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옹

2004. 10. 11. 02:21 from 허구헌날버닝질

지금 쥰군, 그전의 상혁군 이전의 버닝대상이었던 승환옹 (아이돌이라는 무서운 존재에 빠지기전;;)
정말 처음으로 멋있어서 눈물이 나올수있다는걸 알게해줬고 공연이란건 구경하는게 아니라 함께 환장하는거 라는걸 느끼게해준.. 그랬던 승환옹이 어느새 40이었군요;; (그간 젊은것들에 빠져서;; 몰랐;;) 이번 앨범 대박나고 림양이랑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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