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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가 맞구나;; 난 츠쿠시가 찢은줄;;

근데;; 누가 이옷 파리콜렉션에 출품했냐;; (그리고 저옷에 반바지?)

츠쿠시의 어레인지;; (츠쿠시가 입장할때 나온 곡이 맨첨 꽃남 CM의 BG여서 반가웠음. 다이헨다이헨하던;;)

아키라 -> 여주인, 유키 -> 소지로 어택이 잼있 ㅋㅋ (근데 소지로 너 은근 말많더라 ㅋㅋ)

자고있는 루이 ㅋㅋ (영어 스피치 재미없긴 할꺼야 ㅋㅋ)

마이 파자, 마이 마자, 앤드 마이 브라자 (마이 브라자에서 움찔;;)

파마해도 소용없다 사와다;; 목소리 째지는게 딱 너던데;; (오랜만이었어;;)

근데;; 저언니들은;;

결과는 역시;;였고 잠시 츠쿠시 콘서트;;로 변한 회장이었지만.. 스스무는 참 이쁘게 우는구나


[#M_ -> 개인적으로 TOJ에서 젤 이뻤던.. | <- 사쿠라코~ |

역시 화려한게 잘 어울리는 (그에비해 츠쿠시는 서민답게 많이 꾸미면 오히려 안어울리는;;)
앞의 5명;; 그대로 집으로;;

인형이고나;;

새침한 사쿠라코

역시 미워할수없는 ㅋㅋ

아저씨를 보고 ! -> 고개를 숙인다 -> 의미심장하게 씨익~ 3박자가 척척;;

고로니찌와~ (만화에서 나온게 맞는 그녀 ㅜ_ㅜ)


근데;; 애들 바지좀 너무 짧다;;

최종회라고 -_ㅜ 이러고 봤는데 웃다가 눈물나는줄알았던 TOJ;;
쟤 카메라의 존재 잊은거 아냐? (F4와 가족들의 중간중간 멘트도 최고!)

원래는 동그랗고 귀여운 눈인데 가끔은 너무 색스러워지는;; 신기한 눈;;

어머님 노려보는 도묘지와




좌절하는 도묘지 최고;; (화내는쥰, 맞는 쥰, 묶인 쥰, 이젠 좌절하는 쥰도 넣어야하나;;)

손도 아름다우시고..

처음볼때보다 두번째 볼때 더 마음아프던 도묘지의 표정;; (도묘지로선 츠쿠시와의 마지막 대화라고 생각했을테니.. ) 글썽이던 눈망울과 흔들리던 입술에 감동;;

루이가 오자 반가워하며 사과를 건네주는 도묘지
[#M_ -> 이런 망상이;; | <- 이바-_- |

도묘지가의 크리스마스

LA 츠바키 아가씨의 크리스마스

루이와 시즈카의 크리스마스

유키와 소지로의 크리스마스

여주인의 크리스마스 (언제까지 써야하나;;)

리리즈의 크리스마스 (붙여넣기 신공;;)

절약하는 츠쿠시 가족의 크리스마스 (작은 케익이 사랑스럽다^^)

안전배송중인 도련님;; (본인도 얼마나 웃겼을까 ㅋㅋ)

그래도 이글이글;; (이장면 촬영현장 보고싶다^^ 나나코여사도 카가상도 폭소했을것같;;)

심사위원장.. 쥰이 쥬니어시절 연기했던 카사블랑카를 보고 10년뒤가 기대된다고했던 그분이라고 하더군요

[#M_ -> 이분.. | <- 과연 잘 컸죠? ㅋㅋ |

은근히 이 컷이 맘에든.. 역시 영상미도 최고였던 드라마였..

기내가 심하게 좁아보이지만 역시 안전벨트도 매주신;; (그나저나 키가 좀만 더 컸어도 위험;;)

도련님은 정면도

왼쪽도

오른쪽도 이쁘신 걸 보여주시는  (<- 이바;;)

이미 쓰고계신 선그라스를 두고왔다며 배려를 티내주신 귀여운 카에데 여사^^

덕분에 원작엔 없던 드라마 오리지날 명장면이 탄생..

내심 츠쿠시가 데이트때 치마입었던게 신경쓰이셨던 도련님 ㅋㅋ

토성은 같이 못봤지만 도묘지가 직접 걸어주게 되서 기뻤던..

츠쿠시의 아리가또부터 슬슬 울컥;; 도련님의 와락에 또;; 정말 요갓다나~ 츠카사~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장면..(그동안 키스씬없다고 징징댄거 잘못했습니다 -_ㅜ 그랬기에 더욱 와닿던;; 그리고 도련님 곱슬머리인게 처음으로 고마웠던..)

도묘지가 준 선물은..

역시 반지 다 빼고 또박또박 쓰신.. (수두룩한 실패한 편지들)

거의 히라가나뿐인 도묘지의 편지와
(그리고 루이에게든 츠쿠시에게든 잘지내? 난 잘지내로 꼭 시작해주시는 쎈스!)

그리고 토성인답게 토성목걸이 (아마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원작이랑 거의 똑같아서 깜짝 놀란!
[#M_ -> 원작은.. | <- 조만간 토성목걸이 옥션에 뜨겠군 ㅋㅋ 이미 밤하늘 퍼즐은 뜬.. |

에비스 시계광장 도련님이 기다리던 장소에 다시 간 츠쿠시

아마 최종회에 '난 잡초의 츠쿠시니까'라며 끝나지않을까했었는데 유치하게 나레이션 안해주고 츠쿠시의 표정에서 다 표현해준.. 여튼 다들 수고많으셨소~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시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