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아사쿠사에서 일정이.. 아사쿠사에서 평소에 타고싶었던 히미코라는 배를 타고 오다이바를 갈까했는데; 쉰다고 OTL



결국 지하철로..



요런 평소엔 잘 타지도 않는 소부센? 이런거 타고



도쿄돔시티로..



도쿄돔답게 야구굿즈들이.. (이승엽~)






어쩌다보니 올해에 도쿄돔, 후쿠오카돔, 삿포로돔 (작년에 오사카돔까지) 5대돔중 4대돔을 다녀왔네;;



크긴크다 도쿄돔



도쿄돔앞엔 이렇게 놀이기구시설도..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들도..



이날은 아마 아침도 못먹어서;;




크레페로 한끼를 ㅜㅜ



그래도 마리온 크레페 (하라주쿠에서 유명)



이제 돌아갑니다~



지하철역으로만 와보는구나 오차노미즈..




지하철역으로도 독특..



다시 돌아온 아사쿠사.. 거리에서 반가운 청년도 만나고;; (아사쿠사같은 변두리 부동산앞에서 밝게 웃고계신;)



관광지역답게 관광버스도 운영하네



쇼룸이란 단어가 반가워서;; (출장때 내내 하고 다닌것;)



담배가 걸어다니지말랍니다 ㅋ



미묘하게 사쿠라시즌보다 일렀던 출장;; 이른벚꽃이나 매화만 보고갔..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카미세를 통해 밖으로..









이것저것들 구경하면서 걷..



전통 인형이 가샤폰안에 들어가있는게 아사쿠사스럽다고해야하나 ㅋ



요긴 저번에 왔었던 키비당고 아즈마



오 이젠 오미야게세트도 파는군



뭔가 캐릭터도 생기고 체계적이 된듯 ㅋ



여름엔 시원한 녹차였는데 겨울엔 따뜻한 아마사케구나




전엔 그냥 흰봉투였는데 이젠 핑크의 이쁜 토끼봉투



떡은 여전히 맛있 ㅋ

+ 여기의 자세한 정보는



이젠 제법 어둡..




여기가 유명 맛집이지만 한국인들에겐 평가가 갈리는 텐동집 산사다



튀김이 워낙 호불호를 가리는듯



카미나리몬을 보며



밤에 무슨 일루네이션같은..



여기도 저번에 갔다가 발견했던 아사쿠사 실크푸딩.. 여기도 한국어 메뉴가 생겼 (우나테츠도 생겼다고 하던데 ㅋ)




우왕 ㅋㅋ 왠지 내가 뿌듯



설명도 이해하기 편하네 ㅋ 여기서 나도 몇개 사다가 돌아왔

+ 여기의 자세한 정보는




그리고 발견한데 최근 화제를 많이 모았던 온나카타 (여장역의 남자배우) 사오토메 타이치군 아마 고근처에서 공연했던듯



그리고 먹고싶던게 있어서 찾아간 우에노




우에노 공원을 뒤로 한채 찾아 간곳은






이런 정원사이의 전통있는 장어덮밥집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 (이름어렵다;) 왕실에서도 주문한다는 장어덮밥집; 여기도 나중에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잘 먹고 나와서 아까 지나갔던 꽃 구경.. 벚꽃은 아니고 아마도 매화?



매화라도 잔뜩 보고가니 좋구만



자 이젠 슬슬 돌아갈 시간



우에노 역으로.. (호텔 가까운 오에도선으로)



우에노는 머 그야말로 서민의 거리



숙소에 돌아와서 이날 샀던 아사쿠사 실크푸딩 기념샷 ㅋㅋ

이렇게 이날 마무리.. 이제 다음날이면 오사카로 내려가는.. 도쿄의 마지막날


+ 추가 리뷰

- 맛집 | 이즈에이 우메카와데이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