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마지막 귀여운 런치씬 ㅋㅋ
F2가 둘에 대해 얘기할때 둘이 떠드는게 무척 귀여웠다고 일웹에서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나라 자막엔 F2의 얘기만 나와서 아쉽.. 던 차에 누군가가 그 둘의 대사를 올려주셨다는 ㅋㅋ


도묘지 : 어이 , , 먹여줘
「おい、、、くわせろ」
츠쿠시: 에? 내가 왜? 젓가락 정도 잡을 수 있잖아?
「はぁ?何でアタシが?お箸くらい持てるでしょ?」
도묘지 : 쳇
「ちぇ」

츠쿠시 : 도대체 어째서 일주일만에 뼈까지 붙는거야. 얼마나 많은 칼슘먹고있는거야
「一体なんで一週間で骨までくっつくのよ。どんだけカルシウム取ってんの」
도묘지: 붙었지만 아직 아프다고
「くっついたけどまだいてぇんだよ」

도묘지 : 그쪽꺼
「あっそこ」

츠쿠시 : 뭐야 그건? 뭐 , 그쪽 먹어 아 , 아스파라거스 맛있겠다∼
「なにそれ?」 「なに、そっち食べ、あ、アスパラ美味しそ~」
도묘지 : 그건 내꺼야. 전부 먹어도 좋아
「ぜんぶくっていいよ」

츠쿠시 : 응응응응 , 맛있다~
「んっんんん、美味し-っ」

도묘지 : 이 탄 것 (=츠쿠시 도시락의 후리카케 묻힌 오니기리인듯) 먹여줘
「こ のこげたのくわせろ」


짧지만 소소한 대사가 딱 도묘지, 츠쿠시 스러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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