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사토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8.27 메가네 2
  2. 2007.08.02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않는다 1~9화 2
  3. 2007.07.27 영화 | 카모메 식당 4
  4. 2007.07.20 수박 1~11화 2

메가네

2007. 8. 27. 20:40 from 살아가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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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식당의 그분이 연출, 각본이라는데.. 보고싶네.. 여자 3분은 수박의 그분들이고.. 남자2은 한명은 너는펫에서 스미레 상사셨던 분이고.. 한명은 카세료 ㅋㅋ
여튼 일본에서 9월 개봉인듯.. 한국은 한 일년쯤 기다려야하나.. 공식홈은 http://www.megane-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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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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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봤다.




그리고 수박, 카모메 식당은 마음이 따뜻했던거에 비해 왠지 마음이 모라고 해야하나.. 복잡하다;;;

비행기사고로 죽을줄만 알았던 사람들이 10년만에 10년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 딱 10일간 같이 지내는 이야기. 이런 비일상적인 상황에서 스토리는 그사람들의 한사람한사람의 일상으로 가서 거부감없이, 설교없이 에피소드로 잘 그리고 있던.. (찾아보니 호타루의 빛 작가던데)
9화의 내용을 다 설명하긴 어렵고; (표현도 잘 못하겠고;) 수박과 마찬가지로 한회한회 아껴가면서 잘봤다.

그리고 이걸 보게 했던 코바야시 사토미 언니; 전혀 생긴것도 출연작도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배종옥같은 느낌을 받는..  이쁜편은 아니지만, 그리고 주로 나이많은 노처녀;지만 지혜롭고 주체성있게 살아가는 느낌 (표현못하는거봐라 ㅋㅋ ) 여튼 팬입니다ㅋ 다른 작품들도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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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생각없었는데 출연진들이 딱 수박의 캐스팅들이어서 본 카모메식당. 역시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우연으로 만나 공동체(?)가 되는거 넘 좋아하는 소재.. (특히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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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개인적으로는 100%맘에 든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큰 사건도 없고 잔잔하고 건조하게 그리는 일본영화 방식 워낙 좋아하니깐.. 잘봤.. 딱 식당 벽처럼 연한 하늘색 느낌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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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카페 인테리어가 넘 이ㅃ... 요즘 일본인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붐이라더니.. 유럽느낌보다는 일본느낌이;; 시뮬라시옹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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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1~11화

2007. 7. 20. 14:20 from 살아가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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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한 후의 식기에 우메보시씨가 각각의 식기에 남겨져있었어, 왠지 그게 사랑스럽다고할까, 왠지 생활한다는게 이런거구나하는 생각이 드니까 눈물이 나왔어. 그런게 이제 나에게는 없어, 그렇게 소중한 것을 단지 3억엔으로 인해 모두 잃어버렸어"

 by 3억엔을 공금횡령하고 도망중인 은행원 바바짱


어제 막 "수박"을 다봤는데 오랜만에 드라마 다본 아쉬움에 눈물났던.. (하나당1 이후 오랜만;)
키사라 이즈미 작가의 뜬금없는 비일상적인 소재에 낯설어했는데 이사람의 작품 3개(노부타, 섹시로보, 수박)을 다보다보니 비일상적인 상황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더 잘 알수있다 는걸 얘기하고싶었다는걸 알겠네


마침 "은행 女직원 12억 횡령 탕진" 이런 뉴스가..


수박은 나중에 한편한편 리뷰쓰고싶다.. 적어놓고 싶은 대사들이 넘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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