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종일 카페잡지를 보며 가고싶은데를 가기로 ㅋㅋ 산겐자야지역이 새로 뜨는거 같아서 산겐자야쪽을 가봤는데.. 그중에도 사진에서 낚인 보이보이



이렇게 보이듯.. 팬케이크 전문점 (팬케이즈 전문점은 저번의 키치죠지 팬케이크 데이즈 이후네)



한적해보이는 골목길 사이에 위치;



일단 자리를 잡고 메뉴판..



사실 먹고싶은건 저거였으나;; (10세미만 어린이만 주문가능 췟-_ -)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팬케이크를 주문..



대략 케이블은 한 대여섯개 정도.. 작고 아담한



벽도 그렇고 인근의 주부님들이나 학생이나 들리면 좋겠던.. (주택가의 이런 가게.. 좋구나)



좌석있는곳의 인테리어도 그렇고



입구쪽의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이쁘네








여긴 주방쪽..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



테이크 아웃도 시작하셨다고;; (팬케이크 들고있는 양인형 귀엽 ㅋ)



그리고 일본 카페든 식당이든 빠지지않는 카운터석



앗 구워지는 것도 바로 볼수있고 ㅋ



다시금 자리로 돌아와서 ㅋ



카페책자보면서 다음엔 어디갈지... (위의 페이키는 여기 보이보이 소개페이지)



기다리는 사이 팬케이크 나왔다 ㅋ



두둥.. 보이보이라고 가게명이 이쁘게 찍혀있는 팬케이크



윗부분에 가루설탕이 눈처럼 뿌려져있는것도 이쁘네 ㅋ



기본 팬케이크는 버터랑



시럽을 뿌려서 먹으면 되는.. (그외 다양한 토핑에 따라 메뉴를 고르면 되는)



짠 내가 앉은 자리는 대충 한 복판이었군 ㅋ



이제 사진은 그만 찍고 ㅋ



시럽도 뿌려서 먹어봐야지..



두께는 대충 저정도.. 약 1.5cm조금 넘나 



버터를 묻혀서 한입에 슥 ㅋ 적당히 잘익은, 폭신폭신한 팬케이크이었.. 기본이라서 좀 심심했지만 다른 토핑이 있으면 더 맛있을듯..



계속 강조했던 주택가 내부의 가게 ㅋ 왠지 그 자체가 더 매력적이었 ㅋ

+ 위치와 자세한 설명은.. 아마 안생길듯;; 나중에 위치 지도나 ㅋ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