 ㅋ 아주 맛있었음



라멘스테디움에서 구석으로 나가보면





요런 라멘 관련 오미야게나 제품을 파는 가게가..



인기 라멘가게의 제품들도 싹 모아놓은



라멘 갤러리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다시 라멘스테디움을 나와서..



저번에 보쿠이모를 봤던 극장으로 슬쩍 (라멘스테디움에서 가까워서) 포스터까진 없고; 뭔가 잉크젯으로 프린트한듯한;;



그리곤 스윗트 뮤지엄으로..



맛있어보이는 가게들 주루룩 모아놓은..



그리고 이런 카페 공간에서 강을 바라보며 먹을수있는 공간



근데 이것저것 먹어서 그닥 입맛이 없어



구경만..




세상에 이런것들을 구경만 했구만 ㅜ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그닥 없던 편..



도쿄에서 버닝했던 모치크림도.. (요거라도 하나 먹을것을 ㅜㅜ 무지 생각나네)




자 여기까지가 캐널 시티안에 있는 스위트 뮤지엄이었 ㅋ





그리고 저번 후쿠오카 여행때 ㅋ버닝했던 지하의 잡화점.. 어린이날 시즌이라 이젠 저 물고리모양 깃발 굿즈가 ㅋ



여전히 귀여운것들 너무 많 ㅋㅋ 이런 잡화점 아주 다이스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1층으로 와서 분수도 보고..





후쿠오카 오미야게들 파는 가게로.. (오사카의 이치비리안 이후로 이런 가게도 아주 구경하는 재미, 사는 재미가 쏠쏠)

그중 웃겼던 아카이코이비토 ㅋ (삿포로 시로이코이비토의 아류 ㅋㅋ)



후쿠오카답게 멘타이코 캐릭터도 많던 ㅋ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돌아다녔더니 슬슬 배가 고파져서 들어간 후란스테이.. 스테이크라지만 페퍼런치처럼 철판에 저렇게



얇은 고기가 익혀져있는 스탈.. 레몬향이 기막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아니 이건 무엇이냐;; 이치란의 캐널시티점;;



여기만 이렇게 찬합스타일..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서 끝인가;; 크레페로 마무리 ㅜㅜ



뭐가 제일 인기에요라고 묻고는;; 내맘대로



녹차 + 생크림 + 팥이 든 메뉴를 주문 ㅋㅋ (떡으로 쌓여있음)

+ 나머지 사진과 리뷰는..



이제 강을 건너 텐진쪽으로 가기위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통과해서 ㅋㅋ (누구맘대로)



확실히 전날 걸었던 길인데 날씨가 다르니 기분도 다르네



지나가는 비행기도 찍고 ㅋ



슬슬 야타이를 하려고 준비중이던 장면도 목격 ㅋ



한적해보이는 나카스강..

이날은 좀 많이 다녀서; 지역별로 나눠 올려야지;; 여기까지가 11일의 가와바타, 캐널시티 버전 .. 텐진은 다음에..
+ 추가 리뷰

- 맛집 | 가와바타 우동
- 로케지 | 구시다진자앞 야키모치 [밤비노]
- 명소 | 구시다 진자
- 명소 | 후루사토칸
- 잡화 | 라멘 갤러리
- 잡화 | 아카야
- 잡화 | 더 하카타
- 맛집 | 후란스테이
- 맛집 | 이치란 (하카타역점)
- 맛집 | 크레페 Dipper 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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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


이번 후쿠오카 출장때 가장 오래 묵었던 호텔 IP 호텔. 일단 한국계기도 하고 (그래서 한국인 엄청 봤; 복도의 말소리도 다들렸;)  

장점이라면 나카스라 텐진이랑도 캐널시티랑도 가깝고.. 지하철이랑 버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다는점?




1층 로비에서는 이렇게 음료랑 과자를 팔기도 ㅋ (인근에 편의점 따로 있었는데도..)



내가 묵었던 방이 여기..



싱글치고는 좁진않았는데.. 워낙 당시에 날씨가 추워서 좀 덜덜 떨긴했; (난방 올려도 그닥;)



그리고 무엇보다 창이 작고 앞에 건물이 있어 채광이 좀 안좋은편.. (채광 중요한거 잘 못느꼈는데 아침이 되도 어두우니 날씨를 몰라 따뜻하게 입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일어나기가 귀찮아지는 단점이 있던-_-)



문쪽은 이렇게..



그외 차랑 냉장고랑 이렇게 있고..



머 당연 안엔 아무것도 없 ㅋㅋ (나중에 펩시사와서 넣었지 ㅋ)



해먹어본적은 없지만 포트도.. 아 그리고 보통 저렇게 꽂는거 옆에 랜이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문의했더니..



무선 인터넷이라며 랜카드를 대여해주던;; 근데 이게 잘 안먹어서;; 매일매일 새로 깔곤 했다는;; (것도 자주 끊겨서 ㅜㅜ)



그리고 이것저것 기능이 있어보이지만 단지 시계;; 원래 다른 호텔이었는데 이 호텔이 인수한지 아직 1년이 안된; 아마 이전 호텔의 시설로 보이는.. (그래서 기능을 안하던;)



그래도 옷걸이는 넉넉한 편이네..



이제 화장실;; 사실 호텔에서 묵는 도중 가장 따뜻하고 아늑했던 여기 <- 어이; (너무 추웠어 ㅜㅜ)



화장실 사이즈도 마. .그렇지



그래도 드라이가 붙박이가 아니라 좋네. 이번엔 까먹고 퍼프 안가져갔는데 타올이 있어서 것도 좋았던..

뭔가 쓰고보니 안티같네;; 여튼 그래도 다른 호텔보다 위치도 좋고 (지내보니 하카타쪽보다 텐진이나 나카스나 이런 시내쪽이 훨 좋은듯)

그리고 무척 괜찮았던게 있었으니.. 바로.. 조식



일단 레스토랑 자체도 분위기있고




샐러드나 요거트나 풍부하니 꽤 만족스러웠던 조식



이정도면 게이오플라자 부럽지않다 ㅋ



후쿠오카답게 멘타이코도 ㅋ



여튼 조식이 꽤 괜찮.. (나야 자느냐 못먹은 날도 있었지만;)



골라온게 요것 (그릇이 검은색이라 또 있어보이네)



샐러드 종류가 특히 다양했.. (드레싱도 여러개고)



특히 요거트.. 아 맛있었지 먹고싶네; (가만 요거트라고하나; 순간 저런 종류가 모라고 하는지 기억이;)



새빨간 멘타이코 ㅋ

+ 여튼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이날 마지막으로 간곳은 아직은 밝은 시간이었지만;; 야키토리야.. 하카타에 유명 야키토리야가 많은듯.. 여긴 그중에서 닭껍질꼬치가 유명한 곤베이 야카타



이날 내내 비오고 바람불고 엄청 추워서; 저렇게 오자마자 따뜻한 물수건주니 엄청 고맙던..



야키토리는 최고의 안주지만; 술은 못마시는 관계로 우롱차를 시켰는데;;



이게 웬 얼음이냐 -_- (위에 추운날이었다고 했건만;)



그리고 에피타이저로 나온게; 닭껍질 샐러드? 여튼 부들부들하니 안느끼하고 맛있더란..



여튼 가장 인기많다는 닭껍질 꼬치(토리카와) 등을 주문하고는



슥슬 돌아보는 중.. 내가 앉은 카운터석에는 이렇게.. 빈술병들이..



왼쪽엔 이렇게 테이블이..



뒤에도.. (워낙 거의 오픈하자마자갔더니 손님이 아무도없네;)



저기 멀리 인상쓰고계신분이 아마도 쥔분.. (가까이 가서 굽는거 찍고싶었는데; 한 손님이 모라모라얘기하더니 자기 디카로 굽는거 + 쥔분을 같이 찍었는데 머라머라하시고 표정이 내내 저려셔서;; 말도 못꺼냈다는;; )



여튼 그러는 사이 등장..



오홍 이분들이 닭껍질 꼬치랑 닭고기 꼬치하나 돼지고기 꼬치하나..



우롱차로는 뽀대가 안나니 앞에 놓여있던 빈 술병을 하나 내려서 설정컷 하나 ㅋ



이제 클로우접컷하나 ㅋ



좀더.. (아우 생각나 진짜 맛있었) 사실 이렇게 보면 한국 거리에서 파는 닭꼬치 비슷해보이는데



(사이즈 비교샷) 저렇게 작은;;; 나오자마자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던;



구성은 이렇게 닭껍질을 꼬아서 꽂아서 구운.. 근데 아주 쫄깃쫄깃하니 맛있더란.. (닭껍질 맛있는거구나)



빼지않고 지익 늘려봤 ㅋ 저렇게 돌려돌려 꽂아놓은.. 여튼 한국에선 못먹는 독특한 닭껍질 꼬치 넘넘 생각난다 ㅜㅜ (맛있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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