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분기 최고의 드라마라고 말할수있을것같다;; 보다 자려고했는데 보고는 도저히 잘수없었던 5화;; 여태 백야행중에서도 최고였..
원작을 본 사람들이 드라마에서는 유키호가 그래도 착하게 나온거라고말하더니 이제 드디어 그런면이;; 그래도 료의 나레이션과 마지막 장면으로 유키호에게 인간적인면을 느끼게해주는 것도 좋고..
그리고 이제야 맘편하게 백야행을 즐길수있을것같다;; 그동안은 료의 캐릭터에 조금 (조금이냐-_-) 미련을 갖고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미련을 버릴수있을듯.. 유키호에게 끌려다니는 캐릭이라면 내가 그분에게 바랬던 캐릭과는 조금 다른듯.. 이제 살찐거 욕안하고 맘편하게 볼께;;;
그동안 태양에 로고가 떴었는데 처음으로 파란 달에 뜬.. 여기서부터도 의미심장하던..
이분 존재감도 정말 만만치않고
근데 넌 다신 그머리 하지말도록 하자;
그리고 우린 얼굴앞에 잔을 내밀지말자;;
새삼 닮은 두사람.. 오늘 처음으로 어른의 유키호에게도 반한..
새 사건 시작이라 좀 전개가 느려진거같아서 탈락할까.. 했었는데.. 마지막 '언페어나노와 다레까' 한마디로 바로 잼있어진;; (이전 사건이 완료된게 아니란말이지..)
제목답게 언페어한 일들이 너무 많고;; 나쁜사람들이 넘 많아서;; (그게 현실이겠지만) 이거 관둘까싶었는데.. (네코다;; 실망이야 -_ㅜ) 잼있어졌어;;
그리고 난 아직도 저 여자분이 공범일거같아서.. (그러다 설마 미오짱의 착한마음에 동료들 배신하고 죽는거 아니겠지-_-)
이전의 이것도 관련이 있을것같고.. (근데 쇼와 58년 2월 16일생이면;; 830216;; 오종혁 생일인데;;)
이건 보면서 움찔;; 노트북에 BL물같은거;; 넣어두면 안되겠구나.. 형사들이 막 수사;; (이것봐 계속 나와-_-)
아 역시 정말 잼있었던 백야행 (근데 시청률은 더 떨여져서 10.7이던데;;) 정말 어쩔수없이 나쁜길로 빠져들어가는 주인공들이.. 정말 이번분기 최고 드라마인데..
근데 새삼 느꼈다는;; 어둠의 진지한 캐릭터는..
살찌면 안된다는것을... 누구십니까;; (얼마나 사악하고 진지한 내용이었는데;;)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러브레터의 후지이 이츠키, 카시와바라 다카시..
이세창이 되셨;;;
아무리 그러셔도;;; 머.. 연기는 인정한다만.. (피부 보아하니 TBS맞네;; 다른 방송처럼 조명빨좀 주지;;)
등장인물중 유일하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계신..
그리고.. 정말 예상치 못했기에 충격적이었던..
바보-_- 탈락했으면 까먹고 받아봤네-_- 여튼 탈락;;
전혀 눈이 즐겁지도, 스토리가 밝지도않고;; 그리고 결말이 보이려고하는거같아서;;
오빠 암이냐-_- 마지막 목숨을 다해 수사를 하겠다는거야모야-_-
그리고 왠지 같은 가게에서 일했던 이언니 저러고 나오는걸로 보아 점점 욕심이 커져가는 타미코는 결국 그 욕심에 망하고 이언니 새로 데려다가 제2의 타미코 만들면서 끝나는거아냐? (그리고 결국 언니가 할일이라곤 새로운게 아니라 그냥 할아버지 보좌(?)하는거였군-_ - 뭐 대단한거 있는줄알았음;;)
윽;; 탈락위기;; 아무래도 4화 안받을꺼같은데;; 모야;; 왜 웃기지도않고 내용도 없어;;; 이번사건은 확실히 나쁜사람이던데 그동안 죄책감갖고있었다면 다냐;; 그리고 솔직히 여주인공인 그 하리수 + 정애리닮은 언니도 좀 비호감;; 차라리 좀 아방하고 귀여운 여주인공이었으면..
2화에서 모라고한거 미안하다;; 이번엔 괜찮았던..
그리고 최고로 머리좋고 악한;; 사람은 유키호일지도.. 그러나 당위성을 주는게 대단했던 과거;;
니가 이쁜게 죄다;;
그리고 역시 와타베 아츠로;; 오빠 악역 연기 최고;;
야마다는.. 이장면에선.. 네? 당신미모로?? 그런 아르바이트?
그랬다가 예고의 이거보곤.. 음.. 쥰이 안하길잘한건가..싶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욕심나는 역이라니깐.. (이장면에서 자포자기한 텅빈눈동자 연기 쥰이라면 진짜 잘했을텐데..)
생고기냉면;;
저기.. 문신번지고있는데요;;;
갑자기 쥰자가 나와서 깜짝;; 아저씨 이름이 쥰조더군요..
코디엎드려;; 교복에선 이뻤는데 사복되니 아줌마몸매;;
드뎌 담주에 카시와바라 다카시 나오는듯.. 근데 좀 나이드신듯;;
어라? 이거봐라;; 언페어 2화까진 그저그랬는데;; 3화부터 잼있어지네;; 그리고 드라마 하나에 사건 하나인듯.. 슬슬 범인같아 보이는 사람도 늘고..
그리고 4번째 피해자 '연약한 사람' 이라고 아이를 의심하는데 아무래도 난 이사람같은데..
그리고 너 지난주엔 사악하게 웃더니 이번엔 짜증나게 우는.. 시노하라언니가 가볍게 넘기는것도 더 수상하게 만드는.. TJ의 소설로 니가 사건일으키고있는거 아냐??
아저씬 볼수록 잘생기셨.. 아니 이말하려는게 아니라-_- 이사람도 슬슬 수상해지는데.. 아무래도 이사람은 아닌듯..
이언니는 러브코션트에 나왓던.. 여튼 수상하게 보였지만 결국 이사건과는 무방하게 오히려 시노하라언니의 이전 사건과 관련된사람인게 아닌가싶은.. 그 17살 인질범의 누나라던가..
오빠 점점 잘생겨보이더니..
결국 이런.. 허허..
그리고 너도 시노하라 언니를 맘에 두고있는거냐;; 사건과 연애까지 들어가는건가 이 드라마.. 그렇다면 더 흥미진진 ㅋㅋ
아마 끝까지 볼듯한 서유기.. 이번화는 여태까지중에서 젤 좋았다.. 나만인지는 모르겟지만 많이 생각하게했던..
꿈과 현실이라.. 너무 와닿는 주제라-_- 좀 아팠다;; 행복한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괴롭더라도 내일을 살아야 새로운 꿈도 꿀수있는거라고.. 나한테 하는 얘기구나-_-::
그리고 처음으로 눈물날뻔.. 안그래도 지난주에 마고보고 할머니생각나서 좀 그랬는데.. 맞어.. 저런곳에서 돌아가신분을 만나면..
저분을 저렇게 두고 갈수없다는 말이 심하게 와닿.. (드라마에 넘 감정이입하지마;;)
여전히 화려한 세트랑
적절한 CG
이 에피소드는 넘 귀여웠 ㅋㅋ
현실이 저렇게 영혼처럼 돌아다니는건 좀 섬짓..
이거또한 너무 와닿;; 낮에 많이 자서 밤에 잠이 안와;;
이둘이 너무 좋은 ㅋㅋ
자지말라는 링링의 말에 '응 와캈다~' 넘 귀여웠음 ㅋㅋ
리뷰가 좀 늦었;;
역시 각본, 연출 좋고 잘봤.. 그런데.. 1화를 너무 감동스럽게 본것도 있고 그외 몇몇 이유로 2화는 잘 몰입해서 보지못한..
일단 마유코양 연기에 비해 아야세양 연기에 몰입을 못하겠던..
그이유엔 1화에선 유키호에 비해 그닥 두각되지않았던 류지쪽으로 더 힘을 준것같기도 하고 ..
아야세양의 연기가 그닥 화가 없는것도 있겠고, 마유코양의 연기랑 야마다의 연기에 먹힌거일수도있고.. 여튼 분노할때는 좀 마유코양처럼 아우라가 좀 나와야하는데 아야세양은 그런면에선 좀 약한듯..
그리고 류지가 넘 매력적인 캐릭터라 몰입을 못하겠다;; 아무래도 비슷한 또래가 연기한 매력적인 캐릭터는 팬으로서는 욕심나기마련.. (니노스레를 보니 니노팬들도 그런듯..) 아역때랑은 달리 자꾸 쥰으로 대입해서 보고싶어서 몰입하기 힘들던.. (그래서 도묘지때도 수많은 또래배우의 팬들에게 시샘을 받았었지..)
1화를 본사람이면 눈물 흘리지않을수없던 이 장면
여전히 상징하는것도 좋고 맘에 드는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야마다가 왜 이뻐보이나했더니 헤어스타일이 내가 좋아하는 스퇄;; 으쩐지;;
역시 가위의 달인.. 근데 왕의남자가 떠오르는;;
폭설로 시청률 오른게 맞는듯;; 그닥 재미없다;; (근데 이게 노부타도 못했던 시청률 19%였단말야;; )
오늘의 요리는 (요리프로도 아니고;;) 마파두부.. 음.. 조금 먹고싶군.. (초밥만큼은 아니지만)
근데 악당이나 경찰이 너무 바보로 나와서 조금;; 아무리 코믹물이지만 사건보다는 교훈이 위주.. 사건도 많이 간단하고.. 어린이 드라마보는 느낌이랄까;; (카네다군이 나와서 더 그런거일지도;;)
오늘은 사건보다 카네다 하지메군이 비중이 높았.. 아마 탐정사무소에 고정으로 나올듯..
근데 자꾸 긴다이치라고 불러서;; 도련님 생각나게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