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역시 시노부 언니때문에 받아봤.. 역시 언니 연기는 -_-b
여튼 34세의 중학교 동창생 2명 - 한명은 주부, 한명은 미혼의 과장 - 이 이 여름동안 바다에서 휴가철 술집같은걸 운영하는 걸 다룰 예정인거같은데 1화에선 오랜만에 만난 2명의 얘기, 그리고 운영을 결정하기까지가 나왔..
시놉시스봐서는 그저그런데.. 역시 언니들의 연기가 괜찮았던건지 아니면 연출이 좋았던건지 내 나이대가 맞았던건지-_- 꽤 괜찮게봤.. 3분기 드라마중에서 덴샤오토코다음으로 맘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