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파래김을 쓰지만 그냥 김가루 쓰셔도 좋습니다. 전통 다꼬야끼에는 생강절임이 들어가는데요.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요즘에는 퓨전식으로 치즈를 넣어 만든것이 더 맛있지요. ^^
1) 밀가루 100g, 혼다시 1스푼 넣은 다싯물 500cc, 달걀 한개, 소금, 간장 약간을 넣고 섞은 반죽을 30분정도 휴지 시킵니다.
2) 다꼬틀을 뜨겁게 달구어 놓습니다.
3) 문어를 데쳐 일정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둡니다.
4) 뎅가쯔는 튀김하다보면 생기는 부스러기 인데요. 따로 뎅가쯔만 준비하시려면 튀김기름에 튀김반죽을 묽게 해서 주루룩 흘려 넣어 살짝 튀긴 후 건져 사용하시면 됩니다.
1 문어, 뎅가쯔를 먼저 담은 다음 밀가루를 아주 약간 넘치게 부어 넣습니다. 아주 약간 넘치게 부어 넣은 반죽을 이용하여 적당하게 갈라서 동글동글 말아 주시면 좋아요.
2 그다음 잘게 썰은 파, 절인생강을 골고루 뿌려 주세요. 생강 대신 피자치즈를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3 어느정도 익도록 두었다가 동글동글한 모양이 나오도록 꼬쟁이로 잘 돌려 주면서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4 마지막으로 예쁘게 골고루 잘 익었으면 다꼬야끼 소스, 파래김, 가쯔오부시 등을 솔솔 뿌려 서빙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