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담엔.. 예전에 어딘가 블로그에서 보고; 그 뒤 여러사람들이 올린거보고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모치크림..



형형색색 아주 종류들도 다양하네 ㅋ



모치크림이란.. 모치, 즉.. 찹쌀떡안에 앙꼬가 아닌 다양한 크림들이 들어있는 떡들.. 일본 모치는 한국의 찹쌀떡보다 야들야들하고 달달해서 생크림이나 딸기나 이런거랑 너무 잘 어울리는듯..



여튼 가장 인기있는건 뭐냐고 물어서 3개정도 골라서 테이크아웃.. (먹을 공간이 없었음;)



나중에 한입 먹은 사진이 나오기도 하지만; 제대로 안보여서 저 단면 사진으로 설명하자면.. 단순하게 크림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두어종류 어울리는 것들도 같이 들어있던.. (녹차의 경우 생크림과 팥이라던지.. )




선물세트 포장도 참 정중하게 생겼네..



자 우리가 주문한 것들 싸주시는 중 ㅋ



가게는 작지만;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느낌..



저녁 식사 후 드뎌 시식을 하러 인근의 맥도널드로 ㅋㅋ (간단하게 음료수 시킨 뒤)



3마리 등장 ㅋ



아마도.. 딸기, 녹차, 초코바나나였을껄;; (기억나지않아;;)



아까도 말했듯 녹차안엔 녹차크림과 생크림, 팥까지.. (딱 녹차바바로아를 구성하는 것들이군;)



초코바나나엔 바나나크림과 뭔가 씹히는 과자조각? 같은게 있었던듯.. 아마도 딸기는.. 상태가 너무 심해서;; 안찍은듯;;

개인적으로는 녹차가 가장 맛있었음; 나중에 다시 도쿄에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싶은 맛.. 한번쯤 드셔보길 추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윙버스에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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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데라; 간판 사진도 안찍었구만;; 여튼 날씨도 쌀쌀하고해서 우동을 먹기로 하고 찾아간 산고쿠이치.. (취급하는 우동들을 어디어디 명물이라면서 같이 소개했는데 카레우동을 인도명물이라고 해서 ㅋㅋㅋ 웃겨서 찍은 한컷)



여튼 런치는 밥이나 반찬을 추가해서 세트로 좀더 저렴하게 팔고 있구나~ 난 거기에서 50엔을 추가해서 밥대신 오하기로 변경 ㅋ

(원래 산고쿠이치의 가장 인기 메뉴는 샐러드 우동, 여름도 아니고 제법 추운 날씨였기엔 난 그냥 국물있는 우동을 주문;)



여러층이 있지만 예전에 친구랑 같이 왔던 2층으로 ㅋ (사실 2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음 -_ㅜ)



그떄가 아마 2005년 원콘서트 보러왔을때; 첨 먹어보고 깜짝 놀랐던 우동이었는데 ㅋ



감상에 빠져있는 사이 주문한 우동이 등장!



사실 도쿄는 우동보다는 소바가, 우동은 국물 위주의 오사카, 면빨 위주의 사누키인가? 여튼 그런 지방의 우동이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국물 위주의 간사이 우동보다 면발이 쫄깃한 우동이 좋더란.. 산고쿠이치는 면발이 쫄깃한, 한국에서는 먹어본적 없는 우동.. (다이스키!)



내가 주문한 것은 닭고기를 베이스로 한건지 깔끔한 맛에 이렇게 고기도 한점 들어있던.. 맛있어!



추욱 늘어지는 떡도 하나 들어가 있고 ㅋ (요건 그닥 좋아하지않음)



유부도 살짝.. 유부우동 (키즈네 우동)이 유명한 오사카 가서도 우동을 먹었는데 우동에서 살짝 단맛이 나던.. 여기서 그랬다는건 아니구 ㅋ 저건 그냥 평범한 우동 ㅋ



역시 우동은 면빨! 직접 만든 두터운 수타면.. 정말 다시 먹고 싶은 맛!



이렇게 홀랑 우동 한그릇을 다 먹고는 이젠 아까 밥이랑 바꾼 오하기로 ㅋ



겉에는 달달한 팥이고 안엔 이렇게.. 여튼 담백한 우동 먹고 달달한 디저트로 그만!


+ 자세한 위치와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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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일정이 피로가 누적되지않아서인지; 무려 일정 전에 인근의 로케지도 다녀오곤 했는데; 이케부쿠로 인근의 키시모진



일단 고쿠센에선 사와다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6화의 웬츠군이랑 싸우던 진자는 다른데더라구요) 미노루와 테츠가 타코야키를 팔던 곳이고;




꽃보다남자2에서는 스스무의 사랑을 도와주고 깨달음을 얻은 도묘지가 마키노에게 다시금 사랑고백하던 장소;



입니다 ㅋㅋ 그외에도 여러 드라마에 나왔지만 역시 나에게 의미있는건 저 두 드라마라 ㅋ






교토 후시미 이나리의 센본까진 아니지만;;; 나름 빨간 도리아가 척척 쌓여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흠이라면 그냥 이게 다라는거? ㅋㅋ 슬쩍 나같이 로케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적당한 ㅋㅋ (은근 이케부쿠로역에서 멀었거든요; 그래서 추천할만하진..)



여튼 한번 가보고싶던 로케지 키시모진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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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묵었던 호텔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 2

제목이 주는 뉘앙스 처럼 인근에 도요코인 호텔이 하나 더 있던;



프론트는 이런 느낌



뒤돌아보면 이렇게 인터넷, 프린트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저쪽은 아침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조식은 아래에 설명)



다른 호텔들하고 비슷했지만 특이했던 건 이렇게 바구니를 주면서 하나를 골라가라고;; 아무거나 여성용 양말을 하나 집었; 그리고 여성 고객에겐 레이디스 세트를 증정 (것도 아래에 소개)



복도 분위기는 이렇고..



신식은 아닌지라 이렇게 카드가 아닌 짤랑짤랑 열쇠 방식



근데 문을 열자마자... 응?



네?? 바로 침대가 눈앞에;; (아마 가본 일본 비즈니스 호텔 중 가장 방이 작았던 곳인듯;)




정녕 이게 방의 끝이랑 말인가;;



그래도 노트북 올려놓을 책상도 있고;



드라이기도 밖에 있고; (책은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TV도 사이즈는 작지만 나름 액정에; 제법 큰 거울까지.. (여자분들에겐 화장할때 은근 유용한 거울)



포트와 심지어 금고까지.. 있을껀 다 있고



온도 조절할 에어컨도 위에.. 방이 작으니 온도는 곰방 올라갑디다; (유일한 장점;)



침대로 이만하면 비좁진 않은듯..



응? 창도 있네;



창 밖의 분위기는 머 대충;;



침대위엔 역시나 잠옷과 안내판.. 으핫 자기들도 방 좁은거 아니까 짐은 침대밑에 놓으라고 친절한 안내



이제 화장실을 살펴보면..




게이오 프렛소 인 이랑 거의 비슷한 사이즈에 시스템인듯.. 비즈니스 호텔치고 이정도면 깔끔하니 괜찮지..



자 이제 대충 짐을 정리하고 아까 받은 레이디스 세트 주머니를 열어보니.. (양말은 아까 집어온 여성용 양말; 나중에 엄마 드렸음;)



헤어밴드, 면봉, 클린징폼, 마스크팩, 심지어 매니큐어 지우는 휴지까지.. 나름 섬세한 배려..



4&5는 여기의 로고인듯..



자 이제 조식으로 가보면.. 나름; 오니기리 바이킹;;



비록 종류는 2종류이지만; 맘껏 먹을수 있다는;;



난 낼름 하나랑 반찬 조금이랑 미소시루만 조금.. (그랬더니 배고프지--)

이름과는 달리 이케부쿠로역에서 한 7분 정도 걸어야하는 거리와 좁은 방이 단점이지만; 나름 깔끔하고 배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공식홈 기준으로 싱글 7200엔, 트윈 9300엔 - 한사람 당 4700엔 정도?) 호텔이었네요;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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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에서 헤매다가 발견한 규탕 숯불구이 정식 제츠로우


+ 여행기에서도 얘기했지만 규탕(소혀고기)은 야키니쿠(불고기)집에서 인기 메뉴이거늘 한국인들에겐 낯선 음식이지요. (스마스마에서 초난강이 한국에 대한 의외의 얘기로 했던게 한국의 불고기집에서는 규탕을 팔지않는다고.. 그러자 멤버들이 놀랐던 적도 있을정도..)



그렇게 말로만 들어본 규탕을 홀로 야키니쿠점에 가지않는 한 먹기 힘들꺼라 생각했건만;; 이렇게 규탕 전문점이 있어주니 이참에 한번 시식을 ㅋ



머 내부는 대략 이렇고..



메뉴는 대충 이런.. 다양한 규탕이 들어간 메뉴가 많았으나 역시나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를 물어봐서 선택



갈비와 규탕이 섞어서 나오는 이아이라고.. (갈비 3점, 규탕 2점)



왼쪽에 쭈글쭈글한 애들이 갈비고, 오른쪽의 두꺼워 보이는 애가 규탕

그래서 첨 먹어본 규탕의 맛! 갈비도 물론 맛있었지만; 규탕 아주 쫄깃하고 색다른 맛이었! (표현하기 어렵지만; 순대의 간 중 가끔 무척 쫄깃해서 맛있는 간이 있는데 그거랑 조금 비슷할지도?)



이렇게 규탕이 맛있을줄 알았으면 그냥 규탕만 있는 걸로 시키는건데!! (구박받는 갈비;)


그래서....





규탕만 추가로 시켰다;;;;;



아유 야들야들 쫄깃쫄깃 일본식 야키니쿠 양념과도 어우러져서 맛있었음. 한국에서는 먹기 힘들 규탕. 한번쯤 추천이요



봄한정으로 굴튀김도 같이 팔더군요; 굴은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 역시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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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두번째 맛집은 니시신주쿠쪽에 있는 인기 카레점 모우양 카레



분명 유명 카레집으로 알고 찾아간 것인데;;



참으로 저렴해보이는 외관;; 그럼에도 문열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서던..




드뎌 오픈 시간이 되어 들어가보니 내부는 이런 편안한 분위기



만화책도 주루룩 있고;



그래 저런 거무죽죽한 카레가 먹고싶어서 왔어요



근데 점심 시간엔 카레 바이킹이더군요 (주로 포크카레, 비프카레지만;)



샐러드도 반찬도 있고



나름 치킨도 홍합도 면도 있던 (흔들렸네;)



요렇게 접시 하나를 들고 밥을 뜨고 카레를 뜨고 등등..



대신 접시는 1인당 1개 야채도 카레도 밥도 하나에 몰아서 담아야한다는



참 안이쁘게도 담았다;;



같이 가신 분은 밥을 장벽으로; 비프카레와 포크카레를 따로 담으시는 센스를 보이셨더군요;; (굿 아이디어;)

맛은? 한국의 카레맛보다는 하이라이스에 가까운 일본식 카레의 진한맛이더군요. 맛있어요!

가격은 런치 메뉴가 980엔 정도..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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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서 가장 먼저 먹은것은.. 스시.. 다이와스시나 스시다이는 못가봤지만;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다고 유명한 미도리 스시를 젤 먼저 먹어보기로.. (본점은 좀더 멀지만 일단 마크시티내의 분점으로 가봤..) 마크시티 4층에 위치하고있..

근데 유명한 가게 치고는 사람이 없??



을리가 없지;;;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들 방해되지않게 멀리 떨어져서 줄서있던; 도중도중 직원이 나와서 몇명 손님인지 체크하고 메뉴판을 주고 사라짐;



일요일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닫는 편인데; 간당간당했던 내가 딱 마지막 손님이 되었; 내 위에 저런 안내를 놓고갔는데 그 뒤로로 헛탕친 손님들이 꽤 있었;; 과연 맛집은 맛집이군..



혼자 간 손님의 장점 ㅋ 한시간 정도는 예상했는데; 한자리가 비어서 약 20분 만에 다른 손님들보다 먼저 입장 ㅋ 요렇게 카운터석에 자리를 마련 ㅋ



두리번두리번 스시만드는 과정도 지켜보고.. (저 미도리스시 로고가 박혀있던 계란.. 달달하니 맛있었지..)



세트메뉴를 주문해도 되고 원하는걸 얘기하면 그자리에서 만들어서 저 잎위에 얹어주시던..



스시 종류도 잘 모르고 그래서 난 그냥 안전하게 세트메뉴를 주문..



일단 에피타이저로 계란찜이 나오시고..



두둥.. 기다렸던 세트메뉴 등장..



생선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 타입인데; 그 이유가 생선은 살짝 비린내가 나서;; (그나마 날생선을 덜한편이지만;)



근데 여기의 스시는 하나도 비린맛 없이 맛있던!! 특히 요 우니랑 토로는 입에서 살살 녹더란!!



저기 맨위에 보이는 토로토로토로.. 토로 맛있는거 첨알았! (그래서 다들 토로토로 하는구나)



다양한 메뉴에 가격은 2만원이 안되는 정도.. (다이와 스시가 3천엔이 넘는거에 비해 반정정도랄까?) 어차피 회전스시가 기본 몇접시 이상을 요구하고; 가격이 비슷해질꺼면 이쪽을 더욱 추천.



나오는 길에 오리지날 굿즈가 있길래 ㅋ



이쪽이 아마 내가 먹었던 세트.. (맨끝의 특상.. 1680엔이구나.. 약 15000원정도..)



먹어보고싶던 세트 ㅋ 담에 간다면 저걸 ㅋㅋ

+ 위치랑 주소랑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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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선 다양한 숙소에서 묵었는데; 그 첫번째 게이오 프렛소 인 신주쿠..



일단 싱글 먼저.. 머.. 흔한 일본 비즈니스 호텔 사이즈의 방;



화장실도 정겨운 욕조 사이즈와; 심플한 세트;



TV사이즈또한 정겹다;



싱글 침대또한;;



예전엔 비즈니즈 호텔에서도 유가타였는데 하도 많이 훔쳐들 가서; 이제는 원피스 잠옷으로 많이들 바뀐듯; 여기또한 그것



한 14인치 되려나; 그래도 화질은 좋은 귀여운(?) TV, 유료를 보시려면; 카드를 구입하시면 됨; (카드제도 전엔 리모콘 잘 못 누르면 당황스러운 화면이 나와서; 걱정하곤 했는데 카드시스템이 맘편하고 좋은듯)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드라이기가 따로 욕실에서 나와있는게 편하던.. 이런건 특히 트윈으로 가면 더 유용한게 욕실을 쓰고 나온 사람이 밖에서 머리를 말릴수 있어서 아주 유용 (아니면 욕실내에서 더욱 오랜 시간을 보내야해서;)



코드는 이렇게 2개.. 그리고 랜선.. 랜케이블은 카운터에 부탁해서 받으면 됨.



요 밑에는 냉장고



내부는 여전히 심플;



짐 올려놓으라고 있는 간이의자; 거의 사용은 하지않았지만; 여자분들 옷 늘어놓을땐 유용;



한국인 손님들이 많았는지; 한국어로 된 안내종이도 주시던.. 요즘 늘어난 카드키를 이용한 출입 등 자세한 사항이 안내..



싱글이라 옷걸이는 3개.. (나중에 트윈을 보니 6개던; 1인당 3개씩인가보군;)



열쇠는 짤랑짤랑 열쇠가 아닌 카드키.. 심야에는 호텔방 뿐 아니라 정문 현관도 카드키가 필요



창문은 드문; 미닫이 창문이었는데;



열면 머 별건 없다는;;



여기부터는 트윈.. (호텔을 자주 옮기게되어 게이오 프렛소인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그때는 트윈으로 옮겨서) 신발이 2개



옷걸이도 6개



방크기는 싱글과 크게 달라지진않는다 ㅋ



벽에 바싹 붙어있는 작은 침대 2개 ㅋ (싱글보다 침대는 작아진듯?)



TV는 그래도 싱글보다는 얇아지고 커졌네 ㅋ 그외는 동일



둘이 쓰기엔 공간이 많이 협소; (머 일본 비즈니스 호텔이 다 그렇지만;)



불 조작과 알람, 에어콘 조작은 여기에서..



싱글과 똑같은 사이즈의 책상이라 확실히 여자 둘이 물건 늘어놓기엔 비좁을듯



욕실도 똑같은 사이즈;



비즈니스 호텔에서 저렇게 물 나오는데가 하나로 욕조도 세면대도 같이 쓰는 걸로 바뀌는것같던데 나처럼 물 조절 잘 못하는 사람은 한번 조절해놓고 물의 세기만 바꾸는 시스템은 아주 편하고 좋던..



복도는 이런 분위기



바지 다려주는건 방마다는 아니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다 쓰는 시스템



이 호텔이 다른건 딱히 부족함은 없었는데 (좁은거 말고는) 역에서의 거리가 많아 아쉬웠는데;



신주쿠 서쪽 출구까지 호텔앞에서 100엔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수있다고; (난 시간이 바뻐서 이용하지못했지만;)



차나 일회용용품은 이렇게 1층에서 원하는만큼 가져가면 되고



로비는 이렇게..



로비 앞에는 이렇게



인터넷도 무료 이용이 가능



입구는 자동문에



1층엔 편의점과



 에스컬레이터 (근데 에스컬레이터가 하나뿐이라 오전엔 내려가고 오후엔 올라가는것만 운영; 그래서 시간대 잘못 선택하면 짐들고 계단 올라가야하는 경우가 생김-_-)



아까 말했던 호텔 앞의 100엔 버스 정류장



인근엔 이런 빵집도 있었는데.. 가보진 못했네; 맛있어 보였는데;



여기부터는 조식.. 이렇게 빵만 4종류



그리고 드링크..



근데 아쉬운점은 잼이나 버터 등은 옆의 로손에서 사다먹으라고-_-



살짝 어이없음;; 얼마나 한다고;



그래도 역에서 거리 먼거 말고는 나쁘지않았음

가격은 공식홈 가격 기준으로 싱글은 8,500엔, 트윈은 11500엔 (1인당 5500엔 정도)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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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절대 환영 ㅋ



깜찍한(?) 아저씨 미키는 쥔장분의 캐릭터;;



커피에 대한 고집이 있으신 분인듯. 직접로스팅부터.. (요즘 그런데 늘긴했지만;)



아기자기 남들의 낙서보는것도 재미



우리가 시킨건 아이스 커피와 "국적모를 벨기에 와플;;"



잼난 하루였는데...




사실 작년 가을의 사진 -_- (게으른것; 이제야 현상하다니;)



여긴 다른 가게.. (아마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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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내가 만든 오코노미야키가 더 맛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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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게 나온 사진은 살짝 보정해줬음 (더 바다 느낌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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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진이, 영화 식객 등 여러 작품의 배경이 되셨다는 이쁜 한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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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코스 요리는 비추; 종업원도 친절하지않음; 커피향은 강추; 현지인보다 외부인이 즐겨간다는 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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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술집에서 쬐끔씩 나오는 콘버터; 후라이팬에 한가득 해봤다; 처음 먹었을땐 맛있었는데; 역시 한판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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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건강을 위해 "3시 자체 커피타임"을 없앴는데 날도 추워지고.. 그 짧은 시간이 주는 즐거움이 그리워져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서 마트에서 사온 라떼디토 60개짜리; 하루 하나씩.. 2달은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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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간사이풍 오코노미야키스러운걸 만들었다; (역시 간사이풍도 두번째가 되니 좀 낫구나;) 계속 모양이 안생겨서 고민했는데; 계란을 하나 더 넣고 안에 치즈도 넣으면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떨어지지않고 성공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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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나 닭갈비나 매운 요리 국물에 밥 + 치즈볶아먹는게 붐;;

그래서 집에서도 떡볶이에 떡가볍게 넣고 국물냄겨서 밥 + 옥수수+ 참기름 넣고 볶아서 위에 치즈넣고 녹여먹었.. (김가루는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생략)

아우~ 맛있어~~ (살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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