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기(시간별)/여행뒤남은얘기'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7.03.08 자고있던 고양이
  2. 2007.02.23 유후인의 귀타로 상점 8
  3. 2007.01.14 피쉬아이 첫롤;; 6
  4. 2006.12.04 여행에서의 비 10
  5. 2006.07.09 에노시마에서 그 방송 2
  6. 2006.05.28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cold stone 6
  7. 2006.05.27 이번여행에서 본 연예인;; 10
  8. 2006.05.26 비에 젖은 도쿄타워
  9. 2006.05.23 스시 트레인 2
  10. 2006.05.22 호주 버스 2
  11. 2006.05.15 일본 가라오케 6
  12. 2006.05.14 호주여행 바보짓;; 둘 6
  13. 2006.05.13 호주여행 바보짓;; 하나 4
  14. 2006.04.11 100원만;;
  15. 2006.04.07 이찌 니 산
  16. 2006.04.03 노블 드래곤 레스토랑 2
  17. 2006.03.30 치즈모자 2
  18. 2006.03.24 쿠키, 머핀 사이즈;;
  19. 2006.03.16 천공의 성 라퓨타 in travel
  20. 2006.02.21 더운 나라;; 2


유후인 거리에서 자고있던 녀석.

새삼 외국에 가면 고양이들이 사람들을 별로 안무서워서하는게 인상적인데;; (그에비해 우리나라에선 워낙 고양이를 요물이라고해서 미워하고 괴롭혀서;;) 사람 지나다니는 큰길에서 속편하게 자고 있던 녀석 ㅋㅋ

첨엔 인형인가했는데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ㅋㅋ

언니랑 열심히 귀여워~ 하고있을땐 꿈쩍도 안하더니;; 옆의 일본여자가 지나가면서 가와이~ 하니까 움찔하더라;;

녀석;; 일본어만 알아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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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행기는.. 사진도 많이 안찍어온데다;; 아직 필름을 안맡겨서;; 디카로 찍은것들만 먼저 조금..



유후인 거리에서 갔던 귀타로상점;;



내부는 이렇게 생기고 귀타로 관련 캐릭터들이 잔뜩 (내내 귀타로 주제가를 틀었는데 은근 중독성;)



이 눈 하나짜리 얘가 전등으로도 있고 인형으로도 있고 여기저기^^



이렇게 떡으로도 있고 ㅋㅋ



저 가운데 티셔츠는 좀 사고싶었는데;; 엄마가 기겁할까봐 안산;;



여튼 나름 다들 귀신이지만 ㅋㅋ 귀여웠 ㅋㅋ



어디서 많이 본 인형이다 -_-



우산도 그렇고;; 의도치않았는데 또 이렇게 아라시와의 접점이;;


그리고...



극장에서 집어온 귀타로 실사영화 찌라시;;; (웬츠 에이지군;)



히로인은 또 익숙한 얼굴 마오짱 ㅋㅋ 과연 어떻게 실사화 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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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첫롤찍고의 느낌

1. 생각보다 많이 왜곡되는구나;;
2. 시내에선 플래쉬 터트려야겠다-_- <- 제일 심각
3. 충분히 예상했지만 역시 파인더로 보는거랑 많이 다르군;

여튼 이것도 내공을 키우자;;









리움앞에 있는건데 록뽄기앞의 마망과 거의 같아 보이는.. 작가가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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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행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것중의 하나가 비가 아닐까-_- 그리고 난 여행가기전엔 무슨 생각인지 꼭 우산을 안가져갔다가;; 현지에서 우산을 오미야게로 사오곤했다는-_-:: (지금 여행가서 사온 우산이 몇개냐;;)


1. 상해의 비

역시 젤 인상적인건 3일 내내 비왔던 상해;;



잊혀지지않는 와이탄;; 거의 계단이 분수가 되었던;; (운동화 다 젖고;; 카메라 김서리고;;)


유명한 푸동지구의 고층건물들 끝까지 전체를 다보지도못했;;

그래도 동양적인 경치는 약간 흐린게 더 운치있다고 애써 위안했던;; 하지만 역시 여행중의 비 1위-_-



카메라 김서려서 찍으면 이렇게 나온다는;;



그리고 빼놓을수없는게 ㅋㅋ 중국사람들은 자전거탈때 저렇게 자전거용 비옷을 입고 타던데 그게 완전 제대로 사오정이어서 엄청 웃겼던 ㅋㅋ 타고가면 망또가 펄럭이는데 완전 제대로 ㅋㅋ (보라색도 발견했었음)


2. 히메지에서의 비

상해도 그렇고 혼자갔을때 고생한게 기억이 남는건지..



춥기도하고 비도오고.. 기어이 5시간걸려간 히메지.. 성을 저앞에 저정도 두고 그냥 돌아왔던..



그와중에 또 기어이 자전거를 탔어요-_- (여행가기전에 젤 기대했던게 히메지에서의 자전거였는데;; 비와서-_-)
그리고 최근의 자전거 역사상 유일하게 타다가 넘어졌던;; 비가 온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바퀴가 넘 컸어;;

3. 케언즈에서의 비

첫날만 맑은 하늘을 봤지 나머지2일동안은 내내 흐리고 비왔던 케언즈.. (하필 우기에 가셨;)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이 쿠라다 마을에 갔었을때. 역에 딱 도착해서는 엄청난 폭우로;; 잠시 서있었던..



그리곤 저 벙벙한 비옷을 사서 구경갔던 기억.. 그래도 역시 혼자보단 둘이 있으니 장난치면서 그렇게 좌절하진않았던거같다. 머 더욱 정글분위기도 났었고..

4. 대만에서의 비

이 무슨 중국계나라와의 악연인지;; 상해갔을때도 그러더니



역시나 혼자는 아니어서 그렇게 좌절하진않았는데 그래도 안개때문에 지우펀지역 잘 못본거랑 한쪽 어깨로 우산을 지지하고 사진찍느냐 고생했던;; (그래도 상해에서의 경험으로 카메라에 습기안차게 수시로 신경썼던)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건 여유있어서인지 시장에서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물건에 빗물 떨어뜨리는데 전혀 상관안하던 중국사람들.. (일본사람이었으면 상인도 손님도 서로 죄송하다고 했을꺼고, 한국사람들은 서로 화냈을텐데 중국사람들은 서로 관심이 없는;;)


5. 가마쿠라, 도쿄에서의 비

우산이 내손을 3개나 거쳐갔던 올봄의 가마쿠라, 도쿄;;

비가 올듯말듯해서 비닐우산을 샀었는데 결국 안와서 에노시마에서 버리고왔;; 근데 가마쿠라 딱 내렸더니 비가 조금씩 와서 어쩌나했는데 거리에서 비닐우산 주웠 ㅋㅋ (내가 첨에 샀던거보단 안좋았지만;; 첨에산건 비닐우산주제에 자동우산이었다고;)


이런 철길에 버려진 우산이 걸쳐져있었음 (비안와서 누가 나처럼 버리고 갔었던듯)



그러다 또 비안와서 버리고 갔다가;; 도쿄에서 또 비만났;; 그래서 이번엔 결국 편의점가서 접는 우산을 샀;; (비닐우산이 400엔이었는데 접는 우산이 500엔이었음;; 사이즈도 작고 가벼워서 서울와서도 자주 쓰고있음)
그리고 카와고에에서 버스타자마자 1분도 안되서 폭우가 쏟아졌던;; 정말 1분만 늦었어도 다 젖었을듯;;


나머지지역은 다행히 비가 안왔던듯.. 여튼 여행에서 고생한건 정말 그땐 고생이어도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 되는듯.. 그래도 담엔 비 안오면 좋겠다 -_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5월 일본 여행에서 본 연예인;; 글썼을때 하마짱이 무슨 방송을 하고있었던 기억이 나서 혹시나해서 찾아봤다.. 결국 찾았다;;

6월 19일에 방송된 "하마짱토" 라는 프로그램중 에노덴타고 3만엔 쓰기 기획이었던..



우린 가마쿠라에서 에노시마로 갔었는데 거기선 후지사와에서 에노시마로 오던.. 여튼 그 촬영하면서 에노시마역으로 도착중.. (저 역안에 우리가 있다;;)





혹시 했는데 난 안나왔더라;; 동행했던 M님은 조금 나왔어요;; 받아보세요;;(일단 오른쪽 발만 나온사람이 M님)



그래 이장면이


이거였던 거죠;; (같이 있던 남자분 그땐 못알아봤는데 노부타 선생님이던;;)




여튼 거의 얼마 차이 안나게 우리가 갔던데를 돌아보고있던;; (이렇게 보는것도 잼있던 ㅋㅋ)

여기 에노시마역은


여기..






하마짱 일행이 젤 먼저 간곳이 헐;;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렸던 무라카미이모 가게;;



여기;;




그리고 신사로 가던;; 저거 우리가 엄청 고민했던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타고 올라간곳이 저 연못;; (어차피 에노시마에서 가는곳 뻔하겠지만;; 거의 우리가 오자마자 간곳이라 생각하니 기분 잼있던 ㅋㅋ)







그리고 신사가는 거리야 머..


그런게지 ㅋㅋ

여튼 잼있네^^ 신사랑 신사가는 거리는 그렇다치는데 무라카미가게까지 ㅋㅋ 여튼 엄청 반갑던..
(담주 마고마고 쥰쇼 로케 무려 카와고에던데;; 그것도 방송되고나서 비교해서 올려야지;; 선로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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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찾으려고 찾은건 아니었는데;; 록뽄기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은 정말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별로 안좋아해서;; 베스킨 한컵도 제대로 못먹는 나인데;; 이건 정말 맛있게 먹.. 같이 간 사람들도 대만족;; 일주일 여행동안 두번이나 갔;;)
우리가 시킨건 치즈케익 판타지 치즈케익 아이스크림이 베이스에 딸기, 블루베리, 파이 크리스피가 섞인.. 진짜 맛있던;;


+ 알아보니 미국 브랜드인데 작년에 아시아에선 최초로 일본 록뽄기점이 생긴듯.. 일본에서 전체 6개있는데 도쿄에선 그 록뽄기랑 타마치에만.. 그래서 록뽄기점에 그렇게 한시간 이상씩 줄서서 먹으려고한거구나;;

그리고 국내에도 들어올 예정! 아직 매장은 없지만 사이트는 발견.. 생기면 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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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이번 여행에선 특이하게 우연히 거리에서 연예인도 봤는데;; 그분 공연보러간거니까 그분은 제외하고..


1. 나리타공항에서의 F4 주효천;;;


짧게 지나가서 사진은 못찍었;;
나리타공항에서 사와라 가는 버스에 대해 문의하고있는데 갑자기 입국장이 시끄러워진;; 뭔가 아줌마부대가 사진찍고 소리지르고있어서 한류스타라고 왔나해서 가봤더니 대만 F4의 주효천;;
분홍티에 선그라스쓰고 아줌마들에게 인사해주고는 10초만에 훌렁 들어가버린;;
그래도 아줌마들은 "메차 각코이~" 하면서 좋아하던;; 天이라고 쓰인 우치와도 흔들고;; 여튼 잼있었 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저사람들중에서 작년에 꽃남 캐스팅발표났을때 쥰이 욕했던 사람들도 있겠지-_-::





2. 에노덴의 에노시마역에서 다운타운의 하마짱;;;

에노시마 구경잘하고 다른곳으로 가려고 에노덴을 기다리고있는데 들어오는 에노덴에 어인 카메라가 들어있었.. 엇 모지하고 뛰어가서 보니 차안에서 다운타운의 하마짱이 여러 여자연예인스러운 사람들과 같이 나오던.. 나오자마자 지도같은거 보면서 얘기하고;; 아마 계속 녹화중인것같..
신기해서 찍으려고했더니 못찍게 막던-_-
그래도 차안에서 들어가서 뒷모습이라도 찍었다 ㅋㅋ 실물은.. 똑같던데-_-::





3. TBS 로비에서 기타로상;;;


이건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찾아놓고 깜짝놀란;;
아카사카에 텐동먹으러 갔을때;; 후지나 NTV처럼 TBS도 투어가 있는줄알고 찾아가봤으나 TBS는 로비에 기념품가게만 차려놓은게 다였던;; 그래서 기념품가게만 낼름 찍고 나왔는데.. 그 사진 찾고보니 기타로상이 찍혀있었;;;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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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행내내 오락가락 도쿄날씨;; 거의 내내 아침은 맑, 낮은 덥, 밤은 비;;
그와중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록뽄기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보이던 도쿄타워;; 뿌옇게 안개서리고 구름껴있는 모습이.. 여태 본 도쿄타워중 제일 아름다웠던..
내공이 부족해 잘 못찍어온것이 아쉽;; 역시 도쿄타워는 낮보다는 밤이;;


.. 늦게갔더니 내일 찾으러 오라고해서 여행기는 내일부터;; 근데 불안한데 로모가 고장나서 로모로 찍은거 하나도 안나올것같은 불안감이;;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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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한 7일째 되었을때였나.. 동양음식을 먹자고 찾아나선 두사람;; 호주와서 스시먹냐-_- 란 생각이었지만 일단 한군데 들어간..
근데 어라 한국인 종업원;; 호주에서 스시집 등 대부분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 한다고하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음식들이;;
우리가 고른건 이거.. 연어 살짝 익힌거였.. 호주식인지 와사비는 안들어있었.. 근데 은근 맛있었;; 요즘도 가끔 생각나는.. 하지만 차라리 차이나타운을 가자라고 생각해서 이거하나 먹고 나온;;
테이크 아웃으로 파는 스시는 완전히 우리나라 김밥스타일;; 근데 사이즈 무지 크더라;;


.. 이거 올라갈때쯤 난 일본에서 기절해있겠군;; 공연끝났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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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보통 여행에서 지하철을 많이 타곤했는데 이번엔 거의 버스를 이용했던..
버스에 타면 아저씨가 일일히 저렇게 계산받으시고.. (어떤 버스는 카드로 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입구가 따로있었..) 버스, 지하철, 페리 다 탈수있는 패스도 아저씨에게 말하면 살수있었;;
실내는 이렇게;; 운좋게 아무도 없을때 탔네 ㅋㅋ 여튼 버스도 높아서;; 여기서 우린 완전 애들이야;;했던 기억이;;
약간 흔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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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작년 나츠콘 여행때 일본가서 처음갔던 가라오케;; 일단 국내에 안나온 아라시 노래들을 엄청 눌러놓고 불렀;;
책자는 따로없고 이렇게 액정을 누를수있는 리모콘으로.. 가수검색 다 되서 편하던..
꼭 불러보고싶었던 휴우노 니오이.. 근데 역시 한글자막없어서 한시간 내내 시험보다가 나온 기분;;;;
여기는 우리가 갔던 노래방은 아니지만 여긴 야간 정액제가 있어서 좋겠다싶었.. 한시간정도만 부르면 음료값빼고는 대충 한국이랑 비슷한데 린다린다린다에도 나오지만 이용료외에도 필수로 음료를 시켜야하는;; 그리고 이용료도 시간을 초과하면 추가요금을 더내야해서;; 어찌나 긴장했던지;; 여튼 담에 가면 꼭 야간 정액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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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지금도 땅을 치고 후회하는 두번째;;


2. 로모 사진이 없는 이유;;


사실 여행갈때 dynax5랑 로모랑 들고가서 dynax5로 여행기를 쓰고 풍경이나 색감이 좋은곳은 로모로 찍고 로모사진으로 여행기 마무리를 짓곤했는데.. 이번엔 로모사진이 없다;;; 그 이유는;;;


여행가기전에 로모를 챙기면서 보니 한 6방정도 찍고는 남아있길래 그대로 들고가서 그 한통을 케언즈에서 무사히 다 찍고는 필름을 갈기위해 돌리려고하는데 돌려도 돌려도 마무리가 안되는것이었다;; 아.. 이거 필름 안에서 끊겼구나;; (그런 경우 간혹 있) 그래서 나머지 여행엔 로모로 못찍겠구나 OTL하면서 돌아왔다.


그래도 케언즈 한롤은 건졌네;; 하면서 사진관가서 꺼내달라고했더니...



사진은 오사카에서의 로모 사진;;;



사진관 언니 하는말.. 아예 필름이 안들어있는데요;;;;;



-0-



나 빈 카메라로 케언즈 여기저기 찍었다고 착각하고있었던;;; 그리고 여행내내 아쉬워하고있었던 ㅜ_ㅜ


아흑흑;; 진짜 로모로 찍었음 좋았을사진 많았는데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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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호주여행 다녀온지 어언 2달이 넘어가는데.. 이제와서;;
여튼 호주여행에서의 큰 바보짓 두가지를-_- 이제와서 밝히자면..


1. 하늘이 보라색이야~


시드니에서 돌핀클루즈를 탔을때.. 즉, 약 여행 6일째 되는날..
여행내내 하늘, 구름 하늘색에 감탄하긴했었는데 그때 유난히 하늘색이 약간 보라을 띈 하늘색으로 보였다.


"어 여기 하늘색이 특이해. 한국이랑 많이 달라"
"똑같은데?"
"아냐 여기 약간 보라색이야, 진짜 특이해. 이뻐~"


내말을 이해못해주는 친구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그때의 하늘을 카메라에 담고는 잠시후에 그 답을 찾았으니...


그때의 문제의 사진;;



.... 나 선그라스 쓰고있었-_-::: 여행내내 쓰고있었는데 그날만 왜;;; 생각을 못했지 OTL



두번째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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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돈도 잘쓰고 사실 모자라서 환전소에서 환전도;; 이제 지하철로 공항으로 가서 돌아오기만 하면되는데.. 지하철 티켓앞에서 완전 당황했던 우리;;
계산착오로 15센트가 부족했던것;; 그래서 어쩌나하다가 지나가던 현지인 아줌마에게 돈좀 빌려달라고 빌려달라는건 아니지;; 그냥 달라는거지;; 요청을.. 얼마나 필요하냐는 말에 15센트요.. 그러자 50센트를 주면서 그냥 쓰라고;;; 감사하게 잘 받아서 썼는데..


우리나라돈으로 환전해보니;; 얼마나 모자라는데? 100원이요;; -_-


머 여튼 그래서 잘 돌아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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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본인을 위해 만든 휴양지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일본인이 많았던 케언즈;;
그래서 우리보고 일어로 인사하는 호주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보고 사진찍어달라던 일본사람들도 많았고..


그린섬갔을때 등이 익어버려서 물놀이를 오래못하고 저기쯤에 앉아서 배 탈 시간 기다리며 사람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기 왠지 한국인스러운사람들이다'라며 말했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와서 하던말.. '스이마셍~' -_-


머 여튼 사진찍어달래서 사진찍어주는데.. 난 나름대로 짧은 일어로 '이찌, 니, 산~' 하면서 찍어줬다.
근데 실제로 일본인들은 사진찍을때 '하나~ 둘~ 셋!' 이 아닌 '하이 치~즈' 하면서 찍던-_- (나 완전 콩혼고-_-:: 차라리 하질말던가;; 직전에 찍어줬던 커플도 내가 찍어주자마자 바로 지들끼리 일본인 아니네 라고 중얼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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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차이나타운의 노블 드래곤 레스토랑.
평범한 주변의 가게와는 달리
보라색 레온싸인 + 대리석 외장벽에 우아한 인테리어 그리고 시드니답게 노천에서 많은 서양 미식가들이 동양음식을 맛보고있는 풍경까지 오 과연 노블.. 근데 눈에 들어오는 한자가 있었으니....





만룡반점;;;


아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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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달링하버였던가.. 멀쩡하게 생긴;; 게다가 정장까지;; 여자 한분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치즈모자를 쓰고 걸어가시던;;
우리뿐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돌아보고 웃는데 너무나도 아무렇지도 않던 그분;; 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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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최근 스노우캣의 쿠키 + 스타워즈 레고 사이즈 비교 사진 을 보니 호주 여행가서 음식들 사이즈에 놀란 기억이 나는데;; (정말 그 사이즈들은 무언가랑 비교해서 올리고싶어지는;; 나름대로 서양은 처음간거라;;)


짠-_- 이게 머핀사이즈;;
이게 쿠키사이즈;; 접시와의 사이즈가;;




그래서 저 큰병에 쿠키 몇개 안들어가던..

햄버거, 샌드위치 사이즈들도;; bigbig;; 그러고보면 새삼 한국 음식은 작고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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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많이 유치하지만;; 폐허가 된 라퓨타성을 상상하면서 봐주세요^^ (ESC로 BG를 끄고 재생을 누르시고 스크롤을 내리시면 됩니다)



* 사진은
1. 라퓨타성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호주 파로넬라 파크와
2. 도쿄 미타카 지브리박물관의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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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진은 2003년의 보라카이


날이 많이 풀리긴했지만 유난히 추웠던 이번겨울;; 그래서 유난히 더운나라로 여행가고싶;;
여기선 쌀쌀해서 점퍼같은거 입었다가 그쪽 공항에 내렸을때 더운기운이 확 느껴지는.. 그런거;;
근데 사진 다시보다보니;; 안주, 소주의 압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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