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디노파크



앞에 어린이들이 우글거리는걸 봐도 대충 감이 오는



라고 하기엔 바도 있구나;;



미니골프도 있고; (이건 별도 요금이라 안들어갔;)



여튼 디노 파크는 공룡 이런걸 테마로 한 테마 레스토랑



그래서 테이블도 이렇게 다듬어지지않는 느낌



그리고 이렇게 중간중간 물도 고여있고



근데 이렇게 중간중간의 물들이 식사 도중 한번 비가 왔었는데 그러니 완전



이렇게 물안개가 되서 올라오던;; (독특한 분위기 조성;)



거의 야외로 저렇게 몇층으로 된 분수도 있고 공룡머리뼈같은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은 뛰놀고 (푸켓은 가족여행객들이 많아서인지 어린이들이 놀만한 곳들이 좀 되던.. 리조트도 그렇고)



여튼 주문한 요리가 나왔.. 시푸드 바스켓이랑 팟타이 (양념없이 익히기만 해도 맛있던 시푸드들이랑)



어느 가게를 들어가서 시켜도 실패가 없는 팟타이 (그러나 사진은 실패;)



위의 구석구석 물이 있는 곳이 야외좌석이고 비와서 들어온 여기는 천장이 있는 상황



요기도 이런 분위기 (가격도 그리 싼 레스토랑은 아니더라; 맛이나 가격보다는 분위기 위주랄까.. 그래서 손님도 동양인이나 현지인보단 서양인들이 많던)



여튼 밥먹고 비도 그쳐서 슬금슬금 구경중



저런 석기시대 느낌의 차 (움직이지는 않음) 안에서 어린이들 타고 놀던



그리고 일정 시간이 되면 이렇게 새끼 코끼리에게 바나나주기 (1봉지에 20바트, 약 700원) 이벤트도..

(우리도 줬는데 애가 아주 눈을 부릅뜨고 받아먹는데 불쌍했;;)



분위기를 한번 즐길만했던 디노파크였네요 (특히 어린이 데려가는 가족들에게 추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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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웰컴 드링크 ㅋ



푸켓 일정에서 제일 먼저 묵었던 리조트는 까따비치와 까론비치 사이에 있는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그렇게 비싸고 유명한데는 아니고 (택시 아저씨도 몰라서 한참 헤맨;) 살짝 저렴? 그래서 아침부터 바삐갔는데도 리조트 도착하니 밤;;



보통 푸켓 리조트들이 1. 태국 전통 느낌 2. 현대적인 느낌 3. 융합된 느낌 으로 나뉠수 있었는데 여긴 전통적인 느낌이랄까



일단 그날은 대충 자고 다음날 조식..




나름 테라스석인데; 번화거리에 있어서 그렇게 전망이 좋지는 ㅋㅋ (그래도 번화거리 있는것도 장점, 전망도 안좋으면서 번화거리에서 먼데도 있으니까;)



일단 닥치고 먹으러 갈까



저기가 다니까 그렇게 조식이 많은건 아닌듯 (그렇게 좋은 리조트도 아니니까;)



5월이면 사실 푸켓에선 우기인데 종일 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간혹 흐리기도 했다는



자 이제 조식을 보러가면.. (그릇의 녹색은 여기 상징인 개구리 모양, 뭐 묻은거 아님 ㅋ)



볶음밥이나 면이나 태국식이랑



빵이랑 (거의 모든 리조트가 그런 형태)



그리고 쥬스랑 우유 (쥬스가 2종류니 확실히 고급호텔은 아니군)



그리고 샐러드랑



야채 (파리 날라올까봐 망 씌워놓았네)



그리고 꾸진 데라도 다 있었던 계란요리코너



그렇게해서 가져온게 이렇게 ㅋ (출장 내내 점심먹을 시간이 없어서 호텔 조식을 충실히 먹었어야했다는; 날도 더운데;)



그래도 이날은 첫날이라 이쁘게 잘떴네 ㅋㅋ



이제 밥먹고 본격적으로 리조트 구경을 하자면..



로비도 이렇게 태국 스탈 (여자분도 태국스탈)



인터넷 코너도 있고.. (객실에서 하려면 카드를 구입해서 해야한다는;)




밝을때 다시 찍은 리조트 로고 ㅋ



저렇게 삐죽삐죽한 건물 형태가 태국스탈이던..



이제 우리가 묵었던 방을 보자면




트윈침대랑 창가의 엑스트라베드가 하나 더





그리고 구석구석 꽃장식 (저 꽃 푸켓 내내 봐서 우리끼리 진달래라고 ㅋㅋ)



웰컴과일도 (바나나 사과, 파란 오렌지라니 심플하구만;)




여긴 풀이 보이는 풀뷰룸이었..



비수기라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긴하네



그래도 슬슬 더워지니 물에 좀 들어가고싶고나;; (저 리조트 수영장은 결국 못 들어갔음)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어메니티들.. 냉장고안의 음료나 과자들은 유료고 저기 물 2개만 서비스로 제공되는



먹으면 안돼!



이제 화장실.. 백조 두마리가 ㅋㅋ



여기도 진달래들;



또 여긴 꼬끼리가 ㅋ (여기 코끼리는 독특하네)



화장실 앞에도..



리조트 화장실 보니 좋은데는 손에 들고 움직일 수 있는 핸드샤워가 있는데 여기처럼 그냥 그런데는 저렇게 벽의 붙박이밖에는.. (저거 은근 불편;)



그래도 이정도면 불편한 점 없이 저렴하게 잘 지낼수 있는 편이지 (신혼여행으론 안좋겠지만)



전망도 괜찮은 편이고 (밤엔 그냥 까맸지만)



이젠 수영장



코끼리 코에서 물 뿜고 있어야했을텐데 아마 ㅋ




태국식 인테리어의 비교적 저렴하고 시설도 나쁘지않았던 호텔이었던듯 비치도 번화가도 가깝고..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푸켓 여행기.. 갈길이 멀구나;; (일단 일본 여행기들부터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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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잡화점에 들어가기보다는 그냥 마트인데;; 맘에 들어서 리뷰를..



일단 반가운 도묘지부터 ㅋ (근데 도묘지 간사이에서만 파는거 아니었구만-_-)



단지 우유지만 왠지 심플하니 맘에들던



여기는 키노쿠니야 마켓에서 만들고 위치는 오모테산도역안에 위치한 마트 OMO



가격도 보통 마트보다 좀 비싼편이고 오리지날 제품도 많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맘에 들던 곳



키하치 카페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네 (카레랑 하야시 소스 인것같은데)






곰모양 꿀 ㅋ




워낙 마트 구경 좋아하기도 하는데 여긴 색달라서 신나게 구경하고 놀았..



OMO라는 마크도 이쁘고





반찬들도 정갈




역시 시즌이라 사쿠라 제품이..



요 사쿠라티는 나도 사와서 먹어봤는데 맛은...... (꽃잎이 아니라 사쿠라 잎으로 만든 차;; )



아마 나중에 자세한 위치랑 설명이 안올라올꺼라 생각되는 마트 OMO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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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리뷰쓰려고 찍었다기보다는.. 그냥 찍은것들 모아서 올리는;; 일본여행 첨갔을때였나; 가서 한참을 잼게 놀았던 오모테산도힐즈 앞의 키디랜드



저아이는 오오츠카 아이 뮤비에 나오던 토끼떡(?)이구나



나란히 서서 단체로 춤추던 녀석들 ㅋ (귀여운 가운데 뭔가 사악한 녀석이 껴있군 ㅋ 그런게 타입;)



앗 넌 그 뒹굴면서 웃는다는 엘모;



아까 토끼떡 여기도..



여행 내내 관심을 끌었던 바나나군 ㅋ



그리고 얏다맨.. 왠지 반가워서 만날때마다 사진 찍었



도라에몽도.. ㅋ



게게게 게타로 도쿄 오미야게버전 ㅋ



익숙한 전등도.. (잡화점 리뷰가 아니라 아는 사람만 아는 제품 넘 많네;)



이건 나도 샀던 골든 하프로 찍은 견본 사진이라던데; 색감이 좋네 (내껀 모야 ㅋ)

여튼 여긴 맘먹고 찍은게 아니라서;; 리뷰가 영 허접;; 담에 다시 가게 되면 그때 제대로^^


+ 위치와 자세한 사진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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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여기도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왜이리 많어 ㅋ 저때 출장은 일정이 끝나면 가보고싶던데 위주로 갔던.. 다른 출장은;;)



AtoZ 카페, 인기있고 유명한지는 엄청 오래되었는데;  이때야 기회가 닿아서 가볼수있었..



AtoZ카페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 티셔츠에도;; 볼수있는 요시토모 나라와의 코라보한 카페랄까



일단 자리부터 잡고나서 사진을 찍기 시작 (저렇게 찍으니 엄청 어두워보이네; 아래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무척 밝아요)



내가 앉았던 곳 옆자리; 일단 탁자나 스탈이 내추럴, 컨츄리한 스탈을 기본으로 해서



가운데 떡하니 요시토모 나라의 작업실을 구성해놨.. (저 안은 사진 못찍게 하시던..)



그외는 이제는 홍대에서도 흔히 볼수있을듯한 내추럴한 카페랄까.. (홍대카페들이 워낙 일본 카페들을 잘도 따라해서;)



메뉴판 펴자마자 낚인 메뉴 (방금 마이센 돈까스 먹었던 사람;)



내부는 못찍지만 아쉬움에 다시한번;



그리고 주문한 메뉴 나오기전에 장난질.. 로모랑 전에 에비스에서 낚여주신 토이카메라 골든하프 (저걸로 찍은것들은 아래에 모아볼까 생각중. 역시 분위기가 다르던)




할일없었구나; 계속 사진질; 나무결이 살아있는 나무 탁자에 흰 페인트가 자연스럽게 벗겨진게 이쁘네



자리에 앉아서 소심하게 카메라만 휘휘돌려서 찍다가



결국 카메라들고 슬쩍 일어나본..



일본 전역에 있는 요시토모나 AtoZ관련인듯 (자세히는 안봤다; 소심;)



잡지들과



한국 거리의 티와는 달리 공식적인 요시토모 나라의 굿즈티들이.. (근데 생각보단 이쁜진않았;)



사진집이나 DVD까지 아주 활발하신..



카페가 생기기까지?



조 포스터의 남자분이 요시토모 나라 (나도 첨엔 여자인줄알았; 요시토모가 아니라 요시모토인줄알아서; 요시모노 나라로 나라 <- 여자이름이라고 생각; 근데 나라 요시토모상으로 요시토모 <- 남자이름 인듯 ㅋ )



왠자 담배자판기도 멋스러워보여;



여기가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카페 전경



일본 카페에서 흔히 볼수있는 여러가지 광고지들 (한국 카페에도 이제 흔하던가;)



여튼 요쯤이 입구쪽.. (카운터에 가까운)



이제 내부쪽으로 다시 탐험을..



아마도 전 세계의 요시토모 나라 팬들이 캐릭으로 인형을 만들어서 보낸것들을 모은거라고 했던가;



한 좌석이지만 각각 다른 탁자와 의자들 (딱 홍대스러워 -_-)



실제로 DJ하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기계들도.. (그런 이벤트에 맞춰오면 좋겠다)



그리고 작업실 뒤쪽..



요렇게 돌아다니고 왔더니 주문한 카토 쇼콜라가 나와있었 (요 메뉴 앞으로도 아마 자주 보게되실;; 질척한 초코케익에 환장한 본인;)



직사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있으니 재미없어서



스윽 돌려서 사진 (근데 그새 녹았네;)



아이스크림 녹는것도 아랑곳없이 사진질; (아이보리 아이스크림이랑 진한 초코색이랑 빨간 딸기랑 색이 이쁘네..)



그새 앞에 앉아있던 커플은 갔네;



점점 녹는구나 ㅋㅋ 그래도 사진질 ㅋ



더 녹기전에 먹자~



카토쇼콜라의 매력은 역시 저렇게 흘러내리는 내부의 초콜렛 (근데 여기는 좀 평범한 맛.. 초코가 좀 평범했던듯)

그래도 가보고싶던 카페 드디어 가봐서 만족 ㅋ 나중에 친한 사람과 좀 천천히 얘기나누면서 보내고 싶..

+ 위에 얘기했던 로모와 골든하프로 찍은 컷들;; 추가;;




여기까지가 로모



여기가 골든하프 (토이카메라라 실내를 잘 안나올것같아서 2장만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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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에 사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우적우적 걸어서 찾아간곳이 여기;; (건너편에 하겐다즈, 고디바가 보이는 요 횡단보도)



즉 요기.. (지금은 공사중이지만;)




리탄즈 9화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둘이; 오고




갔던 건널목 "파란 신호다~" 하면서 뛰어놀던




켄을 다시 만나 4초에 건널목을 건너셨던 곳도 여기;; 미나미 아오야마 교차로;



그 교차로 나도 건너는 중; (4초엔 못건너겠던데;)



건너가서 바라본 조기쯤 서있던 켄을 발견하곤 빛의 속도로;;



사실 이쯤인건 알겠는데 어느 횡단보도인줄 몰라서 찍으면서 4군데 다 건넜다는;



그나마 저기 하겐다즈가 랜드마크가 되줘서..



여긴 건너편에서 바라본 저쪽 건널목 ㅋ (애썼다 다 건너느냐 ㅋ)



여긴 4군데 건넌 뒤 다시 원점으로 와서 역시 가장 유력한 횡단보도를 찍은것 ㅋ (다행히 맞췄어 ㅋ )


그냥 그 근방까지 갔으니 찾아본거지 원래는 이렇게 삽질하는 사람은;;; (부정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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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또한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곳..



하라주쿠갈때 지나치기만 했는데; (왜냐? 비싸니까! 그리고 하라주쿠보다는 오모테산도에서 찾아가기가 더 쉽)



이번엔 한번 맘먹고;;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왔으면 가자마자 한국인 메뉴판을 주시던;



제법이야;



여튼 메뉴판 구경




이 수많은 메뉴들 중에



역시나 가장 인기메뉴를 물어보니 요 흑돼지히레, 로스까스 정식.. 고럼 고걸로..



주문했으니 옆의 소스들 구경



흑돼지용 소스가 따로있고 그외는 매운맛, 단맛.. 소스 색깔이 조금씩 다르네 (단맛이 젤 인기인가; 그릇이 젤 크네)



자 여튼 이제 나오신 흑돼지님;



카모메식당을 넘 인상적으로 봤나; 왠지 서걱서걱 써는 소리가 들리는듯-_-



드뎌 마이센의 돈까스를 먹어보는듯..



단면은 이렇게.. 기름기는 적으면서 고기의 결이 참 부드러워보이는



근데 맛은 뭐랄까.. 막입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진 3천엔이나 되는 돈까스랑 일본의 보통 돈까스랑 큰 차이는 잘 모르겠던; (기무카츠나 돈까스 이센도 맛있었.. 아 돈까스 와코보다는 맛있었던 기억;) 가격만 좀 쌌어도 극찬했을텐데



디저트로 나온 샤벳도 맛있었



이제 다 먹고 나가는길.. 이렇게 카운터석도 있고 그 앞엔 대기석도



밖에선 인기 돈까스집이 다 그렇듯 가츠샌드도 판매중.. 여튼 잘 먹었슴다

+ 위치와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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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조식은 일식으로..



근데 그냥 보통 뷔페를 먹는게 낫;;



여전히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은 좀더 일찍 끝났..) 오모테산도로..



언젠간 가봐야지했지만 아직도 못가본 스프스톡;





여튼 이날은 역시 평소에 가고싶었던 마이센으로.. (가격봐;)



두툼한 흑돼지돈까스.. 감상은 나중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를 구경.. 저기가 그 유명한 키노쿠니야 슈퍼인가..





그리곤 난데없이 교차로를 헤매기 시작;;



왜냐하면 여기도 하나당의 로케지였기때문에;; 여기도 나중에 드라마 장면과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요긴 아오야마 길 건너는 중..



요기도 맛있어 보이는.. 그러나 내가 간 곳은..



요런 이쁜 가구점 인근에 있던





여기!



나라 요시토모의 A-Z 카페



여기도 나중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귀여운 펭귄 두마리 ㅋ



아까 그 가구점 2층인듯 ㅋ



이제 하라주쿠로 다시.. 아이러브 아라시가 보여서 와! 하면서 찍었는데 지금보니 옆에 아이러브칸쟈니, 아이러브뉴스 -_-



도에스, 도에므, KY까지 ㅋㅋ



그담엔 설렁설렁 옷가게 구경하면서 쇼핑하면서 걷는 중..



마카롱으로 귀엽게 꾸며놓은 여기.. 뭔가 유명한 곳이었는데-_-



어디였더라-_- 까먹;



여튼 밤에도 화려한 오모테산도





키티랜드들어가서 잠시 또 구경 ㅋ 여기도 나중에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에 잼나게 구경하게 논데가 ㅋ 지하철 오모테산도역 안에 있는 OMO라는 마트?



키하치카페의 제품들도 있고..



아까 잠시 사진찍었던 키노쿠니야슈퍼에서 운영하는데인거같은데 제품들이 고급스럽고 이뻐서 잘 구경.. 여기도 나중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자 이제는 돌아갈 시간..




이날도 봤다 펩시 ㅋㅋ (TV에만 나오면 찍어댔;;)

+ 추가 리뷰

- 맛집 | 마이센
- 로케지 | 미나미아오야마 교차로
- 카페 | A-Z 카페
- 잡화점 | 키디랜드
- 잡화점 | 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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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지유가오카에서 무리해서 시모기타자와로 가게했던 장본인;



두둥 바로 여기 오코노미야키점 오타후쿠



작년에도 갔으나 정기휴일이어서 눈물을 흘리며 떠났던 거기.. 이날은 다행히 영업중



일단 메뉴판을 보자.. 역시나 오코노미야키점답게 이카니쿠타마, 에비니쿠타마 등..



오코노미야키방식만 봐도 여기는 딱 히로시마풍이라는.. (시모기타자와에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점이 많던데 아마 여기땜에 생긴건가라고 추측)




왜냐? 여기는 우리나라에도 수입될 정도로 유명한 오타후쿠 오코노미야키소스- 저 행복해하는 여자얼굴 로고의- 의 그 집인걸! (나도 이마트에서 열심히 오타후쿠 소스를 사다가 집에서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를 해먹고 있지 ㅋ)



날이 쌀쌀해서인지 오뎅도 같이 판매..




유명 맛집 아니랄까봐 벽엔 유명인들의 싸인이..



실내는 생각보단 작은편..



여튼 열심히 꾹꾹 눌러서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주고 계시는 ㅋ



요앞엔 우리가 따로 주문한 야키소바를 준비중이신



야채와 고기를 볶으시고 뚜껑?



고안엔 조렇게 면이.. (야키소바에 쓰이는 소바면이랑 오코노미야키에 쓰이는 면이랑은 다르다고 말씀해주시던)





자 이제 빛의 속도로; 야키소바를 볶으시고



두둥 완성! 위에 파래가루 뿌리는것도 왠지 히로시마풍이군 (근거없다 ㅋ)



좀더 클로우접



좀더 클로우접 (숙주나물이 들어간것도 오사카풍과 좀 다른가)



조금 들어보면 면빨은 이런.. 아주 맛있게 잘먹었음 (내내 단것만 먹어서 짭짤한게 땡겼던 찰라)



자 그담엔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야채랑 반죽이랑 한데 섞어서 부쳐버리는 오사카풍과는 달리는 반죽사이에 야채와 고기등이 샌드위치처럼 껴있는 히로시마풍



먹기편하게 잘라주시고



위에 파래김을 툭툭..



이야 맛있겠다! 근데 응? 뭔가 허전하지않아?



히로시마풍엔 중간에 면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면이 빠져있!! 물어보니 주문할때 같이 주문했어야한다고 OTL 약간의 허전함을 느끼면서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 (담에 또 가면 그땐 기필코 면을 넣어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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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날의 컨셉을 스윗트데이; 전에 가려다가 결국 못찾았던 지유가오카의 롤야를 찾아갔; 근데 가게앞에 사설 경비까지;; 두고 줄을 세우던;; (다른 가게에 방해될까봐 그리고 지나가는 차에 방해될까봐 줄서있는 사람들은 가게 바로앞이 아니라 이렇게 길건너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했던;)



로고나 이름만 들어도 왠지 예상이 되는 롤야는



롤케익 전문점



열심히 말고 계시는듯 ㅋ



그외 과자 등도 팔지만.. 가게가 요게 다;; 앉아서 먹을 공간이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 아웃을 해야하는;



롤케익의 종류도 무척 다양;



가격은 한조각에 3~400엔이니 싸다고는 할수없;;



그중에 인기라는 딸기가 들어있는 봄 한정 케익 등을 주문



쿠키에도 롤그림이 ㅋ




하트모양 쿠키도 귀엽 ㅋ



여전히 롤모양이 그려있는 가방에 테이크아웃해서



인근의 모스버거에서 시식 시작 ㅋ



우리가 산건 요거 2개 (딸기 아닌건 모였는지 까먹었다 -_- 무리도 아니지;; 3달 지났는데;)



요렇게 맛난 생크림이랑 빵이랑 딸기랑..



그니까 넌 누구냐고;;



맛은 역시나 디저트가 강한 지유가오카에서도 인기점 답게 맛있.. (근데 하필 키르훼봉이랑 같이 먹어서 거기엔 좀 죽은 경향이;; ) 그래도 한번은 먹어볼만!

+ 위치와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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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평소에 한번 가보고싶었던 미스터 프렌들리.. (저것들이 바로 날 낚은 주범들)





문고리부터가 ㅋ



원래는 캐릭터샵이라고나 할까.. 여튼 카페와 샵이랑 같이 있



분위기는 내가 좋아하는 내추럴 + 컨츄리 풍..



이것들 오늘은 먹어주겠어



음료는 친구에게 맡기고;



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



워낙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해서 사진도 많지만



구석구석이 다이뻐서 ㅋ









귀여운것들 천지.. 근데 막상 돈주고 사고싶은건..








그러다 발견한 한국 관광객의 책인듯보이는;; 이거 디스플레이인가??





여튼 구경을 마치고 (사진찍어도 모라고 안하니 좋 ㅋ)



자리로.. (밖엔 이쁜 프렌들리 스쿠터가)



왜냐하면 주문한 요게 나왔기 때문 ㅋ



다 똑같아 보이지만 나름 프레인이랑 딸기맛이랑 주문;



딸기맛이라고 해도 딸기쨈같은게 들어있는건 아니고; 그냥 반죽이 딸기향?



요렇게 생크림에 콕 찍어먹는.. (은근 딸기맛이랑 어울리더군요)



여기부터는..



화장실; 여기도 귀엽;




나오면서 또 구경 ㅋ




아까 안에서 보고 이쁘다 생각했던 스쿠터..



한번 가보고싶었고 결국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던 미스터 프렌들리였음 ㅋ

+ 위치와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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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여행기인가; 아직 오사카도 안갔는데;; 여튼;;



그담엔 키르훼봉 옆에 있는 홀리라는 카페로..



책자에서 분위기도 좋고 오무라이스가 맛도 있다고해서.. 식사할꺼라고했더니 저 칠판을 가져다주시던;;



음료수먹을 사람은 요 작은 메뉴판



대충 주문하고 둘러보니.. 아기자기보다는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지금보니 왜이리 드물게 남자들만 보이냐;)



1층에 위치하고있어서 전경이 아름다운 편은 좀 아니고; 여튼 인테리어는 그렇게 내타입은 아니었..



여튼 주문햇던 오무라이스가 등장



응? 비쥬얼이 좀;; (완두콩 올라간게 짜장면도 좀 생각나고;)



그래도 얹어진 계란이 오물렛을 만들어서 살짝 펼쳐놓은 느낌이라 좋았



소스는 로망의 데미그라스라기보단 케찹에 가까워서 촘;; 그래도 맛은 있었.. (그래도 여전히 완두콩이 좀 깬다;)



먹고있다보니 뭔가 모델의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차타고 카페앞에서 내려 등장.. (누군진 모르겠지만 슬쩍 몰카)



그리곤 곰방 여전히 모델인것같은 사람을 만나서 나가버리시던; 주말이기도해서 사람이 드글드글



키르훼봉 옆에 잠시 쉬러 가볼만한 카페인것같..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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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역에 도착.. 근데 옆의 그림이.. 움.. 벚꽃보다는 매화? 매화로 유명한 곳인듯..



야나가와에서 너무 여유있게 놀았더니 (늦게 나오기도 했다-_-) 도착하니 5시;; 야베;;



해도 뉘엿뉘엿; 상점들도 닫으려는 찰라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다자이후 텐만구의 명물인 위에 매화그림이 박혀있는 야키모찌도 사먹고.. (구시다 진자에서도 팔던 그것과 거의 같던데 거긴 매화모양이 없었)



이쁜것들 구경도 하고 ㅋ 여기도 따로 모아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드뎌 다자이후 텐만구 입성~



거기서 요런 녀석도 만나고 ㅋ



또다시 벚꽃도 보고 ㅋㅋ 여기도 모아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들어갈때는 작은 도장, 이제 역안으로 들어가면 큰 도장을 찍어주시겠지 ㅋ



엇 자전거도 대여하고 있었네; (머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건 아니었으니 의미없었지만 ㅋ)



자 조걸 타고~ 이제 후쿠오카로 다시~



자 이제 완성 ㅋ



역으로 돌아가서.. 한글 찌라시도 제대로 있었구나;; (근데 표현이;;)



역시나 사쿠라시즌이라 만난 사쿠라모찌



여기의 사쿠라모찌는 도묘지가 아닌듯.. (점원에서 물어봤더니 영 모르던데; 머 저기에도 그냥 떡쌀이라고 써있으니; )



반가운 포스터도 보고 ㅋ



니시테츠 후쿠오카역 내부를 살짝 구경, 사쿠라 시즌이라 사쿠라 목걸이랑



가방 무늬까지;; 대단;



딸기와 키티라.. 라고 생각했더니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잡화 incube에 도착.. (잡화라기보단 도큐핸즈 느낌?)






얏다맨 굿즈도 많인 본듯 ㅋ



가발 코너에 잇코상 ㅋㅋ 양파머리 테츠코상도 ㅋ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가 들린다했더니 이 복장을 입은 마네킹이 있고 멘트가 "벚꽃아래에서 드리킹구~" 에도 하루미상 뜨긴 뜨신듯 ㅋㅋ



벚꽃놀이할때 사용하라고 다양한 복장도;;



성냥 귀엽



이건.. 흠좀무.. (돈을 넣으면 오물오물한다는 저금통;)



그리곤 그 위층의 타워레코드로.. 아라시 코너다 ㅋㅋ (뮤직신에 아라시를 일으키는?



아 아라시를 일으킨 명작들 ㅋㅋ 그리고 싱글별로 자세하게 설명 ㅋㅋ 친절도 하셔)



새 앨범 예약도 받고.. (아라시랑 캇툰꺼만 남들의 2배 사이즈로구만)



그담에 한참 시간을 들였던게 요것.. 휴일 음악이라고 휴일에 들을만한 곡들을 모아놓은건데.. 여기의 곡들이 다 타입;



특히 그중에 요 오하시 트리오의 앨범에 꽂혔;; (발매는 작년말에 한것 같던데)



이 가수도 노래랑 목소시랑 좋았었.. (첨에 사진보고 쯔요시인가했;;)



타워레코드 오리지날 굿즈들 ㅋㅋ



나오는 길에 스트리트 뮤지션.. (이들도 노래 꽤 좋았)





그담에 배고파서 어딜 갈까하다가 갔던 포장마차 코킨짱



야키라멘은 첨 먹어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돌아오니 이 아이들이 드라마를 하고 있네 ㅋㅋ



여튼 이날의 수확.. 요즘까지도 너무 좋아하는 앨범

그리고 가장 관광다웠던 하루 ㅋㅋ

+ 추가 리뷰

- 명소 | 다자이후 텐만구 앞 상점가
- 명소 | 다자이후 텐만구
- 맛집 | 코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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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행기 3개 동시 진행;; 주말에 수십개(?)씩 올리면서 어여 마치도록 할께요; (이러다 7월되면 4개 동시 진행될지도;)



여튼 21박 22일 여행기의 시작은 타이항공의 와인으로 시작 ㅋㅋ 이번에 타이항공은 처음탔는데 비행기 컬러라던지 저런 사소한 와인잔이라던지가 너무 이쁘던..

근데 너무 웃겼던게; 일부러 사이트에서 창가자리를 선택해서 미리 자리를 골라놨었는데 딱 우리자리만 창문이 없던 자리;; (여기부터 이번 여행의 불길함을 상징하는거였나;;)



기내식도 정성껏 잘 나오는 편이고 (비즈니스석이 아닌데 꽤 넓으면서 쾌적하던..)



뭘 먹을까 하다가 비프를 선택했는데 이거 한국음식이던 ㅋㅋ 갈비였어 ㅋ



방콕까지는 약 5~6시간.. 기내식 1번과 간단한 빵이 한번 더 나오던.. (간사이 노선 반성해 ㄱ-)



오전 9시반 비행기; 5~6시간쯤 지나서 방콕 공항에 도착.. 인천 - 푸켓 사이에 방콕을 스톱오버하는걸로 선택했기에 갈때도 방콕공항에서 두어시간 체류하게 되었다는..



남는 시간 면세점 구경.. 두리안이 사탕, 칩만이 아니라 무슨 소세지같은걸로도 있길래 ㅋ



확실히 이때만해도 방콕은 세련된 도시구나.. 싶었지 -_- (나중에 산산히 깨짐--)



면세점은 딱히 볼게 없더이다;; 살것도 없고;



공항에서 두어시간 기다린후..



이제 다시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엇 저건가?



이거랍니다; 타이항공은 보라색 컨셉



푸켓 가는길에 기내식이 또 등장 ㅋㅋ (3번 ㅋ)



이번엔 간단한 빵과 쥬스.. 맛있게 잘먹었음 ㅋ



다행히 이번자리엔 창문이 있었 ㅋㅋ



약 1시간반정도를 거쳐



푸켓 공항에 도착.. 근데 여기서도 문제가 생겨서 ㅋㅋ (아주 초반부터 난리였군 ㅋ)

현지 여행사에 픽업을 요청하고 입금도 했었는데 현지 여행사에서 체크를 안해서 픽업이 나와있지않던 상황이 발생;; (게다가 비도 오고있었음;) 그래서 일단 아무 택시나 타고 숙소로 이동하려는데; 그 택시 기사 아저씨가 호텔도, 영어도 모르는 분이라; 완전 푸켓섬을 2시간 동안 일주하면서..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 까따비치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여기도 나중에 묵었던 방만 리뷰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시차도 2시간정도 나기도 하고; 아저씨가 헤매기도해서; 도착하니 벌써 밤;;



일단 숙소 근처의 까따비치 인근을 구경하면서..



저녁 식사를 먹을데를 찾는 중..




바로 여기 디노파크 ㅋ (어린이들의 천국)



여기서 겁없이 꽤 비싼 시푸드를 먹었 ㅋㅋ 



여기도 나중에 따로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까따비치 인근은 작으면서도 은근히 상점거리라고나할까.. 빠똥의 번잡함이 싫은 분들은 까론이나 까따비치쪽이 좋으실듯



여튼 이때만해도 이번 일정이 그렇게 고생스러울줄은 생각도 못했지 -_-



고양이들도 구경하고



무서운 인형도 ㅋ



보기는 이쁜데 선뜻 손이 가진 않는 기념품들도..




툭툭이 있으니 딱 푸켓스럽네 ㅋ



어떤 리조트에서는 라이브 공연도 하고..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잠시



편의점 탐방도 ㅋ 일본 과자같은게 그대로 태국말로 번역되어 들어가있는게 신기 ㅋ



우롱티 ㅋ 여튼 이렇게 첫날은 마무리.. 본격적인 여행기는 다음부터 ㅋ

+ 추가 리뷰

- 숙소 |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맛집 | 디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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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장

2008. 5. 21. 01:14 from 여행라이프
올해 상반기는 역마살좀 꼈나봅니다;

또 출장 다녀옵니다. 댓글과 남은 여행기는 또 출장 이후로...

5. 21~6. 11까지 푸켓+방콕 21박 22일 다녀올께요~










여긴 아마 앞으로도 여행기만 올라올듯하구요
기분전환삼아 블로그 새로 만들었네요. 그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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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에 간곳도 평소에 너무 가보고싶었던 키르훼봉




스위츠가 인기인 도쿄에서도 거의 손에 꼽히는 인기 스위츠점 (정확하게는 타르트점, 수많은 책자 외에도, 최근 본 도모토 쿄다이 카호 편에서 카호가 스위츠를 좋아하는데 선물로 준게 여기 타르트던..)




과연.. 친구랑 둘이 들어와서 멀 먹을까 정말 한참을 고민했던;; (일단 넋을 잃고 바라만 봤던;)



조 안에서 제작하고 계신듯..





여전히 뭘 먹어야할지 고민중; (다 맛있어보여 ㅜㅜ)



여전히 엄청난 사람들; 원래는 내부에서도 먹을수 있으나 자리잡으면서 더욱 한참을 기다려야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



요렇게..



어렵사리 고른 타르트 2개;



근데 다음에 갔던 카페에서 먹기도 모해서; (여기도 디저트를 팔던곳이라; 외부음식은 좀 찔려서;) 들고다니다가



지유가오카 모스버거에서 결국 먹을수있었.. (조금 녹거나 흐트러졌구나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너무 맛있 ㅜㅜㅜㅜ 진짜 둘이 계속 감탄하면 먹었..



아 다시 생각나네 ㅜㅜㅜㅜ 담에 가도 또 먹어보고싶은 타르트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인 나카무라야




전에도 얘기했지만 "내일의 키타요시오"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자살을 앞둔 아저씨가 죽기전에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가 여기 카레 먹어보기였기 때문에, 워낙 유명 맛집이기도 하고..  



알고보니 여기 예전에 암것도 모르고 카레빵 사먹었다가 감탄했던데잖아; 여튼 한 건물이 나카무라야인듯..



이날이 일요일이기도 했지만;; 정말 사람많던;; 여기가 끝이 아니라;



으아 어디까지 줄이;; 한 4층까지 섰던듯;



한참을 기다려서 드뎌 입구가 보인다



영업미소의 저분이 줄서있는 사람들 줄 잘서라고; 안내하는분;



줄 서는 옆에 전시해놓은 메뉴랑 과거 가게 사진들



카레로 유명하지만 꼭 카레만 있는건 아닌..



여튼 드뎌 가게안으로..



머 대충 남녀노소 다양하게 있는 .. (역시 카레를 좋아하는 민족)




요렇게 보면 어르신들이 많아도 보이지만;; 암래도 전통있는곳이라;; (그래도 옆 테이블은 젊은 커플, 젊은 친구사이 끼리도 오던)



여튼 드뎌 자리에 앉았다;; (오래걸렸네;)



역시나 가장 인기있는 메뉴를 물었더니



요 인도 카레라고.. 그래서 주문.. (나중에 만난 친구에게 들으니 하야시라이스도 그렇게 맛있다고)




여튼 여기까지가 메뉴.. 스프카레도 있구나..



짠 인도카레 등장



(오 드라마랑 똑같네 ㅋㅋ )



색도 그렇고 맛도.. 고동색의 일본식 카레보다는 황토색의 인도카레에 가깝던 (이름도 인도카레다--)



반찬으로 나온 것들..



요렇게 밥위에 뿌려서



요렇게.. 맵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인도느낌 강하면서 괜찮았..



1층에선 사쿠라모찌, 이치고 다이후쿠도 팔고..



역시 인기점답게 레토르트 제품도.. (나도 인도카레 레토르트 2개 사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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퇼저 소년 합창단?

2008. 5. 14. 01:33 from 살아가기
오늘 본듯? ㅋㅋ

야근을 위해 다같이 저녁을 먹으러 가고있었는데
칙칙한 날씨에 삭막한 양재 골목과 어울리지않는 금발의 미소년 수십명이 한 가게들어가고 있는걸 목격 ㅋ
(얼마전 새로 생긴 샤브샤브 칼국수 가게 ㅋ 순간 저녁 메뉴를 샤브샤브로 변경할까했으나 ㅋ 그냥 먹기로 했던 놀부설렁탕으로.. 가긴 했으나 ㅋ)
나이대는 대략 초등학생으로 보이긴했는데 워낙 서양애들 나이를 알수없어서;;
같이간 측근중에 쟈니즈에서도 주로 쥬니어만 ㅋ (요즘은 치넨이를 좋아하는) 미어린이를 좋아하는 (전문용어로 쇼타) 측근이 있었는데 아주 정신을 잃으시던 ㅋㅋ (제대로 스트라이트존 ㅋ)
그렇게 밥먹고 돌아오는길에 다시금 돌아가는길에 그 미소년무리들을 재회했으니 ㅋㅋ 또다시 혼미해지는 정신;;
여튼 그렇게 다시 샤브샤브가게를 지나가다보니 샤브샤브가게와 안어울리는 포스터가 하나..

퇼저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 아하 걔들이 그들인가보다;; (첨엔 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자매결연한 학교인가했 ㅋㅋ) 어쩐지 다 똑같은 옷을 입고 있더라니.. (합창복은 아니고; 추워서인지 무슨 깔깔이같은 누빔점퍼)

사무실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세계 3대 소년합창단중 하나라고 (나머지는 빈소년이랑 파리나무십자가)
여튼 금발에 찰랑찰랑 하얀 미소년들이 아주 짧지만 눈이 즐거웠다는 ㅋ (무슨 영국도 독일도 아니고 ㅋ 양재 뒷골목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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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장에서의 주말, 토요일은 타츠미, 에비스, 롯폰기를 갔고 수요일은 친구를 만날 예정.. 일단 밥부터; 갈까말까 고민했던 드라이 카레집; 결국 다른 카레를 먹었;



프리마켓이 혹시나 있을까해서 갔던 신주쿠 중앙공원



아직 일렀는데 프리마켓은 없었고;;



노숙자분들만 엄청 봤 -_-



요기보니 예전 와자아릿에 쥰군 나왔던 거기 아닌가싶네;; 여튼 신주쿠의 유명 카레집에서 카레먹어야지~ 하면서 걷다가



드라마 촬영 현장 목격;;;



나 안그래도 이 드라마에서 저 분이 "죽기전에 먹어보고싶었던 나카무라야" 카레를 먹으러가던 참이었는데!! 여튼 1화만 봤었는데 기타요시오;; 아마도 최종화 촬영하시는듯.. (마츠다 류헤이는 없었;)



신주쿠 번화가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신주쿠의 눈"



꽃집만 보면 자동;; (그러고보면 이렇게 신주쿠를 많이 갔던 여행도 없네;)



그럼에도 신주쿠역에서 해매는건 여전;



신주쿠역이 워낙 그렇다몽!




자 드뎌 나타난 "자살을 앞둔 드라마 주인공이 죽기전에 먹고싶었던 카레집" 나카무라야 도착



여튼 여기도 모아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이젠 친구랑 만나기로한 시부야 도큐도요코센 플랫홈으로..



시부야 도큐도요코센쪽에 아라시 au가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과연.. 근데 이건 빙산의 일각이었으니..



두둥~ 보이나요 저 수많은 au 들이..



저 주의 시부야는 정말 도큐도요코센은 아라시 au가 야마노테센은 펩시가 휩쓸었던..



여튼 친구를 무사히 만나 찾아간 곳은 다이칸야마~ 잇힝 오랜만이야



오샤레~한 가게들도 구경하고 수다도 떨고 놀 생각 ㅋ




근데 결국 이날은 "스위츠 데이" 가 되고말았;;



그 스위츠데이의 핵심에 있는게 요 키르훼봉 타르트 ㅋ 여기도 과연 유명할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여기도 괜찮다고 해서 찾아간 그 옆의 마마 타르트



일단 자리도 없었지만



타르트도 잘 모르겠어서;; 다른 곳으로..




책자에 추천 카페로 들어있었떤 여기를 시도..



여기에서 아까 테이크아웃해온 타르트를 먹을까했지만.. 눈치보여서;



그냥 오무라이스를;;



여튼 여기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 mr. 프렌들리



과연 아기자기



요런것도 시키고 ㅋㅋ 물론 여기도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날이 스위츠 데이가 된데는 또한 이런곳도 ㅋㅋ 어느새 지유가오카로 옮겨서 저번에 못갔던 롤야에 가있는 우리;;



그사이 옷도 사고 쇼핑도 했지만 ㅋㅋ 여튼 요기도..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지유가오카하면 또 내가 젤 좋아하는 동네 ㅋ



이번엔 그렇게 지름신이 오시진 않았지만 ㅋ




역시 즐겁고만 ㅋㅋ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아까의 스위츠들을 시식하러.. 다이칸야마 키르훼봉 타르트



여긴 또 어느새 가셨대;; 지유가오카 파리세비유 카토 쇼콜라




지유가오카 롤야의 롤.. 감상은 각자의 리뷰에..



여긴 또 어디? (앗 기억안난다;) 여튼 지유가오카에서 시모기타자와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갈아타던 중 나타나심;




여기에도 주루룩 (그니까 어디지;; 다시 시부야였나;;)




여튼 그와중에 다시 시모기타자와에 온것은.. 여기 오타후쿠에 오기위해..



저번 출장때 문닫아서 못갔던 여기..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가 유명한곳..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저번에 가서 맘에 들었던 빌리지뱅가드가서 쇼핑도 ㅋ (잼난 아이디어 제품이 많은곳 ㅋ)



편의점에서 만난 펩시 ㅋ (혼또!)



왠지 편의점에서 이름을 보니 반갑 ㅋ 



이게 이날 지른 것들..



카페놀이를 위해 신주쿠 기노쿠니야에서 책자도 샀고..



저번에 사와서 맘에 들었던 이모티콘컵이랑 나카무라야의 카레



낙타도 ㅋ



그리고 시모기타자와 빌리지 뱅가드에서 산 골든하프



쬐깐한 주제에 필카에 나름 하프 카메라 ㅋ (36장 필름을 넣으면 72장을 찍을수있는)



그리고 이날 드뎌 오빠가 나온 펩시 CM을 봤다는;;;;


+ 추가 리뷰

- 맛집 | 나카무라야
- 맛집 | 키르훼봉
- 카페 | 홀리
- 카페 | 미스터 프렌들리
- 맛집 | 롤야
- 맛집 | 오타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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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후쿠오카만 올리고 있어서; 도쿄로 다시 돌아온;;



에비스에서 사진박물관을 잘 보고 간 곳은.. 전부터 너무너무 가고싶었던 여기



아후리.. 맛있다는 소문이 너무 자자한..



여기도 일단은 식권



인기라는 유즈시오라멘 850엔 을 고르고.. 직화 챠슈100엔를 하나 추가.. 그럼 950엔



테이블은 작은 편, 그리고 종업원들도 젊은 편;



이렇게 주방이 보이는 카운터석만 있다는..



아후리 ㅋ



아후리 ㅋ (등만찍고있으니 이상하네;)



여튼 등장 도대체 어떤맛이야?



아까 주문한 직화 차슈도 등장 (기존에 하나 있는데 하나 더 추가한것)




머 전체적인 분위기와 라면은 이렇다는 컷? ㅋ



여튼 라면먹기전에 아까 추가한 차슈를 들어보면 이마마마마한 사이즈;; (100엔이 아깝지않다) 게다가 직화 늠늠늠 맛있! (여태 먹은 라면중 가장 맛있던 차슈)



면의 졸깃함은 보통이고 무엇보다 살짝 유자맛이나서 전혀 느끼하지않다는게 포인트. 과연 칭찬이 자자할만했던.. 일본 라멘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도 강추! (나중에 도쿄가면 다시 가야지)

+ 자세한 위치과 설명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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