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코아에서 29일부터 4일까지 일본영화를 상영하는 웰컴투스폰지하우스를 보고왔.. 자세한건 여기


근데 거기에서 오늘 보고 온 영화는..


또 도쿄타워;; (이번엔 팬아닌 친구랑 같이 가서 은근 긴장;; 다들 남친보여주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공감 ㅋㅋ)


5천원이라서인지;; 영화를 처음보는듯한 관객이 꽤 많던.. 그것도 커플;; (오히려 극장 상영도중이 팬들이 많았던 느낌) 도중도중 웃던데;; 이상하게 혼자볼땐 괜찮았던 장면인데 분위기 휩싸여서 나도 같이 웃고있던-_-




여튼 보쿠이모 발표전에 보던거랑 지금 다시본 도쿄타워는 새삼 느낌이 다르던.. 온갖 쓸데없는 걱정이 많이 생겼다고나할까-_- OST도 좋아야할텐데, 배급은 어떨라나 등등;; (니가 만드냐 영화;; 보쿠이모 얘기좀 이제 그만하자;;)

'살아가기 > 밖에서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 브로크백 마운틴  (12) 2006.03.02
전시 |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  (2) 2006.01.22
영화 | 왕의 남자  (6) 2005.12.31
만화 | 에덴의 꽃  (0) 2005.12.07
영화 | 도쿄타워  (4) 2005.12.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