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여행기 일주일이 지나가나;; 일요일에 들어가서 토요일로 접어들었;; 출장으로 간거라 평일은 일정이 있었고 주말은 내맘대로의 시간인데.. 드뎌 첫 주말..




일단 게이오 플라자 조식으로 먹고싶었던 그 뷔페에서 조식을 먹고.. 가고 싶던 공원으로..



가다가 지하철 역안에서 낚인 가샤폰;; 모야 이 귀여운 것들은;



바나나캐릭도 ㅋ (얜 나중에도 무지하게 봄)



그때 잔돈이 없어서 일단 소이조이를 하나 사고;;



뽑아대기 시작 ㅋㅋ 그러다 결국 100엔짜리 떨어져서 포기하고 다시 이동 ㅋㅋ



이제 타츠미역 도착.. 근데 자판기에서 펩시를 발견! (사실 저 캔에 들은애를 찾고 있었는데 편의점마다없어서 어쩌지.. 했더니 자판기에서 팔고있던 ㅋㅋ)



여튼 게또! 오늘 하루종일 같이 다니자꾸나~



뭔가 새로운 노선이 생기는듯.. 제법 유용할듯..



일단 첫 주말에 가고싶었던 곳은 타츠미 공원.. 근데 운좋게 꽃이 피어있어!



첨엔 벚꽃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매화였던듯.. (이번 출장에서 매화만 엄청 봤..)




그래서 이런 장난질도;; <- 어이;



그렇게 펩시가 반가웠나;;





여튼 저기는 공원은 공원인데 내가 가려던 공원은 아닌듯.. 그래서 개랑 같이 산책하시는 분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타츠미노모리 미도리미치고엔 (辰巳の森?道公園 이렇게 읽는거 맞나;)



여기로 왔..



어딘지 아시겠나요? 히어로의 그 공원;



사실 너는펫의 공원도 같은데인거 같은데.. 나무가 없어서인지 잘; 여튼  여기도 나중에 로케지 폴더에서 자세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그렇게 잘 구경하구.. 역으로 돌아가는 중..



여기가 역;; 특이해 특이해;



역 안에서 만난 au ㅋ



사실 머할지 하나도 생각이 없었어서; 그냥 에비스에 가야지; 하고 도쿄역에서 갈아타는 중...



에 발견한 검은 도쿄 바나나..



요건 긴자 이치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도쿄역 한정판매하는 검은 도쿄 바나나 (나중에 도쿄역에서 오사카로 이동할때 여기서 긴자 이치고랑 검은 도쿄바나나랑 사갔 ㅋ 과연 맛있었음!)



그리고 히요코 과자



넌 히요코 캐릭이냐? 너무 다르게 생긴거 아냐??



도쿄 바나나로 바운쿠엔도 있던..



오호.. 담엔 저녀석을 한번?



여튼 찾아온 에비스~ 날씨도 굿~ 사람도 많고;



사실 머 딱히 할껀 없고해서; 사진박물관에서 사진전이나 볼까해서.. (저긴 후생병원.. 저기도 로케지인데;)



여기가 그 사진 박물관..



이건 이번 전시가 아니라; 다음 전시; 보고싶었는데 아쉽;



요거 이번 전시.. 광고수상작들을 전시.. 덕분에 눈호강좀 하고.. 이제 배호강을 하러;






도쿄의 라멘점 중 가장 한국인들의 반응이 좋은 에비스의 아후리로..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여튼 요게 그 반응이 좋은 유즈시오라멘..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를 ..



여튼 이제 슬슬 어두워져서..



에비스 역으로 다시..



돌아가기엔 아쉬워서 롯폰기로.. 아카사카 사카스라는 새로운 복합멀티공간이 생긴듯해서 가볼까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갈껄을;;



멋지던 기무라오빠의 광고;; (앞에 지나가는 일본 여자애들도 각코이~ 하면서 가던;)



미드타운을 갈까 힐즈를 갈까하다가..





토호 시네마가 있는 힐즈로 ㅋㅋ (가서 영화 찌라시도 들고오고 ㅋ)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일루미네이션은 사라졌군요;; (그렇게 일본을 다녀도 어쩌다 일루미네이션은 못봤다는;)



여튼 츠타야 도쿄 롯폰기 가서 커피마시며 책이나 구경.. (사진집도 보고)




도쿄의 카페 소개책도 보고..



전날 갔던 오치아이 역시 여기에도 (일본 제일 예약이 힘든 가게라고)



아라시 싱글도 보고 ㅋ ("우리가 너의 등을 밀어줄께! 이곡엔 그런 대단한 파워가 있다" 라고 소개해놓으셨네;)



한참 그 당시 즐겨 들었던 소바니이루네, 고고니 이루요가 나란히 ㅋ



아깐 하얀 글씨버전이었는데 지금은 까만 글씨 버전..





돌아가려다가 역시 영화나 하나 볼까해서 다시 찾아간 토호시네마;



그닥 보고싶은게 없어서 포기;



도쿄타워가 멀리 보이는구만.. 사실 여기도 전에 가긴 했지만 로케지;; 이것도 나중에 로케지 폴더에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모리 미술관이나 전망대를 볼까했는데.. 의외로 야경 보러가는거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ㅋ (도쿄도청도 도쿄타워도 모리타워 전망대도 본적없는 사람;)



결국 숙소로 ㅋ 돌아오는 길에 본 한류스타 페스티벌;



이날의 숙소는 첫날에 갔었던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ㅋㅋ (딱 이날만 게이오 플라자가 방이 없다고해서 가까운 호텔로 다시 돌아갔 ㅋ  어차피 다시 돌아올꺼면 트윈으로 달라고 했 ㅋ 근데 트윈으로 쓰기엔 좁긴하다; 싱글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이날 산 것들;;



에비스에서 산 개구리 두마리랑 ㅋ



앞치마두른 바나나타로



뒤에 껍질도 벗겨진다는 ㅋ



그리고 넋놓고 뽑았던 모치판다 (아마사케와 젠자이에 들어가있는 떡팬더 ㅋㅋ 척 걸치고 있는게 귀엽 ㅋ)



얜 이렇게 붙어 있는 젓가락에 집힌게 귀엽 ㅋㅋ 이렇게 주말 하루가 끝..

+ 추가 리뷰

- 로케지 | 타츠미노모리 미도리미치고엔
- 맛집 | 아후리
- 로케지 | 토호시네마 롯폰기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