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는 역시 학원 드라마 답게 문화제 이야기.. (좋구나 젊은애들은;;) 그리고 노부타와 아버지 얘기 좀 찡했다는..
이것도 괜찮았고.. 역시 노부타는 한가지의 스토리, 주제를 꾸준히 잇기보다는 매회 새로운 주제, 감동을 이어가는 고쿠센 스타일의 드라마인거같다
그런데 내가 이 드라마에 적응하지못하는 이유를 새삼 알것같던.. 굉장히 메이저한 주인공들과 (최근 쟈니즈에서 최고 밀어주는 후타리;;;) 나름 메이저한 주제를 이끌어가고있는 그 소재가 굉장히 마이너하다는거.. 생령이라니요;;
그래도 선남선녀들에 아름다운 영상미에..
녀석도 점점 귀여워져가는 ㅋㅋ 귀여운 얼굴에 안맞는 걸걸한 목소리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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