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드뎌 도쿄에서의 마지막날.. 오사카로 가는날; 그래서 일정이 없어 내 맘대로 써도 되는.. 그래서 평소에 가보고싶던 산겐자야를 가기로..



산겐자야는 그냥 평범한 주택가에 드문드문 카페들이 있는 형태랄까.. 아직 관광지라고하기엔 그냥 주택가^^



전에 샀던 카페 책자를 보고 맘에 드는 곳을 골라 다니기로.. 그 중 하나가



팬케익 전문점 보이보이..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산겐자야 거리를 두리번 두리번.. 약간 키치죠지 느낌도 나고..





그담엔 약간 가정집 분위기 (랄까 가정집 개조한거더만;)



여기선 아침을 겸해서 양배추고기말이를 주문해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곤 평소에 가보고 싶던 카페를 찾아가기로..



가다가 가볍게 잡화점에도 낚여주고;;



산겐자야의 유래가 된 팻말도.. (읽었던거 같은데 기억나지않아 =_=)



여튼 지하철역에 이제 가까이 왔..



지하철 역 앞의 가게에서 또 살짝 구경하고 (산건 없음)



지하철 역으로..



오호.. 지하철이라기보단 노면 전차느낌? (이런거 아주 좋아함. 에노덴이라던지 에노덴이라던지)



좁은 골목길 사이를 작은 전차가 지나가는 느낌 ㅋ 지금 찾아가려고하는 카페는 이 기차를 탄것만으로도 대 만족 ㅋ



하도 기분이 들떠서 차 서있을때 살짝 셀카도 ㅋㅋ



조기가 아마도 내가 내리려는 역




분명 도쿄 도심인데 이런 가마쿠라 간이역느낌이 나는구나.. 넘 맘에 들었던..



진자도 자그마하게 있고..



으아 완전 변두리 느낌 (넘 좋아 ㅋ)






전혀 없을 것같은 장소에 요 카페가 있었..



이미 카페매니아나 아는 사람들은 아는 카페 로타 ㅋㅋ



요기도 나중에 몰아서 리뷰 ㅋ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담엔 마지막엔 에비스를 좀더 둘러볼까해서.. (사실 책자에 맘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찾아왔는데 딱 정기 휴일 ㅜㅜ)



닫힌 문사이로 카메라 붙이고 찍은 사진 (잘찍혔네-_-) 아쉽다;; 좋아하는 분위기인데..



어쩔수없지.. 슬슬 에비스나 다시 구경하면서 친구와 약속을 잡았..




저번에 아주 만족했던 기무카츠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츠샌드를 사고..



요건 다음날 아침으로 잘 드셨음



한번 가보고싶었던 라멘집으로.. 가다가 낚인 잡화점



딱히 볼건 없었음;;



다시금 라멘집으로 향하는 중..



줄이 엄청 서있던 여기.. 여긴 돌아오면서 사먹게 됩니다 ㅋ



오홍 여기가 타코공원..



도쿄에만 3개의 문어공원이 있다고..





여튼 문어공원을 지나. 육교를 건너면 가려고 했던 라멘집이..



라멘위에 치즈를 듬뿍 올려놓은 요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혼자 라멘을 먹고;; 친구를 만나서 아까 그 줄서있는데서 결국 요걸 먹고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배고픈 친구를 위해 찾아간 라멘집 ㅋㅋ



여기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카페데이였던 이날의 마지막.. 에비스에 있던 카페



여기에서 친구랑 마지막으로 수다를 떨고..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이제 신간센을 타고 오사카로 ㅜㅜ (도쿄는 역시 가도가도 아쉬워;;)





게다가 오사카에서의 첫 숙소가 너무 구려서;; ㅜㅜ



방보다는 금연방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최고 힘들었;; 여기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 추가 리뷰

- 카페 | 보이보이
- 카페 | 티차이
- 카페 | 카페 로타
- 맛집 | 99라멘
- 맛집 | 히이라기
- 맛집 | 라멘 코우
- 카페 | 카페 나나
- 호텔 | 플로라인 난바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