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머지 반나절;; (많이도 다녔네;) 아크로스쪽으로 가고있는데 벚꽃 무더기 발견!!



아크로스앞에 있는 텐진 중앙공원!



거기에 아직 벚꽃들이 이쁘게도 기특하게도 남아있던



우왕 굳!



저기 보이는 아크로스앞의 공원인데 옆에 이렇게 강도 흐르고



무엇보다 꽃이 가장 반갑~




사쿠라사쿠라~



이렇게 독특하게 생긴 아크로스도 사실은 로케지로 사용되기도..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금 돌아온 텐진.. 뭔가 촬영하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패스; (지방방송이겠지;)



괜찮아보이는 쇼핑몰로..



오호 델레이도 입점되어있고




이것저것 젋은 브랜드랑 볼만한 것들이 섞여있던..



그리고 실패했던 이것;;





그치 이런데서 오치아이같은 우니스파게티를 바라면 안되는거겠지 ㅜ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튼 쇼핑몰 괜찮았..



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토호시네마.. 오호 럭키



가운데 줄이 보이시는지? 엘레베이터를 포스터가 장식하고 있었.. (가운데 줄이 갈라지며 탑승;)



사이즈가 잘 티가 날런지 모르겠지만 대형 판넬도.. (오른쪽의 굿즈판매대를 보면 사이즈 알수있으려나;)

여기도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텐진은 의외로 브랜드도 샵도 젋고 괜찮았는데..





오사카에서도 아주 좋아라했던 여기를 발견해버렸 ㅋ (울 회사에서도 반응이 아주 좋은 ㅋ)




다이스키다요 아랑지아랑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전날 가려다가 정휴일이라서 못갔던 테무진..



이동네의 원조라고도 할수있는 텐진의 유명한 교자집..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외 텐진의 이러저러한 가게들 샵들 구경하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모쯔나베를 먹으러..



은근히 국물이 얼큰하고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듯..



요게 우리나라로 치면 곱창이라는 모쯔..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확실히 후쿠오카보다는 도쿄스러운 텐진..



여긴 그라니프 티셔츠샵인데..



뭔가 독특해서 ㅋㅋ (저기서도 언제 티 하나 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안사지는 ㅋ




이쁜 간판들도 많고..




어느새 숙소쪽으로 걸어와서 여기는 하카타좌앞..



여기도 우리 밤비가 뛰어갔었지;; 여튼 여기를 지나면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던 (서서 기다렸던;) 야키토리야가..



여기선 먹어볼까해서 맥주도 주문했다가 결국은 냄겼지만;; 꼬치들은 독특하니 맛있었..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자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길..



엇 펩시랑 cc레몬이 100엔이다~



이미 냉장고엔 이렇게 들어있었기에; cc레몬만 하나 사서 돌아왔;;



이날의 수확품 ㅋ (도쿄, 오사카에서 못구했던 삼악인 찌라시가 후쿠오카엔 남아있었 ㅋㅋ)



요것도 오미야게들 ㅋ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듯 젤 좋아하는 녹차 + 생크림 + 팥의 디저트도 ㅋㅋ

+ 추가 리뷰

- 카페 | J카페 코코로
- 잡화 | 아란지 아란조
- 맛집 | 테무진
- 맛집 | 모쯔나베 에치고야 
- 맛집 | 노부히데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