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관광의 날 그 두번째.. 이날은 이런 항구에서 시작.. 이날은 맛집만 6군데;;




할머니가 유명하다고 하는 할망 뚝배기에서 할머니는 못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갈치국을 먹고..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마가린을 넣고 비벼서 더욱 고소하다는



대우정을 갔다가;;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게를 넣어 얼큰하다는 덕성원에서



게짬뽕을..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맛집만 다닐순 없지.. 이렇게 푸르른 하늘인데



주차장에 이런 조형물이 인상적이었던 천지연 폭포 ㅋ



전체 구조는 이런.. ㅋ





그러다 여기에 낚였..



정말 감귤맛이 생각보다 많이 났던 감귤찐빵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천지연 폭포는 역시 인기 관광지라 이런 제주도 전통 의상인 갈옷을 입은 테디베어도 팔고



여기의 갈옷은 정말 제대로 노동자복같은 ㅋ 버전이었는데 다른데서는 살짝 변형된듯한? 여튼 귀여웠 ㅋ




수학여행온 학생들을 대거 볼수있었던;;



과연 천지연 폭포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머리에 가격표를 붙이고 있는 진지한 표정의 하루방들 ㅋ





그리고 해맑은 표정을 보여줬던 흑돼지가 있던



성읍민속마을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10월중순이라 정말 제주도는 억새로 덮여있었는데..



이런 풍경만 봐도 차를 멈춰서 사진사진사진



그랬는데 나중에 그럴 필요가 없었음이 밝혀졌 ㅋ




이건 지나가다가 말을 발견해서 ㅋ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다음에 나오는데..




바로 산굼부리..




정말 언덕(?)하나가 다 억새로 덮혀있어서 일행이 내내 소리지르고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쌀쌀해진 몸을 달래려고 닭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성미 가든으로..



한번에 끓여먹을꺼라 생각했는데 정말  샤브샤브더군요 ㅋ



부들부들 닭고기를 끓여먹은 다음엔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제주도에 왔으니 갈치는 한번 먹어줘야 ㅋ



조림이 맛있다는 맛나갈비식당에서 가볍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돔베고기가 유명한 옛날옛적에서



무겁게~



요렇게 싸먹기도 하고..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렇게 이날이 마무리.. 근데 숙소 정보는 하나도 안올리고 있구나;; 건 나중에;;


+ 추가 리뷰

- 맛집 | 제주할망뚝배기
- 맛집 | 대우정
- 맛집 | 덕성원
- 맛집 | 감귤 찐빵
- 명소 | 천지연 폭포
- 명소 | 성읍 민속 마을
- 명소 | 산굼부리
- 맛집 | 성미 가든
- 맛집 | 맛나갈비식당
- 맛집 | 옛날옛적



Posted by vetsuni :
일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주말, 그 첫날..



여기 모슬포항에서 시작~




힉; 이렇게 크고 징그러운 아이는 다금발이라는; 아주 맛있다는 물고기;;



요 아이가 요렇게 등장;; 이것만 거의 몇백장찍었는데; 그건 나중에 따로 리뷰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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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그래서인지 어떻게 찍어도 넘넘 이쁘던



바다구나 바다~



그리고 여긴 제주~



피같은 주말; 몇시간을 다금발이와 보내고;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용머리해안.. 귤 막걸리라는데 무슨 쥬스같 ㅋ



나름 관광지라서 갈옷 재질의 모자도 팔고



똘기~가 인상적이라 찍었 ㅋ (슬러시가 땡길정도로 더운 날씨였; )



우리 나라 관광지엔 왜 꼭 이런 놀이기구가 있는지;; (대체 타는 사람들은 누구지;)



제주도 다운 승마 체험코스도 있고..



말을 탔으면 당연 기념컷 ㅋ




그리고 이렇게 분위기 잡고 앉아 계시는 분은..



교과서에도 나오는 하멜씨



그리고 저기가 용머리 해안인데.. (대장금에도 나왔다는;) 들어갈까하다가 안갔는데 아직도 후회; 들어갈껄;



요 배까지만 보고 놀았구나;;



그래도 아직 제주도에 간지 만 하루가 안되어 바다만 봐도 감탄~



우리나라 바다가 이렇게 파랗고 아름답구나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다 만난 녀석..



아가흑염소녀석.. 아우 귀여워♥



쑥스러운지 고개를 돌리긴 ㅋ (저 뭉퉁한 입부분이 참을수가없 ㅜㅜ )



다시 한번 모슬포항쪽을 거쳐



이런 백사장에 다같이 소리지르며 뛰쳐나와서 셀카 아니; 기념사진을 찍고;





빨간 등대만으로도 얼마나 신나던지 ㅋ





그담에 저 멀리 보이는 송악산으로..




바람은 엄청났지만 그래도 역시 아름다운 송악산.. 여기도 나중에 다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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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2002년엔 없어서;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오설록



에서 맛난 디저트도 먹어주고.. 여기도 나중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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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에 갔으니 물론



녹차밭도 감상.. (근데 보성만큼은 아니던;)



생각하는 정원 앞에 왠 웨딩 촬영이..




바로 요 멋드러진 메밀꽃들 땜에~








또 한참을 사진을 찍고 놀 (역시 렌트카의 장점은 이런 시간을 편하게 쓸수있다는 점 ㅋ )



그리고 매표소와



간판만 잘 구경했던 한림공원을 나와;;







두둥.. 물이 너무 깨끗하고 이뻤던 금능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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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슬슬 석양이 지자





협재 해수욕장으로 가서 석양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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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광지를 몰아본뒤에 몰아치는 배고픔을 맛집 몰아치기로 ㅋㅋ



제주하면 흑돼지.. 용포별장가든에서 흑돼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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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팡에서 또 흑돼지;; (그래서 둘의 비교가 가능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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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식당에선 오분작씨가 또 등장한 해물뚝배기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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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주도 동쪽을 훑는 하루가 지났다는..

(어찌 리뷰도 한문장으로 끝나는 기분이;)

+ 추가 리뷰

- 맛집 | 진미명가
- 명소 | 송악산
- 명소 | 오설록 녹차 박물관
- 명소 | 금능 해수욕장
- 명소 | 협재 해수욕장
- 맛집 | 옹포별장가든
- 맛집 | 쉬는팡
- 맛집 | 삼보식당




Posted by vetsuni :

10월 중순에 일주일정도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지요..

그 여행기부터 올릴께요 (푸켓은 언제하나;)



그날 근무를 마치고 공항버스로 김포공항을 가는 중.. 딱 2차 티켓팅 날이라 버스안에서 헵틱으로 시도해봤으나.. 역시 -_-



여튼 무사히 김포공항에 도착..



이번엔 저가 항공을 이용해서 가기로해서.. 제주항공을 첨으로 이용해봤..



근데 밝은 주황색에 로고가 참 이쁜, 젊은 느낌의 항공사인듯



거의 10여분 전에 도착했는데 여전히 구입가능 ㅋ 성수기가 아니면 역시 딱히 예약할 필요도 없는건가..



그리고 생각만큼 싸지도 않았다는.. 1인당 약 8~9만원 (그닥 저가 아니쟌!)



5키로 이내만 기내에 들고 탈수있다고 합디다.. 하긴 비행기가 작아서 짐칸에도 안들어가게 생겼던..



국제선과는 달리 30분전에만 도착하면 되니까 편리..



액체물건 등 복잡한 과정도 없고 ㅋ (단지 저런 연장과 스프레이만 없으면된답디다)



얼마만의 김포공항이지; (아 얼마전에 하네다 - 김포를 갔던가;)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티켓;; (이름적혀서 사진은 안올렸지만; 이건 무슨 이마트 영수증;)



그리고 꽥; 짐들고 계단을 내려가야하다니;;;



그리고 요런 버스를 타고 비행기근처까지 이동하셔야한다능



바로 요 비행기.. 작긴 작구나 ㅋ 그래도 여전히 주황색이 이뻤



내부에 탑승~ 비행기는 3명 - 복도 - 3명 이렇게 미니 사이즈고..
각자의 자리는 저정도 공간이 남을 정도 (롱다리 *정씨가 앉으니 저정도, 난 좀더 넉넉--)



심심할까봐 책자도..



제주도 가는데 광둥요리가;;



역시 저가항공 혹은 국내선의 아쉬운점은 역시 기내식이려나..



1시간 내내 감귤쥬스만 덜렁 ㅜㅜ (생수와 감귤쥬스중 선택 가능했)



여튼 드뎌 제주공항에 도착 (한 6년만에 제주도 갔나;)

제주공항에서 기다리고있던 선발대분들과 만나서 드뎌 제주 출장이 시작~




쥬스 한잔만 먹어서 허한 배를 채워준 해물탕집..



보골보골.. 얼큰했던 요 해물탕집 다우정은 나중에 구체적으로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로..



+ 추가 리뷰 

- 맛집 | 다우정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