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케이블에서 해준다고 해서 한번 보려고 생각하는 여왕의 교실..
학원물인건 알았는데 초등학생인줄몰랐고;; 이런 컨셉의 학원물인줄 몰랐던;; (단지 이지메를 심하게 다뤘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여튼 경쟁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인듯.. 신선하네..
학생중의 주인공.. 넌 계속 놀래기만하냐;; 여튼 불쌍하던..
대사에서 움찔;;
아니 켄모치경부~
그리고 의외로 이렇게 밝은 엔딩이라뇨;;
차회예고보니 익숙한 옥상이;; 노부타나왔던 학교;; 음악도 노부타랑 같은 작곡가가 한듯..
상콤한 학원물이 보고싶어서 받아봤는데 완전 성공! 정말 레모나 CF같은;; 여고생들의 풋사랑얘기
풋풋한 그 소녀들.. ">
일단 출연자는 노부타 마키양이랑 내가 요즘 이뻐하는 토다양 그리고 상큼한 여고생 2명더.. (미안하다 이름 모른다)
노부타양은 차분하고, 조용히 짝사랑하는..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 비밀을 가진.. 느낌이 청순하던 시절 김하늘..
마리코양은 아니;; 토다양은 성격밝은 운동미소녀, 그러나 이 아이는 자기 친구를 짝사랑하는 남자애를 상담해주면서 짝사랑;; (하치크로냐;; 하지만 이런 캐릭이 또 은근 먹히는..)
가장 밝고 뒷탈없는 성격으로 보이는.. 애교많고 귀엽던..
공부잘하는 문학소녀.. 애들이랑 얽히진 않지만 이쪽 에피소드가 젤 잼있었음 ㅋㅋ
다행히 공학인지라 소년들도.. ">
일단 그나마 젤 유명한 애는 코이케텟페이 대사는 거의 한마디;;
전혀 매력을 모르겠던;; 기무라 료
그니까 왜 축구주장이면서 피아노까지 잘치냐고;; 1리터에서 아소친구로 나오던 그 사람
에피소드는 (혹시 보실분들을 위해 간단히만 설명).. ">
역시 만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고백이 나오고..
여자친구들간의 싸움, 화해도 나오고
도서관에서의 풋풋한 에피소드, 그리고 교환노트도..
그리고 역시 수업보다는 부활동이 많이 나오는..게다가 이 두명은 만화에 자주나오는 다도부;;
마지막은 상큼하게 마무리~
그리고 주제가가.. ">
예전에 김윤아가 MC하는 음악프로에서;; 아이상이 노래했을때 맘에 들어서 찾아서 BG로 쓰려다가 업로드만 하고 말았던.. 이 노래가 드라마 주제가여서 깜짝놀랐;; 카와시마 아이 - 525페이지
민테레에서 본 적있는거같은 응원단 + 이상한 여장 아저씨 (홍백까지 나올정도로 인기엿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요즘 인기있는 오와라이 듀오인데 (민테레 나온적은 없는데 늘 검색순위 상위던;;) 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이 마츠쥰이라고계속 얘기하는데 (아사기상처럼, 기사도 난적있음;;) WAT랑 같이 나왔다고 코이케 텟페이에게 들이대는;; (그런컨셉으로 잡은건가;; 근데 정작 쥰은 만난적 없을껄;;)
그리고 방송사고;;; 첫사진에서 어색한것은?? 마이크대 넘어진 ㅋㅋ 그리고 웃고있는 텟페이군 ㅋㅋ
오랜만에 영화본듯.. 여튼 잼있게 봤다.. 맨앞, 맨 왼쪽이라 배우 얼굴이 대각선으로 보이긴했지만;; 그래도 넘 잼있었~
초반엔 완전 팬픽 ㅋㅋ 저거 설정 딱 어느 그룹이나 같다 붙이면 딱인데 ㅋㅋ 라며 보곤했는데 ㅋㅋ 주제나, 소재나, 연기나 다 신선하고 또 잘 어울려서 넘 잼있었다 ㅋㅋ
친한사람들은 알지만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연예인이 감우성;;
(무려 감우성이 군대가기전;; '폭풍의 계절' 같은 드라마에 조연으로 나오던 시절;; -김희애 운동권 대학친구로 나왔었는데 안나온 회도 있었고 나와도 5분;; 그랬던;; 결국 자살하고 안나온-_- - 아마 어린마음에 서울대 출신 배우가 동경스러웠던거같다;;) 워낙 예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당시 드라마에서도 거의 비중없던 신인배우였는데 기사 등을 보면 상당히 영화쪽에 관심을 보였던게 기억이 난다. 어려운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고, 자기가 궁극적으로 관심있는건 사실 영화라고, 나중엔 연출도 하고싶다고.. 그랬던..
그후 제대 후 더이상 관심도 멀어졌지만 슬슬 주연급으로 드라마도 하고 결국은 본인이 하고싶던 영화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나름대로 미스테리, 호러, 코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하는걸 보면 가끔 그생각이 난다. (출연작등 나름대로 거의 흥행도 한거같은데..)
여튼 출연작을 본건 첨인네.. 새삼 옛생각이 나기도하고 ㅋㅋ 창이나 줄타기 등 성실하게 많이 노력했나보다라는 느낌..
요즘 한참 인기인 이준기.. 머 선도 가늘고 초반에 생긋생긋 웃는것도 다 괜찮았는데;; (후반에 쪼는건 좀 매력이 떨어지던;;) 무엇보다 허리에서 왕창 깨는 바람에;;;
↑ 이게 뭡니까;; 옆구리 뱃살;;;;; ↑ 이정도는 되야;;;
그래도 스타일 좋으시더이다.. 특히 대나무숲에서 말타던것..
워낙 동양의 미를 살린 시대극 좋아하는 편인데 (한중일 안가리고;;) 광대옷도 매력적이었지만 이 영화에서 젤 맘에 들었던건 오히려 이거 ㅋㅋ
평범한 빨간색에 황금자수가 아닌 진한 남색에 은실 자수 임금옷;; 모자의 성의있던 자수도 맘에 들고..
역시 모든사람이 성의를 다해 열심히 만들어서 잘만들어진걸 보는건 영화든 뭐든 참 기분좋은일인거같다..
그리고 요즘 영화들보면 너무 간접광고가 많이 들어가서 거슬리는데 역시 그런면에선 사극이 젤 보기편한거같다 ㅋㅋ <-갑자기 이상한 결론;;
8화에서부터 그렇게 울리더니;; 결국 최종회도 엄청 울었;;
그리고 난 원작 정보 전혀 몰라서 죽는줄몰랐던;; 나도 같이 아야~를 외치면서;; 울었;; 그리고 마지막에 29년전에 이미 죽었다고 하니 조금 섬짓;;
근데 1편을 다시 봤을때 분명 아야가 히가시고 들어가면서가 2005년 3월이었;; 그렇다면 드라마는 2015년에서 끝이 난;;
봄이 되고 시간이 지나길래 안나오나했는데 결국 다시 1년이 지나 크리스마스가 되던.. 4분기 드라마중 제일 소박했던..
첨엔 그렇게 냉철하던 미즈노 선생님을 이렇게 만든 아야의 아픈 발언.. 애착이 안갈수없을듯..
근데 수염깎으시니 훨 인물 나십니다;;
드라마 주제라고나 할까..
나도 눈물 펑펑;;
그리고 마지막 장면.. 드라마 볼때 펑펑울고, 캡쳐하려고 다시 꺼냈을때 또 울고, 지금 캡쳐 올리면서도 울게만드는;;
1. 꽃남정리 6. 내맘대로 시상식 까지 올리고 마무리하려고했는데 몇몇개 밖에 생각이 안나네.. 나중에 생각 나면 올려야지
2. 면류로만 3끼를 먹고 아침에 눈쌓인;; 찬우유먹었더니 완전 체했다;;
3. 내가 왜 요즘 우울한가했더니 드라마 끝나서였나보다-_- 후유증 ㅜ_ㅜ
4. 에어밴드 압권 ㅋㅋ 몇번을 돌려본거냐 ㅋㅋ 예전 마츠삐도 이렇게 돌려..봤구나-_-::
5. 4분기 드라마 DVD6장 굽고나서 하드에서 지웠다 (꽃남빼고) 보던 드라마들 다 끝나서 허전하다..
6. 새벽에 갑자기 스탠드업이 생각나서 돌려본.. 오프닝으로 코토바요리 나오는데 처음으로 아라시들 알았던 시절 생각나서 갑자기 찡;; (스탠드업하던 시절은 아님;; 초반에 찾아봤던 영상들;;)
7. 시네코아에서 메종드히미코 상영하는거같던데 보고싶고나
8. 체했는데 아빠 생신이라고 엄마가 음식을 잔뜩;; 윽.. 냄새 역해 ㅜ_ㅜ
9. 올해는 눈이 많이 오네.. 언제 사진찍으러 가야하는데.. 게을러서원;;
10. 10개 채우자;;
1화 - 당구장 접시깨고 츠쿠시 도시락 박살
3화 - 츠쿠시 놀리고있던 유리코;;
5화 - 사쿠라코에게 방석
6화 - 츠쿠시 놀리고있던 유리코;;, 그리고 실크 삼각건
7화 - 소지로에게 시즈카가 나온 잡지, 방바닥에 기껏 잘 만들고 있던 밤하늘 퍼즐
8화 - 츠쿠시 걱정하던척하던 사쿠라코;;
F4 키스씬;;
- 도련님 : 2번 (사고키스씬, 석양키스씬)
- 루이 : 2번;; (클럽에서 한번에 두여자와;;)
- 아키라 : 3번 이상;; (각각 다른 아줌마와 2번, 떡팔려고 여러번;;)
- 소지로 : 의외로 없음
여주인이 예전에 사랑했던 남자
1화 - 거대한 권력에 대항했다가 모르는 남자에게 납치된 남자
2화 - 고등학생이 되도록 키스못해본 남자, 결국 사람에게 상처주고 감옥에 들어간..
3화 - 타이거 마스크, 얼굴은 무섭게 생겼으나 마음은 따뜻한..
4화 - 존레논;; 아무리 풀이 죽어있어도 다정한 목소리로 말해주는것만으로도 모든걸 잊게해주는 (엉겹결에 평화를 바라게 되는;;)
5화 - 두얼굴을 가진 남자 (낮에는 성실한 샐러리맨, 밤엔 불성실한 샐러리맨;;)
6화 - 남자는 괴로워의 토라상, 버릇없고 서투른 남자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겐 진지, 시스터콤플렉스
7화 - 루돌프;; (고지식하게 수수한 역할을 떠맡은)
8화 - 여자 야쿠자 두목의 아들
공식홈엔 심플한 스타일의 오구리 룩이 연재되고 있지만 사실 더 볼거리를 제공한건;; 도묘지 도련님만 소화가능했던 도련님의 의상들;;
그래서! 한번 총 정리해봤;; ;
역시 아무나 소화못하는 옷이지만;; 그나마 무난한 디자인, 무난한 색의 옷들이 많다;; (보라색 가죽이 무난하냐;; -_-)
↑ 아쉬운 핑크코트;; 제대로 보고싶;;
학교갈때보다 좀더 화려하고;; 컬러풀하심;; (사실 저안에 학교갈때 입었던 하나 들어있음;; 그러나 짝수가 맞으므로 그냥 둠;;)
초반엔 야쿠자같은 셔츠도 입었지만;; 후반엔 이쁜 모자티도 입었음, 그러나 거의 이너웨어 상태
- 드라마 초반부터 의상들 나중에 이렇게 올릴려고 쪼금씩 정리하면서 봤었는데 하/나/도/ 겹치는 옷이 없었음;; (4화랑 8화 옷이 살짝 디자인이 비슷하나 재질이 다름;;)
- 후반으로 갈수록 옷이 멀쩡해지고 있었음;; (적응되버린건가;;)
- 겨울이고 고져스를 강조하기 위한 퍼(털)가 달린 상의 5번, 가죽점퍼 색깔별로;; 5번 (검정, 하얀, 빨간, 보라, 아이보리?) <- 여름에 꽃남을 만들면 안되는 이유;;
- 이너웨어로는 주로 가는 검은 넥타이와 브이넥을 많이 (넥타이 9번, 브이넥 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