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 해물샤브샤브가 유명하다는 다우정
살아있는 해물을 사용하기에 유명졌다는..
늦은 시간에 갔더니 손님은 없었지만;;
새로 생겨 깨끗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던..
단정하게 나온 반찬들
그리고 이렇게 개인에겐 와사비 + 간장과 개인 접시
두둥..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던 문어 한마리가 통채로 나왓던 해물탕;
사진으론 티가 안나지만; 어찌나 꿈틀거리던지;; (살아있는채로 요리되다니 조금은 불쌍)
그리고 조개들도 살아있던 녀석이라고.. (라기엔 조금 질긴 면이 없진않았; )
여튼 보글보글보글
어느정도 익은 다음엔 야채를...
야채는 이런 종류..
그전에;; 일단 익은 녀석들을 먹기좋게 잘라주시던..
이눔도 고르고
이눔도..
클로우접..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어느정도 잘린 담에 야채를..
신선한 두마리는 오분자기 두분 ㅋ
새로오신 오분작씨도 합류하여 다시 보글보글
이제 개인 그릇에 옮겨서 와사비 + 간장에 찍어먹으면 된다능
맛은? 살아있는 신선한 해물이 잔뜩 들어가서 얼큰~ 한 국물이 끝내주던!
근데 개인적으론 너무 조개류만 들어가서 식감이 비슷해져서 다른 해물도 들어갔으면 좋았겠다란 생각;
어느정도 해물들을 골라먹은 다음엔 볶음밥을 추가
국물을 따라내고 볶은밥 재료들을 넣고
복작복작
그리고 바닥에 잘 눌러붙도록 눕혀준 다음에
기다리면 된다능
아직 국물이 많은 상태
바닥에 어느정도 눌러붙은 요상태가 딱 좋!
요렇게 해물탕에 + 볶음밥까지 잘먹 ㅋ
해물탕이 사람에 좋은 이유도 설명해주시고 ㅋ
신선한 해물들과 안녕을 고하고 이제 숙소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돌아보기(종류별) > 맛집 돌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 서부 | 쉬는팡 가든 (1) | 2008.11.10 |
---|---|
맛집 - | 옹포별장가든 (1) | 2008.11.05 |
삿포로 - 스스키노 | 소린 (2) | 2008.10.01 |
삿포로 - 오도리 | 돈부리 차야 (1) | 2008.09.19 |
후쿠오카 - 텐진 | 멘게키죠 겐에이 (0) | 2008.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