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 않게 2004년 마지막날에 공짜로 보고온 공연;; 컬투와 리마리오는 다른 공연으로 인해 빠졌지만 나름 잼있게 보고왔.. 역시 개그콘서트같은건 실제로 보는게 더 웃긴듯.. 개인적으론 윤택이나 김형인보다는 김태현이라는 개그맨이 더 재치있고 웃겼던듯.. 집에 올때 택시잡느냐 고생했지만 암튼 의도치않게 2005년을 저기서 맞았;;
(사진은 그런거야랑 택아의 장면.. 몰래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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