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하버에서의 마지막 저녁, 그리고 선셋.. 이라기엔-_-:: 여튼 사진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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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06. 4. 10. 01:39 from 허구헌날바보짓
언니랑 같이 나눠먹으라고 엄마가 가져다주신 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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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하나 보러가서 몇개를 먹고 온거냐-_- 저녁으로 먹은건 일본식 라멘..
난 소유라멘
친구는 돈까스냉라멘..


처음갔을땐 일본여행다녀온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일본라멘이랑 많이 다르네.. 했는데 두번째 갔을때 다녀온지 오래라 다 까먹어서 맛있네맛있네하면서 먹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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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전문점보다 녹차 전문점이 더 마음에 드는.. 세이지도 좋고..
차는 한잔 시켜놓고 케익이랑 그린슈, 녹차 초코렛 시켜서 먹었 ㅋㅋ 케익은 맛은 그닥..
차는 그린라테 프리.. 취향에 맞게 시럽이랑 녹차소스를 조절해서 먹을수있는데..
시럽을 약간 덜 넣었더니 안달고 딱 좋았..
명동간김에 무지들러서 간단하게 (진짜 간단하게 ㅋㅋ) 쇼핑.. 모니터앞에서 밥먹을때 깔고 먹으려고-_- 런천매트랑 두유라떼.. 맛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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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 리뷰랄것도 없는게.. 보다가 나왔다-_-
사전정보없이 아카데미 + 밀리언달러베이비 네임덕믿고갔는데..
이런 우울한 영화일줄이야;; 둘다 우울한거 보고싶지않아서 도중에 나온;; 비슷한것들;;


개인적으로 두어시간동안 현실을 잊게해주는 영화가 젤 좋은데 이렇게 현실을 꼬집는건.. 그리고 나오는 사람들 너무 꼬여있고 극단적이고;; 게다가 인종차별이라는 주제가 와닿지도않고;; 괜히 미국만 가기싫어진-_- 그리고 굉장히 이쁜 소녀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아빠나 소녀 둘 중 하나가 죽을거같아서 그런거 보고싶지도않고..


.. 돌아와서 찾아보니 제일 나쁜놈은 한국인이란다-_- 것도 기분나쁠듯..
머 여튼 주절주절 말이 많은데;; 도중에 나왔고 나온것도 후회도 없다.. 담엔 즐거운 영화봐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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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근처와 옆의 식물원 사진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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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본인을 위해 만든 휴양지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일본인이 많았던 케언즈;;
그래서 우리보고 일어로 인사하는 호주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보고 사진찍어달라던 일본사람들도 많았고..


그린섬갔을때 등이 익어버려서 물놀이를 오래못하고 저기쯤에 앉아서 배 탈 시간 기다리며 사람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기 왠지 한국인스러운사람들이다'라며 말했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와서 하던말.. '스이마셍~' -_-


머 여튼 사진찍어달래서 사진찍어주는데.. 난 나름대로 짧은 일어로 '이찌, 니, 산~' 하면서 찍어줬다.
근데 실제로 일본인들은 사진찍을때 '하나~ 둘~ 셋!' 이 아닌 '하이 치~즈' 하면서 찍던-_- (나 완전 콩혼고-_-:: 차라리 하질말던가;; 직전에 찍어줬던 커플도 내가 찍어주자마자 바로 지들끼리 일본인 아니네 라고 중얼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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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 지하의 두부마을에 갔었는데.. 완전 마음에 든..
우리가 시킨건 두부보쌈 그냥 보쌈이랑 같은데 날 두부를 같이 싸서먹는.. 2만원 (둘이 먹기에 적당한가;;)
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음식나오기전에 부추전이랑 여기서 직접 만든듯한 두부도 같이.. (그릇 색도 이쁘구나..)

정확하게는 체인점인거같지만 (삼성동에서도 먹어봤던) 앞으로 인사동갈때는 저길 애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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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도 없으면 썰렁하니까.. 2002년 겨울의 제주도 바다..


엠스테에서 짧게 나온 카나데 오랜만에 들으니 다시금 듣고싶어져서;; 날씨도 꿀꿀하고.. 쩝..


여튼.. 이번껀 피아노 하나만 반주로한 언플러그드 라이브 버전.. 재생을 누르세요..




카나데만 블로그에 몇번 올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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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엠스테 SP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유명인들의 첫등장을 모아 보여줬는데 (아이우에오순으로) 그중에서 내가 관심있는 가수들 모아보고 궁시렁 떠든 ㅋㅋ (쟈니스와 배우출신들은 따로 밑에)

아이코언니와 여신님.. 그때도 고우셨군요 여신님..

도모토 교다이에서 봤던 알피와 아이노우타의 타마키코지오빠;; '아'에서부터 다들 조용히 보다가 아라시 등장부터-- 사람들이 폭소;; 그리고 바로 이어나온 알피에서도 많이 웃던..

우에토 아야랑 우타다 히카루.. 우타다 히카루 처음엔 살집이 좀..

이그자일이랑 에구치 요스케.. (문제의 원렌-_-)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엑스재팬 나올때 스튜디오사람들 또 대폭소;; 그리고 모치다언니;; 저땐 발랄하셨더라구요;; 미니스커트에;;

서유기 2편에 나오셨던 미츠상인가;; 이분이랑 오오츠카아이.. 의외로 늦게 데뷔했네.. 04년이라니..

오렌지렌지와 각트랑.. 각트상의 헤어 포스가;;

가장 수수한 모습이었던 키로로와 크리스탈케이..

 그리고 일본전여성의 적;; 쿠도 시즈카상;; 초등장땐 역시 그닥 미모는.. (17세 맞나요;;)

JPOP 처음들었을때 이름만 많이 들었던 그레이, 글로브

케미스트리와 코다쿠미.. (도친오빠 은근 미소년;;)

코다 쿠미 의상이 빤쓰인데비해;; 이분은 츄리닝;;

여성 카리스마들.. 자드와 시이나링고 (언니 이렇게 생기셨군요;;)

짧게 들려주는 도중 제일 감동했던 스키마스위치 카나데.. 피아노 언플러그드버전인데 초감동;;
스기모토 아야상도 앨범내셨었군요;; 그리고 스즈키 아미

스피도도 다들 수수하시고 으아 튜브 86년;;

날 웃겼던 TM 니시카와상;; 헤어하며 의상하며;; (보던사람들도 다 폭소 ㅋㅋ)

스튜디오나와있던 드림컴트루도 고개돌리고 나카시마 미카는 아예 귀막아버리고 ㅋㅋ

민테레 쥰 율동이 생각나는 퍼피랑 날 폭소하게했던 히라이켄;; YOU WIN -_-b

의외로 초미소년;; 후쿠마사랑 보아.. (보아 자막 실수같은데 솔로로는 초등장이 아닌데 애초부터 솔로.. 근데 살이..)

포르노그라피도 의외로 아라시랑 비슷하게 데뷔, 그리고 아야야 (오히려 여기에 솔로로는 초등장을 써야)

전설의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 그리고 미스칠이 나오자 다들 노래 따라부르던..

또 감동했던 하이도오빠의 초 청순하신 모습;;

그리고 무려 98년의 모닝구와 작년의 눈물의 첫라이브 WAT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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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수가 일본노래 리메이크한건 많이 봤는데 우리 가요를 일본가수가 리메이크한건 많이 못봤는데.. 엠스테보다보니 런투유를 리메이크한 가수가 나왔..

DJ DOC소개하고 대만에서도 리메이크되었다는말하고

무대 준비하러간사이 자리에 나와있던 보아에게도 한국에서의 런투유 인기를 질문. 머 인기많았지머.. 얘들 제목은 아게아게에브리나이토..

거의 편곡도 안하고 가사만 일어로 바꾼듯.. 영어가사는 똑같이 들어가고.. (오빠는 기시단의 그오빠;; 솔로 활동하시는건가;;)

대략 이런분위기로..

근데 중간부터 퍼포먼스가;; (백댄서 언니들 의상이 한국보다 못하네 그랬는데 2절부터 가수들 옷벗기고 자기들도 벗고 그러더니;;)

마지막에 어라? 니들 모해;;;

그러더니 바지벗으면서 곡끝나던;; 타모리상도 비끄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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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차이나타운의 노블 드래곤 레스토랑.
평범한 주변의 가게와는 달리
보라색 레온싸인 + 대리석 외장벽에 우아한 인테리어 그리고 시드니답게 노천에서 많은 서양 미식가들이 동양음식을 맛보고있는 풍경까지 오 과연 노블.. 근데 눈에 들어오는 한자가 있었으니....





만룡반점;;;


아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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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2, USG의 배경이 되었던 라페루즈 해안 사진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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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2일?

2006. 4. 1. 00:28 from 허구헌날바보짓

2ch의 만우절 장난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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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이 된다는 기묘한 이야기.. 난 처음봤-_- <- 무서운거 약한사람;; 결론적으론 잼있긴했었는데 무서워서 나중에 또 쥰이 나오지않는한 안볼것같;; 예전에 환상특급도 무서워서 못봤는데;;
15주년을 맞이해서 1분짜리 10개랑 20분정도 되는거 5개 총 15개가 만들어졌는데..


첫번째
생각없이 어제 새벽 3시에 봤다가 무서워서 꿈까지 꿔버린 리플레이-_-
전차남이 주인공.. 캠보고있다니;; 너무 어울리는짓하지마;;
여주인공엔 이케와키 치즈루양이 나왔는데.. 무서워서 캡쳐 못하겠다 ㅜ_ㅜ 또보고싶지않아;;
근데 가난한 집의 쥰만큼이나 너도 집이랑 안어울린다;;
드라마 끝나고 리플레이랑 이마키요랑 주인공이 바껴도 좋았을꺼란 말이 많았는데 사실 이미지적으론 이게 쥰, 이마키요가 이토가 맞았을지도.. 하지만 팬적으론 이마키요가 더 좋았 ㅋㅋ


두번째
그리고 뒷마무리가 에? 였던 생명의 불
주인공은 하세가와 교코 반짝반짝 CG 언니 너무 착해도.. 근데 난 뭔가 요코짱의 엄마와도 관련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밍숭밍숭하게 끝난.. 5개중 젤 별로였..
이오빠 누군가 왠지 한국배우처럼 생겼..


세번째
반전이 최고였던;; 비의 방문자
토모사카 리에가 주연.. 근데 이언니 볼때마다 약간 얼굴이 비틀어져있는 느낌이..
우우우치;; 너 무서웠다-_-::


네번째
감동적이었던 부인가게
나 이런거 약한가;; 눈물났다는;;
난 이쪽 부인이 맘에 드네 ㅋㅋ


다섯번째
이번 기묘한 이야기의 메인이자 유일하게 웃기는 장면들이 있었던 이마키요상
오빠 미모만으로도 정신없이 봤;;
근데 은근히 이마키요상도 귀엽 ㅋㅋ 오빠는 더귀엽;;


개인적으로 이 중 에서는 리플레이, 밤의 방문자 > 부인가게 > 생명의 불 이었.. 이마키요상이 젤 잼있었는데 객관적이지 못하므로 제외 ㅋㅋ


그리고 1분짜리 10개중에서도 가끔 웃기고 황당한것들이..
그중에선 오세로가 젤 좋았고 캡쳐만 봐도 웃기네 ㅋㅋ
야마다 축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그또한이 맘에 들.. 지하철역에서 표시보고 웃겼 ㅋㅋ


후지 드라마 잘만드는구나.. 비쥬얼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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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하버였던가.. 멀쩡하게 생긴;; 게다가 정장까지;; 여자 한분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치즈모자를 쓰고 걸어가시던;;
우리뿐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돌아보고 웃는데 너무나도 아무렇지도 않던 그분;; 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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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농장 구경.. (와인은 먹지않았으니;;)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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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없이 니노에 대한 애정만으로 드라마보기 시도했다가 결국 잠들어버려서;; 자막받고 다시 시도;; 휴지 갖다놓고 보고있었는데.. 그거 보고 울다가 내차 자버릴려고했는데;; 것도 실패;;; 그 이유로는..



1. 일단 너무 주워들은게 많아서 문제;;


의학지식이라던가 머 그런게 아니라;; 일단 카즈노리가 아니라 자꾸 카즈나리로 보여서 몰입을 못했다;; 요즘 가뜩이나 니노쥰에 빠져 니노의 날카로운 눈빛, 츠코미나 재치있는 유머 등에 정신 파는 중인데;; 게다가 이름까지 카즈카즈 하는바람에 더;;
그리고 출연진또한 니노가 택시비까지 받아간다는 캇짱이랑, 니노에게 핸드폰선물했던 오오다케 시노부상이랑, 니노랑 게임이나 피규어인가 같이 사러갔다는 카쿠군이랑;; 다 나오고;; 게임니키 넘 열심히 봤나;; 각트랑 탁구한 니노-_-::

그리고 노력파라기보단 뭐든 처음부터 잘하는 니노 캐릭을 잘 알고있으니 더더욱 몰입이.. 만약 매사에 무식하게 열심인 쥰이였다면 저거 지얘기잖아하면서 펑펑 울었을지도;;
아 니노 연기가 부족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요즘 내 상황이 평소에 비해 니노를 연구;;하고 있어서;; 그런듯.. 니노가 연기를 잘하긴 잘하더만..




2. 그리고 이런 종류는 좀..


사실 지난분기에 1리터의 눈물 보면서 펑펑 울면서도 계속 미안했던것 중의 하나가.. 이렇게 안좋은 상황의 사람들 보면서 난 괜찮으니까 다행이다. 저런사람들도 저렇게 힘내니까 나도 힘내자.. 이런 기분이 드는거였는데.. 그 드라마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노린게 그게 맞긴한데.. 그게 영 싫어서;;;; 니노 나오니까 봤다;;
그리고 그런 드라마들의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그렇다보니.. 너무 신파로 빠지는 경향이.. 친구들이 선생님 회의실 들이닥친다던가, 엄마가 만들어준 라멘이라던가, 형에겐 알리지말아줘;;; 라던가;;
그리고 게으름뱅이 나로선 그와중에 공부를 시작하는거 자체도 이해안되고.. <- 꼬인인간;;
뭐랄까 마지막에 1리터랑 똑같이 실물의 사진이 나오는데 아야짱과는 달리 카즈노리군은 너 참 독하다란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 나 꼬인거 맞는거같다-_-
그리고 결국 주위사람들에게 힘내게 했다는게 보은한거인거같은데.. 설마 도대들어간게 보은이라는말은 아니겠지;; 안그래도 일드 특유의 "힘내자" 분위기가 슬슬 버거워지려는 즈음이라;; 간호사 아오이라던가;; 여튼 그런 열혈물은 고쿠센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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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의 터치 (H2가 인기끈뒤에 H1이라고 해적판으로 나왔었던-_-::) 영화.. 봤다;; 장장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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