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했었나;; 나름대로 스케일 크고, 액션 화려하고 음악도 효과음도 무게있게 나오는데.. 줄거리가 넘 전형적이라;; 그리고 최지우 연기가 보기싫어서;; 금방 탈락할것같은 예감;;
일단 지우히메
(특유의 아무것도 몰라요하면서 이쁜척하는 연기중;;) 키크고 이쁘긴한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예전이랑 다름없이 이쁜척하는 연기중;;
아무래도 한국상영도 염두하고 캐스팅한게 아닌가싶은 다케노우치 유타카, 역할은 멋있는역인데 어찌 매력은 좀 없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에서도 최지우 동생으로 나온적있는 이정현.. 뭔가 픽픽 쓰러지는 아픈 동생;; 그리고 그 동생을 목숨처럼 아끼는 지우언니;; 아놔 설정 맘에 안들어;;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랑 나온적있는 신현준.. 한국에서 초빙된 야쿠자로 나오는데.. 넌 좀 어울리더라.. 존재감도 있고..
야쿠자 후계자인 하야미 모코미치, 거만하고 제멋대로지만 아버지에겐 찍소리 못내는 아들인듯한..
(잘생기긴했더라;;) 다케노우치를 괴롭힐듯..
캡쳐미안하다-_- 사와다 나츠미자 히카리였던 이치가와 유이, 야쿠자 보스 딸이면서 자기 운전수인 다케노우치를 좋아하는듯.. 아 뭔가 캐릭터 설정들이 너무 전형적이야;;
다케노우치를 따르는 야쿠자 후배 사토류타.. 아시아 언어를 잘하는 컨셉인데 한국말 발음 괜찮던..
다케노우치의 어릴적 친구인듯한 기무라 요시노.. 뭔가 벌써 다케노우치 근처에 여자만 셋이네;;
그리고 왠지 반가운 ㅋㅋ 펫샵의 주인인 이 할아버지..
(정말 긴다이치땐 그머리 가발인줄알았단말이에요;;)
그리고 펫샵의 종업원 베키..
다케노우치가 어린시절 한국에 놀라가서 구경하는건데.. 이거까진 이해를 하는데..
불쇼;; 물론 82년에 이런거 있었을수도.. 근데 그걸 사물놀이 배경으로 하진않았을꺼같은데;;
키크고 얼굴작고 멋있긴 하더라..
후계자역이어서 그런지 꽃남초반에 츠카사역으로 많이 거론되었던게 생각나긴하는데.. 그래도 그 오레사마적 성격이나 보케짓이나;; 연기나 존재감이나.. 우리도련님이 정답이었지.. 암..
자주본다 이장면-_-
다케노우치 아역.. 이쁘게 생겼는데;; 너무 책읽더라;;
눈이 춤추고있다니-_- 그리고 론도라니;;
(내가 젤 싫어하는;; 제목 극중에서 나오기;;) 아아아;; 계속볼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