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정말 아소의 활약;; 료팬들 좋았겠어.. 별 관심없던 나도 보면서 '오오 아소~'를 외쳤으니 ㅋㅋ (근데 머리는 여전히 좀.. 크다;;)
게다가 의외로 아소군의 고백까지.. 이번화는 거의 드물게 맘이 따뜻했던 내용이었던..
(근데 이렇게 진행이 되면 또 원작이 슬슬 궁금해지는-_-::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아소의 고백과 동생의 합격을 넣은건지.. 실제 있었던건지 등..)
그리고 여전히 아소가 뛰는 시점에서 부터 흘러나온 코나유키.. 이 드라마 보는 즐거움 중 하나가 이노래 듣는것.. 역시 주제가보다 삽입곡이 더 오이시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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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를 보고 왠지 원작이 궁금해져서 지난주에 원작 소설을 빌려 읽었.. (zoo님 감사^^)


소설 노부타는 학교를 배경으로 하긴 하지만 사람들간의 권력관계, 군중심리, 거리감, 이중성 등을 다룬 오히려 블랙 코미디에 가까운 주제라면, 드라마는 설정만 따온 채 매회 학원물에서 있을수있는 주제들을 밝게 보여준다는 느낌이랄까.. (이번화의 주제는 '믿음'이었음)

그랬는데 8화는 원작의 결말로 가는 가장 핵심이었던 에피소드가 나왔다. 그러나 역시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소설과는 다른 전개, 결말이..

소설의 슈지에서 악마성을 빼고 한결 착해진 슈지는 친구(인줄 모르긴 했지만)를 외면한 이유를 좀더 타당하게 그려졌고..

무엇보다 원작엔 없었던 아키라와, 원작과는 다른 유대감이 있던 노부타에게 구원을 받는다.
이로서 완벽하게 원작과 다른길을 가게되었네..
(뭐랄까.. 도쿄타워가 원작의 뒷얘기 느낌이라면 노부타는 슈지가 전학생을 프로듀서 시작하면서 '그래 결심했어' 라며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프로듀스한 결과를 보는 느낌?)

드라마의 슈지에겐 악마성이 빠진 대신 악역이 등장.. 이제 과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온전히 드라마 오리지날만이 남은 시점..
(그나저나 넌 왜그런거니;; 혹시 전부터 슈지를 좋아했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그럼 완전 사쿠라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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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이번화는 친구들에겐 병을 밝히고 아직 아이들에겐 밝히지않은.. 상황까지..
그나저나 아이짱이 너무 착해져서 드라마가 넘 평범해져버린 -_ㅜ (게다가 아이짱이랑 결혼하고 카타오카상 죽으면 그재산 아이짱꺼되는거야? 라는 꼬인 생각이 들어버려서-_-:: <- 이바 드라마 주제에 몰입해;;)


그리고최근에 키사라즈 시리즈를 다봐서 가타오카상이 앞으로 반년밖에 못산다는 말들었을때 몰입이 안된;; (지송-_ㅜ 하지만 붓상은 그러고 얼마나 오래살았는데;;)

여기는 조금감동.. 또 앞으로 지켜볼일..
(그리고 히로키의 비중은;; 이거 안하고 예정대로 1분기에 꽃남을 했다면 히로키가 루이였을지도 모르는데..히로키로서는 안타까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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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TBS에서 그렇게 기대받지않았던듯한 꽃남, 이제 슬금슬금 선전방송등을 해주는데.. 오늘 했던 프로가 다 각각의 재미가 있었.. (JTV실시간으로 보고 고화질은 일웹에서 받았..)







사와다땐 모든 행동이 쿨했고, 모모땐 귀여웠고, 코우지땐 섹시;;를 추구하시던 쥰사마;; 이번엔 다양한 성격의 도묘지답게 선전방송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던..


- F4나 츠쿠시랑 있을땐 천연보케 헤타레 도묘지 (브런치),
- 리리즈랑 있을땐 친절하지않은;; 도묘지 사마 ㅋㅋ (채널록)


그랬는데.. 아마 담주에 있을 바크텐에선 그동안의 도묘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이 나올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출처는 야후! 재팬 테레비 (http://tv.yahoo.co.jp/) - 계속 갱신 예정




4화 (2005. 11. 11)

◇꽃보다 남자◇도묘지(마츠모토 쥰) 와의 약속의 장소에 늦게 온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 2사람이 들어온 빌딩의 엘리베이터내에 갇혀 버린다. 결국 , 사람들을 부르지 못하고 그대로 하룻밤 보내게 된다. 이튿날 아침 , 구출된 츠쿠시가 등교하면(자) , 학생들의 태도가 호의적으로 변했다. 츠쿠시는 일련의 사건을 학교를 쉬고 있던 사쿠라코(사토 메구미) 에 이야기하지만 , 사쿠라코는 도묘지가 걱정으로 어쩔 수 없다. 한편 , 소지로(마츠다 쇼타) 과 아키라(아베 츠토무) 는 츠쿠시의 친구 유키(니시하라 아키)를 만나 , 츠쿠시와 도묘지의 교제에 문제가 있으면 고한다



5화 (2005. 11. 18)

◇꽃보다 남자◇스캔들 사진으로 도묘지(마츠모토 쥰) 에게 사과한(?) 츠쿠시(이노우에 마오). 사진을 찍은 범인을 찾으려고 사쿠라코(사토 메구미) 에 협력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 짬을 주체 못하고 있던 니시몬(마츠다 츠바사태) 이 신청하고로 그와 행동을 같이 하는 것에. 사진에 찍히고 있던 남성의 반지를 실마리에 호스트 클럽으로 향한다. 그 당시 , 사쿠라코는 사진의 건을 확실히 하자고 해 도묘지를 꾀어내고 있었다. 거리에서 사쿠라코와 함께한 도묘지를 본 츠쿠시는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호스트 클럽에서 방심했던 츠쿠시는 사쿠라코에게 불려 간다.




6화 (2005. 11. 25)


◇꽃보다 남자◇도묘지(마츠모토 쥰) 는 귀국한 루이(오구리순) 에 ,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 와 사귀고 있다고 보고. 루이를 좋아했던 츠쿠시는 당황해 부정하지만 , 루이는 신경쓰지않는다. 츠쿠시는 그의 태도가 바뀌었던 것에 불안을 느낀다. 그 당시 , 도묘지의 언니(누나) 츠바키(마츠시마 나나코) 는 , 남동생과 츠쿠시의 교제를 인정하면 좋겠다고 어머니 카에데(카가 마리코) 에 부탁하고 있었다. 그리고 , 츠쿠시는 도묘지의 생각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때문에) 유키(니시하라 아키)들과의 더블 데이트를 제안한다. 츠쿠시는 도묘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루이를 만나 , 프랑스에서의 일을 묻는다. 루이는 자신의 무력함에 낙담하고 있었다.




보통 금요일이면 다다음주 내용이 올라오는데 7화는 아직.. 해리포터와 맞설 화라 상당히 걱정되는데..


7화 (2005. 12. 2) - 야후가 아니라 TV잡지에 실린 내용이라고 함. 변경 가능성 있음 (TV가이드에 실린 예고라고..)


루이와 껴안고있던 츠쿠시를 목격해 , 도묘지 대 격노. 루이에 절교 , F4로부터 제외한다고 한다. 그런 도묘지에게 화내지만 , 무시되어 쇼크를 받고 있는 츠쿠시를 루이가 데이트 신청한다. 니시몬과 미마사카가 도묘지에 , 루이에의 보충의 생각으로 잡지 보이지만 , 그것이 화근이 된다. 루이와의 데이트 당일에 도착하고의 집 앞에 도묘지가 와 , 가지 말아라 라고 하지만 츠쿠시는 데이트에. 그런데 츠쿠시는 기사를 읽는(니시몬과 미마사카가 도묘지에 보인 잡지일까? )
데이트중 , 츠쿠시는 도묘지만 생각해 내 버린다. 2명을 미행하고 있는 도묘지의 앞에 사쿠라코가. 가게로부터 나온 루이와 츠쿠시와 마주친다 그리고 츠쿠시와 도묘지가 싸움.


_M#]


8화 (2005. 12. 9)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는 ,도묘지(마츠모토 쥰)로부터 , 빌딩의 옥상에 오라고 전화로 불리지만 , 츠쿠시의 아버지(코바야시 스스무)가 정리해고 되었다고 듣고 쇼크를 받아 그것에 갈 경황이 아니다. 게다가 , 아버지가 500만엔의 빚을 만들어 버려 , 집에 나쁜 남자들이 종용하러 오는...
츠쿠시에게 천체 망원경으로 토성을 보여 주려고 생각하고 있던 도묘지는 , 그런 사정을 완전히 알지 못하고 , 전화도 받지않는 츠쿠시에게 화가 난다.
부친의 재취직도 뜻대로 되지 않은 채 , 빚을 갚기 위해서 휴학계를 내고 아르바이트에 힘쓰는 츠쿠시는 ,하나자와 루이(오구리순)로부터 , 뒤에 츠카사의 어머니·카에데(카가 마리코)가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르다고 들어 , 카에데의 사무실에 들이닥친다.


츠바키(마츠시마 나나코)는 츠쿠시에게 일본 제일의 여고생을 뽑는 TOJ(틴 오브 재팬) 에 출장해서 우승 상금의 500만엔으로 빚을 갚고, 츠쿠시와 츠카사의 교제를 어머니로부터 인정하게 하자고 한다. 떨어지면 안된다는 모토로 TOJ에 도전하는 츠쿠시는 , F4로부터 예의범절 , 어학 , 악기등의 맹특훈을 받는다. 한편 , 풍은 , 츠쿠시에 대항하는 상대로서 TOJ에 츠카사의 약혼자의 아야노(사카이 아야나)를 보내고 있었다….


9화 (2005. 12. 16)


◇꽃보다 남자(최종회)
◇츠쿠시 (이노우에 마오) 는 츠바키(마츠시마 나나코) 의 제안으로 , 일본 제일의 여고생을 결정하는 콘테스트에 참가.
1차 심사로 특기를 피로해 ,2차 심사의 패션 센스 대결에 진행된다.
하지만 유리코(세토조비) 등의 음모로 의상을 찢어져 버린다.
그 당시 , 도묘지(마츠모토 쥰) 는 결단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적절한 간판의 멘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그리고 영화는 영상, 음악도 영화를 구성하는 요소이므로 스토리만 가지고 논할수없는거고.. (스토리로 욕하는 사람 많던데.. 그럴바엔 책을 보삼;;) 그런 부분에서는 아주 굿~


- 영화 음악은 딱 시후미 느낌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웠고.. (도쿄타워 OST는 영화에서도, 일상 생활에서도 듣기 좋고, 선물하기에도 딱)
- 일본 다른 지역의 사람들도 '도쿄는 그렇게 아름답습니까?' 라고 물어볼 정도로 도쿄의 사계절은 아름답기 그지없던.. <- 일본영화의 색감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
-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니고 4월, 7월, 8월 등 그 달이 갖는 이미지로 각 단락을 구분해놓은것도 아주 맘에 들었고..

그래서 감성이 약간 어긋나는 점이 있어도 그래서 도쿄타워는 상당히 맘에 드는 작품.




이제 약 일주일간의 개봉을 마치고;;; 슬슬 내려가는 분위기. 다 내려가기전에 한번정도 더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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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요일은 괴로워;; 일어나서부터 계속 먹고싶은것도, 하고싶은 것도, 보고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이 뭔가 먹먹하더니.. 원인은 목요일이라서인가.. 낼은 어떻게 견뎌;;


2. 어제밤 꿈.. 첨엔 러브스토리로 시작한거같은데 왜 마지막은 어린이 액션물이냐;; (어린이라는 단어가 중요;;)


3. 현재 꽃남 7화 정보 모른채 드라마보기 시도중;; (근데 이미 몇개는 알아버렸다 -_-::) 근데 힘드네.. 보고싶어!
**랑 **서 **쥰 -_ㅜ (대사는 좀 오버다만;; 도묘지가 워낙;;)
.. 근데 낼 방센보면 당연히 먼저 보게되는거 아닌가;; 오늘 1분예고 나오면 그냥 받아보까;;


4. 키사라즈는 몇번에 걸쳐 결국 다 봤는데 IWGP는 힘드네;; 그냥 포기할까;;


5. 밖에서 엄마가 콜록거리며 버섯 굽고있.. 근데 엄마 그 요리법 아닌거같아-_-:: (결국 맛있게 먹었다)


6. 사와다의 목소리톤에 새삼 감동하는 요즘..


7. 사랑의 노래 내일이나 뜨려나-_- 그러고보면 꽃남이랑 같은 시간대의 타앤드 매주 월요일쯤에나 볼수있었는데.. 꽃남 상당히 일찍뜨는..


8. 홍백에 스키마스위치, 고쿠브로, 데프 테크, 야마자키 마사요시 초출장이네;; 작년엔 그나마 덜했는데 올해는 확실히 한국 연말 가요제보다 일본 가요제에 아는곡이 더 많더라;; 그래도 홍백은 별로;;


9. 요즘 꿈이 너무나 버라이어티해서;; 어제는 어린이 액션물이었는데 오늘은 초반은 뭔가 주술적인 호러물-_- (무서워서 깼다 다시 잠) 후반은 해리포터식 판타지;; 공통점은 모두 쫒기고 있던.. (이나이에 키클라나-_-:;) 아 요즘 왜이래;;


10. 오늘은 이따가 아베력의 하나마루보고, 빌려온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마저 다 읽고, 받고있는 키사라즈 캣츠아이 일본시리즈를 보고 7화를 기다려야지..


사진은 야쿠르트 300cc;; 그냥 저렇게 먹어보고싶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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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다같이 음식앞에 두고 오래 잡고있을수없어서;; 후딱 찍었더니;; 사진 구도가 다 같더라-_-::


피자, 파스타 등 다 괜찮았는데 그중 젤 맛있게 먹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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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묘지 집으로 쓰는 저택이 브리티쉬 힐즈라는 영국식 어학연수(?) 호텔이라고 하는데
거기 다녀온 사람이 찍어온 사진을 올려논;; 그래서 불펌했-_-:: 나도 언젠간 구경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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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예고에서부터도 그렇고, 부제도 1리터의 눈물인게 수상적더니;; 역시나 젤 슬펐다
엄청 울었네;; <- 울어라 하는 장면에서 잘 우는 사람;;
굳이 처음 만났던 장소로 데려와주시는 센스!
이장면이 제일 좋았던.. 코나유키 흐르면서 눈발 날려주시고.. mp3안의 이노래만 나와도 이장면 생각나며 짠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약속 기다리면서 다 읽..


본격적인 모모와 스미레의 연애이야기.. 너는펫이 아니라 다른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짧은 머리 모모도 익숙하지않고.. 그래도 하스미와의 연애보다 스미레가 연애를 편하게 해서 다행.. 드라마와는 달리 모모가 유학가기전날 아무일도 없;;;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모모가 22살이던..
아.. 쥰이랑 같이 나이를 먹어가고 있었구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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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2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지?
wish랑 너무 어울리더라.. 그땐 좀 나다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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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그간 안봤던 5,6,7화 한번에 몰아봤.. (근데 이 드라마는 잼있긴 한데;; 줄거리가 꽃남처럼 이어지는게 아니라서 몰아보는거 힘들;; 중간중간 멈춰놓고 딴짓;;)
5화는 장애인수첩, 6화는 동생들과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7화는 친구들과 학교의 얘기였는데.. 한편에 한번씩은 꼭 울리시던;;

그러고보니 5화는 여름이었는데 7화는 겨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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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초반엔 음.. 이번화는 아키라의 사랑이 깊어지는건가? 중반엔 엇? 니들도 삼각관계? 그랬는데.. 음 결국은 슈지의 깨달음이었던가..

다시한번 외쳐보는.. 마리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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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마지막 장면이 강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것도 꽤 기억에 남는..



BG끄고 재생을 누르3
이런 도묘지도, 상처받은 도묘지도 모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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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_M#]

방송 본 후에..


일단 박수;;;; 특히 각본, 연출, 그리고 마지막 표정의 도묘지;;


사실 실시간으로 보다가 중간부분부터 끊겨서 일웹의 실시간 평을 먼저 봤는데.. 여태중 제일 잼있었다는 분위기.. 그간의 4, 5화의 결과를 보면 반응이 좋은 편은


1. 진지, 코믹 한쪽으로 치우친 (4, 5화) 것보다는 둘다 한편에 고루 다뤄져있고
2. 중간에 지루하더라도 마지막 임펙트가 강하다 (3화는 좋았고, 4화는 별로였던)


의 공통점이 있는데 이번 6화가 바로 그랬던..

무엇보다 감탄한건 이번에도 역시 수많은 에피소드를 담았는데 (더블데이트, 핸드폰 오해, 엄마 소금사건 등) 그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쌓여서 마지막의 오해을 더욱 살려줬다는거 .. 위의 예고 캡쳐에도 썼지만 예고의 따귀장면이 이유가 뭘까 3가지로 추정했었는데 그게 모두 합쳐졌더란..
츠쿠시는 츠쿠시대로 (더블데이트 사건, 소금사건) 화가 난 상태고 도묘지도 루이 핸드폰으로 최고 열받아있던 상태에 마지막의 루이사건으로 갈등이 고조에;; 각본 대단해;; 이렇게나 원작의 에피소드를 잘 어울러지게..


_M#]


그외에는..








음.. 시청률 기대해도 될까? 모 방송국에서 3부작 드라마를 방영해서 숙년이혼은 4%가 떨어지는 타격을 받은거같던데.. 꽃남과는 타겟층이 달라서;; 그래도 내용은 잼있었으니.. 역시 다음주 해리포터2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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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7화는 제목답게 초반엔 사랑얘기 아들네미의 풋사랑을 포함하여 아이짱의 감정얘기
후반은 카타오카의 병얘기.. 이제 드뎌 애들빼고는 다 안.. 자 이제 어떻게 될것인가.. 예고에서의 후사꼬짱의 눈물이 맘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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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싸 지난주에 본거 이제 올리는 뒷북 센스-_-v

은근히 판타지, 동화 분위기 좋아하는지라 무척 잼있게 봤^^
근데 꿈같은 동화분위기, 스토리만 상상했던 지라 의외로 벌레들 많이 나오고 목자르고 고양이 갈아지고;; 잔혹한 장면이 많아서 기겁;;


그래도 어릴적의 동화 주인공들이 나오고 (무슨 패러디 영화 보는 기분 ㅋㅋ)
숲의 분위기나 화려한 복장이나.. 아주 만족.. 특히나 이분..
아 여신님이십니다;; 과연;;


근데 제목이 그림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 시리즈를 겨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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