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메인이미지 바꿔버린것에서 알수있듯.. 세카츄에 삘받아버렸다-0- (근데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 세카츄) 일단 영화도 좋긴했는데 약간 무리스러운 설정이 있어서 방해받았는데 드라마에서는 그점이 훨씬 자연스러워서 더 잼있게 볼수있었다 (아직 1편만 봤지만...)
일단 리츠코가 없고;; 그래서 좀더 옛사랑에 아파하는 거에 이입될수있고 (사쿠타로들이 좀더 둥글둥글해지긴 했지만;; )
그리고 아키랑 사쿠랑 서로 호감을 갖는 과정도, 사연을 보내 당첨되는 과정도 더 자연스러웠다. (영화볼땐 아키가 스쿠터땜에 좋아하는줄알았;;)
[#M_ 아키는.. | 머 둘다 이뻤지만.. |
영화 아키도 이뻤지만 드라마에서의 아키가 더 청순한듯.. (약간 장쯔이 분위기가..)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건 맨위에 올린 방파제위에서 마음 확인하는 장면. 초감동.. (이건 나중에 대사만 모아서 따로 올려봐야지)
암튼 덕분에 누구 안나오는 일본 드라마도 열심히 받아보고싶어졌다는;; 한편씩 야곰야곰 봐야지~ (남들 다 볼때 안보고;; 열심히 뒷북중 ㅋㅋ)_M#]
남주인공 이름이 무려 마츠모토 사쿠타로;;
영화에서, 드라마에서 마츠모토군, 사쿠 하는데;; 자꾸 얘들이 생각나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