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끝까지 볼듯한 서유기.. 이번화는 여태까지중에서 젤 좋았다.. 나만인지는 모르겟지만 많이 생각하게했던..
꿈과 현실이라.. 너무 와닿는 주제라-_- 좀 아팠다;; 행복한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괴롭더라도 내일을 살아야 새로운 꿈도 꿀수있는거라고.. 나한테 하는 얘기구나-_-::
그리고 처음으로 눈물날뻔.. 안그래도 지난주에 마고보고 할머니생각나서 좀 그랬는데.. 맞어.. 저런곳에서 돌아가신분을 만나면..
저분을 저렇게 두고 갈수없다는 말이 심하게 와닿.. (드라마에 넘 감정이입하지마;;)
여전히 화려한 세트랑
적절한 CG
이 에피소드는 넘 귀여웠 ㅋㅋ
현실이 저렇게 영혼처럼 돌아다니는건 좀 섬짓..
이거또한 너무 와닿;; 낮에 많이 자서 밤에 잠이 안와;;
이둘이 너무 좋은 ㅋㅋ
자지말라는 링링의 말에 '응 와캈다~' 넘 귀여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