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연의 샤쿠 유미코상 슈짱의 짝사랑하던 선생님;; 늘 육체파;;만 하시더니 지적인걸 맡으셨;; 왠지 나도 기쁜.. 여튼 전혀 예상치못한 열혈신참;; 당신이 막내역일줄이야;; 그리고 왠지 긴다이치를 연상케하는 저 포즈는 앞으로 계속 밀듯한 "당신이 도망갈데는 없어"
그리고 7인의 여변호사 사무소의 소장 변호사는 이분.. 이분 유리가면의 그분이시던;; 나이가 대단;;
그리고 미모의 변호사들 가운데 이분;; 우타와라에서 눈치없던 그분;;
키크고 목소리도 지적이던 이분.. 근데 여왕의 교실의 밝았단 옆반 선생님;; 이미지 전혀 다르네;; 정도 아는 얼굴이고..
야왕 1화에 나왔던 분이랑
잘 모르는 이 두분이 7명의 여변호사..
그리곤 고정 남자론 유미코양의 남친과 남동생;; 잘 모르는;; 그닥 관심없는;;
이시간대가 황혼이혼으로 히트치고 짐승의길로 이어받았던 그 시간대.. 이 드라마도 왠지 그런 성인느낌의 드라마가 아닐까했는데 의외로 보통의 건전한 열혈드라마;; 하지만 이전 드라마들처럼 여성위주의 스타일은 이어받은듯.. 짐승의길이 여성주의라고 할순없지만;; 강한 여성캐릭터가 주가 되긴했으니;;
특히나 캐스팅 소개에서도 보이듯 극히 여성캐릭위주에 흔히 법정드라마에서 있을만한 원한맺힌 상대편 변호사 등도 없고 각각 여성변호사들의 사랑에 얽힐 과거의 남자들도 없고 이건 지켜볼일이지만;; 그리고 여성 공동체면 흔히 극에서 그리곤 하는 판가름, 시기질투도 없고;; 그야말로 서로 돕고 아끼는 이상의 여성공동체;;
하지만 역시나 굉장히 미모의 여성으로 이루어진건 꼬인 내맘에 안들긴했지만-_-
그리고 또 어찌나 배우를 이쁘게잡던지;; 요네쿠라언니도 그렇게 이쁘게잡더니;;
샤쿠 유미코가 이렇게 이뻐보이긴 첨;; 음 TV아사히 이쁘게 찍는구나;; 그럼 언젠가 쥰이도;; <- 또또 깔대기 들어간다;;
그리고 법정드라마에서 중요한 수사하는 과정도 맘에들고.. 일단은 지켜볼 예정..
오빠도 베드씬찍는군요;; 스미레 쿠사리주던 상사;; 그리고 언니 팔뚝;;;
담주엔 후쿠시마데쓰~
유미코언니에게 변호사관두고 여기서 일하라는 점장님;; 스미레에게 펀치먹은 상사;; 그리고 유미코짱은 전전분기에서 이미;;
난데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카우보이 후지이 나오키 원래는 인디언설정이었는데 그림안나와서 바꾼거아냐? 왜 행동이랑 다 카우보이보단 인디언;; 여튼 개념없는 민폐캐릭터;; 잘생겼으니 봐준다 ㅋㅋ
그리고 시부야의 500명 갸루가 회원이라는 서클 멤버로 내가 이뻐하는 토다 에리카양 ♡ 여튼 당신이 사와다가 되어 변화되시는거요?
그리고 사키의 서클들어오기전부터의 친한친구 1화는 사키와 이아이의 얘기..
사키 다른 친구중 한명으로 약간 멍청한 이애.. 근데 얘 노부타에서 노부타 이지매하던;; 마리코에게 복수당하는구나;;
그리고 갸루중 한명으로 아구치 마리;; 오구린 잘있니;;
그리고 정말;; 인간이야 인형이야;; 스즈키 에미 첨보는데;; 심하다심해;; 타키랑 스캔들났던게 너냐;;
인간이야;; 인형이야;; 시리즈2 근데 이 각도 심히 의도적인데;;;
인간이야 인형이야 시리즈3;; 여튼 얘가 그 서클 리더;;
서클멤버인데 뭔가 의미심장할듯한 이아이 도 이쁘네..
그외 서클 멤버들..
그리고 그동네 카페주인으로 교토센세;; 이러니 더욱 여자버전 고쿠센같쟌;;
그동네 경찰로 아마 카우보이와 우정을 쌓아가지않을까싶은 사토 류타
후지이가 왔다는 애리조나의 인디언가족.. 딸내미로 사랑의 노래의 그 이쁜이 ♡그리고...
이번 캐스팅의 최고봉;;; 인디언 오지;;; 인디언이 최고 어울리는 일본인이 아닐까;;
사실 초반엔 머이래;; 이러면서봤;; 일단 설정도 만만치않고;; 근엄하고 근사한 후지이상이 망가지는게 왠지 민망해서;; 이상하게 근사한 사람들 망가지면 내가 민망하냐;; 저번에 히가시야마상이 그랬;;
그리고 10대나오면 빠지지않는 이지메 또 나와주시고;; 연출도 그닥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그랬는데;; 여기서부터 이상하게 감동적;; 사실 고쿠센스타일 교훈가르치는 드라마싫어하는데 주제가 맘에들면 또 감동에 빠져주시는;; .. 챙피하지만;; 눈물났다;; <- 2분기 드라마 들어서 첨;;
이 후지이상;; 심각한 텐넨성격이더니 그 텐넨으로 애들 바꾸고 감동줄 예정인듯;; 근데 알고나서 조금 헉 했던게;; 이작가.. 내가 진짜 좋아했던 꽃남1화작가였;; 후지모토 유키;;; 아니 언제 니테레로;; 그분이라면 연출이 좀 맘에 안드는 경향이 있지만;; 믿고 끝까지 갑니다;;
요요기 경기장이다;;
엑스트라 동원 장난아니었겠는데;;
인간이야;; 인형이야;;시리즈 4
이뻐하는 에리카양이지만 너무 리얼하길래;; 그리고 컵이 안가렸으면 더 리얼했을;;
진짜 먹고싶었다;;
역시 교토;;
상상씬에서 잠시 출연하신 와카마루 ㅋㅋ
아침으로 거리의 과일 ㅜ_ㅜ
상황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는데 CG는 자연스럽지못했;;
담주 예고의.. 맞어;; 갸루는 저런거 아니었어?
마지막으로 에리카짱 캡쳐 몇장..
갸루라 머리에 꽃도 달고~
근데 가끔 이정현이 보임;; 여튼 담주도 보자~
일단 여주인공 쿠로가와 토모카, 팔견전이랑 가치바카에 나왔던.. 이번엔 주연이네.. 사실 일웹에서 보쿠이모 결정되기전 이쿠역으로 팬들이 많이 원하길래 익숙했던 이름;;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구.. 근데 의외로 연기는 응? 이던;; 너무 기대했었나;; 특히 빈가방 너무 티났어;;;
갑자기 빚땜에 도망간 부모님때문에 먼 친척에게 맡겨진 테루요양을 갑자기 맡게된 먼 친척;; 길어;; 여튼 전직 선생님으로 현재는 하숙집 운영.. 참 목소리도 그렇고 우아하시던..
그리고 테루요양고 같은날 하숙집에 오게된 남편잃고 애까지 뺏길 위기에 이분;; 마키무라상;; 정말 가련해보이는 인상;;
그리고 그 아이;; 이쁘네;;
원래 하숙하고 있던 청년, 이사람 유리화에 나왔던 사람이라던;; 근데 여기서 이름 마츠모토;;; 모야;; 한분기에 마츠모토 둘이나;;
그외 특이한 하숙생들;;
그리고 TV잡지에서 보고 오호 너 나오는구나 ~ 하고 좋아했던 마유코양 ♡ 어떤 드라마인줄 모르고 오랜만에 멀쩡한 가족에서 나오는구나라고 착각했던;;
뭔가 귀신같은 존재라고해야하나;; 의상도 내내 저거;; 테루요양에게만 보이고 뭔가 사연이 있을듯한 유령같은 그런 소녀 역;; 그렇다면...
... 제대로 캐스팅하셨습니다;;; 지대 무서웠다;; 마유코양 웃으면 이쁜데;;;
와가마마 철부지 소녀가 이 하숙집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성장하는 내용인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좀 싸가지없는 캐릭을 좋아해서 ㅋㅋ 주인공은 맘에 들.. 근데..
마유코양의 존재도 그렇고;; 금요 나이트 드라마답게;; 빙의, 환상이런거;; 소재가 무섭;; 밤엔 못보겠군;;
처음에 역에 저런 포스터 붙어있을때만해도 오호 시노하라상 (사와무라 잇키) 나오는군 했는데.. 끝까지 안나오던;; 응?
타이틀롤을 봤더니 지역출신의 유명인 사와무라 잇키역에 사와무라 잇키 ㅋㅋ
그럼 실제로 저지역의 출신으로 포스터가 붙어있는건가 ㅋㅋ 낙서도? ㅋㅋ그러고보니 포스터에 이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써있 ㅋㅋ
그리곤 상큼한 토모카양의 캡쳐 여러장;;
피부가 하얗고 눈이 커서인지 종종 성유리가 보이기도;;
이쁘삼;;
일단 주인공은 이분.. 토요카와 에츠시.. 처음나왔을때 설마 저사람이 주인공? 싶었던;; 근데 이 사람 출연작을 살펴보니 러브레터의 그 여주인공을 돌봐주던 유리공예하던 그사람이던.. 당시에 아마 일본의 한석규라고 얘기했던거같은데.. 많이 변하셨;; 여튼 이분이 그 쓰레기 변호사 쿠즈
그리고 그 변호사 사무소에 사법고시 마치고 바로 들어간 이토 히데아키
그 변호사 사무실은 인권변호사로 유명하다는 이분이 대장이고;;
같이 일하는 여변호사로 엔진에 나오셨던 이분.. 이분 출연작도 거의 의사, 변호사;; 지적인것들이 대부분..
그리고 사무원으로 한몸매하는 이분;; 까지가 고정이고.. [#M_ -> 딱 보자마자 .. | <- 우타와라 나왔던 그분이시군요;; |
변호사 되고의 첫 재판, 법원앞에서 변호사 뺏지들고 씩웃고
상큼한 음악에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려는 순간
음악 끊기면서 뻑!
대략 이런 분위기?^^ 내가 웃긴 드라마를 좋아하나보다 ㅋㅋ 여태까지 본것중 젤 잼있게 본 ㅋㅋ 싱겁게 웃기는것도 좋고 출연자들 진지하지않고 싱거운것도 좋고 ㅋㅋ 능글능글 변호사랑 열혈 신참 변호사 콤비도 잼있고^^ 새삼 깔대기 들어가면;; 이마키요상보면 쥰이도 저런 열혈신참 연기 잘할것같은데;; <- 어이 어여 나오지못해;;
그리고 의외로 내용 전개도 맘에드는.. 능글능글하지만 사실은 능력있고 착한사람의 전개는 좀 짜증나는데 그닥 착한 사람이 아닌 ㅋㅋ
오프닝에서도 이런 분위기 ㅋㅋ
대략 앞으로의 내용이 짐작이 되는..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책상위에 버섯 인형들이 잔뜩 있고
퇴근할때 하나 들고나간다거나
인형을 스다듬 한다거나 하는데..
오프닝을 다시보니 그 인형들을 신주단지 모시듯 안고가는게 웃겼 ㅋㅋ
그치 거기다 소 우자 쓰면 안된다구!! <- 성이 허씨인 사람;;
역시 언니 몸매 좋;;
진지한 대화 나누는 저 뒤로 강아지 인형이 도시락 들고온;;
그런데 안갑니다! 해놓고는 들어와서는 해죽~ ㅋㅋ
같은 옷입은것도 ㅋㅋ
같은 옷하면 이쪽도 ㅋㅋ
이장면 나올때 자막에 "헉 공포의 검정양말 흰팬티" 라고 적혀있어서 웃겼 ㅋㅋ
담주도 기대 ㅋㅋ 저 진지한 여변호사 머리에 벚꽃으로 뿔만든 ㅋㅋ
원래 드라마 발표날때는 발레가 하고싶어였던거같은데 어느새 제목이 프리마담으로 바껴있.. 아마 프리마 + 마담 을 합친말인듯.. 즉, 주부의 발레 이야기..
발레가 하고싶은 주부역으론 익히 알고있는 최고의 주부;; 쿠로키 히토미상 데모 키레이스기;;
남편으론 .. 으에? 오지?? 오지 출세했네;; 쿠로키상을 아내로;;
그리고 첫째딸로는 내가 이뻐하는 카호~ 여기서 보게될줄 몰랐네~ ♡
둘째딸은 이 아이.. 첫째는 엄마 닮고 둘째는 아빠 닮은듯;;
쿠로키상말고 또한명의 주인공, 쿠로키상의 어릴적 친구로 최고의 프리마돈나까지 하고 지금은 발레단의 이사장.. 배우는 왕년에 인기많았던 아이돌이셨다는 나카모리 아키나.. 역시 왕년의 스타답게 여전한 미모..
그분의 아들로 엄마의 기대를 잔뜩 받고 있는 발레 천재 소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컨셉인데-_-) 유토군..
이사장의 비서 켄모치상;;;;
그리고 여기서의 쿠로키상은 넉넉치않은 살림땜에 햄버거집에서 알바하는 데 그 햄버거집의 점장 이분..
하필 그 햄버거집앞에서 발레 교습소를 열어 이 드라마를 시작하게 한 발레리노 이분.. 연기보단 전문 춤추는 분인듯..
그리고 그 발레에 다니게 된 보험설계사 이분 혹 점장님과 이어질라나?
역시 같이 발레를 배우는.. 나이스바디 언니;;
역시 난 가벼운 드라마가 좋은지 의사, 변호사 나오는 드라마보단 이런게 좋은.. 그리고 이뻐하는 카호양, 유토군도 귀여우니.. 그러고보면 닮았.. 남매로 나와도 좋을듯.. 일단은 지켜볼 예정.. 하지만 쿠로키 아줌마는 생활은 어렵지만 희망을 갖고 사는 억척 아줌마로나오기엔... 너무 우아하고 이쁘셔서;; 구박을 받아도 그닥 불쌍하지 않은 경향이..
유토군 과연 쟈니스답게 잘하긴 하던데 조금은 흔들리는 경향이.. 그리고 깔대기인생답게;; 쥬니어때의 쥰이었다면 턴을 더 잘했을텐데라는 생각도;; 아니 나뿐 아니라 유토군보고 쥬니어때의 쥰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아서;;
햄버거집에서 그렇게 턴돌면 싫어할거같은데;;
아무리 대역이지만;;
헤어스타일이라도 좀 비슷한애를;;
주인공은 천재의사 아사다 류타로, 배우는 사카구치 켄지 근데 여자 좋아하는 천재 의사;; 뭔가 전형적인데;;
그리고 숨어있던 천재의사를 데려온게 똑똑하고 야심많은 카토, 배우는 이나모리 이즈미 첨보는 사람이네;;
그리고 라이벌 대학병원의 같은 흉부외과 의사로 세이야;;; 호스트에서 출세했네;; 근데 봐도봐도 당신처럼 느끼한 얼굴은 첨;;
류타로 의사를 좋아하고 따르는 실력좋은 간호사로는 링링짱~ ♡ 아마 이 네사람이 뭔가 러브전선을 구축하지않을까나..
그외 병원사람으로는 견습의로 텟페이군, 너무 조직을 위주로하는 병원시스템에 불만을 갖고있는 맘약한 인턴 양쿠미가 의대도 보냈나;; 아 드래곤 자쿠라로 간던가;;
뭔가 강직해보이는 내과의사
저 머리를 잡아뜯어버리고싶은;; 흉부외과의 뺀질이;; 잘생긴사람 머리기르는거 좋아하고 안생긴사람 머리 기르는거 싫어하는 사람;;
그리고 해롱해롱 마취약에 취해사는 마취의 네코다 반갑♡
그리고 응급실의 교수 나츠키 마리상 ♡ 이 두사람때문에 좀더 보고싶은맘이 확 생겼다는 ㅋㅋ
또 전형적인 일드답게 썩어있고 환자보다 조직을 중요시여기는 병원에 새로운 천재의사가 들어와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나올거같은데 뭐랄까.. 굉장히 진지하고 그 진지가 조금은 넘친다고나;;
그러니 이런것들;; 만화로 보면 오~ 할텐데 실사로 보니;;; 조금은 네?
그리고 이름이 류타로, 의룡까진 좋은데 등에 용무늬 화상자국은 흠흠..
그래도 첫회부터 강한 수술을 성공하시는;; 손으로 멈춘 심장을 살려내다니;;;; 나름 또 어떤 수술들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CG도 친절하셔라;;;;
응급처치도 과격해서 손으로 좀 가리고봤..
고로상이 푸스를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 직업은 잘나가는 방송 구성작가글고보니 나 고로상 나오는건 첨보네..
그리고 이분이 문제의 푸스, 라멘집에서 알바중인 여배우 지망생..
이쁜애가 안이쁜척하거나 살찌우거나 한게 아니라 원래부터 살찌신분을 캐스팅한듯.. 그럼 주제는 "넌 그대로도 좋아"가 되겠군..
그리고 고로상의 모델 애인으로 현재도 잘나가는 CANCAM의 모델 에비하라 유리;;; 너냐;; 의외로 안이쁘네;;
그리고 신인 구성작가로 나카즈카군-_-
그리고 푸스랑 라멘집에서 같이 일하는 시게군.. 너 드라마 나온것도 첨본다;; 뭔가 푸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곤 사각관계가 되지않을까싶은데 그러니 쟈니스를 캐스팅했겠지..
푸스와 같이 사는 룸메이트로는 키 174의 쭉쭉걸 저 언니와 그라아이돌 출신 빵빵걸 메구미짱;;
그리고 고로상이 신인일때 좋은 조언을 해주던 옛애인역에 이분.. 소라호시에서 부잣집 따님으로 나오던.. 이분 알아보니 한국인네;; 오호..
그리고 방송 PD로 타앤드에서 야바이야바이를 외치던.. 그리고 바이브레이터에서 시노부랑 같이 나왔던..
그리고 푸스의 자꾸 푸스라고하니 미안하네;; 소속사 매니저로 야왕에서 못생긴 호스트하시던;;
그리고 우정 출연 윤손하
뭐랄까 이런 소재의 작품은 아예 외면하고 전혀 안다루는것보다는 가끔이렇게 환기시켜주는 의미에서 나오는것도 의미있지만.. 보고있으면 왠지 씁쓸하달까.. 아무리 극중에서 외모는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외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도 결국 현실은 그게 아니니까.. 삼순이만 해도 결론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온갖 CF에 후속 드라마까지 줄줄이 이어졌던건 려원이 아니던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거와 함께 '처음'의 패기 이런것도 같이 다룰거같긴한데 모르겠다 요즘 '잘하자, 힘내자' 이런 종류는 그닥 땡기지않아서..
그리고 은근 저분 민폐캐릭터;;; 저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내용을 이어갈지 조금 궁금하긴하지만 일단 소재가 씁쓸하여 끝까지 볼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게다가.. 아래의 두사람이 거슬려서;;
생각보다 안이쁘던 너! 소문을 진짜로 믿는건 아니지만 일단 거슬려;;
그리고 너! 스레에서 누가 쟤보고 흠짓했다는데;; 어디가 닮어! 어.따.대.구!! 게다가 이름도 마츠모토-_- 장난해;;
15주년이 된다는 기묘한 이야기.. 난 처음봤-_- <- 무서운거 약한사람;; 결론적으론 잼있긴했었는데 무서워서 나중에 또 쥰이 나오지않는한 안볼것같;; 예전에 환상특급도 무서워서 못봤는데;; 15주년을 맞이해서 1분짜리 10개랑 20분정도 되는거 5개 총 15개가 만들어졌는데..
첫번째
생각없이 어제 새벽 3시에 봤다가 무서워서 꿈까지 꿔버린 리플레이-_-
전차남이 주인공.. 캠보고있다니;; 너무 어울리는짓하지마;; 여주인공엔 이케와키 치즈루양이 나왔는데.. 무서워서 캡쳐 못하겠다 ㅜ_ㅜ 또보고싶지않아;;
근데 가난한 집의 쥰만큼이나 너도 집이랑 안어울린다;; 드라마 끝나고 리플레이랑 이마키요랑 주인공이 바껴도 좋았을꺼란 말이 많았는데 사실 이미지적으론 이게 쥰, 이마키요가 이토가 맞았을지도.. 하지만 팬적으론 이마키요가 더 좋았 ㅋㅋ
두번째
그리고 뒷마무리가 에? 였던 생명의 불
주인공은 하세가와 교코 반짝반짝 CG 언니 너무 착해도.. 근데 난 뭔가 요코짱의 엄마와도 관련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밍숭밍숭하게 끝난.. 5개중 젤 별로였..
이오빠 누군가 왠지 한국배우처럼 생겼..
세번째
반전이 최고였던;; 비의 방문자
토모사카 리에가 주연.. 근데 이언니 볼때마다 약간 얼굴이 비틀어져있는 느낌이..
우우우치;; 너 무서웠다-_-::
네번째
감동적이었던 부인가게
나 이런거 약한가;; 눈물났다는;;
난 이쪽 부인이 맘에 드네 ㅋㅋ
다섯번째
이번 기묘한 이야기의 메인이자 유일하게 웃기는 장면들이 있었던 이마키요상
오빠 미모만으로도 정신없이 봤;;
근데 은근히 이마키요상도 귀엽 ㅋㅋ 오빠는 더귀엽;;
개인적으로 이 중 에서는 리플레이, 밤의 방문자 > 부인가게 > 생명의 불 이었.. 이마키요상이 젤 잼있었는데 객관적이지 못하므로 제외 ㅋㅋ
그리고 1분짜리 10개중에서도 가끔 웃기고 황당한것들이..
그중에선 오세로가 젤 좋았고 캡쳐만 봐도 웃기네 ㅋㅋ
야마다 축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그또한이 맘에 들.. 지하철역에서 표시보고 웃겼 ㅋㅋ
자막없이 니노에 대한 애정만으로 드라마보기 시도했다가 결국 잠들어버려서;; 자막받고 다시 시도;; 휴지 갖다놓고 보고있었는데.. 그거 보고 울다가 내차 자버릴려고했는데;; 것도 실패;;; 그 이유로는..
1. 일단 너무 주워들은게 많아서 문제;;
의학지식이라던가 머 그런게 아니라;; 일단 카즈노리가 아니라 자꾸 카즈나리로 보여서 몰입을 못했다;; 요즘 가뜩이나 니노쥰에 빠져 니노의 날카로운 눈빛, 츠코미나 재치있는 유머 등에 정신 파는 중인데;; 게다가 이름까지 카즈카즈 하는바람에 더;; 그리고 출연진또한 니노가 택시비까지 받아간다는 캇짱이랑, 니노에게 핸드폰선물했던 오오다케 시노부상이랑, 니노랑 게임이나 피규어인가 같이 사러갔다는 카쿠군이랑;; 다 나오고;; 게임니키 넘 열심히 봤나;; 각트랑 탁구한 니노-_-::
그리고 노력파라기보단 뭐든 처음부터 잘하는 니노 캐릭을 잘 알고있으니 더더욱 몰입이.. 만약 매사에 무식하게 열심인 쥰이였다면 저거 지얘기잖아하면서 펑펑 울었을지도;; 아 니노 연기가 부족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요즘 내 상황이 평소에 비해 니노를 연구;;하고 있어서;; 그런듯.. 니노가 연기를 잘하긴 잘하더만..
2. 그리고 이런 종류는 좀..
사실 지난분기에 1리터의 눈물 보면서 펑펑 울면서도 계속 미안했던것 중의 하나가.. 이렇게 안좋은 상황의 사람들 보면서 난 괜찮으니까 다행이다. 저런사람들도 저렇게 힘내니까 나도 힘내자.. 이런 기분이 드는거였는데.. 그 드라마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노린게 그게 맞긴한데.. 그게 영 싫어서;;;; 니노 나오니까 봤다;; 그리고 그런 드라마들의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그렇다보니.. 너무 신파로 빠지는 경향이.. 친구들이 선생님 회의실 들이닥친다던가, 엄마가 만들어준 라멘이라던가, 형에겐 알리지말아줘;;; 라던가;; 그리고 게으름뱅이 나로선 그와중에 공부를 시작하는거 자체도 이해안되고.. <- 꼬인인간;; 뭐랄까 마지막에 1리터랑 똑같이 실물의 사진이 나오는데 아야짱과는 달리 카즈노리군은 너 참 독하다란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 나 꼬인거 맞는거같다-_- 그리고 결국 주위사람들에게 힘내게 했다는게 보은한거인거같은데.. 설마 도대들어간게 보은이라는말은 아니겠지;; 안그래도 일드 특유의 "힘내자" 분위기가 슬슬 버거워지려는 즈음이라;; 간호사 아오이라던가;; 여튼 그런 열혈물은 고쿠센으로 충분;;
근데 보다가 몰입못했던게.. 야마다 너또 애 갖게해놓고 도망쳤;;;;
깨달음을 깨달으시는 오빠;; 특이사항 - 잘생기셨음;;
역시나.. 거기 어머니가 기절할만한건 그거밖에 없다고생각했..
결국은 모두.. 근데 분명 첫회엔 글씨가 주절주절 적혀있었는데.. 15년지나서 없어진건가;;
후반부에 가면서 제일 맘에 남았던건 오히려 유키호 - 료지보다도 사사가키 - 료지.. 커플링이 아니라-_- 둘의 오랜악연 그런게 좀 짠한.. 유령의 존재를 유일하게 알아채준 사람.. 그때 잡아주지못해서 미안했다는말에 또 짠..
첫회랑 겹치는 이장면.. 이 결과를 이미 알아서 마지막회를 담담하게 봤을수도.. 몰랐다면 확실히 더 안타까워했을듯.. 근데.. 너 확실히 1회때 영상보니 살쪘다;;
확실히 1회보다 연기가 는 유키호..
도랑에 피는꽃 위의 료의 태양 반지..
그리고 태양아래서 손..
역시 좋구나 이 드라마..
그치.. 그런게지..
아저씨 의외셔 ㅋㅋ
마지막에 뭘 본거냐-_- SP만들꺼야 어쩔꺼야-_-
사실 이런 드라마에서 가장 범인이 아닌거같은 사람이 범인으로 끝나는게 맞는거긴한데.. 혹은 아예 유키히라라던가..
그래도 애써 안도는 아니길 바랬던건.. 너무 매력있잖아 이역!!!! (저건 완전 로망이었던 로드쇼;;)
이전의 사건이랑 이런 맞는장면도 나와주시고..
순해보였던 이면에 이런면도 보여주고 근데 이때 약간 비 생각났;; 작은 눈 크게 떠서 그런가;;
게다가 이렇게 눈물 한방울.. 아 완전 이런 초 매력적인 조연..
이 드라마 시작전부터 이런 역 쥰이 한번 해주길 바랬는데;; 그래도 쥰이 역은 아냐;; 아마 쥰이였다면 바로 의심받았을꺼야;; 에이타처럼 끝까지 숨기진못했을듯.. 아쉽다..
오랜만에-_-;;
서유기는 끝까지 20대구나;; 1위는 당연한거구..
오랜만에 체크했더니 역시 끝에 가면서 잼있어진 언페어 쑥쑥 올랐네.. 가치바카는 한번도 2자리인적이 없던거같고.. 그래도 역시 2위는 쿠이탕인가보다..
4분기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들었던 1분기 드라마도 이번주면 끝이구나.. (담주엔 이마키요다!!)
많이 컸다 네코다;;
친절한 자막씨
친절한 안도씨
난 이사람이 오히려 수상하던데.. 너무 범인으로 모는 사람은 아니더라구;; 꼭 전회에 복선하나씩 깔았으니 이번에도 혹시..
플래시 잘만들었네;; 새삼 3년전이면 그동안 계속 리뉴얼도 하면서 운영한거야? 싶은-_-
결국;; 그렇게 힘든 시간에 젊은애가 저렇게 들이대는데 누가;;;
도중에 포기하려고했었는데 참고 버티니 끝부분엔 무지하게 잼있어지는 언페어.. 결국 초반의 사건과도 이어지는걸까..
8화, 9화도 잼있게봤..
너무 안타깝던 마키무라 키요코.. 정말 그런말 들으면 눈물날것같..
이세사람 넘 보기좋아서 그냥 과거는 잊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유키하라에겐 젊은애있으니 ㅋㅋ)
역시 애들은 무섭다니깐..
너무 놀래켰던.. 이거랑 야마지 관리관이랑 ㅋㅋ
안도가 이 드라마에서 최고 멋있었던 순간 ㅋㅋ
여전하신 언니 ㅋㅋ
오빠는 취향이 좀 특이하신;;
8화까진 시청자들은 범인을 다 알고 그들만 몰랐었는데.. 어떻게 풀어갈지..
이제야 알았다니;; 맨첨의 언페어한 사람은 누굴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각각 다르다는것을;; 음.. 근데 이거 9화 아냐? 저건 10화를 표시하는거 아닌가?
책갈피 이외에 새로 나타난 바츠.. 근데 마치 쨈으로 쓴듯한;;
이오빠 진작 기자관두고 형사하시지 그러셨;; 유키히라 보다 낫던데요;; 근데 오빠 왜 자꾸 설치세요;;
아아아아 안도;; 점점 빠져든다;;
자고있는 그녀에게;; 이런상황 언니들 딱 죽는 상황;; 후반가니 비중이 좀더 생기는구나..
이런;; 영화에서나 자주 나오는 시츄에이션;; 여튼 이젠 꽤 많이 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