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담엔.. 예전에 어딘가 블로그에서 보고; 그 뒤 여러사람들이 올린거보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모치크림..



형형색색 아주 종류들도 다양하네 ㅋ



모치크림이란.. 모치, 즉.. 찹쌀떡안에 앙꼬가 아닌 다양한 크림들이 들어있는 떡들.. 일본 모치는 한국의 찹쌀떡보다 야들야들하고 달달해서 생크림이나 딸기나 이런거랑 너무 잘 어울리는듯..



여튼 가장 인기있는건 뭐냐고 물어서 3개정도 골라서 테이크아웃.. (먹을 공간이 없었음;)



나중에 한입 먹은 사진이 나오기도 하지만; 제대로 안보여서 저 단면 사진으로 설명하자면.. 단순하게 크림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두어종류 어울리는 것들도 같이 들어있던.. (녹차의 경우 생크림과 팥이라던지.. )




선물세트 포장도 참 정중하게 생겼네..



자 우리가 주문한 것들 싸주시는 중 ㅋ



가게는 작지만;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느낌..



저녁 식사 후 드뎌 시식을 하러 인근의 맥도널드로 ㅋㅋ (간단하게 음료수 시킨 뒤)



3마리 등장 ㅋ



아마도.. 딸기, 녹차, 초코바나나였을껄;; (기억나지않아;;)



아까도 말했듯 녹차안엔 녹차크림과 생크림, 팥까지.. (딱 녹차바바로아를 구성하는 것들이군;)



초코바나나엔 바나나크림과 뭔가 씹히는 과자조각? 같은게 있었던듯.. 아마도 딸기는.. 상태가 너무 심해서;; 안찍은듯;;

개인적으로는 녹차가 가장 맛있었음; 나중에 다시 도쿄에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싶은 맛.. 한번쯤 드셔보길 추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윙버스에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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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데라; 간판 사진도 안찍었구만;; 여튼 날씨도 쌀쌀하고해서 우동을 먹기로 하고 찾아간 산고쿠이치.. (취급하는 우동들을 어디어디 명물이라면서 같이 소개했는데 카레우동을 인도명물이라고 해서 ㅋㅋㅋ 웃겨서 찍은 한컷)



여튼 런치는 밥이나 반찬을 추가해서 세트로 좀더 저렴하게 팔고 있구나~ 난 거기에서 50엔을 추가해서 밥대신 오하기로 변경 ㅋ

(원래 산고쿠이치의 가장 인기 메뉴는 샐러드 우동, 여름도 아니고 제법 추운 날씨였기엔 난 그냥 국물있는 우동을 주문;)



여러층이 있지만 예전에 친구랑 같이 왔던 2층으로 ㅋ (사실 2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음 -_ㅜ)



그떄가 아마 2005년 원콘서트 보러왔을때; 첨 먹어보고 깜짝 놀랐던 우동이었는데 ㅋ



감상에 빠져있는 사이 주문한 우동이 등장!



사실 도쿄는 우동보다는 소바가, 우동은 국물 위주의 오사카, 면빨 위주의 사누키인가? 여튼 그런 지방의 우동이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국물 위주의 간사이 우동보다 면발이 쫄깃한 우동이 좋더란.. 산고쿠이치는 면발이 쫄깃한, 한국에서는 먹어본적 없는 우동.. (다이스키!)



내가 주문한 것은 닭고기를 베이스로 한건지 깔끔한 맛에 이렇게 고기도 한점 들어있던.. 맛있어!



추욱 늘어지는 떡도 하나 들어가 있고 ㅋ (요건 그닥 좋아하지않음)



유부도 살짝.. 유부우동 (키즈네 우동)이 유명한 오사카 가서도 우동을 먹었는데 우동에서 살짝 단맛이 나던.. 여기서 그랬다는건 아니구 ㅋ 저건 그냥 평범한 우동 ㅋ



역시 우동은 면빨! 직접 만든 두터운 수타면.. 정말 다시 먹고 싶은 맛!



이렇게 홀랑 우동 한그릇을 다 먹고는 이젠 아까 밥이랑 바꾼 오하기로 ㅋ



겉에는 달달한 팥이고 안엔 이렇게.. 여튼 담백한 우동 먹고 달달한 디저트로 그만!


+ 자세한 위치와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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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일정이 피로가 누적되지않아서인지; 무려 일정 전에 인근의 로케지도 다녀오곤 했는데; 이케부쿠로 인근의 키시모진



일단 고쿠센에선 사와다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6화의 웬츠군이랑 싸우던 진자는 다른데더라구요) 미노루와 테츠가 타코야키를 팔던 곳이고;




꽃보다남자2에서는 스스무의 사랑을 도와주고 깨달음을 얻은 도묘지가 마키노에게 다시금 사랑고백하던 장소;



입니다 ㅋㅋ 그외에도 여러 드라마에 나왔지만 역시 나에게 의미있는건 저 두 드라마라 ㅋ






교토 후시미 이나리의 센본까진 아니지만;;; 나름 빨간 도리아가 척척 쌓여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흠이라면 그냥 이게 다라는거? ㅋㅋ 슬쩍 나같이 로케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적당한 ㅋㅋ (은근 이케부쿠로역에서 멀었거든요; 그래서 추천할만하진..)



여튼 한번 가보고싶던 로케지 키시모진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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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의 조식은 오니기리 바이킹; (이라지만 오니기리는 2종류뿐;)



그와중에 하나를 골라서 미소시루랑 쯔게모노랑 먹고;






일정 전에 슬쩍 이케부쿠로에 있는 로케지를 다녀왔.. (여행 초반이라 여유있었구만 ㅋ)



고쿠센에도 나왔고 꽃보다남자에도 나왔고 ㅋ 고 진자입니다 ㅋ 

+ 나머지 사진과 후기는..



저 진자 인근에 있는 도쿄음악대학.. 누군가 악기를 짊어진 모습이 노다메 생각나서 한컷 ㅋ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일정을 시작하려는데 신주쿠 역 한복판에서 만난 그분 ㅋ



얼쑤 신나는 펩시주간 ㅋ



이날도 여전히 일정은 신주쿠; 점심시간에 살짝 그전에 알아놨던 오코노미야키집에 들렸는데;



어라 너도 푸드 코디네이터가 뽑은 오코노미야키였냐;; (그리고 전날 사진만 찍어놨던 3위의 니시신주쿠의 거기가 최근 오카다가 잊지못하는 맛 랭킹에 들어있던-_- 가볼껄 그랬나; 아냐 오카다 입맛 믿을수없어;)





그래서 결정한데가 인근에 위치한 산고쿠이치.. (날씨도 쌀쌀했고;)



토핑도 좋고 국물도 좋고.. 산고쿠이치는 무엇보다 면발이 끝내줌! 졸깃졸깃



런치메뉴는 밥이 추가되어있던데 50엔인가 추가하고는 오하기로 바꿨다.. 디저트로 달달 ㅋ 굿굿굿

+ 나머지 사진과 후기는..



다음 일정까진 시간이 살짝 남아서 인근 루미네로 아이쇼핑.. (그래도 초반엔 일정이 빡빡하지않았나보네;)



랭킹랭퀸에서 입욕제 등도 사고..



일정에 맞춰 신주쿠역으로 다시..



우리나라엔 입점된지 한참이지만 일본에선 작년에 들어갔던가? 여전히 줄이 길게 서있는 크리스피 도넛;



신주쿠에서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다음은 신오오쿠보로..



신오오쿠보하면 역시 한인타운; 이게 그 유명한 욘사마양말인가 ㅋ (때아는 크리스마스는-_-)



자전거도 아니고 ㅋ 거리에 묶어놓은게 잼있어서 ㅋ



원래는 거기서 일정이 끝나야했는데; 급 추가된 일정으로 인해 잠시 대기타임..




그래서 예정보다 한시간 가량 늦어진 친구와의 약속;; 일단 눈여겨보았던 모치크림으로..



아유 다 맛있어보이네 그냥~ 인기라는 몇종류를 들고 이제 밥을 먹으러..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샤브샤브 타베호다이 모모파라다이스..



아주 그냥 고기로 배를 채우니 좋던 ㅋㅋ 한국엔 안생기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랑 가라오케 ㅋㅋ (가사만 보고 아시는 분들 있을듯 ㅋ )



뮤비가 나오는 노래도 있었는데 어찌 부르기가 더 힘들었;



그리고 이제 드뎌 모치크림 시식~



수많던 아이들 사이 선택된건 요 3아이들..



떡안에 그냥 크림만 있는데 아니라 씹히는 것등 여러가지가 들어있던.. 정말 맛있었음! 강추!





그렇게 아쉽게 친구랑 헤어지고 난 이제 세번째 숙소인 고탄다역의 도큐스테이로.. 방은 작지만 저 멀리 세탁기도 전자렌지도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이것저것 많은 호텔이 좋아서 아주 맘에 들었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어제 산 CD를 들을수도 있고 말이지 ㅋ





굿굿굿.. 봄분위기 물씬나는 편집음반들..



그리고 아까 랭킹랭퀸에서 산 입욕제 및 피로를 풀어주는 것들;; (여행내내 약만 사냐;)



특히 나에게 딱 필요한 요것! 피곤한 사람을 위한 입욕제 ㅋ 나중에 입욕제 써본것도 모아서 후기 예정 ㅋ

이렇게 3일 정도가 지났네요.. 이제 남은건 15일 <- 길어!

+ 추가 리뷰

- 로케지 | 키시모진
- 맛집 | 산고쿠이치
- 맛집 | 모치크림
- 맛집 | 모모 파라다이스
- 호텔 | 도큐스테이 고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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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묵었던 호텔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 2

제목이 주는 뉘앙스 처럼 인근에 도요코인 호텔이 하나 더 있던;



프론트는 이런 느낌



뒤돌아보면 이렇게 인터넷, 프린트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저쪽은 아침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조식은 아래에 설명)



다른 호텔들하고 비슷했지만 특이했던 건 이렇게 바구니를 주면서 하나를 골라가라고;; 아무거나 여성용 양말을 하나 집었; 그리고 여성 고객에겐 레이디스 세트를 증정 (것도 아래에 소개)



복도 분위기는 이렇고..



신식은 아닌지라 이렇게 카드가 아닌 짤랑짤랑 열쇠 방식



근데 문을 열자마자... 응?



네?? 바로 침대가 눈앞에;; (아마 가본 일본 비즈니스 호텔 중 가장 방이 작았던 곳인듯;)




정녕 이게 방의 끝이랑 말인가;;



그래도 노트북 올려놓을 책상도 있고;



드라이기도 밖에 있고; (책은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TV도 사이즈는 작지만 나름 액정에; 제법 큰 거울까지.. (여자분들에겐 화장할때 은근 유용한 거울)



포트와 심지어 금고까지.. 있을껀 다 있고



온도 조절할 에어컨도 위에.. 방이 작으니 온도는 곰방 올라갑디다; (유일한 장점;)



침대로 이만하면 비좁진 않은듯..



응? 창도 있네;



창 밖의 분위기는 머 대충;;



침대위엔 역시나 잠옷과 안내판.. 으핫 자기들도 방 좁은거 아니까 짐은 침대밑에 놓으라고 친절한 안내



이제 화장실을 살펴보면..




게이오 프렛소 인 이랑 거의 비슷한 사이즈에 시스템인듯.. 비즈니스 호텔치고 이정도면 깔끔하니 괜찮지..



자 이제 대충 짐을 정리하고 아까 받은 레이디스 세트 주머니를 열어보니.. (양말은 아까 집어온 여성용 양말; 나중에 엄마 드렸음;)



헤어밴드, 면봉, 클린징폼, 마스크팩, 심지어 매니큐어 지우는 휴지까지.. 나름 섬세한 배려..



4&5는 여기의 로고인듯..



자 이제 조식으로 가보면.. 나름; 오니기리 바이킹;;



비록 종류는 2종류이지만; 맘껏 먹을수 있다는;;



난 낼름 하나랑 반찬 조금이랑 미소시루만 조금.. (그랬더니 배고프지--)

이름과는 달리 이케부쿠로역에서 한 7분 정도 걸어야하는 거리와 좁은 방이 단점이지만; 나름 깔끔하고 배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공식홈 기준으로 싱글 7200엔, 트윈 9300엔 - 한사람 당 4700엔 정도?) 호텔이었네요;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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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에서 헤매다가 발견한 규탕 숯불구이 정식 제츠로우


+ 여행기에서도 얘기했지만 규탕(소혀고기)은 야키니쿠(불고기)집에서 인기 메뉴이거늘 한국인들에겐 낯선 음식이지요. (스마스마에서 초난강이 한국에 대한 의외의 얘기로 했던게 한국의 불고기집에서는 규탕을 팔지않는다고.. 그러자 멤버들이 놀랐던 적도 있을정도..)



그렇게 말로만 들어본 규탕을 홀로 야키니쿠점에 가지않는 한 먹기 힘들꺼라 생각했건만;; 이렇게 규탕 전문점이 있어주니 이참에 한번 시식을 ㅋ



머 내부는 대략 이렇고..



메뉴는 대충 이런.. 다양한 규탕이 들어간 메뉴가 많았으나 역시나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를 물어봐서 선택



갈비와 규탕이 섞어서 나오는 이아이라고.. (갈비 3점, 규탕 2점)



왼쪽에 쭈글쭈글한 애들이 갈비고, 오른쪽의 두꺼워 보이는 애가 규탕

그래서 첨 먹어본 규탕의 맛! 갈비도 물론 맛있었지만; 규탕 아주 쫄깃하고 색다른 맛이었! (표현하기 어렵지만; 순대의 간 중 가끔 무척 쫄깃해서 맛있는 간이 있는데 그거랑 조금 비슷할지도?)



이렇게 규탕이 맛있을줄 알았으면 그냥 규탕만 있는 걸로 시키는건데!! (구박받는 갈비;)


그래서....





규탕만 추가로 시켰다;;;;;



아유 야들야들 쫄깃쫄깃 일본식 야키니쿠 양념과도 어우러져서 맛있었음. 한국에서는 먹기 힘들 규탕. 한번쯤 추천이요



봄한정으로 굴튀김도 같이 팔더군요; 굴은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 역시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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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숙소가 바뀌어서 이케부쿠로로.. 이번 여행내내 꽃집만 보면 카메라를;; (오하나야상땜?)





이번 숙소 중 가장 좁은 방크기를 자랑했던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 (문열면 바로 침대 등장;)



그래도 여성용 꾸러미가 있어서 마스크 등 심지어 메니큐어 클리너까지.. 섬세함을 과시..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슬금슬금 이케부쿠로 구경이나 나갈까나..



아메온나 아니랄까봐; 비와주시고; (그래도 18일에 3,4일정도밖에 안왔;)



이케부쿠로는 참.. 할말이 없던;;



(또 꽃보니 찍어주셨네; )



그냥 뭐랄까 특징이 없다고 해야하나? 부족한건 없는데 특별한것도 없는;




지하철 역 내에서 떡같은걸 팔길래 구경하다가



이치고 다이후쿠에 낚였; 언젠가 먹어보고싶던 녀석;








대충 이런 느낌; 시부야나, 신주쿠나 마찬가지로 그냥 번화한 거리 말고는 암것도;



오토메거리라고; 여성향 거리도 가봤는데; 그닥 살것도 없고;;



이제 슬슬 밥이나 먹어야지; 선샤인 시티안으로.. 근데 여기 밖엔 이렇게 화려한데;




내부는 막 이래;; 먹을데도 애매해서 헤매다가;





요런데를 발견;



일본인들은 아주 좋아하고 야키니쿠(불고기)집의 인기 메뉴중 하나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안먹는; (방송에서 보니 한국인들이 안먹는다는거 알고는 놀라던데;) 규탕 (즉, 소의 혀;)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혼자 야키니쿠가기도 모했는데 이렇게 규탕전문점 있으니 좋네.. 여튼 여기도 나중에 자세한 리뷰를..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여튼 잘 먹고는..



결국 도큐핸즈가서 이것저것 구경;;; (캐리어도 새로 사야겠고;)



으핫 코스프레복장도 다양해졌군 ㅋ



아는 사람은 알 분노의 붙이는 수염;; (설마 여기서 사신건 아니겠지만 -_-)




우에노에서 인기라는 바쿠탄야키의 분점이군.. 이미 배불러서 사먹진않았지만;



산리오 매장도 있고; 뭔가 분점들은 많은데 특색은 잘 모르겠는 이케부쿠로;



여튼 이제 숙소로..



이날 쇼핑한것들.. 긴 출장 다리를 풀어줄 스타킹(?)과 뭔가 뻥튀기같은 과자를 줘서 그런가했더니 이날이 히나마츠리라고 꼬여자애들의 날이라고; 그래서 준 과자.. 그리고 도큐핸즈의 사쿠라코너에서 산 사쿠라잎모양의 입욕제



그리고 이치고 다이후쿠랑 사쿠라모찌 간토버전 ㅋ (맛은 다이후쿠>>>>>>>사쿠라모찌)



일찍 들어왔더니 딱 장미가 없는 꽃집이 시작 ㅋ 드라마보고 잘 쉰 셋째날 ㅋ

+ 추가 리뷰

- 호텔 |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
- 맛집 | 제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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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두번째 맛집은 니시신주쿠쪽에 있는 인기 카레점 모우양 카레



분명 유명 카레집으로 알고 찾아간 것인데;;



참으로 저렴해보이는 외관;; 그럼에도 문열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서던..




드뎌 오픈 시간이 되어 들어가보니 내부는 이런 편안한 분위기



만화책도 주루룩 있고;



그래 저런 거무죽죽한 카레가 먹고싶어서 왔어요



근데 점심 시간엔 카레 바이킹이더군요 (주로 포크카레, 비프카레지만;)



샐러드도 반찬도 있고



나름 치킨도 홍합도 면도 있던 (흔들렸네;)



요렇게 접시 하나를 들고 밥을 뜨고 카레를 뜨고 등등..



대신 접시는 1인당 1개 야채도 카레도 밥도 하나에 몰아서 담아야한다는



참 안이쁘게도 담았다;;



같이 가신 분은 밥을 장벽으로; 비프카레와 포크카레를 따로 담으시는 센스를 보이셨더군요;; (굿 아이디어;)

맛은? 한국의 카레맛보다는 하이라이스에 가까운 일본식 카레의 진한맛이더군요. 맛있어요!

가격은 런치 메뉴가 980엔 정도..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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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날.. 보통은 호텔 조식은 안먹는 편인데; 이번 여행에선 주말빼고는 거의 챙겨 먹은편..



게이오 프렛소 인의 조식은 이렇게 빵; 심플하구나;



이날은 종일 신주쿠에서 일정이.. 같이 일정을 다닐 업체분 만나서 일단 아사가야로.. 초반엔 호텔을 거의 하루하루 옮겨서; 짐들고 이동이 많았는데 짐까지 들어주시고; 너무 죄송스러웠던; 여튼 죄송하기도하고; 앞으로 부탁한다는 의미에서 점심은 미리 알아온 맛집에서 대접할 생각이었는데;





둥..



두둥;;



두두둥;; 대접한다는 의미 안살게 너무 저렴하게 생긴 외관의 모우양 카레;;;



그와중에 꽃 폈다고 찍고 앉아있는 나;



여튼 과연 여기가 맛집이 맞는가는 의문은.. 맛을 보면서 알아보기로하고;



점심시간엔 카레 바이킹으로 변신하던 모우양 카레; 여기도 역시 나중에 따로 리뷰 쓸 예정;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여기..



일정 사이에 시간이 좀 비어서 들어온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바나나를 팔고있네;;




역시 봄은 사쿠라시즌.. 사쿠라 한정을 여러가지 팔고있던.. (이것도 나중에 한번 모아볼 예정)



자 또다시 일정 시작~




지나가다 발견한 한국음식점 ㅋ 측근분이 생각나서 한컷 ㅋ




저 도야지 인근의 오코노미야키집. vvv6 랭킹에 실린적 있는것같아서 체크! 근데 자세히보니 푸드코디네이터가 뽑은 오코노미야키던;; (맛보다는 모양이겠거니 싶어서; 제외)



또 일정 사이에 잠시 들어온 마트 구경



도묘지; 도쿄에서도 팔고있었구나;; (간사이에서만 파는줄알았더니;;;)



반가운 펩시 ㅋ 아직 씰이 붙기 전이네;



어 이건 히요코;; 마트에서도 파는구나; 싶었는데;;



응? 눈이 없어? 히요코가 아닌듯;;;



여튼 이날은 하루 종일 신주쿠




신주쿠




신주쿠 신주쿠



드뎌 일정을 끝내고 다음 숙소로.. 이동.. (직전에 만난 또 au ㅋ 초반엔 au가 많이 나오고 후반엔 펩시가 많이 나올 예정 ㅋ)

이제 이케부쿠로로 갑니다~

+ 추가 리뷰

- 맛집 | 모우양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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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서 가장 먼저 먹은것은.. 스시.. 다이와스시나 스시다이는 못가봤지만;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다고 유명한 미도리 스시를 젤 먼저 먹어보기로.. (본점은 좀더 멀지만 일단 마크시티내의 분점으로 가봤..) 마크시티 4층에 위치하고있..

근데 유명한 가게 치고는 사람이 없??



을리가 없지;;;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들 방해되지않게 멀리 떨어져서 줄서있던; 도중도중 직원이 나와서 몇명 손님인지 체크하고 메뉴판을 주고 사라짐;



일요일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닫는 편인데; 간당간당했던 내가 딱 마지막 손님이 되었; 내 위에 저런 안내를 놓고갔는데 그 뒤로로 헛탕친 손님들이 꽤 있었;; 과연 맛집은 맛집이군..



혼자 간 손님의 장점 ㅋ 한시간 정도는 예상했는데; 한자리가 비어서 약 20분 만에 다른 손님들보다 먼저 입장 ㅋ 요렇게 카운터석에 자리를 마련 ㅋ



두리번두리번 스시만드는 과정도 지켜보고.. (저 미도리스시 로고가 박혀있던 계란.. 달달하니 맛있었지..)



세트메뉴를 주문해도 되고 원하는걸 얘기하면 그자리에서 만들어서 저 잎위에 얹어주시던..



스시 종류도 잘 모르고 그래서 난 그냥 안전하게 세트메뉴를 주문..



일단 에피타이저로 계란찜이 나오시고..



두둥.. 기다렸던 세트메뉴 등장..



생선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 타입인데; 그 이유가 생선은 살짝 비린내가 나서;; (그나마 날생선을 덜한편이지만;)



근데 여기의 스시는 하나도 비린맛 없이 맛있던!! 특히 요 우니랑 토로는 입에서 살살 녹더란!!



저기 맨위에 보이는 토로토로토로.. 토로 맛있는거 첨알았! (그래서 다들 토로토로 하는구나)



다양한 메뉴에 가격은 2만원이 안되는 정도.. (다이와 스시가 3천엔이 넘는거에 비해 반정정도랄까?) 어차피 회전스시가 기본 몇접시 이상을 요구하고; 가격이 비슷해질꺼면 이쪽을 더욱 추천.



나오는 길에 오리지날 굿즈가 있길래 ㅋ



이쪽이 아마 내가 먹었던 세트.. (맨끝의 특상.. 1680엔이구나.. 약 15000원정도..)



먹어보고싶던 세트 ㅋ 담에 간다면 저걸 ㅋㅋ

+ 위치랑 주소랑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Posted by vetsuni :


자 오자마자 시부야에 온 이유는! 저분들은 만나기 위해 ㅋ



아래에도 있고 위에도 있어요 ㅋ (때마침 쿠로사기 광고하길래 것도 한컷)



이쪽에도 계시지요 ㅋ 여기 광고는 딱 그주까지였던; 그 다음주에는 이미 없더라구요;



좀더 확대 ㅋ





아.. 시부야다라는 느낌.. 이제 슬금슬금 배가 고파와서; 맛집들이 모여있는 마크시티로 이동..



햄버그 스테이크가 유명한 츠바메 그릴.. 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여기도 나중에 갔음)





한참 줄서서 기다려서; (그래도 혼자라고 빨리들어갔음)




미도리 스시를 맛봤음.. 오도로, 우니 맛있는거구나 ㅜㅜ 첨 느낌;; 여기도 나중에 다시 리뷰.. (이번 여행중 꽤 맛있게 먹은 곳으로 손에 꼽히는 편)

+ 자세한 리뷰는 요기..



다시 한번 오빠들 얼굴 보고 ㅋ



츠타야로 구경 들어감 ㅋ



후후후 랭킹도 한번 보고..



매장 내에 들려오는 노래에 낚였;



바로 요 CD였음.. 기존의 팝이나 제이팝을 새로 해석해서 츠타야에서 한정 발매한 헬로 (할로)



가격 저렴하구나~





그뒤로 마츠모토 키요시 가서 일본 여행가면 꼭 사온다는 화장품;;; 들을 사고는 이제 숙소로 돌아오는 길;




분위기 괜찮아보이는 여기는 사진만 찍고는 가지는 못했네;



숙소로 돌아가는 중




도쿄와서도 거의 가지않았던 신주쿠; 이번 여행에서는 잘 부탁하마;






첫날이라 au보기만 하면 찍었구나 ㅋ



자 이날의 수확물; 시세이도 퍼펙트휩, 아이뷰러, 아이라이너, 피버윙 마스카라, 입욕제들; 일본 여행 카페에서 <사온 물건> 폴더에 빠짐없이 나오는것들;



거기에 아까 츠타야에서 사온 CD 두어장.. 이렇게 첫날은 마무리..

+ 개별 리뷰

- 맛집 | 미도리 스시 (마크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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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선 다양한 숙소에서 묵었는데; 그 첫번째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일단 싱글 먼저.. 머.. 흔한 일본 비즈니스 호텔 사이즈의 방;



화장실도 정겨운 욕조 사이즈와; 심플한 세트;



TV사이즈또한 정겹다;



싱글 침대또한;;



예전엔 비즈니즈 호텔에서도 유가타였는데 하도 많이 훔쳐들 가서; 이제는 원피스 잠옷으로 많이들 바뀐듯; 여기또한 그것



한 14인치 되려나; 그래도 화질은 좋은 귀여운(?) TV, 유료를 보시려면; 카드를 구입하시면 됨; (카드제도 전엔 리모콘 잘 못 누르면 당황스러운 화면이 나와서; 걱정하곤 했는데 카드시스템이 맘편하고 좋은듯)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드라이기가 따로 욕실에서 나와있는게 편하던.. 이런건 특히 트윈으로 가면 더 유용한게 욕실을 쓰고 나온 사람이 밖에서 머리를 말릴수 있어서 아주 유용 (아니면 욕실내에서 더욱 오랜 시간을 보내야해서;)



코드는 이렇게 2개.. 그리고 랜선.. 랜케이블은 카운터에 부탁해서 받으면 됨.



요 밑에는 냉장고



내부는 여전히 심플;



짐 올려놓으라고 있는 간이의자; 거의 사용은 하지않았지만; 여자분들 옷 늘어놓을땐 유용;



한국인 손님들이 많았는지; 한국어로 된 안내종이도 주시던.. 요즘 늘어난 카드키를 이용한 출입 등 자세한 사항이 안내..



싱글이라 옷걸이는 3개.. (나중에 트윈을 보니 6개던; 1인당 3개씩인가보군;)



열쇠는 짤랑짤랑 열쇠가 아닌 카드키.. 심야에는 호텔방 뿐 아니라 정문 현관도 카드키가 필요



창문은 드문; 미닫이 창문이었는데;



열면 머 별건 없다는;;



여기부터는 트윈.. (호텔을 자주 옮기게되어 게이오 프렛소인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그때는 트윈으로 옮겨서) 신발이 2개



옷걸이도 6개



방크기는 싱글과 크게 달라지진않는다 ㅋ



벽에 바싹 붙어있는 작은 침대 2개 ㅋ (싱글보다 침대는 작아진듯?)



TV는 그래도 싱글보다는 얇아지고 커졌네 ㅋ 그외는 동일



둘이 쓰기엔 공간이 많이 협소; (머 일본 비즈니스 호텔이 다 그렇지만;)



불 조작과 알람, 에어콘 조작은 여기에서..



싱글과 똑같은 사이즈의 책상이라 확실히 여자 둘이 물건 늘어놓기엔 비좁을듯



욕실도 똑같은 사이즈;



비즈니스 호텔에서 저렇게 물 나오는데가 하나로 욕조도 세면대도 같이 쓰는 걸로 바뀌는것같던데 나처럼 물 조절 잘 못하는 사람은 한번 조절해놓고 물의 세기만 바꾸는 시스템은 아주 편하고 좋던..



복도는 이런 분위기



바지 다려주는건 방마다는 아니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다 쓰는 시스템



이 호텔이 다른건 딱히 부족함은 없었는데 (좁은거 말고는) 역에서의 거리가 많아 아쉬웠는데;



신주쿠 서쪽 출구까지 호텔앞에서 100엔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수있다고; (난 시간이 바뻐서 이용하지못했지만;)



차나 일회용용품은 이렇게 1층에서 원하는만큼 가져가면 되고



로비는 이렇게..



로비 앞에는 이렇게



인터넷도 무료 이용이 가능



입구는 자동문에



1층엔 편의점과



 에스컬레이터 (근데 에스컬레이터가 하나뿐이라 오전엔 내려가고 오후엔 올라가는것만 운영; 그래서 시간대 잘못 선택하면 짐들고 계단 올라가야하는 경우가 생김-_-)



아까 말했던 호텔 앞의 100엔 버스 정류장



인근엔 이런 빵집도 있었는데.. 가보진 못했네; 맛있어 보였는데;



여기부터는 조식.. 이렇게 빵만 4종류



그리고 드링크..



근데 아쉬운점은 잼이나 버터 등은 옆의 로손에서 사다먹으라고-_-



살짝 어이없음;; 얼마나 한다고;



그래도 역에서 거리 먼거 말고는 나쁘지않았음

가격은 공식홈 가격 기준으로 싱글은 8,500엔, 트윈은 11500엔 (1인당 5500엔 정도)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이번 여행은 기존처럼 여행기도 올리고 맛집이나 카페 등 간곳은 따로 올려서 링크할 예정입니다. 기나길 여정; 시작합니다~



간사이 공항 가는 비행은 가끔 기내식 대신 과자를 주곤해서; ANA와 JAL중 기내식을 줬던 기억이 있던; JAL로 선택 (돌아올때 배신했지만;) 내부는 머 저런.. 평범..



근데 디자인 좀 바뀐듯? 심플해졌네..



오래된 비행기라; (청진기 이어폰--) 개별 영상보다는 저런 구식 TV같은데 달려있었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붉은 돼지 캐릭터가 나와서 비행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 NHK방송을 틀어주고있었-_- (영화도 아니구말이지;)



여튼 나리타 도착..











도쿄 원투온것도 아닌데; 나리타 공항 사진이 많은 것은;; 나중에 다 쓸일이 있기 때문;; 나리타로 들어온 것은 2006년 이후인가;





이번에 새로 생겨서 썩 괜찮다는 평을 받고있는 스이카넥스도 구입.. 그러게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1500엔에 탈수있다니 좋네



요기서만 판다네요. 여권보여줘야 구입 가능



요기가 아니라



요기로 들어가셔야 함!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2002년 첫 일본 여행갔을때 타고는 두번째네; 그땐 일어도 하나도 모르고 어리버리어리버리; 덜렁 혼자 도쿄에 떨어져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ㅋ (머 지금도 어리버리는 마찬가지 ㅋ )



이제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신주쿠뿐 아니라 시부야에도 서는구나;; 좋네; 여튼 난 신주쿠에 무사히 도착!



신주쿠역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그분들 ㅋ 후후후








일단 숙소로 들어가서 짐부터 풀고.. 파란만장한 숙소의 처음은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나름 나쁘지않았음 (많이 걸어서 그렇지;)

+ 게이오 프렛소인 신주쿠의 자세한 후기는 여기를 클릭







일단 첫 일정은 시부야로 정하고 다시 역으로 이동하던 중 중고 카메라 렌즈들 많이 산다는 map camera발견.. 그닥 싼거같진않지만 종류는 많은듯.. 근데 여기는 2호점이고



요기가 좀더 제대로 된 본점인듯.. 여기가 훨씬 종류가 많았음. 그러나 가격이 ㄷㄷ하여 그냥 구경만;



당분간 지겹게 다닐 신주쿠역앞에선 저런 소녀들;이 노래를; 추우시겠어요;





자 나리타 공항과 마찬가지 이유로 신주쿠역도 사진 난사중; 팍팍팍팍




시부야 가기 위해 탄 야마노테센에서 만난 그분!! 정말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펩시 축제 시즌을 만끽했던 ㅋ 럭키!



+ 추가 리뷰

- 호텔 |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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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2008. 3. 20. 00:02 from 퐈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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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컴백했네요 ㅋ 최장의 출장 기록이자; 최장의 여행 기록 갱신이네요;;

여튼 이제 슬금슬금 다녀온것들 올릴께요. 짤방은 홀로 사라지신 그분의 흔적; 이랄까;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한 토호시네마 난바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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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

펩시 중계중;;

2008. 3. 11. 22:59 from 퐈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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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했구요.. 무사히 도련님도 알현 -//-
무려 야마노테센에 저렇게 칸칸마다 계셨습니다; (물론 도련님 옆쪽엔 오카다도.. 카메라가 파노라마가 아닌지라;)
시부야는 다른 광고들은 여전했는데 마루큐의 포스터는 바껴있더라구요;; 아쉽;;
그래도 정말 au라던지 많이 볼수있어서 기뻤 ㅋ
여튼 출장내내 많이 볼수있을것 같아요 도련님이나 au 일본 10번째 온건데; 이렇게 아라시 거리에서 본거 첨;
계속 올릴께요..

p.s. 다리길이는... 역시 그사진의 각도의 문제로 밝혀졌;;; 대신 허리가 쏙 ㅋ

+ 추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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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주쿠 역이네요. 표넣고 들어가서 플랫홈가려면 꼭 스쳐야하는 통로쪽.. 거의 실물크기? 보자마자 완전 감격; 못보던 사진이라 더욱; 지나다가보니 시부야 플랫홈에도 있던데 같은거지만 낼 가면 찍어올께요 ㅋ

완전 펩시 중계중 ㅋㅋ

+ 추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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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다는게 그냥 자서; 여튼 여긴 시부야역 플랫홈이요 시부야역은 지금 펩시축제중이네요 거의 칸칸마다 저렇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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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하치공출구 나가면 저렇게 큰 사진이.. 그리고 역시 오빠가 가운데군요 ㅋㅋ 시부야만세

+ 추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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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동키에서 발견한 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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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던 사진이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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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펩시 1.5리터에 붙은 굿즈가 소세지 ㅋㅋ 누구광고아니랄까봐 ㅋ

+ 추가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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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 자판기버전이네요 ㅋ 아사쿠사구석에서 발견되신 도련님 ㅋ 여튼 이제 도쿄버전은 마무리일듯.. 낼부터 오사카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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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
최근 다시 사기 시작한 H에 카무플라쥬 사진이 있길래..





이 장면 참 좋았지..




이건 두번째 거짓말에서인듯..



Posted by vetsuni :
2008/02/11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1화 - 13.0%
2008/02/11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2화 - 11.4%
2008/02/17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3화 - 9.7%
2008/02/17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4화 - 8.0%




검도드라마의 절정 5화;;




암래도 이사람이 가장 수상하단말이지.. 5화의 청동거울도 거론하고..




우리 홋타 내내 잘하고 있는..




이분이 살짝 웃음을.. 주고싶었던것같은데;




머 여튼 무사히..





그니까 나도 얼마나 안심했었는데;; 어여어여 갖다 주라고! 긴장하면서 봤는데;



여전히 수행사슴을 끌고 오시는 ㅋ






큰 한방을 남겨주시며 ㅋㅋㅋㅋ (장미반전보다 통쾌하게 봤던 ㅋ )



살짝 명세빈..



이긍.. 바보 타마키;



Posted by vetsuni :
2008/02/11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1화 - 13.0%
2008/02/11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2화 - 11.4%
2008/02/17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3화 - 9.7%




아버지가 검도 도장을 하고 계신 홋타;



뭔가 결의가 있어보이는 홋타



역시 잔머리는 ㅋ



아야세양이 이렇게 놀란건;



별짓을 다하는;;



그런 타마키가 한심한 사슴사마;



고개 살짝 돌린거봐 ㅋ 삐져서




진지하게 고민중..



이부분은 진정한 검도 드라마; 스포츠 정신이 사는구나;;



아스카지역 도착..



뭔가 쓸데없는 부분이 들어간척하지만 중요한 부분일듯..



암래도 이게 메 같단말이지..



풍경은 좋네.. 자전거 여행도 좋겠다



비록 다른 생각을 하는 그들이지만;



결국 ㅋ





방치 ㅋㅋ



ㅋㅋㅋ



완전 다르게 생겼구만 ㅋㅋ



그리고 명장면..



정말 사슴사마의 연기가 물이 올랐;;; (하아?)




아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던 장면



자 이제 슬슬 경기시작




본격 검도 드라마 시작;



홋타 간바레..



Posted by vetsuni :

月【21】薔薇ない花屋..22.4__19.0__18.4__17.2__17.7__16.2__
火【21】ハチミツと...  12.9__10.0__*9.8__*9.5__*8.9__*8.6__*8.3__
  【22】貧乏男子.    16.5__13.2__12.5__*9.2__10.2__10.3
  【22】喜多善男.    12.7__*8.0__*7.3__*8.2__*5.2__*6.2__*6.0__
水【22】斉藤さん.     15.3__17.4__15.5__15.4__15.8__13.0__14.0__
木【20】新・京都迷宮....11.7__10.5__11.5__12.3__12.9__12.3__
  【21】交渉人.      16.7__13.8__14.1__13.2__14.0__12.7__*9.6__
  【22】だいすき!!    10.9__11.5__*9.1__10.8__11.7__11.1__
  【22】鹿男あをに.... 13.0__11.4__*9.7__*8.0__*9.0__*8.9__
金【21】4姉妹探偵団 *9.2__*6.4__*8.1__*3.5__*7.0__*7.4__
  【22】エジソンの母....11.0__11.1__12.1__*9.1__*6.8__*7.7__*8.1__
  【23】講師めぐる.   *9.0__10.6__*8.2__*8.8__*7.2__10.5__*8.2__
土【21】1ポンドの福音.13.0__11.4__11.1__*9.0__*9.6__10.5__10.7__
  【23】ロス:タイム  11.4__*8.7__12.3__10.7__
日【21】佐々木夫妻.  17.3__11.7__11.6__*9.2__*8.9__*9.9__



=【20%】======================================
18.48|16.2|-1.5P|CX*月21|薔薇のない花屋
15.20|14.0|+1.0P|NTV水22|斉藤さん
=【15%】======================================
13.44|*9.6|-3.1P|EX*木21|交渉人~THE NEGOTIATOR~
11.98|10.3|+0.1P|NTV火22|貧乏男子 ボンビーメン
11.87|12.3|-0.6P|EX*木20|新・京都迷宮案内
11.65|11.9|+1.2P|NHK土21|フルスイング(終)
11.43|*9.9|+1.0P|TBS日21|佐々木夫妻の仁義なき戦い
10.85|11.1|-0.6P|TBS木22|だいすき!!
10.78|10.7|-1.6P|CX*土23|ロス:タイム:ライフ
10.76|10.7|+0.2P|NTV土21|1ポンドの福音
10.00|*8.9|-0.1P|CX*木22|鹿男あをによし
=【10%】======================================
*9.71|*8.3|-0.3P|CX*火21|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9.41|*8.1|+0.4P|TBS金22|エジソンの母
*8.93|*8.2|-2.3P|EX*金23|未来講師めぐる
*7.66|*6.0|-0.2P|CX*火22|あしたの、喜多善男~世界一不運な男の、奇跡の11日間~
*6.93|*7.4|+0.4P|EX*金21|赤川次郎ミステリー 4姉妹探偵団




1화 반쯤 보고..

여태까지 본게 허니와 클로버, 내일의 키타노 요시오, 교섭일, 미래강사 메구루, 1파운드의 복음, 장미가 없는 꽃집 이렇게 봤는데.. (많이도 봤네)

- 일단 허니와 클로버는 워낙 청춘물 매니아니까 볼꺼구..
- 장미가 없는 꽃집도 뭔가 제대로 드라마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리고 다케우치 유코가 넘넘 이뻐서;) 볼꺼고..
- 교섭인은 뭔가 어설픈 언페어느낌? 요네쿠라언니 또 몸던지시는구나;; 싶어서 그닥;
- 메구루는 생각보다 별로;; 나 연기는 그닥 안본다고했는데 후카쿙의 식탐연기는 못보겠;
- 기타노 요시오는 이제 안볼꺼야싶어서 지웠는데.. 은근 생각나네.. 근데 칙칙한거 역시 싫어하니까 안볼 지도..
- 1파운드는 반쯤 봤을땐 볼까했는데.. (게다가 좋아하는 멤버들 넘 많이 나와서 혹했;) 중간부터 싫어졌;; 안볼까도 생각중.. 근데 복싱선수.. 은근 아이돌이 하기에 매력적인 캐릭인듯 ㅋ (그리고 식탐에 못참는 역 쇼가 했으면 씽크율 100%인건데 ㅋㅋ)

이제 가난남자 등등 도 봐야지.. 시청률은 예상대로 장미꽃님 독주..

+ 가난남자좀 짜증나네;; 사슴남자(왜이래 제목들;)도 시청률 그닥이네.. 카메랑 나란히 13% 1화 시청률은 오구리가.. (그래도 밤비노보다 0.1적게 나와서 착하네 ㅋ 1분기였으면서;)
그나저나 완전 무시했던 사이토상; 이럼 살짝 궁금해지는데;; 미즈키언니 싫어해서 안보려고했는데 한번 살짝 봐볼까..

1화들 다 보고..

2화를 볼 예정이거나 본 건 장미가 없는 꽃집, 허니와 클로버 (워낙 청춘물 매니아라), 사슴남자 이정도인가..  사사키는 보는 내내 괴로울만큼 재미없었고;; 장미 꽃집 2화는 상당히 호감 상승.. 보기로 한 3개는 개별 리뷰 써야지;; 나머지들은 몰아서 감상 올릴 예정.. (어제 다이스키 리뷰 한시간 걸려쓰곤 캡쳐, 영상 다 지웠는데 날려먹어서; 의욕상실 -_-) 개인적으로 가장 2화가 궁금한건 사슴남자 ㅋㅋㅋ 잼있진않았는데 완전 호기심 자극 ㅋㅋ

2화까지 보고..

사사키 확 떨어졌네;; 슬슬 이번분기도 전반적으로 낮을것같은 예감이;; (무려 1분기인데;) 장미는 게츠구다운 내용이랑 캐스트로 1위 확정일것같고;; 의외로; 사이토상이 2위.. (작년에 파견의 뒤를 잇는건가..) 그외는 그닥 높아야 14 정도 될듯? 잼게 보고있는 사슴남자는 워낙 매니악한 내용이고; 허니와 클로버는 캐스트도 약했고 시기도 좀 잘못탄것같은? 딱 2분기에 했으면 상큼하게 잘봤을것같은데.. 여튼 간바레..

3화까지보고..

이젠 10%이하가 좀 많아졌네;; 최신 시청률이 10%이상인게 장미, 가난, 사이토상, 교섭인, 사사키 뿐.. 머 1위 장미, 2위 사이토, 3위 교섭인은 변함없이 진행될듯.. 난 여전히 사슴남자 매니악하게 좋아하고 있고 ㅋ 사이토상 1화만 봤는데 정말 파견이랑 비슷하던데; 뭔가 나쁘진않은듯한데 개인적으로 "통쾌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답답한 상황 조성"이 싫어서 안볼 예정; 여튼 지켜보고있소..

4화까지보고..

에에;; 4자매 3.5;; 이 무슨 레가타스러운 숫자; 아무리 심야드라마긴 하지만;; 그리고 사사키마저 한자리;; 정말 1분기가 아니구나;; 다이스키 10.8가 이렇게 높게 느껴지다니;;; 슬금슬금 2분기 드라마 발표되던데; 2분기는 어떻게 될런지; 이번분기 딩굴었으니 2분기는 좀 올라가겠지;;

5화까지보고

아마 장미는 그렇게 폭탄예고를 했으니 아마 6화는 오를거같고; 로스타임 많이 올랐네; +3 은근 그시간대 실해지는구나.. 4자매, 에디슨은 다시 살아났고.. (그래도지만;) 그래도 지난주보다는 다들 2자리를 유지한데가 많네; 하치크로 평균 10%이하로 떨어졌구나; 하긴 원작 에피소드를 많이 살리긴해도 뭔가 초반의 풋풋함이나 매력이 원작이나 영화보다는 좀 못해서;; 사슴도 머지않은것같네;; 여튼 이번분기는 너덜너덜; 다음분기에 힘들 쓰실듯;

6화까지 보고

장미 6화 오히려 떨어졌네;; (나만 낚인거였나;) 그닥 시청률 지켜보는 재미가 없긴하다.. 다들 한자리니까; 2분기를 기대중! 로스타임은 오히려 토모치카가 가장 높았네; (우에노 안티들 난리쳤겠군;)

Posted by vetsuni :
2008/02/11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1화 - 13.0%
2008/02/11 - [허구헌날 일드/2008년 1분기] - 사슴남자 2화 - 11.4%




결국 패닉; (근데 사슴으로서의 미모가 좀..)



이정도는 되야 ㅋ



또 사슴 캡쳐가 더 많은 예정입니다 ㅋ




어디보자~ (저 표정 연기 아 사슴 넘 좋아 ㅜ_ㅜ)




여기는 여우를 모신다는 (게이샤의 추억에도 나왔다는 ) 후시미 이나리 진자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아름답고만..



사사키상;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야츠하시 ㅋ





이번엔 센니치마에 도구가구나.. 간사이지방 유명한곳은 다 나오는듯..





근데 이거 5화까지 보고나서 보니; 왜이리 맘아프냐 ㅋㅋ 3화에 걸친 낚시 ㅋ




얘네들은 또 모람.. *_* 먹어보고싶..



이렇게나 좋아라했는데;



이렇게 되버린;;



눈물 뚝; 그심정 이해해요;;



2W재팬은 뭔가 야후 + 2ch 인가 ㅋ



꺄오~ 홋타다~



앞으로 2화정도는 검도드라마로;;



또 나왔다 @0@ 표정;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