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다 잼있다 들었지만 진짜 잼있었다 ㅜ_ㅜ 초 타입 ㅜ_ㅜ

일단 젊은 탁빠도 멋있고^^ 꽃남이 그랬듯 한사람한사람이 다 정이가고 캐릭이 살아있는게 정말 잼있게 봤.. 완전 타입..

추천도 있었지만 7월에 5년만의 sp드라마 만든다고해서 그전에 봤.. 진짜 잼있구나..




그래도 역시 젤 맘에 든건.. 이 살아있는 캐릭터들. 만화같은 상황들^^


단적으로 사과에피소드.. 다들 놀라는 장면에서부터 저 사과 깎은 모습


사과가 아니고 귀라고 놀리다가 문이 슥 열리면서 쳐다보는 모습 ㅜ_ㅜ


그리고 살인 현장에 들어가는거, 들어가서 모두 각각 캐릭이랑 어울려서 넘 잼있^^


아베 히로시 나오는 드라마는 첨보는거같은데 어찌나 웃기시던지 ㅋㅋ


사무관이랑 둘이서 하하하하 하고는 스스슥 문닫히는거랑 각자 변장한거 ㅜ_ㅜ


뺏지를 잃어버린 아베가 안마해주는척 하면서 카츠상 뺏지 가져가려고하는 이런 사소한 장면도 원츄 ㅜ_ㅜ


그리고 거의 대사없이 "아루요" 만 했던 이분까지 ㅋㅋ 정말 꽃남이 리리코, 츠쿠시가족, 오카마상까지 모두 좋았고 끝날때 아쉬웠던거처럼 여기 캐릭도 한명한명 최고다 정말



그리고 털털하고 무던한듯보이지만 꼼꼼한 쿠리우와 차분해 보여도 의외로 정의감넘치는 아마미야 콤비


러브로 살짝 갈듯말듯 애태우는것도 잼있고


결국은 이런 관계.. 아 진짜 최고 ㅜ_ㅜ 결국 키스씬하나없었지만 이런 쿨한 관계 넘 좋아


그리고 첨엔 모야? 그랬던 아마미야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특히 6화에서 헝그리하트에서는 진짜 최고 ㅜ_ㅜb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