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는 역시 학원 드라마 답게 문화제 이야기.. (좋구나 젊은애들은;;) 그리고 노부타와 아버지 얘기 좀 찡했다는..
이것도 괜찮았고.. 역시 노부타는 한가지의 스토리, 주제를 꾸준히 잇기보다는 매회 새로운 주제, 감동을 이어가는 고쿠센 스타일의 드라마인거같다
그런데 내가 이 드라마에 적응하지못하는 이유를 새삼 알것같던.. 굉장히 메이저한 주인공들과 (최근 쟈니즈에서 최고 밀어주는 후타리;;;) 나름 메이저한 주제를 이끌어가고있는 그 소재가 굉장히 마이너하다는거.. 생령이라니요;;
그래도 선남선녀들에 아름다운 영상미에..
녀석도 점점 귀여워져가는 ㅋㅋ 귀여운 얼굴에 안맞는 걸걸한 목소리라니 ㅋㅋ
지난주부터 슬금 등장하는 새로운 이지메쟁이 그녀는 누구냐;; 설마;; 화사한 미소의 그녀냐;;
아싸 3화하는 날에 2화 올리는 쎈쓰-_- 2화의 볼거리는 역시 제대로 호화로운 도묘지가..
그리고 2화의 최고 명언 '해리포터냐고!!'
[#M_ -> 그리고 여기는 쥰이와는 또다른 인연이.. | <- 4년뒤에 손님에서 집 주인이 되셧구료.. |
긴다이치 4화 흑사접에 나왔던..
빠지면 서운한 긴다이치 캡쳐
_M#]
36권의 그 많은 에피소드를 9화에 담아야하니 참.. (니가 담냐-_-) 그래서 2화는 1화만큼 우와~ 했다기보다는 에피소드를 이어가기 바뻤다는 느낌이 조금.. 하지만 정말 여러가지를 잘 섞어서 원작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절묘하다'라는 느낌이랄까.. 모르는 사람도 보기 문제 없을듯.. 여튼 2화는 츠카사의 감정곡선을 많이 살려줘서 팬입장으로는 1화보다 훨 좋았다 ㅋㅋ 본격 바보가 되는 3화를 기대 ㅋㅋ 그리고 츠쿠시네 집안엔 실망이야 췟 ( -_-)
눈똥그랗게 쳐다보던 장면 귀여웠..
역시 사쿠라코 사물함엔 샤네루와 프라다가;; (세심도 하셔)
그리고 대화 나누던 이 거리도
은근히 화려해서 좋던.. (근데 당고집분위기랑은..)
왼쪽구석에 똑같이 팔짱끼고 다리 포즈취한 그녀들
자기들이 치우는것도 아니면서 앞치마입고 제대로 오버해주는 그녀들
빨노파로 색까지 맞춰입어주는 그녀들 ㅋㅋ
도묘지가 못지않게 화려했던 파티씬인데..
루이뒤에 저렇게 이쁜 언니들이 보이는구만
츠쿠시옆의 이 대략 난감한 언니들은;; 엑스트라로 참여하신 츠카사의 연상팬이신가;; 대략 나이가 쥰의 수비범위로 보인다;; 가까이 보셧으니 좋으셨겠수..
역시 본가의 나라에서 만든다는건 이런 장점이 있구나..
이전에 출연자로 어레인지 된 그림을 그려주질않나 1화 방송후 원작자가 소감을 보내주고..
꽃보다 남자」제작 스태프의 여러분·출연자의 여러분에게
요전날은 바쁘신 와중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화 보았습니다!
훌륭한 장면과 세트의 여러 가지 , 몹시 감동해 버렸습니다…!
츠쿠시 역 의 이노우에 진중 는 츠쿠시 바로 그것으로 ,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 도묘지역 의 마츠모토 쥰 군의 고독하고 텅 빈 눈동자가 훌륭했습니다. 그 눈동자가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것이었습니다.
붙고가 강간 미수 될 때의 눈물에 원작자임을 잊고 울어 버렸습니다. (미안해요. 정말 심한 만화 그리네요 )
그 후의 오구리군이 연기하는 루이의 불쑥 중얼거리는 것 같은 말투에 「아 , 정말로 루이라면 이런 말투를 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니시몬역 의 마츠다군과 미마사카역 의 아베군이 도묘지의 폭력에 「아 ~아」가 되는 표정이 그리고 몹시 좋아서 , 기가 막히면서도 친숙함으로 그냥둘 수 없는F4의 단결력을 느껴져 멋졌습니다!
그리고 , 카가 마리코상의 박력 있는 도묘지어머니에게 화면의 앞에서 두근두근 해 버렸습니다.
훌륭한 출연자의 분들에게 화남이 물들여져 ,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가보낸 작품이 훌륭하게 되어 그리고 나에게 「노력하세요」라고 하고 있는 것 같아 드라마에 의해 용기를 받아 버렸습니다. 시청자의 여러분도 그래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 이 앞의 대본을 봐 도묘지의 순수함과 천연를 표현하는 대사가 귀여워서 , 그것을 츠코미하는 츠쿠시나F3가 이상해서(?) 훌륭한 극작가의 선생님 분들로 행복합니다.
「여기를 이렇게 왔는가! 대단해―.」라고 원작자도 원작 팬의 여러분도 즐길 수 있는 만들기가 되어 있고 , 그리고 이것을 출연자의 분들이 어떻게 연기할 수 있는지…그것이 또 매우 기다려집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분기 꾸준히 보고있는 드라마중에서 꽃남빼고 젤 잼있게 보고있는게 이 사랑의 노래인데.. (시청률은 왜 안나오는지몰라;;)
그 이유는 아무래도 주제가 맘에 드는거 같다. 뛰어난 미모의 천연 아가씨의 얘기도, 희귀병에 걸린 여학생의 얘기도, 이지메당하는 학생을 프로듀스하는것도 그리고 재벌2세와 연애하는것도;; 그렇게 와닿는 주제는 아닌데.. 어딘가에서 나를 필요로해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거.. 이건 누구에게나 와닿을수있는 주제니까.. (개인적으로 요즘 특히 절실;;)
이번의 소재로 사용된건 도시락이었는데 (요즘 자주본다-_- 벤또;;) 아무래도 싸주는 입장보다는 싸준거 먹기만했던 나로서는 새로운 시각이었던;; (그동안 엄마가 싸준거 안먹고 그대로 가져간적도 많았는데;; 지송;;)
그나저나 일본 도시락들은 이쁘기도 하지..
그니까 여기까진 딱 좋았단 말이지..
이건 좀 오버라고;; 그러면서 눈물 질질흐른사람;;
모난 성격탓으로 평소에 미소를 지어본적 별로 없는 요코.. 이제 다른 인생을 살아보려고 미소를 연습하는데;;
그야말로 난감 ㅋㅋ 청순파 여배우 칸노미호상 노력하고 계십니다 ㅋㅋ
노력끝에 드디어 미소를 지어보였더니..
반응이.. 기모치 아루이;;;
(노부타가 춤추는대수사선에 당한거 그대로 복수냐;;;) 후지에게 복수하지 하필 꽃남이야!!
그나마 11월이 아니고 12월이라 다행;;; 그때까지 고정팬을..
「해리포터」 제2작 , 12·2일본 테레비 방송
인기 시리즈 제 2작 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12월 2일 오후 8시부터의 일본 테레비계 「금요일 특별 로드쇼」로 지상파 첫 방송되는 것이 27일 , 알았다.
제1작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작년 6월 25일에 방송되어 평균 30·8%, 순간 최고 36·9%(비디오 리서치, 칸토 지구) 를 기록. 최신 제 4작 「해리포터와 불길의 고블릿」(11월 26일) 의 공개 직후의 타이밍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 이번도 고시청률이 기대될 것 같다.
주연 다니엘·라드크리후(16) 가 이번에 , 자신 2번째가 되는 같은 국의 캠페인 CM 「&니테레」를 수록. 일본 테레비의 캐릭터 「앙짱」를 보면서 , 「WOW!」라고 꽤 마음에 든 모습. 그러나 , 「&」의 마크라고는 깨닫지 않고 , 안 후 는 순진하게 웃고 있었다.
「―고블릿」에서는 해리가 동급생에게 사람눈를 하지만 , 사람눈에 관하여 질문을 받으면 , 「나는 아직 모릅니다」라고 말해 , 갑자기 얼굴을 새빨갛게. 사랑의 마법은 아직 사용하지 않게.
2화 시작전에 어여 1화 올리자;;
음 그렇게 기다리던 꽃남 드디어 본..
난 사실 꽃보다 남자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다;; (일단 나오는 모든 남자가 츠쿠시에게 반하는 등의 기본 설정이 싫고, 끝으로 갈수록 완전 억지 에피소드에;; 심지어 기억상실;; 최근 다시 읽으면서 맞어 이런 만화였지orz 하며 좌절했던)
그래서 캐스팅 확정 전에 우와사 돌때도 설마-_- 하면서 아무리 오랜만의 연속드라마지만 안하길 바랬던;; (그러다 결국 결정되고는 이렇게 기다렸지만;;)
그랬는데.. 이번 드라마는 상당히 맘에 든다. 아니, 원작보다 훨씬 맘에 들었다.
1. 일단 츠카사, 츠쿠시의 캐릭터
원작에선 기모토군이 대들어서 이지메를 당하는데 드라마에선 고작 오렌지 즙이 도묘지 눈에 튀어서 이지메 당하는걸로 나오고;;
그리고 단지 야단치는걸로 끝났던 씬도 허허 풀장에서의 물고문씬으로;; (진짜 악역 연기 잘하더라;; 목소리톤까지;;)
원작에선 츠쿠시의 친구가 계단에서 츠카사의 얼굴을 발로 차면서 츠쿠시와의 첫만남이 시작되는데 비해 드라마에서는 그것보다 좀더 약하게 겨우 옷에 물 조금 묻은 걸로 페렴에 걸리겠다느니, 일본의 미래를 어떻게 할꺼냐는 등 제대로 오바하며 나쁜놈인 츠카사와
아무리 어린 시절부터 불의를 못참고 당당했지만 단지 비상계단에서 소리지르는게 다였던 서민 소녀 츠쿠시가 만화에서는 츠카사 앞에서 갑자기 당당하게 야단쳤던거에 비해 드라마에서는 좀더 많이 쫄고 소심하게 야..메..데구다사이 라고 말한게 더 현실적인거같았다 (어차피 설정 자체가 현실적인거랑은 거리가 멀지만;;) 그리고 루이와의 잦은 만남도 그렇고..
2. 츠쿠시집과 도묘지 가정의 설정도 좋았고..
원작과는 달리 초반부터 어머니 카에데 여사가 나와서 도묘지의 사랑받고 자라지못한 삐뚤어진 성격을 잘 보여줬고.. (손짓 하나로 요리사를 자르시던;; 것도 인상적이지만 핸드폰통화를 위해 귀걸이를 빼놓고 그리고 옆의 비서가 계속 손수건으로 그 귀걸이 들고 다니던 설정이 더욱 ㅋㅋ)
그리고 가난하지만 사랑이 있는 츠쿠시네와의 대비도 식상하긴 하지만;; 빠져서는 안될 요소고.. (그리고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만화볼때 계속 거슬리던 츠쿠시 부모님의 딸을 부자집에 팔아넘기려고하는-_- 그 그지;;근성 이 아직은 안나와서 좋던.. 왕자님 만나라고 그 학교 보낸게 아니라 단지 명문학교에 보낸걸 단순히 자랑스러워하는듯한.. 머 이건 지켜봐야겠지만..)
..나중에 저 츠쿠시네 집에 도묘지가 가는 장면 생각만해도 즐겁다 ㅋㅋ (그 위화감 ㅋㅋ)
3. 좀더 개연성이 있어서 좋았다. 이유가 좀더 확실했다고나 할까.. 설득력이 있는..
결정적으로 두사람이 부딪히는 사건에 사용된건 바로 도시락..
이지메를 당하던 츠쿠시는 식구들에게 화를 내고 -> 부모님은 그날 밤 더더욱 신경써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 그걸본 츠쿠시는 미안함과 감사함에 더더욱 도시락을 감사히 받았는데.. (안어울리게 도시락에 바다가재도 세레부애들에게 기죽지않았으면 하는 의미도 있을꺼고..)
안그래도 열받아있던 츠카사앞에 그 문제의 서민소녀, 게다가 츠카사는 가져본적없는 어머니가 만들어준 도시락.. 이 상황이 만나서
도시락 박살, 가재 발로 밞음 -> 드디어 츠쿠시 열받음, 펀치 날림
ㅋㅋ 원작엔 없는 이 에피소드가 넘 맘에 들었다^^ 그래 이정도 배경은 있어야 소심한 서민소녀가 정의소녀로 거듭나겠지.. (원래 사람이 자기일보다는 친구, 가족, 특히 부모님관련이 되면 없던 용기도 나는법이니까)
여튼 너무 잘봤고.. 2화도 무지하게 기대중.. 현재까지의 진행으로는 아직 1권도 안끝났는데;; 남은 8화중에서 36권을 어찌;; 여튼 기대만땅!
이지메 와중에 들어가고 있는 F4가 앉을 의자들 ㅋㅋ
두번째 이지메 소녀의 너무나 순정만화의 나쁜역스러운 손동작 ㅋㅋ
츠쿠시가 좋아하는 새우 반찬.. 인데 마른새우가 ㅋㅋ
일본에서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리는 TBS에서 올해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의 특징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의 비중이 매우 커졌다는 점이다.
야구만화 ‘H2’, 사고뭉치들의 도쿄대 입문기를 다룬 ‘드래곤 사쿠라’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 드라마에서 톡톡히 재미를 본 TBS는 지난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내보내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4명의 재벌 2세에 둘러싸인 한 소녀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다룬 만화로 일본에서만 4800만부가 팔렸다. 지난 95년에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꽃보다 남자’가 눈길을 끄는 것은 ‘올드보이’와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먼저 영화로 만들어졌던 경우처럼, 대만에서 먼저 ‘유성화원’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특히 ‘유성화원’에 출연했던 4명의 주인공들은 드라마의 인기를 바탕으로 F4라는 그룹을 결성, 대만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자신들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유성화원’은 현재 일본, 한국을 비롯해 세계 수십개국에 수출됐다. 이런 까닭에 ‘꽃보다 남자’는 일본 못지않게 대만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실제 일본에서 마쓰모토 준 등을 주연으로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대만 언론은 대만 드라마의 이미지를 망친다며 크게 반발했다.
‘꽃보다 남자’는 상류층 자제들이나 다니는 명문 사립학교인 에토쿠학원에 입학한 가난한 소녀 마키노 쓰쿠시(이노우에 마오 분)가 학원을 좌지우지하는 4명의 꽃미남 남학생들과 여러 트러블을 일으키다 그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키노는 어느날 친구를 돕다가 F4의 수장 격인 도묘지 쓰카사(마쓰모토 준 분)에게 미움을 받아 전교생으로부터 이지메(따돌림)를 당한다. 하지만 이지메를 당한 뒤 학교를 중퇴하는 여타 학생과 달리 마키노는 오히려 더 씩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에 매력을 느낀 F4의 멤버 도묘지와 하나자와 루이(오루리 순 분)는 마키노를 놓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꽃보다 남자’의 인기는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는 데 기인한다. 이 드라마에는 부잣집 왕자님, 이지메 등 누구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학창시절의 갖가지 풍경이 담겨 있다. 일본 최고의 신세대 스타 마쓰모토 준과 오루리 순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주제가는 에이벡스의 신세대 요정 오쓰카 아이가 불렀다
드뎌 노부타가 애들에게 인사하기 시작.. 그리고 외모도 바꿨는데.. 그냥 외모 바꾸고 끝날줄알았더니 의외로 주제는 '남의 취향에 대한 얘기와 어떤 옷을 입던지 상관없다'식으로 끝나서 신선.. 근데 여전히 사용된 소재는 -_- (코타니의 예전 옷을 입고 사진 찍힌 아프리카 아이라니-_-)
야마삐가 어깨 두르고
카메가 뭐 걸어주고..
저 손가락 맘에 든다 ㅋㅋ
녀석들 ㅋㅋ (암만봐도 슈지는 착한놈이야;; 양쿠미버전 카메인가;;)
여기 왠지 맘에 든다. 아키라가 사는 집 옥상 정원 (얼 조명까지)
21일에 방송된 여배우 , 이노우에 마오(18) 주연의 TBS계 「꽃보다 남자」(금요일 후 10·0) 의 첫회 시청률이 18. 3%, 순간 최고 23. 1%를 기록해 , 10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로서는 후지텔레비계 「위험한 아네키」(월요일 후 9·0) 에 뒤잇는 높은 숫자가 되었다.
TBS의 세토구치극양 프로듀서는 「츠쿠시 역 의 마오씨를 시작해 캐스트와 팀워크가 훌륭했다. 세레부인 세계관을 원작에 충실히 할 수 있던 것도 좋았기 때문에는」이라고 분석한다.
드라마는 4800만부를 자랑하는 인기 코믹이 원작으로 , 이케멘 4인조의 F4를 폭풍우의 마츠모토 쥰 , 오구리순 , 마츠다 쇼타 , 아베 츠요시가 연기하고 있다.
(산케이 스포츠) - 10월25일8시2분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