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카페 카테고리 만든 이후의 첫 카페인가;; 후쿠오카에 특히 텐진에 이런 자그마한 카페들도 종종 있었는데 일단 낮은 입구가 인상적인 여기..



원래는 스파게티도 하고 특히나 크레페가 유명..



내부는 이렇게 카운터석이랑 테이블 몇개정도..



케익이나 쿠키나 다양하게 고를수있는듯



카운터위의 화분이나 가게 이름이 적힌 트럭이나



이런 저런 내추럴한 아이템들이 귀엽..



테이블석엔 이미.. (시간만 괜찮았으면 나도 저렇게 앉아서 크레페 먹어도 좋았을텐데;)



대충 이렇게 분위기만 보구..



자잘한 인테리어들 구경하고



크레페는 테이크아웃해서 갑니다 ㅋ (이날 비가 오고있었는데 세심하게 비닐로 포장해주는 센스 ㅋ)



로고와 더불어 메인컷 한장 찍고 ㅋ



뒤에도 이렇게 로고.. (크레페 앤드 모어)



들고다니다가 이러다 영 내부컷 못찍겠다 싶어서 꺼냈;; (이미 많이 망가졌다;)



머 이리 생겼어도 맛은 좋았 ㅜㅜ



어 점점 더 망가지는중;; (나중에 히미츠노 아라시짱 보면서 먹었; 생각나네;)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돌아보기(종류별) > 카페 돌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 - 다이칸야마 | Holy  (0) 2008.06.15
후쿠오카 - 텐진 | J카페 코코로  (0) 2008.05.03
삼청동 | 커피방앗간  (0) 2008.02.11
홍대앞 | 호호미욜 시즌2  (2) 2008.01.22
테라로사. 강릉  (0) 2008.01.01
Posted by vetsuni :


그담에는 하카타라멘으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낸 인기라멘점 잇푸도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늘 그랬듯 가장 인기메뉴를 물어보니..



요 아이라고.. 본점에서만 파는 한정 메뉴 (또 한정이란 단어에 한없이 약한 사람;)



고걸로 주문하고 대충 주변을 둘러보는중 (오 라멘집스러워)



멀리보이는 잇푸도 (일풍당이시군) 시간대가 애매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단;;



그리고 반찬은 원하는 만큼 집어 갈수있는 시스템 (콩나물 반찬이 특이하네)



찔끔 집어놨;; (사실 초생강은 안먹었;)



담에 어디 갈까 여기 오기전에 샀던 루루브 보고있다보니 나온 주문한 본점 한정 라멘



오호 국물이 아주~ 역시 하카타 돈코츠라멘답게 진하면서 감칠맛이.. (개인적으로는 나가하마야보다 좋았)



면은 그냥 보통.. 근데



차슈가 이치란보다 맛있던.. 직화느낌.. (그래도 역시 가장 맛있게 먹은 차슈는 에비스의 아후리;; 나중에 리뷰 나올 예정)



다먹고 계산할때 계산대의 이걸 발견 ㅋ 귀여운 라멘 미니어처와 ㅋ



고양이 ㅋㅋ



이젠 어느새 사람들이 들어와서 찼네..



잇푸도 다이묘본점이었습니다~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는 클릭




Posted by vetsuni :


텐진에서 일정을 마치고 드뎌 후쿠오카에서의 첫 식사에.. 어디를 갈까하다가 역시 후쿠오카하면 라면.. 그중에서도 하카타가 유명하지만 후쿠오카 해안 지역의 나카하마라멘도 인기인듯해서 이번엔 나가하마라멘으로..



근데 하카타지역과는 달리 나가하마지역은 멀기도하고; 볼거리도 없어서;; 택시타고 갔다는; 이렇게 가게가 떨렁;



메뉴도 라멘과 그외 면추가나 차슈추가나 맥주 이정도;;



그리고 라멘도 400엔;; 싸다; (택시비가 더 들었다는;)



일단 허름해보이는 가게를 들어가면 이렇게 청년들이 우글우글 (옷!) 그런데 친절하게 주문받아주는게 아니라; 저들이 하는일이라곤 식권을 밖에서 사갖고 들어온 손님의 식권을 확인하곤 저렇게 준비되어있는 라멘에 국물부어서 주는게 끝;;



그외 물이나 젓가락이나 등등은 손님이 알아서 하는 시스템;; (전문용어로 셀프서비스;;)



어리버리 위의 주전자랑 물그릇이랑 찍고있으니 후딱 나온 나가하멘라멘;; (제성루 짜장면수준의 스피드;)



근데 응? 끝?



정말 끝?



첨엔 차슈대신 참치가 올라가있는 줄알았던;;



자세히 보니 생선이 아니고 고기가 맞긴하네;



면도 졸깃한 편이고.. 빨리 나온걸로 보아 미리 준비해놓은 듯하지만 손님이 많아서인지 면이 오래되거나 그런 느낌은 없던..



슬금슬금 느끼해! 하면서 먹고있으니 다른 손님들의 먹는 방법은 다른걸로 생각되는;; 보니까 작은 주전자에 간장으로 추정되는 소스를 넣어서 먹거나



깨나 초생강을 얹어서 드시는.. 그야말로 기호에 따른거겠지..  근데 아무리 넣고 노력을 해도 내가 여태 먹었던 라멘중에서 가장 느끼했던;;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지도)



사람은 끊이지않았고 먹으면서 계속 면이나 차슈나 추가하시는.. 하긴 저렇게 저렴한 가격이니까.. (단, 관광객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만; 가게도 그렇고 위치도 그렇고 관광객들은 좀 무리일듯;;)

후쿠오카 출장에서 첫 식사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 이었네요 ..


+ 여튼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후쿠오카로 5박  6일의 출장 여행기;; 후쿠오카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가는건 첨이었는데; (그전엔 오이타 공항으로 한번, 배로 한번;) 55분이면 도착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이렇게 실한 기내식도 ㅋㅋ (과자만 주는 간사이 반성해;)



그중에 요것.. 맘에 들었음 ㅋ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시내까지 지하철 두어정거장이면 가는데 (그래서 도쿄나 오사카나 한시간씩 걸리고 몇만원씩 드는데 비해 후쿠오카는 15분이면 충분하고 돈도 3천원 이내;) 지하철에서 만난 아는 얼굴들 ㅋ  



작은 사이즈지만 거의 지하철 역마다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ㅋ



특히 이분 ㅋ



이번 기간 동안 뭔가 이벤트 없을까봤더니... 없던-_- 췟



여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일단 일정을 시작..



나카스 강변이 이렇게 벚꽃으로 되어있었구나..



튜립도 피어있고..



근데 날씨가;; (이눔의 아메온나;)



여기는 전에 일부러 찾아왔었던 밤비노 로케지;; 이번엔 일부러가 아닌; 일로서 로케지 다시한번씩 가게 되던;;



나름 벚꽃도 다 지진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여기도 로케지;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로케지들 올릴 생각;)



멀리 보이는 캐널시티.. 후쿠오카는 특히 캐널시티, 나카스, 텐진은 다 걸어다닐수 있어서 좋은..




사쿠라도 있지만 일정이 바뻐서 구경은 나중에




9시반 비행기로 11시정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밥먹을 시간도 없이 출장 업무를 마치고.. 드뎌 시간이 나서 식사를 하러간 곳..



갔던 곳 중 가장 대강대강인곳이 아닌가싶은 ㅋ 알아서 셀프 ㅋ



여튼 책자에서 유명라멘으로 여러번 소개되는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입니다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바로 잇푸도로;; (라멘만;; 것도 돈코츠라멘만 연달아;;)



라멘으로 유명한 후쿠오카에서 이치란과 더불어 분점도 많고 인기도 좋은 잇푸도..



그중에서도 본점, 본점에서만 먹을수있다는 메뉴를 먹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그리곤 첨으로 가본 텐진.. 후쿠오카시내에서는 그래도 역시 텐진이 젤 좋더만요



미스터 도넛 굿즈 ㅋ 포인트가 아니라 돈으로 살수있다면 핸드폰줄 같은거 사올텐데..





그담에 간곳은.. 여기.. 이런식으로 이쁜 카페가 후쿠오카에는 은근 있더라구요 (오사카와는 달리)



요기에서 시간을 죽이면서 놀고싶었지만;



요렇게 크레페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올수밖에;;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텐진 은근 저런 카페도 많고 이런 인테리어샵도 많고.. 나중에 맘의 여유있을때 다시 와도 좋을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명 야키토리야를..



후쿠오카는 남쪽이라; 반팔 같은거 가져갔는데 의외로 비에 바람에;; (이날 바람이 하도 불어서 부산 - 후쿠오카 이동하는 고속선도 운행을 안했다는-_-) 너무 추워서 이렇게 따뜻한 수건을 건내주면 정말 다스카레룬다는.. (모야; 일빠;)



야키토리야와서도 우롱차를 시키는 난야  non알콜인; (말이 되나;)



그럼에도 야키토리는 아주 맛있습디다..



특히 요것.. 닭껍질구이..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어둑어둑하고.. 바람도 불고 추우니 숙소로.. 걸어도 되는 거리지만 너무 추워서; 지하철을 타기로;



그러다가 지하상가에서 살짝 구경;  



랭킹랭퀸.. 저번엔 이것저것 샀는데 이번엔 그렇게 쇼핑욕구가 없어서;



대충 구경만;;



그러다 얏다맨 가샤폰 발견 ㅋㅋ 시도했으나; 이상한 쫄개만 나와서 -_-



지하철 역에서 히미츠짱 큰 버전 발견 ㅋ 럭키~




이날 묵은 숙소는 나카스에 위치한 ip호텔.. 그냥 보통의 호텔;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또 그와중에 쇼핑은 했던; 좋아라하는 내추럴 키친



대충 이렇게..



은근 여행때마다 컵을 사가는 경향이;



이제야 드뎌 쉬면서 TV를 볼수있.. 좋아라하는 현민성 프로그램이 ㅋ (일본에선 지역에 따라 사람들 성격이 다른걸 첨엔 분기별로 만들다가 이젠 정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매주 방영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잼있게 보는 프로.. 그 지역 특산물이나 맛집이나 이런것도 나오고 ㅋ) 그중에서 오사카 한신백화점의 이카야키.. 저기 아는데다 싶어서 찍 ㅋ




그리고 가장 웃겼던게 오사카사람들의 개그를 받아치는 성격인데 어쩜 다들 그리 웃긴지 ㅋㅋ 가지나 바나나를 주고 통화하라고하니 바로 받아치는 ㅋㅋ



그리고 이날 일찍 들어간 이유 ㅋ 히미츠노 아라시짱 첫방..





근데 재미는 .................... (아까 현민성 프로 잼있었다구; 그거랑 같은 시간에 하던데;)



그리고 이것도 같은 시간에 했었지;; 너무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라 사진 찍었던 ㅋㅋ 라스트프렌드;

여튼 이렇게 첫날이 끝.. 잘하면 후쿠오카 여행기가 도쿄, 오사카 여행기보다 먼저 끝날지도;

+ 추가 리뷰

- 맛집 |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
- 맛집 | 잇푸도 (라멘)
- 카페 | marbre balnc (크레페)
- 맛집 | 곤베이 야카타 (야키토리)
- 호텔 |  IP 호텔 후쿠오카


Posted by vetsuni :
드뎌 여행기 일주일이 지나가나;; 일요일에 들어가서 토요일로 접어들었;; 출장으로 간거라 평일은 일정이 있었고 주말은 내맘대로의 시간인데.. 드뎌 첫 주말..




일단 게이오 플라자 조식으로 먹고싶었던 그 뷔페에서 조식을 먹고.. 가고 싶던 공원으로..



가다가 지하철 역안에서 낚인 가샤폰;; 모야 이 귀여운 것들은;



바나나캐릭도 ㅋ (얜 나중에도 무지하게 봄)



그때 잔돈이 없어서 일단 소이조이를 하나 사고;;



뽑아대기 시작 ㅋㅋ 그러다 결국 100엔짜리 떨어져서 포기하고 다시 이동 ㅋㅋ



이제 타츠미역 도착.. 근데 자판기에서 펩시를 발견! (사실 저 캔에 들은애를 찾고 있었는데 편의점마다없어서 어쩌지.. 했더니 자판기에서 팔고있던 ㅋㅋ)



여튼 게또! 오늘 하루종일 같이 다니자꾸나~



뭔가 새로운 노선이 생기는듯.. 제법 유용할듯..



일단 첫 주말에 가고싶었던 곳은 타츠미 공원.. 근데 운좋게 꽃이 피어있어!



첨엔 벚꽃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매화였던듯.. (이번 출장에서 매화만 엄청 봤..)




그래서 이런 장난질도;; <- 어이;



그렇게 펩시가 반가웠나;;





여튼 저기는 공원은 공원인데 내가 가려던 공원은 아닌듯.. 그래서 개랑 같이 산책하시는 분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타츠미노모리 미도리미치고엔 (辰巳の森?道公園 이렇게 읽는거 맞나;)



여기로 왔..



어딘지 아시겠나요? 히어로의 그 공원;



사실 너는펫의 공원도 같은데인거 같은데.. 나무가 없어서인지 잘; 여튼  여기도 나중에 로케지 폴더에서 자세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그렇게 잘 구경하구.. 역으로 돌아가는 중..



여기가 역;; 특이해 특이해;



역 안에서 만난 au ㅋ



사실 머할지 하나도 생각이 없었어서; 그냥 에비스에 가야지; 하고 도쿄역에서 갈아타는 중...



에 발견한 검은 도쿄 바나나..



요건 긴자 이치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도쿄역 한정판매하는 검은 도쿄 바나나 (나중에 도쿄역에서 오사카로 이동할때 여기서 긴자 이치고랑 검은 도쿄바나나랑 사갔 ㅋ 과연 맛있었음!)



그리고 히요코 과자



넌 히요코 캐릭이냐? 너무 다르게 생긴거 아냐??



도쿄 바나나로 바운쿠엔도 있던..



오호.. 담엔 저녀석을 한번?



여튼 찾아온 에비스~ 날씨도 굿~ 사람도 많고;



사실 머 딱히 할껀 없고해서; 사진박물관에서 사진전이나 볼까해서.. (저긴 후생병원.. 저기도 로케지인데;)



여기가 그 사진 박물관..



이건 이번 전시가 아니라; 다음 전시; 보고싶었는데 아쉽;



요거 이번 전시.. 광고수상작들을 전시.. 덕분에 눈호강좀 하고.. 이제 배호강을 하러;






도쿄의 라멘점 중 가장 한국인들의 반응이 좋은 에비스의 아후리로..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여튼 요게 그 반응이 좋은 유즈시오라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를 ..



여튼 이제 슬슬 어두워져서..



에비스 역으로 다시..



돌아가기엔 아쉬워서 롯폰기로.. 아카사카 사카스라는 새로운 복합멀티공간이 생긴듯해서 가볼까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갈껄을;;



멋지던 기무라오빠의 광고;; (앞에 지나가는 일본 여자애들도 각코이~ 하면서 가던;)



미드타운을 갈까 힐즈를 갈까하다가..





토호 시네마가 있는 힐즈로 ㅋㅋ (가서 영화 찌라시도 들고오고 ㅋ)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일루미네이션은 사라졌군요;; (그렇게 일본을 다녀도 어쩌다 일루미네이션은 못봤다는;)



여튼 츠타야 도쿄 롯폰기 가서 커피마시며 책이나 구경.. (사진집도 보고)




도쿄의 카페 소개책도 보고..



전날 갔던 오치아이 역시 여기에도 (일본 제일 예약이 힘든 가게라고)



아라시 싱글도 보고 ㅋ ("우리가 너의 등을 밀어줄께! 이곡엔 그런 대단한 파워가 있다" 라고 소개해놓으셨네;)



한참 그 당시 즐겨 들었던 소바니이루네, 고고니 이루요가 나란히 ㅋ



아깐 하얀 글씨버전이었는데 지금은 까만 글씨 버전..





돌아가려다가 역시 영화나 하나 볼까해서 다시 찾아간 토호시네마;



그닥 보고싶은게 없어서 포기;



도쿄타워가 멀리 보이는구만.. 사실 여기도 전에 가긴 했지만 로케지;; 이것도 나중에 로케지 폴더에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모리 미술관이나 전망대를 볼까했는데.. 의외로 야경 보러가는거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ㅋ (도쿄도청도 도쿄타워도 모리타워 전망대도 본적없는 사람;)



결국 숙소로 ㅋ 돌아오는 길에 본 한류스타 페스티벌;



이날의 숙소는 첫날에 갔었던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ㅋㅋ (딱 이날만 게이오 플라자가 방이 없다고해서 가까운 호텔로 다시 돌아갔 ㅋ  어차피 다시 돌아올꺼면 트윈으로 달라고 했 ㅋ 근데 트윈으로 쓰기엔 좁긴하다; 싱글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이날 산 것들;;



에비스에서 산 개구리 두마리랑 ㅋ



앞치마두른 바나나타로



뒤에 껍질도 벗겨진다는 ㅋ



그리고 넋놓고 뽑았던 모치판다 (아마사케와 젠자이에 들어가있는 떡팬더 ㅋㅋ 척 걸치고 있는게 귀엽 ㅋ)



얜 이렇게 붙어 있는 젓가락에 집힌게 귀엽 ㅋㅋ 이렇게 주말 하루가 끝..

+ 추가 리뷰

- 로케지 | 타츠미노모리 미도리미치고엔
- 맛집 | 아후리
- 로케지 | 토호시네마 롯폰기
Posted by vetsuni :
일본, 특히 긴자를 가면 한번 가보고싶던 가게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개인적으로는 첨 알게 된건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프를 그린 드라마 밤비노의 요리감수를 맡아서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가게; 일본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가게라고;;




한번 가게 오라는 쉐프님에게 쥰군도 예약하기 어렵다고 ㅋ



여튼 그 가게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찾아가보니 생각보다 엄청 작은 가게; 그리고 무척 한적한 곳에 위치;



사실 가서 먹을 수 있을꺼란 생각은 못했고; 외관이나 찍어야지 하고 갔는데;

역시 갔을때는 준비시간;; 아무것도 모르고 문부터 열고봤으니 안에서 준비하시던 분들이 다 쳐다보던;;

그러자 홀 담당하시는 분이 나와서 친절의 진수를...

1. 일단 지금은 준비시간, 그리고 저녁은 이미 예약이 다 찼다. 인근의 분점이 있으니 거기로 가겠냐?

2. 그래서 그냥 아예 포기하고 가려는데.. 몇명이냐고; 혼자라고 그랬더니 이것저것 알아보시더니 혼자라면 저녁 9시쯤에 자리를 내보시겠다고.. 그래서 넙죽 알았다고 예약을 하고 돌아가려는데

3. 오늘 비가 올것같다. 우산을 빌려줄테니 이따 가져오겠냐? 근데 그담에 일정이 있어서 괜찮다고 하고 돌아갔는데 (나중에 긴자 거리에서 비맞고 헤맨거 생각하면 빌릴껄 그랬;)



여튼 긴자에서 돌아다니다가 예정보다 30분정도 먼저 자리가 났다고 전화가 와서 겨우겨우 들어갔 ㅋ 들어가니 자리가 굉장히 적던..



일단 빵부터 받고 메뉴판을.. 저녁은 코스만 가능하고 전채, 파스타, 메인을 각각 선택하면 되는.. 근데 막 사진도 없고; 어려워서 물어물어 인기많은 녀석들로 달라고 주문;



두둥.. 요게 전체.. 아마도 세트?



근데 이거 나중에 영상보니 아래의 저게네 ㅋ 영광입니다. 과연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음





그리고 파스타는 워낙 많이 들었던 우니파스타.. 성게랑 생크림이랑 해서 정말 맛있었! 요게 다녀온 사람들 반응도 가장 좋던.. 아 또 먹고싶다 ㅜㅜ (런치로 가면 단품으로 먹을 수 있다고)



그리고 이게 메인.. 다른걸 추천해줬는데 고기류가 먹고싶어서 스테이크 샐러드같은걸 주문.. 근데 넘 맛있기도 했는데 역시 코스는 양이 많아서; 그래도 완식했 ㅋ

여튼 여기까지가 코스고.. 돌체는 추가 주문인데 절대 배가불러서 못먹겠어서; 여기만 끝.. 근데 확인을 위해 돌체는 별도 요금이지요? 그랬더니;;

내내 어디어디 다니고 있냐 어디가 맛있다 일본은 몇번째냐 어디를 좋아하냐 이렇게 말걸어주고 신경써줬던 아까의 그 홀담당분이 몰래 빵을 챙겨서 주던;;; (배고픈데 돈없어서 디저트못먹은거 아닌데;;)



저기가 주방.. (드라마처럼 베네! 는 안하고 조용하시던 ㅋ)  

여튼 그렇게 밖에 나왔더니 그 홀 담당분 밖에까지 배웅해주고 나중엔 꼭 예약하고 오라고 명함주시고 악수하고;;

정말 내내 맛의 진수, 친절의 진수를 맛보고 기분 좋게 돌아 갈 수 있었던..



요게 바로 그 빵 ㅋㅋ 살짝 손잡이까지 ㅋㅋ



배도 불렀지만 정말 친절에 배가 불렀던 가게였네요 ㅋ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긴자에서 어딜 갈까.. 하다가 워낙 잡화점 구경 좋아해서 이토야로.. 저렇게 큰 클립이 인상적 ㅋ



근데 역시 잡화점이 아닌 문구점 ㅋㅋ 그래도 맘에 들던 귀여운 것들 찍어보면.. 오미야게로 좋아보이는 ㅋ



스마일 이런거 워낙 약해서 ㅋ



숫자컵도 귀엽



메모지에도 스마일~



정말 사기 직전까지 갔던 귀여운 고양이들 ㅋ 살껄 그랬나 ㅋ



역시나 사쿠라 ㅋ



사쿠라나무 밑에서 사쿠라당고, 사쿠라모치들고 하나미하는것들 ㅋ



이것도 맘에 들고 ㅋ



그외는 그냥 종이팔고 그런 문구점이라 ㅋ



평가들 만큼 그렇게 아기자기 시간가는줄 모르는 잼난데는 아니었 ㅋ

여튼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긴자에서 오랫동안 팥빵을 만들어온 기무라야; 하루에 만오천개이상이 팔리고 일왕도 즐겨먹는다고..



팥빵만으로도 종류가 엄청 많고 사람도 엄청 줄서서 사가던;; 기무라야 긴자 소혼텐



그 중 가장 인기라는 아이이 요 사쿠라;



여튼 팥빵이 메인이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그리고 역시 시기가 시기니까 사쿠라로 장식도 하고 한정 빵도 있고..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이네 (이게 아침 이후의 첫끼여서; )



으핫 게빵, 자라빵 ㅋ



역시나 오리지날 굿즈도 ㅋ



자 자 이제 빵을 골라서 갑시다. 인기있다는 3종류의 빵을 하나씩..



나가서 다른데를 가려고했는데 그치치 않는 비;; 그래서 결국 2층의 카페로 가기로..



근데 메뉴판을 보니 내가 산 빵에 음료가 추가되는 세트가 있던;; 이런!! 그래서 혹시 이미 산 빵으로 안될까요 물었더니; 안되면서; 그럼 음료수를 좀더 저렴하게 주겠다고해서;;



따뜻한 우유를 시켰; (비도 오고 꽤 추웠던 ㅜㅜ)



그래도 카페에서 음악 들으며 쉬다보니 좀 낫네;



이제 아까 샀던 빵을 먹어보자~



왼쪽에서부터 게시, 사쿠라, 오구라



위에 깨가 묻어있는 게시 약간 건조한 앙꼬



가운데 사쿠라절임이 들어있는 사쿠라



앙꼬의 맛이 또 다르던..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오구라 약간 걸죽하다고 해야하나? 물기있는 앙꼬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음 (나중에 이것만 몇개 더 사서 다음 친구만나서 같이 먹었)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게이오 플라자는 방은 넓기만 했는데 조식이 아주 삼삼하니 좋던 ㅋ 여기를 가고싶었으나; 이미 시간이;;



여기밖에 갈수밖에 없던 시간;; 여튼 게이오 플라자의 조식은 나중에라도 다 먹었으니 차근차근 올릴 예정



여기는 원래는 카페로 오전에만 이렇게 조식 바이킹을..



자세한건 나중에 게이오 플라자 리뷰에 쓰도록 하고 이날 떠온 것들 ㅋㅋ 야키소바가 젤 맘에 들었었음 ㅋ



이때만 무슨 행사였던건지; 이렇게 장식을..




히나 마츠리 시즌이라 그런가? 여튼 구경 잘했어요



키즈네랑 시카는 못봐도 네즈미다 네즈미 ㅋ



게이오 플라자는 콤비니도 럭셜하던 ㅋ



이제 이번주의 마지막 일정을.. (지하철 역안에 스타벅스가 있는게 특이해서 한컷 어느 역이었더라;)



여튼 긴자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한군데만 남은 시점..



시간이 좀 있어서 혹시 들어갈 수 있을까해서; 찾아간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일본 최고 예약하기 힘든 가게인데 겁없이 ㅋㅋ)

찾아갔던 시간은 준비시간이라; 홀 담당분이 나와서 이것저것 안내를.. 여기서 그야말로 친절의 극치를 ㅋ

그래서 저녁에 다시 오기로 예약하고 일정으로.. 여튼 자세한건 리뷰에 다시 ㅋ



마지막 일정을 끝내고 긴자로 돌아왔..



근데 이 아메온나 어디 안가서; 비가;;;; (긴자 첨 온건데!!)




일단 비도 피하고 평소에 먹어보고싶기도 했던 기무라야 빵집으로..



들고 나가려다가 우산도 없어서;;



어쩔까 하다가;



다시 들어갔;



아까 긴자 오기전에 샀던 프레쉬니스 버거의 쿠키도 먹고; (요거 아주 굿)



인기 있다는 팥빵 3종류를 시식..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슬슬 긴자 구경을..




애플가서 터치도 구경하고 ㅋ





비오는 와중에 여기저기 (우산도 없이 ㅋㅋ)







딱히 갈데도 모르겠고해서 규모가 큰 문구점이라는 이토야에..




생각보다는 평범? 여기도 일단 나중에 리뷰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 외 비오는 긴자 거리를 혼자 구경하고;;



영 추워서 백화점 지하로 들어갔;




근데 이제 문닫는다고해서 곰방 나오고 (우에에 ㅜㅜ)



슬슬 다시 오치아이쪽으로.. 그러다 럭키! 예약 시간보다 30분 정도 먼저 자리났다고 전화가..





자 이렇게까지해서 먹어보고싶던 오치아이 드뎌 들어왔..



저녁은 코스만;; 가격도 ㄷㄷ 그래도 결국 먹어봤 ㅋ (이건 코스의 중간인 우니 파스타)

+ 역시 나머지 사진과 감상도 에피소드는 여기에..



이날 이토야에서 사온것 ㅋㅋ 나중에 도쿄, 오사카 잡화점에서 다팔던 ㅋ



요건 사연이 있는 빵 ㅋㅋ 이것도 역시 오치아이 리뷰에서 ㅋ

+ 추가 리뷰

- 맛집 | 기무라야 소혼텐 
- 잡화점 | 이토야
- 맛집 |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Posted by vetsuni :


오다이바에서 굳이 찾아갔던 곳은 여기..



롱보드 카페..



주 메뉴는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햄버거..



핫도그도 있다는군요;



여튼 들어가보면..



요렇게 내부에 캠핑카가..



바도 있고.. 무척 미국 분위기를 내려고 애쓴;;



사실 여기..




(도련님은 오신적 없지만;) 츠쿠시가 고민할때 자주 나오던;; (1탄때는 캠핑카의 위치가 좀 달랐구나;)



2탄때는 F2도 같이 왔.. (촬영땜에 테이블을 옮긴 흔적이 ㅋ )



드라마에서는 서민소녀가 가기엔 너무 좋은거 아냐? 했는데 막상 가보니 저렴하고 서민틱한 곳이던.. (셀프라서 여기와서 주문)



안래도 이국스러운 분위기를 냈는데 바에 외국인까지 앉아있으니 여기가 일본인지 딴나라인지;;



니들 찍는거 아니거든;; 난 전체를 찍고싶은거라고;



여튼 사진찍다보니



햄버거가 나왔 ㅋ



요렇게 감자칩도.. (근데 감자칩; 편의점의 냄새가 난다;)



햄버거는 절대 한입에 넣을수없을 사이즈; 그래도 우걱우걱 맛있게 잘 먹..



하지만 가장 땡큐였던건 요 스프; 이날 은근 추워서; 국물있는게 먹고싶었;; (그럼 햄버거집을 왜가;)

여튼 여기도 자세한 위치를 다시 ㅋ (윙버스에 올라오면; 근데 올라올까?)



Posted by vetsuni :


오전에 만다린에서 셀프 등 찍고 놀다가;




이젠 바이바이~ 다시금 일정 시작~



근데 이제 슬슬 불쌍한 점심이 시작;;



이날 가장 불쌍한 점심이라고 편의점에서 빵사먹은거 찍었는데 그뒤엔 거의 점심은 거르고 (아니면 크레페나 타코야키) 저녁을 두번먹는(?) 코스가...



그리곤 일정 사이가 비어서 인근의 드럭 스토어에..



거기서 이분 발견 ㅋㅋ 럭키~



소세지 달려있는 1.5리터 사고싶었지만 일정이 있어서 사진만;



긴자에 있던 동키였슴둥.. 여기 은근 다른 드럭 스토어보다 싸더만요..



이날 마무리 일정은 시오도메에서.. 니테레에서 촬영하고 있는거 구경도 하고 (켄코바랑 토모치카 등등)



일정을 마치고는 니테레 타워에서 조금 놀았..






앙팡만 샵 ㅋ 들어가본건 첨인가..



빵도 판다는데 이건 늦었다;;



이제 니테레샵으로.. 으핫 익숙한 캐릭이 ㅋㅋ



피규어도 ㅋㅋ



머.. 오구리도.. (쟈니즈는 굿즈가 따로있어서인지 쟈니즈 나오는 드라마는 이렇게 방송국에서 굿즈파는경우가 적은듯)



L도 난리났구만..



조큼 귀엽 ㅋ



하지만 내가 사온건 이것 ㅋ 전부터 갖고싶었 ㅋㅋ 니테레찡!



이제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원투타는것도 아닌데; 굳이 맨앞에 앉아서 탑승샷도 찍고; (나중에 쓰일 일 있을까봐;)



늘 찾아오곤 했던 거기로..



아직 석양 중..



아직은 춥다 추워 -_-



실내로.. 프랑프랑;



역시나 사쿠라사쿠라



사쿠라 소금도 있네..



화이트데이 인근이라 하트 후라이팬 이런것도 있었고;



돈이 아니라 초코랍니다 ㅋ



그러다보니 이제 슬슬 해가 져서.. 야경 시작




그리고 이제 첨으로 먹는 식사는.. 메디아 주에 있는



요기! 롱보드 카페..



사실 여기도 로케지입니다 -_-



햄버거가 이날의 유일한 식사였구나;; (낮에는 편의점 빵; 저녁엔 햄버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완벽하게 어두워진 오다이바의 야경을 보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고 중국인 관광객만;)



다음 호텔로 돌아왔..



이제 호텔 매일 옮기는건 좀 끝났고; 당분간은 여기.. 게이오 플라자



여기도 상당히 좋은 호텔인데 전날 만다린을 묵었던 지라;; (여기 리뷰는 숙박이 다 끝난후)



역시 부족함을 느꼈는지 우유를.. (사실 역에서 북해도 우유라고 해서 샀는데 밍밍하니 더 맛없던; 북해도 아니지?)



이제 슬슬 일찍 들어오기 시작? ㅋ 들어와서는 사슴남자를 보고



이 날 사온 것도 이거가 끝; 큐피 입욕제랑 요즘 본점 BG로 쓰고있는 인기 봄노래 새로 편곡한 버전..

+ 추가 리뷰

- 로케지 | 롱보드 카페
Posted by vetsuni :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말고.. 미츠이 타워도 도묘지 타워 였기에 ㅋ 따로 로케지로 넣어보려구 합니당..



여기가 미츠이 타워..



낮엔 이런 모습 ㅋ



드라마에서 도묘지타워로 사용된 곳이지요;



도련님이 옥상으로 부르신데가 여기긴 한데 (절대 옥상은 못들어갔고 ㅋ )



분노하신 도련님이 항의하러 가시는데도




항의하고 나온 츠쿠시를 만난 곳도 여기..




미츠이타워 인근으로 예상됩니다 ㅋ





도묘지 타워의 주차장으로 사용된 여기는




미츠이 타워의 고층 부분의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의 주차장 ㅋ (로고부분만 도묘지그룹의 로고로 바꾸신듯 ㅋ )





그외 도묘지 그룹의 럭셜한 분위기를 빛내준;



미츠이 타워였네요; (정확한 이름은 니혼바시 미츠이타워)




Posted by vetsuni :

이제 문제의 만다린인데...



일단 여기를 들어가면 벨 카운터가 있고 거기서 벨보이가 짐을 들고 38층의 프론트로 이동..



여기가 거기.. 주차장도 한쪽 벽으로 물이 흐르는게 아주 고급스러워보이는;



여기는 38층의 프론트.. 체크인을 한 뒤 객실은 내부 엘레베이터를 통해서만 이동 가능..



만다린 오리엔탈은 미츠이 빌딩의 고층 부분에 위치하고 있음.. (미츠이 빌딩은 나중에 로케지부분에서 다시한번)



38층의 전면이 유리로 된 프론트, 로비가 전경도 아주 끝내주던..



37층엔 라이브로 재즈를 연주하던 바도 있었..



구경만 대충 하고 난 그냥..



방으로 들어왔..



만다린오리엔탈은 스탠다드가 없이 디럭스부터 시작하는데.. 창문의 방향에 따라 디럭스와 만다린 디럭스로 구분.. 여기는 후지산이 보이는 만다린 디럭스



환영 카드와 과일이 ㅋㅋ (만약 동남아였으면 망고같은거 였을텐데 일본이라 귤인게 살짝 웃겼 ㅋ 근데 아래의 고급 과일점 센비키야의 귤인지 아주 상태가 좋고 맛도 굿!)



과연 넓긴 넓;;



TV도 크고;



혼자 묵을껀데 침대는 트윈;; 침대 하나도 퀸 사이즈는 되는거 같더만; (한사람이 묵는다고 세팅을 하나만 한듯)



그래도 유카타는 2인분.. 만다린 오리엔탈의 로고가 부채던데 실제로 부채도 놓여있네..



역시 고급 호텔은 이렇게 DVD플레이어가..




이렇게 준비해놓으셔도 어디 먹겠습니까;;



냉장고도 일본 음료는 거의 없던게 특이했던..



가격이 ㅋㅋㅋㅋ  (콜라하나에 630엔)



차도 루이보스, 얼그레이 등 잎차로 준비되어있던.. (마시진 않았지만;)



냉장고 위엔 이렇게..



얼음까지 완비~



필요하면 쓰라고 반짇고리까지.. (나중에 여행때 들고 다니려고 들고왔 ㅋ 머 서비스일테니깐 ㅋ)



이쪽 면은.. 아로마 테라피를 준비해놓은게 인상적



창가쪽에서 한번 찍고



침대 쪽에서도..








만다린 오리엔탈은 한쪽면이 유리창으로 전경을 보기좋게 해놓은게 인상적이었는데 그 전경을 편하게 볼 수 있는 소파도..




허허.. 휴양지도 아니고 이렇게 좋은 호텔을 일본에서 가게 될 줄이야; (여기의 가격으로 동남아를 간다면 더 어마어마한 호텔이 되겠지;)



룸서비스요청용..




잡지도 영어잡지 ㅋ



침대옆에 불이랑 커텐, 브라인드를 조절하는 버튼이..




TV를 켰더니 내 이름이 나오던 ㅋ 기념으로 한장 ㅋ



책상 옆엔 이렇게 온갖 선들이..



랜케이블선이 없어서 전화할까다가 옆의 상자를 열어보니 온갖 선들이;; (그럼 그렇지;)



사용방법까지;; 넵..



서랍마다 세세한 배려가;



옷장에도 역시..



우산과 요가매트까지;;



이제 욕실쪽을 보면..



욕조와 샤워부스가 분리 되어 있고



세면대도 고급;;



여기도 역시;



세면대 옆에 준비되어 있는 빗이나 화장품이나;



욕조에는 개별 TV;



샤워부스도 위에서 내려오는 거까지해서 3개던가;



허허



TV도 켜고..



이제 욕조좀 써볼까..



물을 넣었더니 푸른빛을 띄는..



따로 솔트가 있긴 했는데 저번에 샀던 사쿠라 입욕제를 넣어봤는데.. 생각보단 양이 적어서 ㅋ



여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밝을때 다시 찍고 싶어서 무척 깨끗하게 사용했;



아로마도 까먹고 안해서; 들고왔; (아직도 사용 안했음;)



자세히 보니 다음날의 온도와 비올 확률이 적힌 카드가.. 세심..



날씨가 좋아서인지 후지산이 보이는듯 ㅋ



욕실에서 본 방이라고나 할까 브라인드 사이로 ㅋ



이제 체크아웃을 하러 다시 프론트에..



역시 높은 빌딩이라 전망이..



다시금 주차장 ㅋ



이렇게 나오면 1층의 센비키야가.. (2층 센비키야는 전날 갔던 카페)



귤 정말 맛있었습니다~



날씨도 굿~



덕분에 과분하게 사치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미츠이 타워;;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다음으로 간 곳은 미츠코시마에역의 미츠이 타워 (사실 여기도 도묘지 타워로 로케지;) 2층에 위치한 센비키야



 츠쿠시와 루이의 데이트 장소였던.. (잘도 알고 있었네 츠쿠시 ㅋ)





도련님과 사쿠라코가 스톡킹했던 ㅋ





명대사 꾸루꾸루파마가 나왔던 ㅋㅋ



여기 ㅋ



사실 그 외에도 품질 좋은 과일만 파는걸로 유명한 고급 과일 가게라고나할까.. (곳곳에 체인점을 두고있는..)



이렇게 카페도 운영하고 있고..



미츠이 타워답게 초고급 분위기;; (카페쪽은 이쪽; 식사쪽은 이따가)



계절 한정인 딸기 파르페랑 망고 샤벳을 시켰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망고 샤벳이 더 맛있었;; (파르페가 더 비쌌는데;)



일단 사진이나 계속 찍자 ㅋㅋ



확실히 과일의 질이 다르던.. 초고급 과일점 답게;; (나중에 호텔에서 귤도 먹어봤는데 정말 오렌지 + 귤 느낌이랄까; 첨먹어보는맛)

그리고 여기 오니..



이걸 확인해보고 싶어서 (아니라고는 생각했지만;) 화장실에 갔는데;;




마... 당연한거겠지;;; ㅋㅋ





저렇게 푸념한데는 여기가 맞긴 하더란 ㅋ (이쪽이 우리가 앉았던 카페자리)



그리고 카페가 아닌 식사쪽이 이쪽.. (망고를 넣은 망고카레가 VVV6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 유명.. (것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이쪽 자리가 바로



이렇게 루이랑 츠쿠시가 앉았던..




나중에 리탄즈에서는 시게루랑도 다시 왔던..





이쪽도 럭셜럭셜하다는.. (츠쿠시가 데려온데 같지않게 ㅋ )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Posted by vetsuni :


유명하지만 그동안 한번도 가본적은 없던 이치란 라멘; 측근분도 안가보셨다기에 이참에 한번 가보기로;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식권이.. 원하는 아이를 고르고 (여기선 일단 라멘인지 계란을 추가하는지 등등)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중.. 식권을 들고 줄을 서있는데 파란불이 들어오면 자리가 비었다는 뜻 (손님이 나가고 세팅이 완료되면 불이 들어옴) 그래서 연석이 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결국 우리도 각자 앉아 먹었; 왜 여길 온거니;;)



여튼 그래서 드물게 같이 먹을 사람이 있었는데도; 여전히 혼자 먹게 생겼; 여튼 한 사람 자리는 요렇게..



여기가 유명해진게 일명 "독서실 같은 라멘집" 이었는데 과연 ㅋㅋ 나름 라멘과 1대1로 맛에 집중하라는 뜻이라네요;



아까 대충 라멘을 정했으니 이제 라멘의 농도나 맛을 정해봅시다



라면의 진한정도, 면의 졸깃한 정도 등등.. 근데 한국인은 어렵게 보지말고



한국어로 된걸 달라고 하면 됩니다 ㅋ (여기서 내가 선택했던게 진한맛, 기름기는 기본, 마늘은 기본, 파는 대파, 챠슈는 있게, 라면의 감촉은 질기다, 비젼 조미료는 1/2배로 했는데;; 사실 비젼조미료가 뭔지를 몰라서 대충 했더니;)



요 빨갛게 얹어진게 그 비젼 조미료던;; 윽;; 맛은 얼큰해진것같은데 돈코츠 라멘의 진한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선택미스;;



그외의 다른것들은 아주 좋았음. 특히 국물! 과연 유명할만 하던..



(그래서 담에 다시 간다면 비전 조미료는 없이, 면은 보통으로, 국물은 진하게 먹을 생각;;)



면은 질기다가 졸깃할까 했더니 살짝 덜익은 느낌이랄까;; 면은 보통으로 해서 먹어봐야지;;

여튼 과연 이치란 맛있었음!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




Posted by vetsuni :


저번에 가려다가 안갔던 츠바메그릴.. 이번엔 가보기로..



오호 런치 타임이라 더 좋구만~



밖에 줄이 안서있어서 안심했더니 안에서 기다리고 계시던;; 그래서 역시나 십몇분은 이렇게 내부에서 기다리고 자리로 안내;



기다리고 있던덱 이렇게 식료품들 저장하고 있던데였는데; (왜;) 뭔가 신선하니까 보여줘도 된다는건가;



여튼 여기는 혼자라서 먼저 안내되거나 그러진 않았; 일단 자리에 앉아 메뉴판 확인.. 유명하다는 츠바메풍 함부르크 스테키를 주문



대충 가게 분위기는 이런.. (뭔가 옆의 손님들이 무척 시끄러웠던 기억;; 쟈니즈에서는 카메나시군을 좋아하신다고 했지 -_-)



자자 세팅이 도착하고;



런치메뉴라서 준건지; 얼린 토마토 샐러드가 도착



녀석 뭔가 심플해보이는데?



그리고 은박지에 쌓인 츠바메풍 함부르크 (왜 함부르크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테키가 등장



좀더 가까이.. 구운 감자도 같이



내부를 열어보면~ 오홍.. 뭔가 은박지에 같이 쌓아 구워서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은 느낌이랄까?



이제 음식이 다 나왔으니 시식을 시작.. 토마토 샐러드는 토마토만인가 했더니 저렇게 양배추랑 야채가 있던.. 요거 살짝 뭔가 이탈리안 느낌나면서 아주 맛있던..



그리고 메인 햄버그 스테이크.. 아까 말했듯 육즙이 빠지지않아서 고기는 아주 부드럽고 맛있던.. 근데 개인적으로 다른 데서 먹었던 햄버그 스테이크에 비해 불만이랄까; 아 진짜 또 먹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진 않았던게.. 소스인데..

뭐랄까나.. 왜 사람들이 먹어보고는 3분요리같았다고 하는지를 알겠던.. 소스의 맛이 같;; 물론 3분 요리의 햄버그 스테이크랑 햄버그 상태는 완전 다르겠지만; 소스의 맛이 비슷하다보니 굳이 다시 와서 먹고싶다는 생각까지는 안드는듯;;

+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먹은 햄버그 스테이크중 (워낙 햄버그를 좋아하는 편은 아님) 에비스의 오레노 햄버그 야마모토 가 가장 맛있었음; 그다음으론 카구라자카의 카메이도 레스토랑;

머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식하고 나왔음!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본점이 아닌지라 생략;; (본점은 긴자에 있습니다;)


Posted by vetsuni :


귀여운 손목 ♡



오랜만에 집에서 쉬다가 필요없는 사람이 봤는데.. 이 아이도 본이나 밤비처럼 요리사 지망이었군요;



것도 카에데여사가 흐믓하게 지켜보는 앞에서;;



가끔 마고마고같은데서도 저렇게 봉으로 우동이나 소바나 만드는거 보며 어디서 저렇게 배웠나; 일본인들은 집에서 다 할줄아는건가 싶었는데 이런 전적이;;




타쿠가와이요타쿠




그러나 누구님 캐릭아니랄까봐 부모와의 갈등;




허허 카에데 여사님과 도묘지



변함없는 옆모습







변함없는 앞모습, 눈빛 (여튼 순순히 부모님 말을 잘 들었던 캐릭은 없을듯 ㅋ )




사실 밑 부분은 내용 상관없이 이뻐서한 캡쳐 ㅋ







여튼 중학교때는 소바인 지망, 고등학교때는 일본 요리인 지방, 결국 대학가서는 이탈리안 요리인 지망;;
은근 파란만장한 쥰군의 요리인생;; (그래도 일관성있는 면요리 사랑; + 학교 포기전적도 여러차례; )



피에스. 카에데 여사님은 그때도 눈썹이;;




'퐈슨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백  (10) 2008.03.20
펩시 중계중;;  (22) 2008.03.11
나도 좀 필요한데...  (4) 2008.02.19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4) 2008.02.17
반가워서;  (2) 2008.02.11
Posted by vetsuni :



바로 전에 올렸던 도큐 스테이 고탄다에서 조식을 맛나게 먹고..



고탄다에서 외각으로 두어정거장 가면 나오는 나카노부 지역에 일정이 있어서 이동..



도쿄라고 하기엔 많이 한적한 동네던..



나카노부, 마고메 지역.. 첨 가봤네..



여튼 다음 일정은 시부야라서 시부야로.. 밥시간이 되어 저번에 가려다 말았던 츠바메 그릴에서 먹기로..



요건 런치메뉴라서 서비스로 나오는



요게 메인.. 역시 이것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그 옆의 디저트집이 있어서 호기심에..





이런 맛나보이는것들이 많았는데도;



스마스마에서 자주 나오던.. 이름만 들어본 안닌두부가 있길래 시켰건만..



테이크 아웃해서.. (이건 리뷰 따로 안적을꺼라 자세히)



먹어봤는데... 그냥 그렇던 ㄱ-



시간이 남아서; (초반엔 좋았네 정말;) 로프트 구경.. 애견의 발자국을 남겨서 보관하는 액자 ㅋ



악평과 호평이 오가는 시부야 100엔 스시 츠키지 혼텐이구나; (기본이 몇접시는 먹어야한다던데; 그냥 미도리스시같은데를 추천; 이왕 일본까지 갔는데 회전스시보단 제대로 만든 스시를 먹어보는걸 추천.. )



딱 이날이 3. 5 스맙 새 싱글이 나온 날이라 거리에서 홍보중이던..



파란 하늘에 까만귀 몇마리 -_-



잠시 들린 편의점에서 발견한 기간 한정 피노 (이번엔 안사먹었지만) 진한 비타초코맛이라.. 안달고 맛있었을듯



근데 역시 이날의 감동은 이것.. 시부야 역을 완전 다 덮고 있었던 펩시 광고 ㅋ 이렇게 출구뿐 아니라






시부야 플랫홈을 전부 펩시 광고로.. (이거 전 종류 다 찍어왔는데 언제 올릴 기회가 될까;)

여튼 다음 일정은 시나가와.. 일정을 마치고 측근분을 만나서 다시 시부야로..




멀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분도 안드셨다고해서 같이 이치란 라멘을.. 근데 이렇게 각자 먹어서 같이 식사하는 이미가 없었 OTL



그래도 과연 맛은 좋던.. 이것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미츠코시마에로 이동해서 센비키야에서 파르페와 샤베트를.. 먹으며 담소를..



사실 여기도 로케지라지요 ㅋㅋ 여기도 나중에 따로 리뷰 예정~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결국 그날이 왔습니다;; 이번 출장 중 가장 좋은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서민 주제에 도묘지급 호텔에 들어와서 얼마나 벌벌 떨었던지;;;

여기도 나중의 리뷰를 위해 사진을 아끼도록 하죠 ㅋ 이렇게 3월 5일은 마무리~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 추가 리뷰

- 맛집 | 츠바메 그릴
- 맛집 | 이치란
- 로케지 | 센비키야
- 호텔 |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 로케지 | 미츠이 타워

'돌아보기(시간별) > 2008_03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307 | 긴자  (0) 2008.04.06
20080306 | 시오도메, 오다이바  (2) 2008.04.06
20080304 | 이케부쿠로, 신주쿠  (4) 2008.03.28
20080303 | 이케부쿠로  (2) 2008.03.26
20080303 | 신주쿠  (0) 2008.03.26
Posted by vetsuni :



이번 묵었던 호텔 중 꽤 맘에 드는 호텔 중 하나인 도큐스테이 고탄다



일단 외관은 이렇..



로비도 꽤 고급느낌 (이번에 이동이 많다보니 이렇게 로비가 1층에만 있어줘도 고맙던 ㄱ-)



머 요즘 저렇게 로비에서 차나 세면도구 등 가져가게 해놓은데 많더라구요)




인터넷도 이용 가능한 프론트였음니당



객실로 들어가면.. 좁긴 하지만



침대도 넓은 편이고 컬러 이미지도 좋고



컴퓨터도 방마다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이것! 드럼 세탁기랑 전자렌지.. 이름이 도큐 스테이인것처럼 장기 투숙객을 위한 시설들도 좀 있더라구요. (참고로 넣은 가루 세제는 인근 편의점에서 사셔야합니다. 그냥 넣고 돌렸더니 건조까지 한방에 되긴 하는데 세제없이 돌렸;;)



화장실은 평범한 비즈니스 호텔 수준



세면대가 검은색이니 좀더 깔끔해보이기도..



짐 올려놓은 것도 철로 되어있고.. (쓰진 않았지만)




아까도 말했듯 방에 컴퓨터가 있으면 노트북 안들고 가는 사람들에겐 편리하죠 (저야 저기서 랜선 빼서 노트북에 연결했지만;)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것은 이것.. 여행중 CD를 많이 사는 편인데.. 성질급한 사람 어여 듣고싶어 죽는데; 이렇게 DVD플레이어가 있어주면 완전 땡큐~ (은근 디자이너스 호텔이나 고급호텔 아니면 이렇게 장기투숙용 호텔에만 있더라구요.)



아래는 냉장고



침대 옆엔 시계랑 간단한 협탁



서랍엔 드라이어랑 리모콘들



이만한 사이즈의 호텔치고는 드물에 금고도..



차를 끓여 먹는 포트는 비즈니스호텔이라도 거의 구비되어 있으니 어메너티라고 하기엔..




역시 도큐 스테이의 매력은 세탁기랑 컴퓨터랑 DVD플레이어라고나 할까 ㅋ TV보기 전에 여러가지가 있길래 구루메 정보를 눌러봤 ㅋ (야후 구루메 사이트로 연결되더군요)




TV가 보고싶으면 리모콘의 테레비 버튼을 누르시면..



옷장도 크고 .. 여기까지가 객실..



조식은 2층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조나상에서 먹으면 되는데.. 저 아침 메뉴 4개중 1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난 A를 선택)



그리고 조나상의 드링크바는 무제한 이용 가능



근데 요 드링크바가 아주 좋았던게 탄산 음료 종류도 이렇게 많고



잎차도 먹을 수 있고



(잎차를 넣어 우려먹을 수 있는 컵들)



호텔 조식으로 라떼를 먹은 곳도 첨인듯;;



요렇게 2종류의 음료를 대기해놓고..



주문한 A세트 등장



기본적인 아침 메뉴.. 에그스크램블과 베이컨, 해쉬포테이토랑 샐러드



그리고 잼과 버터와 토스트..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2층엔 조식을 먹었던 조나상, 1층엔 세븐일레븐.. 딱 좋은 매치로고 ㅋ



담에 와도 다시 묵고싶은 호텔이었네요. 호텔 바로 앞엔 아사쿠사선 고탄다역 출구가 있고



이건 JR 고탄다역에서 찍은 호텔 전경.. 그만큼 JR도 가깝다는 뜻



정확하게는 이정도 거리네요.. 가격은 공식홈의 가격으로 싱글이 9400엔 트윈이 16800엔이니까 시설에 비해 괜찮은 편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친구와 모치크림을 들고 밥을 먹으러 갔던데는 가부키쵸 코마 극장 인근의 모모 파라다이스 (8층에 위치) 일명 모파라



여긴 90분간 무제한으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어 한국인에게도 아주 인기인 곳.. (1인당 1680엔.. 한국돈으로 만5천원정도하나; 환율 올라서 17000원 정도?)



말로만 듣고 가긴 첨 갔는데; 생각보다 고급 인테리어에 깨끗하고 아주 좋던..



자 이제 세팅 완료~ 국물이 가운데 야채가 놓여지고..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국물은 계속 돌아다니는 종업원들이 와서 채워준다)



고기는 쇠고기랑 돼지고기랑 선택이 가능한데 어차피 무제한으로 먹는거라서 2개를 다 주문 ㅋ 좀더 빨간게 쇠고기, 핑크가 돼지고기



개인적으로는.. 역시 돼지고기도 맛있었지만 소고기쪽이 좋던 ㅋㅋ 그쪽을 좀더 많이 요청했.. (아 우리나라 고기 부페처럼 우리가 가져오는걸까했더니 종업원이 돌아다니면서 고기 더 드릴까요 묻던가 아니면 종업원을 부르면 된다는.. 자리 일어날 필요가 없었..)



야채로 일단은 기본 세팅을 첨에 가져다주고 그뒤는 아래에 나올 야채리필수레(?)를 불러서 리필하면 된다는..




소스는 보통의 우동국물스러운 소스랑.. 살짝 고소한 맛이 나는 폰즈 2종류.. 파나 마늘이나 이런건 취향에 따라 소스에 골라 넣으면 되는..




자 야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슥슥 ㅋ 돼지고기는 다 익혀야하니까 돼지고기는 넣어놓고 쇠고기를 슥슥 익혀먹었 ㅋ



요게 아까 위에서 말한 야채리필 수레 ㅋㅋ 기차에서 오징어사듯 ㅋ 지나가는 애를 부르거나 붙잡아서 원하는 것만 리필하면 된다는..

거의 둘이 몇접시를 먹었던가 ㅋㅋ 마지막엔 250엔을 추가하면 마지막으로 우동면이나 중화면을 선택해서 면으로 마무리하는것도 되는데.. 이미 고기로 배를 채웠기에; 그건 안한..

사온 모치크림의 존재로 잊을 만큼 맛나게 먹었ㅋ 한번 이렇게 무제한으로 먹으니 나중에 오사카에서 그냥 샤브샤브 먹는데 고기가 부족한 느낌이 들던 부작용이 ㅋㅋ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