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거리에서 자고있던 녀석.

새삼 외국에 가면 고양이들이 사람들을 별로 안무서워서하는게 인상적인데;; (그에비해 우리나라에선 워낙 고양이를 요물이라고해서 미워하고 괴롭혀서;;) 사람 지나다니는 큰길에서 속편하게 자고 있던 녀석 ㅋㅋ

첨엔 인형인가했는데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ㅋㅋ

언니랑 열심히 귀여워~ 하고있을땐 꿈쩍도 안하더니;; 옆의 일본여자가 지나가면서 가와이~ 하니까 움찔하더라;;

녀석;; 일본어만 알아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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