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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이쁘고, 잘난척하는 캐릭터인데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차라리 순하고 잘 챙겨주는 주인공친구인 카토 로사랑 캐릭터가 반대였다면 비쥬얼상 좀더 적역이 아니었을까싶은데..



자녀에게 혼신을 다하는 어머니 전문이 되셨나요;; 우치어머니;;



그래도 역시 나나짱은 에가오만으로도 치유할수있을듯..



근데 이건 아니지않어? 나나짱?

이거 좀 잼있었 ㅋㅋ (짧은 순간 4단 상상, 그리고 충분히 공감)



츠카 <- 이거 갸루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갸루대화를 알아듣네;; 전직 갸루?



언제나 곧고 올바른 생각에 일에 열심이고 주변사람 격려도 잘하고.. 이런 완벽한 장금이언니 개인적으로 젤 싫어하는 주인공타입;; <- 꼬인 인간



개념없는 언니;;도 나오고 (역시 당신은 이간질 후쿠시마 캐릭;;)



여자중에선 이언니 캐릭이 맘에 들던데.. 쿨하고..




음.. 이토미사키 진짜 얼굴 작구나;; (에이타쪽이 좀더 그림이 되는)




확실히 이번화는 에이타의 화.. 수단을 안가리고 나쁜사람인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순정적이고 슬픈 과거가 있는 남자.. 이런 gap이 매력적인거거든

(하스미 선배는 완벽한 조건에 비해 성격이 평면적이고 우유부단하거나해서 확실히 gap 만땅이었던 모모에 비해 매력이 떨어졌는데 이번 에이타는 아직까진 확실히 카메보다 매력적인 캐릭터)



하지만 카메팬들에겐 이런 의미를 알수없던 서비스컷이;;

피칸치 1, 2의 작가분;; 그럼 무려 피칸치 감독 + 작가의 만남;; 그리고 이분 알아보니 토모사카 리에의 남편이자;; 허니와 클로버 작가에 아키하바라 딥의 작가분;;

주인공은 2분기, 3분기 연달아 달리고있는 우에토아야, 좋은 대학 학생이지만 시모기타 선데이즈 극단에 관심을 갖게되는..  



그담에 비중있는거같은 사람이 그 극단장 이분 (의룡에 나왔던 분이네)



그외는 다들 비슷한 비중인거같은데.. 여튼 극단의 여주인공 미녀 쭉빵이 역엔 시즈카;; (막 우에토가 아름답다고 그러는데.. 흐음;;;) 성격도 좀 안좋은거같고..



그리고 극단단원으로는 모리삼중의 이분 (푸스코이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고있는데.. 이분이 스마스마의 작가분이랑 결혼한..) 참고로 여자분임;;



그리고 버럭 화내는 캬라 오와라이 (이름이 다케야마였던가) 이분.. 드라마도 하네;;



미나미도 나오고.. (저번엔 호스트하더니 이젠 연극)



그외에 처음보는 여러사람들이 극단원이고 <- 성의없어 이거;;



반가웠던건 와르큐레의 와르



그리고 피칸치의 미카친구 (본이 카와이~ 했던;;) 여기까지가 극단 관련사람들



그리고 극단 연습실 오너인 오지;;; (쉬는 분기가 없으십니다;;)



그리고 극단의 팬인듯한 이분.. (1화에선 비중이 전혀 없었는데 이분 후지이 후미야 ;;라던..   갤럭시노나카노히토미 작곡해주셨고 유명가수, 작곡가;;) 이 드라마도 주제가 맡던..



그리고 극단원들이 자주가는 라면집 주인.. (많이 보는 아저씨인데 지금 생각나는건 스탠드업에서 애들 다니던 학원에서 금붕어보다 못하다고 야단치던;; 그리고 맨하탄러브스토리에서 택시에서 만난 쿙쿙 예정직장 동료 <- 이런거 기억하지마;;)



우에토 아야 아버지엔 피칸치 니노아빠 (TOJ 사회자;;)



할아버지엔 쓰레기변호사에서 나오셨던 이분..



그리고 까메오로 모리삼중의 나머지 멤버가 잠시 나온듯..
(실제 푸스코이 주인공말고, 드라마했던 주인공말고 나머지 한명)

지구에서부터 해당 장소로 쑤욱 들어간다던가



만화처럼 엑스트라들이 똑같은 행동을 한다거나



주인공들 얘기하는 뒷편에서 엑스트라들이 장난치고있다거나 
머 이런건 딱 츠츠미감독 연출 스타일..



이미지영상 (주인공과 관계없습니다) <- 이건 츠츠미 스타일보다는 아다치 미츠루 스탈이잖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방에 담쟁이 넝쿨이 자란다거나 버섯이 크고있다거나 이런건 맘에 들었음 ㅋㅋ

시모기타선데이즈닷컴;; 들어가봤더니 안나오던데-_- <- 나같은 사람 있단말이지;;



시모기타자와 첨갔을때 생각나던;; 난 다이칸야마처럼 세련된 동네인줄알았다고;;



난다고레-_-



허허허;;



시즈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파구치 잔뜩 넣은 커피라는;; (저게 그 유명한 파구치구나;;)



드뎌 담주에 등장하는 우에토 뉴헤어;; (근데 가발같다)

이번엔 마키오가 긍정적으로 상상한 반장의 이미지 ㅋㅋ



조직을 동원해서 반애들 연락망 만드는거 웃기는 ㅋㅋ



머리 쪽진데다가 비녀까지 하셨더라구요;;



초반의 한쪽만 귀뒤로 넘기기도 이뻤는데



사과머리까지 도전하셨더라구요 (그러니까 쟁탈전이 벌어지지 ㅋㅋ)



학교 체조 참 특이하던;;



또나왔다 저 표정 ㅋㅋ




아베오빠에 이어 나가세도 오시리 어필 ㅋㅋ <-

중간중간 교훈적인 내용은 재미없지만 역시 초반의 야쿠자의 어설픈 에피소드가 좋아서 계속 볼듯 ㅋㅋ

자외선때문에 낮에는 행동이 자유롭지못한 병인 XP환자엔 전에도 희귀병앓은적있는 사와지리 에리카



그리고 남자 주인공엔 저 구렛나루의 주인공 야마다 타카유키;; (사실 얘가 주인공인듯..)



그의 친구로는 백야행에서도 친구로 나온적 있는 다나카 케이



그리고 이케맨으로 나오는듯한 이사람 (첨보는듯, 그닥 이케맨인것도;;)



그 이케맨에 반하는 우리 사쿠라코;; (눈 너무 낮아진거 아냐;;) 여튼 사와지리 친구



사와지리양 부모님에.. 우오오오 젤 반가웠던 우리 노부나가노부나가노부나가



여름드라마라 해변, 바다카페 이런게 시원하게 나오는듯.. 여튼 카페주인 이분 (친구 표현에 의하면 쉘위댄스에서 가발 돌아가셨던분;;)



그 딸로 이분.. (언페어에서 나왔었는데 - 금방 죽었던;; - 여튼 여기서도 아나운서지망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TBS에 언니가 아나운서 하신다고.. 그분 브런치에서 본듯)



그리고 종업원 벡키



사와지리가 가수 지망으로 나오던데 나중에 가수도 될껀지 가수 프로듀서에 카나베 쥰



그리고 그의 가수.. (아마 야마다랑 관련?)
.. 이사람 어디서 봤나했더니 셋째랑 CM했었구나;;


이분 여기서도 나오시네;;



그리고 우리의 토시야;; 이마키요상까지;;

낮에는 자고 주로 밤에 활동하긴하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생활인데;; <-) 꽤나 밝고 터프한 성격인듯..



화장도 전에 비해 진하게 하고..







여튼 전의 아야짱처럼 착하기만 한 캐릭은 아닌거같아서 맘에 들던.. (청순한 얼굴에 저런 스모키 화장한것도 새롭고..)



많이보던 상황이다;; (전보다 의사가 좀 늙었네;;)



그래도 역시 청순파가 어울리는



길거리 가수로 나오던데.. (노래는 직접?)

오프닝에서부터 내내 에노덴에



저기 가마쿠라고등학교역 가는 커브길 (저기서부터 바다가 보이는)



가마쿠라고등학교역이다



가마쿠라고등학교역 옆의 건널목;; (얼마나 차 지나가는거 사진찍으려고 노력했던지;;)




에노시마 신사에서 내려오는길



그 신사..



에노시마 들어가는 다리..



그 다리랑 에노시마섬이랑 쇼난어쩌구 해상공원 (모래가 까만게 특이하던)



에노시마역앞의 다리



에노시마역.. 다들 반갑네^^

으핫;; 소세지로 만든 문어다



주인공인데도 이제야 제대로 나온 야마다 타카유키;; (미혼에 애아빠면서 일년에 2번이나 주연하고말이야-_-) 근데 뻘쭘뻘쭘 여자에게 휘둘리는 시골애역엔 딱이긴해;;



저봐;; 저 그냥 티셔츠에 후줄근한 반바지;; 그냥 바로 자기 옷이네;;

남얘기 아냐 이거;; 고기 좋아하는 고지혈증;; <-



회식으로 야키니쿠 얘기 나오자 저 사놓은 잡지봐 ㅋㅋ <- 완전 도련님 우에노 ㅋㅋ



그러다 기어이 혼자가서 먹다가 목격당하고 ㅋㅋ (일본은 혼자먹는 문화가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야키니쿠는 혼자 안먹는구나 ㅋㅋ)



이언니는 얼굴도 성격도 정이 안가는;;



그래서 이 두언니들 중 한명과 잘되었으면 하는..



1화에 이어서 음식으로 괴롭히네 계속 ㅜ_ㅜ



무뚝뚝한 남자주인공과 주변의 여자들이 얽히는 내용, 그리고 그 주인공남자옆엔 츠카모토 다카시.. 익숙한데 이거.. 이러다 너 또 여자로 밝혀지는거 아니지;;

주연은 렌도라 첫주연 우치노 이쿠, 에이쿠라 나나양



그리고 그친구이자 클럽을 같이 만드는 카토 로사양 (즉, 우리 히메노 가노죠타치들;;)



클럽의 주요인물은 2명으 포함해서 총 5명인데 그중에 아는 얼굴은 역시 히메와 공연했던 유키;;



고문 선생님으로 (아마도) 국분오라버니;;



나나양을 짝사랑하는 동기로는 브라질 혼혈이라는 컨셉의 맛스;;



가벼운 스넥바같은 걸 하시는 나나양 엄마 친구에 와르큐레의 레까지;; (언페어의 그분)



그리고 갑자기 나와서 놀란 칸노미호;; 특별출연인듯..



내용은 역시나 이런 드라마의 1화답게 "그분야에 전혀 관심조차없던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고 빠지게 되어 이걸 해보자라고 결심하게 된다"는 내용
(그리고 앞의애는 방과후에도 나왔던 기무라료;; 얘 별로던데 -_-)



너무 전형적이긴해도 워낙 밝은 학원물 좋아하는 편이라 ㅋㅋ



나나양의 늘씬한 몸매랑 ㅋㅋ



귀여운 에가오




카토로사의 청순한 모습을 보니 다 치유되는구나 과하하하

어 여기는 린다린다린다에 나온 학교네..



저긴 세카츄에 나온 다코야키집 아닌가? 했더니



우리 카토양 바로 다코야키 드셔주시는;;



오빠는 개그담당이신가;;



교복이쁘더라;; 그리고 나나양;; 다리 심하게 길더라;; 카토양도 키 큰줄알았는데 의외로 차이가 엄청

주인공 열혈 OL역엔 에르메스 이토 미사키
(근데 역시 그대는 에르메스가 최고였던듯합니다;; 일중독 OL이라서 수수하게 나오는게 확실히 덜 이쁜.. 확실히 화려한 분장이 어울리고 백치미가 매력인 배우인데;;)



그에 비해 카메는 역이 꽤 맞던 (개인적으로 이 역은 확실히 히메팬으로 욕심나는 역은 아니라 맘편하게 볼수있었, OL의 연하남이라는 점에서 모모랑 겹치기도 하고..)



그리고 삼각관계로 역시 연하인 에이타
(근데 너 너무 안도 그대로다;; 헤어, 의상 둘 중에 하나라도 바꾸지;; 불과 얼마나 되었다고;;)



이토언니 상사이자 카메를 봐주는 이분 (근데 너무 아마스기;;)



저분의 딸에 여왕의 교실에 나왔던..



그리고 같은 회사 영업부에 이분.. (히어로에서 인상깊었는데;;) 안도 아니;; 에이타랑 관련있는듯



그리고 후쿠시마 캐릭인듯한 (일보다는 남자라는 점이) 이 언니 (천국의 나무에 나왔던)



그리고 게이틱한 캐릭도 있고;;



엇 이분은 모노마네잘하시는 오와라이 (주로 삼마상 흉내내는)

글쎄 연애물을 기본으로 주제를 전달하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자연스럽게 연애 에피소드를 이어가면서 그중에 주제를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해야하는데 너무 주어주려고하는게 가끔 지루했던.. (아무리 각각 양쿠미의 제자였고 동료였지만;;)



그래서 오히려 그런게 전체 흐름을 끊는게 아닌가한;; 아직 1화인데 너무 성급하다는 느낌이.. (아직 1화니까 평하는것도 성급한거겠지만 1화의 느낌은 그랬..)
그래서인지 누구에게도 몰입하기가 어려웠던.. (단지 안도가 낙서라고 해서 상처받았던 그거하나만 몰입되던;; 그외는 잘..)



초반의 전화대화에서부터도 좀 뜬금없었고;; (핸폰 주워준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왜해;;)

오히려 짧았지만 이쪽이 더 흥미스러웠던;; (그나저나 안도는 양다리냐;;)

근데 의외로 키차이가..



저걸 그냥 두냐;; (OL경험상 알바생이 저러면-_-)



캐릭자체가 귀여운 얼굴, 귀여운 미소라고 불리던데 에가오는 좀..



이런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카메나시군은



핸드폰 뒀다 모하냐고;; 영업부 다나카상;;



으핫 저분은 우타와라에서 히메랑 칠석 꽁트하시던..

새삼 요즘 다른 연애드라마들을 보면서 너는펫의 대단함을 느끼는게.. 역시 OL의 연애를 다루는 드라마는 주제가 일과 사랑 이정도인데 (그래서 나올수있는 에피소드가 한정되는데;;) 너는펫은 일단 주제 자체가 단순히 일과 사랑이라기보다는
각자 환경을 떠나서 누구나 생각해본 적있을듯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냄" , " 나의 흉한면도 전부 받아주는 상대" 이런 심리적인 주제인것도 참신하고,
그걸 표현한 소재도 "위안을 주는 동거 애완동물"이라서 흔하지않은 에피소드들도 신선했던.. (후쿠시마 관련 사각관계 에피소드는 조금 진부하긴 했지만)





그리고 그런 연상연하커플의 연하남은 젊은 배우들은 한번씩은 연기하는거 같은데 모모는 팬으로서 최고의 팬서비스를 즐길수있었던 ㅋㅋ 온갖 애교에, 가끔은 설레는 남자스러운 모습에.. (목욕씬도 많았고;;) 직업은 또 댄서라서 춤추는 장면까지 맘껏 ㅋㅋ 역시 모모는 오이시나~ (쥰이 또래의 남자배우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로 보고싶었다는글 꽤 본..)

문제의 그 요네하라 언니의 남편이자 마마에게 빠지게 되는 분..



그 원인을 제공한게 우타와라, 런던하츠에서 봤던 이시다 준이치상, 이분 역시 바람피시고;;



그분의 부인으로는 엇.. 하루의 부인인데;;



아직은 이유를 모르겠는 옆집사람으로 스기타 카오루상~



이렇게 중견연기자들이 가득한 가운데 유일하게 눈을 즐겁게 해줘야하는 연하남이 하필 너냐고!! 요네하라 언니를 좋아하는 연하남에 고이즈미-_-

요즘 집에서하는 스테이크 잘나오네;;



나 배고플때 캡쳐했니;; 왜 이런게 나와;; 여튼 먹고싶다 회 ㅜ_ㅜ



근데 역시 언니들 연기대결은 끝내주던..



하지만! 몰입이 안된다는거~
(그리고 1화긴 하지만 여자 인생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건 우울해져서 싫.. 밝은 학원물이나 볼란다)

그 결혼못하는 남자는 아베 히로시.. 문제는 괴팍한 성격



직업은 건축사



관련된 3명의 언니들이 나오는듯한데 그 한명은 같은 건축사무소의 이언니 (쓰레기 변호사 나오셨던)



그리고 의사인 이언니 (가 제일 유력하지않나 싶은데)



그리고 옆집의 젊은 언니



그리고 사무소 후배로 츠카모토 다카시



그리고 거의 유일한 친구로... 이보리? ㅋㅋ

집에서 해먹는 스테이크라.. 맛있겠다;;



눈치보며 어덜트 코너로 가는 표정 아 귀여워 ㅋㅋ (결국은)



저 완벽한 정리의 냉장고;;



옆집 처자 친구;; 첨에 린카인줄 알았소;; (다른 사람이던;;)



그래도 역시 오빠 연기와 캐릭터는 1화부터도 확 잡혀있던..



깜짝 놀란 마지막 장면;; 아무리 CJ환자로 나와도;; 저렇게 과감 노출;;

야쿠자의 중간보스이자 바보라서;; 다시 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는 마키오는 더이상의 적역이 없는;; 나가세



그 야쿠자 보스이자 마키오의 아버지역엔 이분.. (시노하라언니랑 결혼하신분이라고 하던데)



마키오의 두뇌파 수하로는 이분 (쿠니미츠에서 셋째 아버지;; 그외에도 여러군데 나오신)



무식파;;수하로는 역시나 연기가 필요없는 적역 코키;;



학교에선 담임이자 교장선생님 딸인 카시이 유우 (머리풀고 안경 벗으면 러브러브 시작일까나)



제일 비중이 높아보이는 마키오의 친구역엔 테고시 (어떤 역일까했더니 삥뜯기는 역;; 가치바카에서 폼잡는거보다 어울리더라;; 근데 애 캐릭이 좀 이상하던데;;)
 


그리고 나가세를 좋아하게 되는거같은 같은반 여학생에 가루샤에서의 나기사



체육선생님에 아루요~ 이분





역시 젊은 야쿠자역엔 나가세;; 너무 이쪽으로 굳는것도 안좋겠지만 역시 최고;; (모자도 이쁘네 울 히메도 잘 어울릴텐데;; )




마키오의 귀여운 망상 (고등학교 졸업한다고 거리 축제라니;;)



교복입고 야쿠자식 앉기 ㅋㅋ



우라구치 입학 축하드립니다 ㅋㅋ



교복안에 용무늬 자수 ㅋㅋ



그리고 그거 해놓고 좋아라하는 코키 ㅋㅋ



자기 이름 한자도 못쓰는 마키오




초반의 이런 야쿠자가 학교에 들어갔을때 생길수있는 에피소드는 엄청 잼있게 봤는데



심하게 오버한다던가;;



갑자기 폼잡고 그런건 좀.. 여튼 아직 1화니까.. 앞으로 에피소드를 기대!

홍콩이다~ (해외 로케도 갔네)



얼핏보면 양쿠미대신 학생이 전학온느낌이랄까.. 교장만 사실을 알고있고 저런 복장인것도



약간 말포이 분위기나는 불량학생. 너쫌 귀엽게 생겼더라 ㅋㅋ 어디서봤나했더니 노부타



처음으로 나가세가 잘생겨보인;; (역시 난 긴머리에 약) 근데 교복보다는 와이셔츠삘;;



공원 경치 좋다



그리고 니들 은근히 딱 공, 수더라 ㅋㅋ



후후 둘의 애정 우정 기대하겠어~

잘나가던 아나운서 시노하라언니가




방송프로그램때문에 가짜 신부가 되어 농장의 신부로 잠입취재한다는 내용인데;;



좀 자연스운 전개는 좀 아닌;; (억지가 좀.. 이대로라면 끝까지 볼것같진않다)




이분이 남자주인공격인 이치로씨;; (이름도 참;;)  못보던 얼굴이다했더니 오와라이시던;; 나인티나인.. 여튼 어머니와 오랫동안 화해하지않던 아들.. 머 화해하고 끝나겠지;; <-



옆집의 동갑친구로 오세로의 저분.. 오와라이 많이 나오기도하여라



이전 애인으로 시노하라상 특별출연



PD로 슈지아빠 등장



그리고 시골사람들로는 이치로씨 동생에 코야마.. 그래도 이케맨으로 나오더라;;



이치로 여동생으론 긴다이치에서 히로키애인이었던 이분



숙모로 에덴에서 홀딱 반했던 칼의 어머니;;



그리고 친척으로 디노에도 나온적있던 오자와상.. (쿠로사기에서 아카사기였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보고싶었던건 시노하라언니보단 이분의 카리스마 연기 (양쿠미가 진짜 좋아하는 야쿠자여두목 영화의 그 인물)

초반의 설정은 딱 모모를 주우면 되겠던데-_-:::



복숭아 농장이다보니 모모또한 주인공.. 진짜 맛있겠다 ㅜ_ㅜ



역시 TBS;; 언페어에서 그 이쁘던 시노하라 언니 피부를 화장 뜬거처럼 보이게하다니;;



젊은 여자애들 좋아하는 캐릭터인 숙모부;; 흉하구나-_-



설정이 너무 무리스러워;;



집 진짜 크다;;



다같이 시골사람으로 등장;;



당신이 더 도쿄여자처럼보여;;



넌 좀 닥치고있어야겠더라;;



음.. 이렇게 만나는데서 끝난..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사건은 2시간하기엔 좀 길었다싶었지만



여전히 쿠리우검사는 다른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주셨고;;



짧은 시간 같이 보낸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시며 도쿄로 다시가서



이전 멤버들을 만나셨지요.. 이렇게 되면 히어로2 분위기가 퐁퐁.. 그 중간 단계로 sp만든건가..
근데 확실히 2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사건보다는 마지막 10분의 이사람들이 기억에 남는건 역시 히어로는 쿠리우 한사람으로는 안되는..



못보는줄알았어요 ㅜ_ㅜ 캇짱 노부나가~ (수염 깎으셨네)



새로 안마기까지 사용하시던^^



역시 이 멤버들이 있어야 히어로..




그리고 과연 아마이야랑 쿠리우는.. 아 히어로2 한다면 적극 찬성!

훌륭한 노리츠코미셨습니다;;



오빠의 표정을 이렇게 만든



이분도 반갑.. (근데 혹시 시리즈 다시 하게되면 다시 도쿄로 올라오실 생각?)



경찰로 카미사마 등장 ㅋㅋ



으핫 승마기계에 발란스볼까지.. 더욱 느셨군요 살림이..



역시 쿠리우 옆에 다른 여자가 있는건 어색하다는..



그래도 서비스컷 작렬!



갑자기 한글 간판이 나와서 당황;;



이것도 앞으로의 사건과 연관될 분위기.. 그렇다면 역시 히어로2가?



이건 쿠리우가 아니라 기무타쿠잖아^^

그리고 반가웠던건.. 후반에 무슨 의대로 나온 에도쿠 학교 ㅋㅋ 익숙한 대문에 익숙한 복도




그리고 초반의 맞선 장소인 여기.. 뒷건물이 익숙한데 혹시 정원미술관아니세요?

각각 A, B, C 등의 이니셜을 한 캐릭터들의 짝사랑, 에피소드를 다뤘는데..





뒤로 가서는 리버스되는것도 잼있고^^ 젤 잼있었던건 마지막의 랜덤 ㅋㅋ 역시 쿠도칸

택시계의 아이돌 ㅋㅋ 가끔 데빌로 변하는 카메의 그녀 쿙쿙





느끼함 최고 ㅜ_ㅜ 마지막에 이제 그만해 벳시 하는데 ㅜ_ㅜ




그외에는 유상도 그리고 마지막의 쟨 타앤드의 우동도..



타앤드의 돈돈돈의 부인이 재연전문 배우 ㅋㅋ 목소리 변조라니 ㅜ_ㅜ 그리고 반가운 기타로상



그리고 역시 빼놓을수없는 츠카모토 다카시 ㅜ_ㅜ 어쩔꺼야 ㅜ_ㅜ



치마 의상입고 나타나는 꿈꿔놓고 설마.. 했는데 막 메이드의상 입고 나타나고 ㅜ_ㅜ

그래도 역시 최고는 정말 마보 인상 확좋아지게 만들던 점장..



점장 에피소드에서 좋아했던것중에 2부에서 웨하스 ㅋㅋ 사러 나가다가 테이블의 주저앉던거랑



연애편지 몰래읽다가 아니 "나에게 쓰는 연애편지를 왜 부모님에게" ㅜ_ㅜ <- 아이구야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 엄청 사오는것도 귀엽고 핑크를 이보리로 착각하는것도 ㅜ_ㅜ



드럼 치시니 또 멋있으시던.. 츠카모토 다카시는 비쥬얼 분장쫌 안어울;;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면을 푹익히는게 아니라 살짝 덜익게 삶고는



피망, 베이컹, 버섯, 양파를 준비해서 볶다가



익힌 면을 넣고 다시 볶



그리고 소스로는 케찹을 준비 (난 집에 토마토 페이스트가 있길래 넣었더니 더 좋던)



그리고 그릇에.. 이렇게 나폴리탄 완성.. 만들기 쉽고 제법 맛있던..

보면서 아 진짜 이쁘다.. 생각했던 장면.. 근데 다음화에서 상대는 반대로 생각한게 넘 웃겼




그리고 이장면도.. 약간 우디알렌의 에브리원세즈 아이러브유 생각나게하는 분위기, 장면 이었던듯.. 무척 맘에 듬.. 근데 부른 노래는 막 이 드라마 엔딩곡이구 ㅋㅋ

개인적으론 저 바나나악어농장의 바나나 + 악어를 섞은듯한 인형이 넘 맘에들었 ㅋㅋ




또 맛있어 보이는 커피 + 아이스크림.. 고양이밥에 비유하다니 ㅜ_ㅜ



여기 드라마 촬영장소랑



데이트하던 여기는 가보고싶던..



어쩔꺼야 로베르토 ㅜ_ㅜ 로베 <- 중독성있어 이단어..




핑크와 레드 ㅋㅋ 이보리 목소리로 상상할때 젤 죽었음 ㅋㅋ



점장이 충고할땐 커피에 비유해서 말했는데 아카바네상은 택시에 비유해서 말하는것도 좋았고..



그리고 4분기 드라마는 후반에 꼭 크리스마스관련이 나와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말 최고의 결말.. 나폴리탄




이 랜덤 커플들 어쩔꺼야 ㅜ_ㅜ 이보리 센세가 젤.. 그리고 언니 표정 지대심 ㅋㅋ



카페 갖고싶게 만들고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게 만들던.. 아 커피먹고싶다 ㅋㅋ

역시나 일드 답게 너무 교과서스럽고 우연이 자주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에 정치까지 나온건 좀 응? 스러웠지만 그래도 역시 너무 현실스럽고 사회비판적인 결론보다는 역시 교과서스러운 결론이 말도 안돼~ 하면서 보기는 좋으니까..

요리 못하시는 척하시는 비스트로스맙의 쉐프님 ㅋㅋ


담에 방 구조 바꿀땐 창문에 침대를 대볼까 생각이 들게했던 쿠리우방..


사토 류타도 반갑고 우타다 히카루의 까메오.. 반가운 얼굴 캡쳐하면 끝이 없..


그래도 엣쵸우시마 공원은 좀 반갑더라^^



그리고 계속 나오는 홈쇼핑물건들 ㅋㅋ 사건이랑 약간씩 관계있는것들도 있고.. 홈쇼핑 잘사는 나로선 좀 움찔;;; 난 몇승몇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