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주말.. 일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으로 가서 하루 여행 티켓을..



나름 한참 헤맸는데; 이렇게 플랫홈 바로 앞에서 팔고 있던-_-



2번노리바는 아니었지만;;




여튼 요것이 하루 종일 야나가와 - 다자이후 텐만구를 돌게 해줄 티켓..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다시 포스트

+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튼 열차를 타고.. (날씨 좋은날 열차 타니 텐션 오르던 ㅋ )



야나가와 도착!



뱃놀이가 유명한 지역 ㅋ 역에서부터 장식이 ㅋㅋ



이제 시작~ (이라지만 늦잠 자서 꽤나 늦게 시작한 일정;)



위에 있는 쿠폰 중 하나로 역 앞의 가게를..



일단 이걸 시식하라고 하길래 난 이걸 주는 건줄 알았지;



저렇게 많이 준비하고 계셨;; 잘 못먹는 사람도 있다면서 주셨는데;; 내가 그쪽이었-_- (조개로 된 무슨 반찬같았는데;; 비렸!)



원래는 쯔케모노나 그런 종류 파는 집인가..



입가심하라고 주신 녹차;; 여기까지 먹고



마침 역에서 배 타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송영버스가 왔길래 타러 갔더니



정작 서비스로 주는건 안가져갔다며 들고 나오신 친절하신 아줌마;; (근데 이거 조개반찬이랑 비슷한 냄새, 맛이 나더라;; 열심히 주셨는데 죄송 ㅜㅜ)



버스라고하기엔 봉고? 벤? 이지만;; 이제 배 타는 곳으로~



한 5분 가니 나왔;;;; 여튼 벚꽃이 화려~



이히히 빨간 다리도 좋구나~



조기가 배 타는 곳.. 보니까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회사에 따라 여러군데가 있는듯.. 내가 티켓을 산 (아마도 니시테츠 관련?) 곳은 요기..



배랑 벚꽃이랑 물이랑 보니 좋구나



딱 탑승 시작.. 나도 탈수 있었지만;;



배도 고프고;; 이근처의 맛집도 찾을겸해서 다음껄 타기로.. (30분간격이었던 기억; 한시간이었나;)



물어물어 책자에 나온 유명한 장어덮밥집을 찾으러 가는 중..



맛집이 좀 멀었던 덕분에 인근 구경을 제대로 했



근데 웃겼던 건 그 맛집을 물어보니 너무나도 영화 메가네 ㅋ 스러운 대답이..



쭉~ 가다보면 장어냄새가 나는 집이 있을꺼다 거기다 ㅋㅋ



여튼 수로가 집 인근에 함께하는 도시라.. 괜찮네



그분 말대로 직진하다보니 장어냄새가 ㅋㅋ 바로 요기 독특한 외관



이렇게 멀었는데도 사람은 많던;; 요게 바로 야나가와하면 장어, 야나가와를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장어를 찌고 밥에 얹어서 다시찐 장어덮밥"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먹고 돌아오는길에 발견한 코이노보리 (바람이 안불어서 쟌넨;)



돌아가는 길도 멀었지만;



풍경이 좋으니 ㅋ



그닥 지루하진 않았 ㅋ



자 다시금 탑승장으로~



시간이 애매해서 기다리는 중..



아직 봄이어서 햇빛이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여름이라던지는 양산이나 저 모자를 꼭 써야할만큼 햇빛이 강하다고.. (사실 우산 가져가긴 했었는데 저땐 그렇게까진)



야나가와라고 짜여있네 ㅋ



시간이 그래도 좀 남아서 들어간




오호 야나가와 뱃놀이 그림도..




탑승장에 있던 여기.. (무료)



아직도 인가요? 



(아까 탈껄그랬나?)





드뎌 탑승을 마치고 뱃놀이 시작 ㅋㅋ (덕분에 맨 앞에 앉았)



뱃놀이는 너무 길어서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내린 곳은 요기..



내린 곳에서도 역시 장어덮밥집들이 잔뜩



아까 먹었던 그 원조집도 분점을 냈네 -_- (나도 여기서 먹을껄;)



여튼 일본의 베니스 야나가와 꽤 매력적인듯 ㅋ





그리고 야나가와에서 또 가볼만 하다고 하던 오하나에도 가봤..



여기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오하나에서 나와서 다시 배 내렸던 곳으로.. (마침 역까지 무료 버스가 시간이 맞아서 고걸 타려고)



버스 타러가기 전에 가게 잠시 구경 ㅋ



역시 코이노보리





살만한건 모르겠지만 ㅋ 전통적인 기념품들이 잔뜩..



그리곤 역까지의 무료 버스에 무사히 탑승.. (조 공같은것도 야나가와의 명물이던)



사실 요 버스에서 생각치도 않게 아라시 노래가 나와서 ㅋ (그것도 라디오에서 틀어준 ㅋ ) 무척 반가웠다는 ㅋ



자 다시금 니시테츠 야나가와역으로..



야나가와 명물들을 모아놓고 전시중



아 맨첨에 먹었던 그거다;;



저 부채도 많이 본듯..



여긴 시간이 남아서 들어간 야나가와역 앞의 기념품샵.. 역시 코이노보리.. 근데 여기 아저씨가 이번 여행중 최악의 불친절인 넘버원 -_- 거참..



여튼 꽤 늦은 시간이지만;; (너무 여유있게 놀았구만-_-) 이제 다자이후 텐만구로..



나갈때 저렇게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 ㅋ

이젠 다자이후 텐만구로~

+ 추가 리뷰

- 명소 | 야나가와 + 다자이후 깃후 (나중에 자세히)
- 맛집 | 모토요시야
- 명소 | 야나가와 뱃놀이
- 명소 | 오하나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