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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군 실시간보고 영상 올라오기 기다렸다가 결국 캡쳐하고 자는게;; 오늘 숙제군 재밌었음 ㅋ 아 고화질 갖고싶;

2007. 9. 23. 24.

여행기가 따로 없었다는 말씀에 여행 순서대로 올릴 예정이네요. 첫날과 둘째날의 난바, 도톰보리

밤 9시에 일정을 끝내고; 밤 10시에 무작정 찾아간 요코하마;; 야경은 다행히 볼수있었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겁나 추웠다;

가끔 술집에서 쬐끔씩 나오는 콘버터; 후라이팬에 한가득 해봤다; 처음 먹었을땐 맛있었는데; 역시 한판은 무리;

나름; 건강을 위해 "3시 자체 커피타임"을 없앴는데 날도 추워지고.. 그 짧은 시간이 주는 즐거움이 그리워져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서 마트에서 사온 라떼디토 60개짜리; 하루 하나씩.. 2달은 먹을 수 있어!

그리고 오늘 부터

효과 있을까-_- (오코노미야키나 줄이시지;)

오늘부터 햇반 + 무말랭이 다이어트;; 어떤게 맛있을지 다양하게 사와봤;;;

효과 있을까-_- (오코노미야키나 줄이시지;)

사려고 간거였는데 진지하게 자켓보고 고민했다; 사지말까-_- 브로마이드도 준다고하던데 드릴까요? 아뇨 -_-

이건 또 모야;

역시 난 배경사진있는게 좋은듯.. (영화사진 관련나올때까지 이버전.. 사진만 나와봐-_- 당장변경;)

그리고

점심시간에 인근 시장에서 사왔 ㅋㅋ

먹고싶었다 고추튀김 -_-

근데 냄새나서 어케먹지;;

이제 제법 간사이풍 오코노미야키스러운걸 만들었다; (역시 간사이풍도 두번째가 되니 좀 낫구나;) 계속 모양이 안생겨서 고민했는데; 계란을 하나 더 넣고 안에 치즈도 넣으면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떨어지지않고 성공했 ㅋㅋ

떡볶이나 닭갈비나 매운 요리 국물에 밥 + 치즈볶아먹는게 붐;;

그래서 집에서도 떡볶이에 떡가볍게 넣고 국물냄겨서 밥 + 옥수수+ 참기름 넣고 볶아서 위에 치즈넣고 녹여먹었.. (김가루는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생략)

아우~ 맛있어~~ (살은 -_-)

이번 주말은 하나TV와 함께 ㅋㅋ

어제 설치했는데 요거요거.. 괜찮네 ㅋㅋ
종일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드라마 몰아서는 못보겠고;; 태왕사신기1화, 연애시대1화 봤..) 노래방도 있네 ㅋㅋ
추억의 애니로 시간탐험대도 보고있.. (돈테크만이 간사이벵을 쓰는건 첨알았;)
여튼 요걸로 하나씩 하나씩 봐야지 ㅋㅋ
(하나와 앨리스도 살짝 봤는데.. 오늘 저녁엔 이터널 선샤인 봐야지)

저번에 일본음식 사이트에서 5만원언치 지른것;;; 일단은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해먹.. (그래도 첫번째보다는 두번째가 낫더란;) 종종 해먹어야지;

+

짤방은 좋아하는 JS 만화에서 ㅋ

1. 의욕ZERO
종일 일하고 늦게와서 자고.. 이런 상태의 연속.. (그래도 일이 싫진않으니 다행)
여튼 지난분기처럼 일드 리뷰쓰고 블로그 업뎃하고 이런거 너무 못하고 있는 상태;;
(현재 티스토리로 블로그들 모두 합치려고 준비중인데.. 그거 되고 스킨 바꾸면 괜찮아질지도?)

2. GRF (Gamgi Rush Feels)
일단 방도 겨울 버전으로 변경했고.. 회사 자리를 창가쪽으로 옮겼다. (아즈 맘에 듬! 나중에 사진찍어서 올릴 예정) 근데 방 구조변경 이후 피로누적이 해결이 안되고 있네;; 마음이 피로한걸지도 모르고...

-> 결국 몸살감기 걸렸다 -_- 해롱해롱

3. 보쿠와 일드오 코이오스루 (갖다 붙이긴;)
현재 보고있는게 갈릴레오랑 sp인데;; 추운 4분기는 보쿠와루나 아이노우타같은 소소한 감동물이 보고싶었다고;; 이렇게 한두명씩 죽어나가는 드라마드만 보게될줄은;; 완결 드라마로 찾아볼까나.. (추천 받습니다;; 이왕이면 일상의 행복함을 알려주는걸로.. 과연 있을까-_- )

4. C노必
이것저것 불만은 많지만 클레임엔 약한 소심한 AB형;; 그러니 아예 클레임걸만한 일이 안생겼으면 바랬는데;;
(결국 이러다 말 가능성이 높지만;;; 난 맘에 안들긴 하단말이다 OTL 괜한 맘고생;)

5. 식탐 리탄즈
출장 이후 강력하게 등장했다가 가을타면서 사라진줄만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_- 제길; (해피엔딩 아니었어?)

6. 必비~노
일본 요리 재료 사이트에서 배송료 면제 받을 정도로 질렀다 OTL 식탐 리탄즈의 쓰나미 효과인가;; 봄엔 스파게티, 가을엔 오코노미야키붐인가..

月【20】ふくまる旅館.　10.7__11.5__11.0__11.6__11.8__
　 【21】ガリレオ 　　　 24.7__22.1__21.3__23.6__
火【21】暴れん坊ママ. 15.3__14.2__11.8__11.6__
　 【22】有閑倶楽部.　 15.9__13.7__12.8__12.3__
　 【22】スワンの馬鹿. 10.5__*9.0__10.4__*7.9__
水【22】働きマン. 　　　15.7__12.3__13.0__11.1__12.6__
木【20】京都地検の女.11.8__12.2__13.2__
　 【21】おいしいご飯....13.0__11.7__*9.3
　 【22】ジョシデカ！..　13.4__10.3__*8.4__*9.4
　 【22】医龍2 　　 　　 21.0__16.8__15.5__15.8__15.0__
  【21】金八先生....　13.9__12.5__11.6__11.4__*9.3__
金【21】オトコの子育て11.8__*8.8__*8.0
　 【22】歌姫. 　　 　 　 *9.4__*7.5__*9.8__*6.9__*8.4
　 【23】モップガール . 10.2__10.7__11.8__*9.7__*9.8
土【21】ドリーム☆ . 　 12.9__10.0__*9.5__10.0__*8.4__
  【23】SP. 　　　　　 14.5__17.6__
日【21】ハタチの恋人. 13.0__10.4__*9.2__*7.4__*7.3

=【２５％】======================================
22.93｜23.6｜+2.3P｜CX*月21｜ガリレオ
=【２０％】======================================
16.82｜15.0｜-0.8P｜CX*木22｜医龍～Team Medical Dragon2
=【１５％】======================================
13.68｜12.3｜-0.5P｜NTV火22｜有閑倶楽部
13.23｜11.6｜-0.2P｜CX*火21｜暴れん坊ママ
12.94｜12.6｜+1.5P｜NTV水22｜働きマン
12.40｜13.2｜+1.0P｜ＥX*木20｜京都地検の女
12.35｜*9.3｜-2.4P｜ＥX*木21｜おいしいごはん～鎌倉・春日井米店
11.32｜11.8｜+0.2P｜TBS月20｜浅草・ふくまる旅館
10.44｜*9.8｜+0.1P｜ＥX*金23｜モップガール
10.38｜*9.4｜+1.0P｜TBS木22｜ジョシデカ！-女子刑事-
10.16｜*8.4｜-1.6P｜NTV土21｜ドリーム☆アゲイン
=【１０％】======================================
*9.53｜*8.0｜-0.8P｜ＥX*金21｜オトコの子育て
*9.46｜*7.3｜-0.1P｜TBS日21｜ハタチの恋人
*9.45｜*7.9｜-2.5P｜CX*火22｜スワンの馬鹿！～こづかい3万円の恋～
*8.40｜*8.4｜+1.5P｜TBS金22｜歌姫



1, 2화까지..

역시 갈릴레오;; 2화는 살짝 약했는데 22%;; 2위는 의룡.. 2시간sp이었다는데 21%여서 ㄷㄷㄷ이었는데 2화는 좀 많이 떨어졌네.. 그리고 3위가 유한인가.. 근데 2화에서 13%;; 역시 대세가 되긴 부족할듯.. 역시 이번분기는 갈릴레오가 대세.. sp는 무척 늦게 시작하네;;
드림어게인도 봤는데 토9답지않게 시청률이.. 일9 스무살의 연인도;;; (둘다 2화에서 10%대 나오면 어떡하라구;;) 시청률 높기로 유명한 1, 4분기인데 이번 분기 좀 야바이;


갈릴레오 4화보고..

리뷰는 무리고 시청률이나 올려야지;; 요즘 보고있는건 갈릴레오랑 sp.. 한번이라도 본건..

- 우타히메는 1화보고 2화는 안봤고;
- 드림어게인도 1화는 봤는데 감동물인가했더니 아닌거같아서 것도 2화는 안봤고;
- 유한도 치넨이 땜에 2화까진 봤는데 3화부턴 못보겠고;;
- 스무살의 연인도 1화 도중 포기 -_- (산마상 싫어;)
- 하타라키맨도 1화 중간까지 좋았는데 1화 끝이 싫어서 포기;
- 여형사도 양쿠미얼굴볼까해서 1화보다가 너무 양쿠미라 포기;; (류시원도 못봤네;)

보고있는것중..

- 갈릴레오는 1화 대박; 2화 약했고; 3화 무서웠는데 4화에서 잼있었;; (근데 누드는 과한거 아냐 ㅋㅋ ) 앞으로도 계속 볼 예정 ㅋ
- sp는 너무 기대가 컸는지 1화는 그냥 그랬는데 2화는 잼있었.. 시청률 ㄷㄷㄷ이네; 근데 이거 렌도라로 안치는듯; 렌도라로 쳤으면 심야이면서 2, 3위정도는 했을듯..

이번분기 진짜 심하다; 2, 3분기보다 심한듯.. 1분기는 젊은애들 위주인거같던데.. 것도 기대..

드뎌봤다아아아아 ㅜ_ㅜ 보고싶었어요 쿠리우 코헤이..
역시 그 멤버 그대로, 그 성격 그대로, 그리고 히어로 다운 주제 그대로.. ㅜ_ㅜ

(조금 너무 히어로를 만드시려고;; "우리 쿠리우 멋있지?"를 남발하셔서 그렇지;; 그래 니네 쿠리우 멋있어! 알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히어로 광팬으로 닥치고 따라갑니다 ㅜ_ㅜ

정확한 레시피도 모르고 그냥 보고만든거지만;; 나름 맛있다 -0- (역시 난 간사이풍보단 히로시마풍이 맘에 드는듯.. 그리고 어차피 국내에 시판되는 오코노미야키 소스가 히로시마풍인 오타후쿠꺼라는거;;)

근데 담엔 반죽에 소바를 섞어서 만들어봐야겠; 좀 따로 노는 경향이;;



레시피..까진 아니고 이번에 만들었던 방법은..

어떤 영화지 전혀 모른채 누군가의 추천으로 봤는데.. 오랜만에 눈물 주룩주룩; (참고 : 원래 잘움;)
어떻게 보면 신파의 설정인데 보고난 뒤의 느낌은 오히려 "세상은 살만하다" 랄까.. 잘봤네..

그니까 원래는 친구랑 동부이촌동에 가서 루시파이를 맛보려고했었다는것에서 시작.. (아직 안먹어봤었음;)
그러나 결국 아침에 놀다가; 약속이 내일로 미뤄지고;;; 그래도 초코렛 파이가 아쉬움이 남아 들린 신세계강남역.
맘에 드는 아이가 있어 주문하고보니 한정으로 신세계에서 팔고있던 루시파이;;; 난 오늘 이걸 먹을 운명이었 ㅋ
맛은.. 일명 스크림파이라는 왼쪽아이보다 파이모양을 하고있는 두번째 아이가 내취향이던.. (덜달어;) 여튼 행복 ㅋ (왼쪽아이가 초코렛머드타르트, 오른쪽 아이가 초코렛무스타르트구나.. 왼쪽애가 더 무스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