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상이 푸스를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 직업은 잘나가는 방송 구성작가글고보니 나 고로상 나오는건 첨보네..
그리고 이분이 문제의 푸스, 라멘집에서 알바중인 여배우 지망생..
이쁜애가 안이쁜척하거나 살찌우거나 한게 아니라 원래부터 살찌신분을 캐스팅한듯.. 그럼 주제는 "넌 그대로도 좋아"가 되겠군..
그리고 고로상의 모델 애인으로 현재도 잘나가는 CANCAM의 모델 에비하라 유리;;; 너냐;; 의외로 안이쁘네;;
그리고 신인 구성작가로 나카즈카군-_-
그리고 푸스랑 라멘집에서 같이 일하는 시게군.. 너 드라마 나온것도 첨본다;; 뭔가 푸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곤 사각관계가 되지않을까싶은데 그러니 쟈니스를 캐스팅했겠지..
푸스와 같이 사는 룸메이트로는 키 174의 쭉쭉걸 저 언니와 그라아이돌 출신 빵빵걸 메구미짱;;
그리고 고로상이 신인일때 좋은 조언을 해주던 옛애인역에 이분.. 소라호시에서 부잣집 따님으로 나오던.. 이분 알아보니 한국인네;; 오호..
그리고 방송 PD로 타앤드에서 야바이야바이를 외치던.. 그리고 바이브레이터에서 시노부랑 같이 나왔던..
그리고 푸스의 자꾸 푸스라고하니 미안하네;; 소속사 매니저로 야왕에서 못생긴 호스트하시던;;
그리고 우정 출연 윤손하
뭐랄까 이런 소재의 작품은 아예 외면하고 전혀 안다루는것보다는 가끔이렇게 환기시켜주는 의미에서 나오는것도 의미있지만.. 보고있으면 왠지 씁쓸하달까.. 아무리 극중에서 외모는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외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도 결국 현실은 그게 아니니까.. 삼순이만 해도 결론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온갖 CF에 후속 드라마까지 줄줄이 이어졌던건 려원이 아니던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거와 함께 '처음'의 패기 이런것도 같이 다룰거같긴한데 모르겠다 요즘 '잘하자, 힘내자' 이런 종류는 그닥 땡기지않아서..
그리고 은근 저분 민폐캐릭터;;; 저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내용을 이어갈지 조금 궁금하긴하지만 일단 소재가 씁쓸하여 끝까지 볼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게다가.. 아래의 두사람이 거슬려서;;
생각보다 안이쁘던 너! 소문을 진짜로 믿는건 아니지만 일단 거슬려;;
그리고 너! 스레에서 누가 쟤보고 흠짓했다는데;; 어디가 닮어! 어.따.대.구!! 게다가 이름도 마츠모토-_- 장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