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여기도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왜이리 많어 ㅋ 저때 출장은 일정이 끝나면 가보고싶던데 위주로 갔던.. 다른 출장은;;)



AtoZ 카페, 인기있고 유명한지는 엄청 오래되었는데;  이때야 기회가 닿아서 가볼수있었..



AtoZ카페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 티셔츠에도;; 볼수있는 요시토모 나라와의 코라보한 카페랄까



일단 자리부터 잡고나서 사진을 찍기 시작 (저렇게 찍으니 엄청 어두워보이네; 아래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무척 밝아요)



내가 앉았던 곳 옆자리; 일단 탁자나 스탈이 내추럴, 컨츄리한 스탈을 기본으로 해서



가운데 떡하니 요시토모 나라의 작업실을 구성해놨.. (저 안은 사진 못찍게 하시던..)



그외는 이제는 홍대에서도 흔히 볼수있을듯한 내추럴한 카페랄까.. (홍대카페들이 워낙 일본 카페들을 잘도 따라해서;)



메뉴판 펴자마자 낚인 메뉴 (방금 마이센 돈까스 먹었던 사람;)



내부는 못찍지만 아쉬움에 다시한번;



그리고 주문한 메뉴 나오기전에 장난질.. 로모랑 전에 에비스에서 낚여주신 토이카메라 골든하프 (저걸로 찍은것들은 아래에 모아볼까 생각중. 역시 분위기가 다르던)




할일없었구나; 계속 사진질; 나무결이 살아있는 나무 탁자에 흰 페인트가 자연스럽게 벗겨진게 이쁘네



자리에 앉아서 소심하게 카메라만 휘휘돌려서 찍다가



결국 카메라들고 슬쩍 일어나본..



일본 전역에 있는 요시토모나 AtoZ관련인듯 (자세히는 안봤다; 소심;)



잡지들과



한국 거리의 티와는 달리 공식적인 요시토모 나라의 굿즈티들이.. (근데 생각보단 이쁜진않았;)



사진집이나 DVD까지 아주 활발하신..



카페가 생기기까지?



조 포스터의 남자분이 요시토모 나라 (나도 첨엔 여자인줄알았; 요시토모가 아니라 요시모토인줄알아서; 요시모노 나라로 나라 <- 여자이름이라고 생각; 근데 나라 요시토모상으로 요시토모 <- 남자이름 인듯 ㅋ )



왠자 담배자판기도 멋스러워보여;



여기가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카페 전경



일본 카페에서 흔히 볼수있는 여러가지 광고지들 (한국 카페에도 이제 흔하던가;)



여튼 요쯤이 입구쪽.. (카운터에 가까운)



이제 내부쪽으로 다시 탐험을..



아마도 전 세계의 요시토모 나라 팬들이 캐릭으로 인형을 만들어서 보낸것들을 모은거라고 했던가;



한 좌석이지만 각각 다른 탁자와 의자들 (딱 홍대스러워 -_-)



실제로 DJ하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기계들도.. (그런 이벤트에 맞춰오면 좋겠다)



그리고 작업실 뒤쪽..



요렇게 돌아다니고 왔더니 주문한 카토 쇼콜라가 나와있었 (요 메뉴 앞으로도 아마 자주 보게되실;; 질척한 초코케익에 환장한 본인;)



직사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있으니 재미없어서



스윽 돌려서 사진 (근데 그새 녹았네;)



아이스크림 녹는것도 아랑곳없이 사진질; (아이보리 아이스크림이랑 진한 초코색이랑 빨간 딸기랑 색이 이쁘네..)



그새 앞에 앉아있던 커플은 갔네;



점점 녹는구나 ㅋㅋ 그래도 사진질 ㅋ



더 녹기전에 먹자~



카토쇼콜라의 매력은 역시 저렇게 흘러내리는 내부의 초콜렛 (근데 여기는 좀 평범한 맛.. 초코가 좀 평범했던듯)

그래도 가보고싶던 카페 드디어 가봐서 만족 ㅋ 나중에 친한 사람과 좀 천천히 얘기나누면서 보내고 싶..

+ 위에 얘기했던 로모와 골든하프로 찍은 컷들;; 추가;;




여기까지가 로모



여기가 골든하프 (토이카메라라 실내를 잘 안나올것같아서 2장만 찍었;)

+ 위치와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