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주말, 그 첫날..



여기 모슬포항에서 시작~




힉; 이렇게 크고 징그러운 아이는 다금발이라는; 아주 맛있다는 물고기;;



요 아이가 요렇게 등장;; 이것만 거의 몇백장찍었는데; 그건 나중에 따로 리뷰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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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그래서인지 어떻게 찍어도 넘넘 이쁘던



바다구나 바다~



그리고 여긴 제주~



피같은 주말; 몇시간을 다금발이와 보내고;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용머리해안.. 귤 막걸리라는데 무슨 쥬스같 ㅋ



나름 관광지라서 갈옷 재질의 모자도 팔고



똘기~가 인상적이라 찍었 ㅋ (슬러시가 땡길정도로 더운 날씨였; )



우리 나라 관광지엔 왜 꼭 이런 놀이기구가 있는지;; (대체 타는 사람들은 누구지;)



제주도 다운 승마 체험코스도 있고..



말을 탔으면 당연 기념컷 ㅋ




그리고 이렇게 분위기 잡고 앉아 계시는 분은..



교과서에도 나오는 하멜씨



그리고 저기가 용머리 해안인데.. (대장금에도 나왔다는;) 들어갈까하다가 안갔는데 아직도 후회; 들어갈껄;



요 배까지만 보고 놀았구나;;



그래도 아직 제주도에 간지 만 하루가 안되어 바다만 봐도 감탄~



우리나라 바다가 이렇게 파랗고 아름답구나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다 만난 녀석..



아가흑염소녀석.. 아우 귀여워♥



쑥스러운지 고개를 돌리긴 ㅋ (저 뭉퉁한 입부분이 참을수가없 ㅜㅜ )



다시 한번 모슬포항쪽을 거쳐



이런 백사장에 다같이 소리지르며 뛰쳐나와서 셀카 아니; 기념사진을 찍고;





빨간 등대만으로도 얼마나 신나던지 ㅋ





그담에 저 멀리 보이는 송악산으로..




바람은 엄청났지만 그래도 역시 아름다운 송악산.. 여기도 나중에 다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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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2002년엔 없어서;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오설록



에서 맛난 디저트도 먹어주고.. 여기도 나중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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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에 갔으니 물론



녹차밭도 감상.. (근데 보성만큼은 아니던;)



생각하는 정원 앞에 왠 웨딩 촬영이..




바로 요 멋드러진 메밀꽃들 땜에~








또 한참을 사진을 찍고 놀 (역시 렌트카의 장점은 이런 시간을 편하게 쓸수있다는 점 ㅋ )



그리고 매표소와



간판만 잘 구경했던 한림공원을 나와;;







두둥.. 물이 너무 깨끗하고 이뻤던 금능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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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슬슬 석양이 지자





협재 해수욕장으로 가서 석양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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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광지를 몰아본뒤에 몰아치는 배고픔을 맛집 몰아치기로 ㅋㅋ



제주하면 흑돼지.. 용포별장가든에서 흑돼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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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팡에서 또 흑돼지;; (그래서 둘의 비교가 가능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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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식당에선 오분작씨가 또 등장한 해물뚝배기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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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주도 동쪽을 훑는 하루가 지났다는..

(어찌 리뷰도 한문장으로 끝나는 기분이;)

+ 추가 리뷰

- 맛집 | 진미명가
- 명소 | 송악산
- 명소 | 오설록 녹차 박물관
- 명소 | 금능 해수욕장
- 명소 | 협재 해수욕장
- 맛집 | 옹포별장가든
- 맛집 | 쉬는팡
- 맛집 | 삼보식당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