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켓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디노파크

앞에 어린이들이 우글거리는걸 봐도 대충 감이 오는

라고 하기엔 바도 있구나;;

미니골프도 있고; (이건 별도 요금이라 안들어갔;)

여튼 디노 파크는 공룡 이런걸 테마로 한 테마 레스토랑

그래서 테이블도 이렇게 다듬어지지않는 느낌

그리고 이렇게 중간중간 물도 고여있고

근데 이렇게 중간중간의 물들이 식사 도중 한번 비가 왔었는데 그러니 완전

이렇게 물안개가 되서 올라오던;; (독특한 분위기 조성;)

거의 야외로 저렇게 몇층으로 된 분수도 있고 공룡머리뼈같은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은 뛰놀고 (푸켓은 가족여행객들이 많아서인지 어린이들이 놀만한 곳들이 좀 되던.. 리조트도 그렇고)

여튼 주문한 요리가 나왔.. 시푸드 바스켓이랑 팟타이 (양념없이 익히기만 해도 맛있던 시푸드들이랑)

어느 가게를 들어가서 시켜도 실패가 없는 팟타이 (그러나 사진은 실패;)

위의 구석구석 물이 있는 곳이 야외좌석이고 비와서 들어온 여기는 천장이 있는 상황

요기도 이런 분위기 (가격도 그리 싼 레스토랑은 아니더라; 맛이나 가격보다는 분위기 위주랄까.. 그래서 손님도 동양인이나 현지인보단 서양인들이 많던)

여튼 밥먹고 비도 그쳐서 슬금슬금 구경중

저런 석기시대 느낌의 차 (움직이지는 않음) 안에서 어린이들 타고 놀던

그리고 일정 시간이 되면 이렇게 새끼 코끼리에게 바나나주기 (1봉지에 20바트, 약 700원) 이벤트도..
(우리도 줬는데 애가 아주 눈을 부릅뜨고 받아먹는데 불쌍했;;)

분위기를 한번 즐길만했던 디노파크였네요 (특히 어린이 데려가는 가족들에게 추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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