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쿠미가 앨범을 내서 엠스테에 나왔;;
이름하여 나카마 유키에 with 다운로즈;; 노래 제목은 사랑의 다운로드;;;;;;;;;;;;;;;;;;;;;;;;;;;;;;;;;;;;;;;
양쿠미 화장 진하면 안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선 좀 이쁘네
다운로즈라고 남자 2명 나와서 무슨 랩퍼인가했더니 백댄서던;;
근데 라이브라 그런지 노래도 그렇고;;
춤도 없더란;;
노래중간의 양쿠미스럽게 한마디 외치시는.."좋아하는 사람은.. 그건 너다;;;"
그래도 나 워낙 양쿠미 좋아하니까 사랑으로 극복하리;;
머리도 한번 날려주고
상큼한 눈빛한방.. (이건 진짜 이쁘다)
근데 보다가 몰입못했던게.. 야마다 너또 애 갖게해놓고 도망쳤;;;;
깨달음을 깨달으시는 오빠;; 특이사항 - 잘생기셨음;;
역시나.. 거기 어머니가 기절할만한건 그거밖에 없다고생각했..
결국은 모두.. 근데 분명 첫회엔 글씨가 주절주절 적혀있었는데.. 15년지나서 없어진건가;;
후반부에 가면서 제일 맘에 남았던건 오히려 유키호 - 료지보다도 사사가키 - 료지.. 커플링이 아니라-_- 둘의 오랜악연 그런게 좀 짠한.. 유령의 존재를 유일하게 알아채준 사람.. 그때 잡아주지못해서 미안했다는말에 또 짠..
첫회랑 겹치는 이장면.. 이 결과를 이미 알아서 마지막회를 담담하게 봤을수도.. 몰랐다면 확실히 더 안타까워했을듯.. 근데.. 너 확실히 1회때 영상보니 살쪘다;;
확실히 1회보다 연기가 는 유키호..
도랑에 피는꽃 위의 료의 태양 반지..
그리고 태양아래서 손..
역시 좋구나 이 드라마..
그치.. 그런게지..
아저씨 의외셔 ㅋㅋ
마지막에 뭘 본거냐-_- SP만들꺼야 어쩔꺼야-_-
사실 이런 드라마에서 가장 범인이 아닌거같은 사람이 범인으로 끝나는게 맞는거긴한데.. 혹은 아예 유키히라라던가..
그래도 애써 안도는 아니길 바랬던건.. 너무 매력있잖아 이역!!!! (저건 완전 로망이었던 로드쇼;;)
이전의 사건이랑 이런 맞는장면도 나와주시고..
순해보였던 이면에 이런면도 보여주고 근데 이때 약간 비 생각났;; 작은 눈 크게 떠서 그런가;;
게다가 이렇게 눈물 한방울.. 아 완전 이런 초 매력적인 조연..
이 드라마 시작전부터 이런 역 쥰이 한번 해주길 바랬는데;; 그래도 쥰이 역은 아냐;; 아마 쥰이였다면 바로 의심받았을꺼야;; 에이타처럼 끝까지 숨기진못했을듯.. 아쉽다..
오랜만에-_-;;
서유기는 끝까지 20대구나;; 1위는 당연한거구..
오랜만에 체크했더니 역시 끝에 가면서 잼있어진 언페어 쑥쑥 올랐네.. 가치바카는 한번도 2자리인적이 없던거같고.. 그래도 역시 2위는 쿠이탕인가보다..
4분기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들었던 1분기 드라마도 이번주면 끝이구나.. (담주엔 이마키요다!!)
많이 컸다 네코다;;
친절한 자막씨
친절한 안도씨
난 이사람이 오히려 수상하던데.. 너무 범인으로 모는 사람은 아니더라구;; 꼭 전회에 복선하나씩 깔았으니 이번에도 혹시..
플래시 잘만들었네;; 새삼 3년전이면 그동안 계속 리뉴얼도 하면서 운영한거야? 싶은-_-
결국;; 그렇게 힘든 시간에 젊은애가 저렇게 들이대는데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