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출장에서의 주말, 토요일은 타츠미, 에비스, 롯폰기를 갔고 수요일은 친구를 만날 예정.. 일단 밥부터; 갈까말까 고민했던 드라이 카레집; 결국 다른 카레를 먹었;

프리마켓이 혹시나 있을까해서 갔던 신주쿠 중앙공원

아직 일렀는데 프리마켓은 없었고;;

노숙자분들만 엄청 봤 -_-

요기보니 예전 와자아릿에 쥰군 나왔던 거기 아닌가싶네;; 여튼 신주쿠의 유명 카레집에서 카레먹어야지~ 하면서 걷다가

드라마 촬영 현장 목격;;;

나 안그래도 이 드라마에서 저 분이 "죽기전에 먹어보고싶었던 나카무라야" 카레를 먹으러가던 참이었는데!! 여튼 1화만 봤었는데 기타요시오;; 아마도 최종화 촬영하시는듯.. (마츠다 류헤이는 없었;)

신주쿠 번화가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신주쿠의 눈"

꽃집만 보면 자동;; (그러고보면 이렇게 신주쿠를 많이 갔던 여행도 없네;)

그럼에도 신주쿠역에서 해매는건 여전;

신주쿠역이 워낙 그렇다몽!

그리곤 이젠 친구랑 만나기로한 시부야 도큐도요코센 플랫홈으로..

시부야 도큐도요코센쪽에 아라시 au가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과연.. 근데 이건 빙산의 일각이었으니..

두둥~ 보이나요 저 수많은 au 들이..

저 주의 시부야는 정말 도큐도요코센은 아라시 au가 야마노테센은 펩시가 휩쓸었던..

여튼 친구를 무사히 만나 찾아간 곳은 다이칸야마~ 잇힝 오랜만이야

오샤레~한 가게들도 구경하고 수다도 떨고 놀 생각 ㅋ

그담엔 여기도 괜찮다고 해서 찾아간 그 옆의 마마 타르트

일단 자리도 없었지만

타르트도 잘 모르겠어서;; 다른 곳으로..

책자에 추천 카페로 들어있었떤 여기를 시도..

여기에서 아까 테이크아웃해온 타르트를 먹을까했지만.. 눈치보여서;

그냥 오무라이스를;;

여튼 여기도 따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날이 스위츠 데이가 된데는 또한 이런곳도 ㅋㅋ 어느새 지유가오카로 옮겨서 저번에 못갔던 롤야에 가있는 우리;;

그사이 옷도 사고 쇼핑도 했지만 ㅋㅋ 여튼 요기도..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지유가오카하면 또 내가 젤 좋아하는 동네 ㅋ

이번엔 그렇게 지름신이 오시진 않았지만 ㅋ


역시 즐겁고만 ㅋㅋ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아까의 스위츠들을 시식하러.. 다이칸야마 키르훼봉 타르트

여긴 또 어느새 가셨대;; 지유가오카 파리세비유 카토 쇼콜라


지유가오카 롤야의 롤.. 감상은 각자의 리뷰에..

여긴 또 어디? (앗 기억안난다;) 여튼 지유가오카에서 시모기타자와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갈아타던 중 나타나심;


여기에도 주루룩 (그니까 어디지;; 다시 시부야였나;;)

그리고 저번에 가서 맘에 들었던 빌리지뱅가드가서 쇼핑도 ㅋ (잼난 아이디어 제품이 많은곳 ㅋ)

편의점에서 만난 펩시 ㅋ (혼또!)

왠지 편의점에서 이름을 보니 반갑 ㅋ

이게 이날 지른 것들..

카페놀이를 위해 신주쿠 기노쿠니야에서 책자도 샀고..

저번에 사와서 맘에 들었던 이모티콘컵이랑 나카무라야의 카레

낙타도 ㅋ

그리고 시모기타자와 빌리지 뱅가드에서 산 골든하프

쬐깐한 주제에 필카에 나름 하프 카메라 ㅋ (36장 필름을 넣으면 72장을 찍을수있는)

그리고 이날 드뎌 오빠가 나온 펩시 CM을 봤다는;;;;
+ 추가 리뷰
- 맛집 | 나카무라야
- 맛집 | 키르훼봉
- 카페 | 홀리
- 카페 | 미스터 프렌들리
- 맛집 | 롤야
- 맛집 | 오타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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