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많은 여자로서 주목받아 온 인기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씨(35)와 요시모토 흥업의 인기 개그맨 진나이 토모노리(32)가 년초에 결혼하는 것이 15일 밝혀졌다. 두 사람은 같은 효고현 출신. 드라마로 공동 출연으로 불과 4개월로 "열애 성취"다.
관계자에 의하면 2명은 금년 7월 11일에 방송된 스페셜 드라마「59번째의 프로포즈」(일본 TV계)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교제를 스타트. 노리카씨는 도쿄, 진나이씨는 오사카가 일의 거점이지만 가끔 록뽄기 힐즈등에서 데이트를 해 왔다고 말한다.
2명은 벌써 친족을 포함해 칸사이의 신사에서, 일본 전통식의 모습으로의 신전 결혼 등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어「빠르면 연초에 바로 식을 올릴 예정」(관계자)이다.
만남의 계기가 된 드라마에서는 노리카씨는 수완가의 미인 편집자, 진나이씨는 노리카씨에게 맹어택을 걸치는 연하의 오타쿠 청년역을 연기하고 있었다.
또, 노리카씨는 현재 드라마「다멘즈워커」(텔레비 아사히계)에 주연중으로 이쪽에서는 남운을 타고 나지 않는 OL를 코믹컬하게 연기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요시모토의 이케멘과 연결되게 되었다.
노리카씨는 지금까지 배우 카토 마사야씨(43)나 뮤지션과의 연애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최근의 매스컴 취재에서는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서「현대 드라마에서도 시대극에서도 입은 적이 없는 쥬니히토에, 오스베라카시로 시집을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노리카씨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출신. 헤세이 4년에 미스 일본 그랑프리를 수상. 수많은 드라마로, 톱 여배우로서 활약. 11년과 12년에는 CM탤런트 호감도 랭킹으로 연속 선두를 획득했다.
또, 14년에는 일한 친선 대사를 맡아 전쟁 피해를 당한 나라들을 방문해 사회파 르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진나이씨는 효고현 카코가와시 출신. 요시모토 흥업의 탤런트 양성소 NSC11 기생으로 동기에게는 나카가와가, 타무라켄지 등이 있다. 사회자나 개인기로 오사카, 도쿄에서 활약.「엔타의 신」(일본 TV)에 출연해 콩트 형식으로 음성이나 영상에 대해 특코미를 넣는다고 하는 독특한 예풍으로 "웃음의 뉴웨이브"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언제 신청했는지 까먹었는데;; 시사회 당첨되서 보고왔다. 아래 감상은 영화만의 결정적인 스포일러는 없지만 원작의 설정조차 모르시던 분들에겐 스포일러가 될수도..
1. 전체적인 감상은.. 요즘 애니를 너무 잼있게 보고있어서인지 상대적으로 좀-_- (특히 애니에서 감명받았던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에서의 배경음악, 배우들의 연기 모두 애니쪽이 훨 좋았음;; 그장면 라이토의 신념이 틀어지는 굉장히 중요한 장면인데 좀 아쉽;;) 영화 2시간으로 나타내기엔 넘 내용이 방대한걸수도.. 차라리 드라마로 만든다면 그쪽이 나을지도.. (참고로 처음에 아예 니테레 로고가 크게 뜨던;; 애니, 영화 TV 방영때도 짐작했지만 니테레에서 100% 드라마로 만들듯) 여튼 애니로 인해 기대치가 넘 올라갔던걸수도..
2. 2시간 조금 넘는 영화, 도중에 한 3번정도 시계봤;; (그런 엄청난 설정의 원작으로 그렇게 도중도중 지루하기도 힘들텐데;;)
3. 사실 데스노트는 라이토가 핵심인데 배우 캐스팅은 넘어가더라도 나이설정은 좀 맘에 안듬.. 라이토가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이기에 어느정도 치기어린 정의감에 불타는게 이해가 되는데 이미 대학생씩이나 되는애가 L의 도발에 넘어가서 범죄자 아니더라도 내가 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모두 죽일꺼야는.. 좀 너무 철없잖아;;
(게다가 법의 한계에 좌절하고있는 법대생"이라는 설정 자체가 좀.. 미안하다 비오는 와중에 육법전서 들고 괴로워하는거보고 웃었다-_-)
그리고 어느정도 라이토가 꽤 심경변화를 많이 일으킨 정도까지 내용이 진행이 되었는데 그거 전혀 모르겠더라;; 나레이션 넣는게 유치했다면 류크와의 대화에서라도 좀 알려줬으면 했는데;; 머 관객이 지나치게 라이토에 이입되는걸 막고싶었던걸수도..
4. 원작엔 없던 시오리;;와의 쓸데없는 로맨스 필요없어! 특히 마지막 "남들 보는 앞에서.."는 민망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었;; (그리고 생각보다 유우양이 키가 작음에 놀람;; 너 늘씬미녀아니었어?)
5. 라이토 아버지 배우 느무 멋있으시다;; 원작에선 단지 평범한 아저씨 (라이토 아버지답게 정의롭고 약간은 고지식한;;) 인데 배우분 너무 미중년;;; 그리고 우왕좌앙 답답한 경찰들 사이에서 L이 유일하게 특이한 사고방식와 약간은 위험한 수단으로 천재틱함이 나타나야하는데 아저씨 너무 멋있어서 죽더라;; (너만 그래 ㅋㅋ)
여튼 원작에선 L만 알아냈던것 아저씨도 막 알아내시고 ㅋㅋ 전체적으로 아직 L의 카리스마는 나타내지않았.. 개그는 맘껏 나타났더라;; 유일하게 웃긴 장면들은 다 L;;; 그래도 L 꽤 노력한게 보였.. 그리고 비쥬얼 그렇게 해놓고 각도 그렇게 잡아놓으니 꽤 어울렸.. 여튼 전편말고 후편이 되야 L의 진가가 나올듯 보임.. (이미 팬들 느셨던데;; 나오면서 퐈슨되었다고 고백한 언니들도 목격;;)
6. 미사미사 첫등장이 캄칙하심.. 내내 그거로만 나오는줄 알고 쫄았다 ㅋㅋ (<- 토다양 팬)
7. 류크 CG제법 잘만들었;; 근데 왜 난 자꾸 보면서 김수미가 생각났을까;;; 마지막에 류크의 한마디가 있다고 해서 엔딩롤끝까지 기다렸는데 낚였다 췟 -_ -
[#M_ -> 예를 들면 이런거.. ( 답답해서 몇마디.. 스포일러 포함).. | <- 아놔;; |
- 왜 라이토가 키라가 경찰의 수사정보를 알고있음을 일부러 경찰들에게 알렸는지를 알려줬어야지;;
- 그 지하철이 무선인터넷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알 필요없지만;; 어떻게 메일로 그 명단을 받게 되었는지는 설명해줬어야지;;
- 왜 갑자기 라이토가 범죄자 아닌 사람들도 죽이고, 마지막의 사건까지 저질렀는지를 알려줬어야지;;;
- 류크와의 만남에서 이제 처음으로 사람죽는걸 목격해서 놀란애에게 너라면 가능할지도라고 말하다니-_- 설정은 원작과 다르게 해놓고는 대사는 똑같이 쓰시면;;
1. 진짜 그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상영한거 봄;; 나와서 포스터 찍으려고했는데 이미 내려서 없었음;; 그리고 어차피 볼사람들은 다 봤을테니 네타바레해도 상관없겠지-_-a
2. 강동원, 이나영 이 이기적인 사람들-_- 이나영 이렇게 이쁘게 나온 영화는 첨본듯;; 하지만 직접한 요리 맛없는 장면때는 이나영 너무 어울렸음 ㅋㅋ
3. 강동원은 역시 긴머리가 어울;; 아역 꼬마 안이쁜데 은근 강동원 닮아서 웃겼음 ㅋㅋ
4. 연출, 각본 전체적으로는 꽤 맘에 들었으나 도중도중 거슬리는 대사들이 있어서 조큼씩 움찔 (둘이 닮았다는 멘트나 마지막의 누나, 애국가는 좀 넘쳤다고생각;;)
5. 원작에는 누명쓴거였다는데 영화에서는 실제 범행도 저지름.. 그게 더 맘에 들었음 (너무 특이 케이스로 연민만 준다면 사형제도의 잔혹함에 대한 의미도 약해졌을테니)
6. 보다가 저런 역을 히메가 했으면? 이란 생각을 해봤는데 생각해보면 니노님 전공분야;; (불행한 어린시절, 피치못할 범죄, 그리고 속죄, 자책;;) 그래도 히메로도 보고싶;;
7.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같이 사형당하는 기분;; (강동원에 넘 이입해서봤 ㅋㅋ) 하지만 무섭다고 징징대고 두건 씌워지고 콧물, 눈물자국으로 적셔시는거보니 울컥;; 아가야~~~ (어따대고 아가;;)
8. 여름후반보단 쌀쌀해지는 요즘에 더 맞는 영화였다고 생각..
1. 이번분기 드라마 다들 쟁쟁.. 월요일 시청률발표가 기대된다.. 노다메, 마츠다카코 복귀작도 기대되고.. 이중 끝까지 남는건 뭐가될런지.. (작년 4분기때도 진짜 명작많았지.. 4분기들이 좀 충실한듯.. 아님 내 타입들이거나..)
2. 새로운 마케팅으로 생각되는건 나뿐?? 드라마, 신곡 홍보도 하고, 복귀시에 완전 대스타처럼 화제를 일으키기위해서라는 생각이 드는데.. 난..
3. 사랑과야망 어머님 돌아가셨;; 그냥저냥보고있었는데 피도눈물도 없어보이던 조민기 혼자 서재에서 흐느끼는데 또 이런거 약해서 뻐렁치네;; (속마음 숨기고 냉정한척하는 캐릭에 약함;;)
4. 단것 잔뜩 사다먹었더니 매운거 먹고싶다;; 이 악순환-_-
5. 사루지에보다가 1등한 엔타노 카미사마.. 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궁금해서 한번 받아봤는데.. 아놔;; 내스타일 ㅋㅋ (<- 개그프로 좋아함) 이제 올라오면 꼬박꼬박 받아봐야지 ㅋㅋ
그중에서 잼있었던게 역시 진나이상 그리고 안장슈, 차장과장 꽁트 잼있게 봤는데.. (꽁트가 그나마 알아듣기 편함;; 말장난 넘 빠르고 기존 지식이 없으면 웃기힘듬;;) 꽁트말고는 사쿠라즈카 얏군 넘 웃겼 ㅋㅋ 관객에게 츠코미를 시키는건데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웃기는 ㅋㅋ
6. 시청률 발표.. 오호.. 그리고 탁빠 드라마 결국 1분기에.. 흠.. TBS설마 같은 분기에 할줄이야-_- 이렇게 된거.. 탁빠넘자;; 화이팅-_- 그렇게되면 금10으로 확정이려나.. (탁빠드라마가 금10인건 상상이 안가니;;) 머.. 이번분기 금10이 일9보다 나으니 괜찮을지도..
문득 깨달아보니 오늘 2주년;; 작년 1주년에 정리했던거 처럼 오늘도 2005년 10월 4일 이후를 정리해볼까나..
꽃남 방영당시 주 1회로 치솟은거봐라;;
포스트
1. 1년동안 총 포스트수 457개 (비공개글 포함하면 568개) - 작년보단 적게 썼네 (작년은 708 / 809개) *누적은 비밀빼면 1166, 포함하면 1377
2. 최고 많이 포스트한날은 계산하기 어렵다-_- 많아도 5개 이하겠지-_- (이건 빼자;;)
3. 가장 많이 포스트한 달 2005년 10월 - 76개
4. 100% 포스트한 달은 2005년 10월, 12월, 2006년 2월, 5월
5. 가장 많이 쓴 카테고리는 아마 허구헌날 일드 (버닝블로그 분리해서;;)
PV
1. 현재까지의 pv는 199,998 (10월 4일 오후 6시 51분 현재) - 1년만에 5만 가까이였는데;; 2주년에 20만;; (작년 글보면 2주년엔 10만넘기 바랬는데;; 2배 달성인가;;) 그나저나 20만은 누가?
2. 최고 pv였던 날짜는 2005년 11월 19일 (1004) - 헉;; 혼자만 삐죽;; 꽃남 5화가 방송된 다음날이네;; 아마 다음검색에 제대로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