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본.. 왕의남자도 그랬던거같은데;; 은근히 사람 많았고..
근데 영화는 은근 차분하니 담담하게 진행되어서 조금은 지루했지만 잼있게 봤다 헐리우드보단 일본영화낌이랄까나..
특히 처음부터 여기까지.. 경치도 좋고 둘의 감정도 좋고.. 거기까진 다시한번 보고싶은 정도.. 근데 뒤로갈수록 조금은 신파에 넘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도 운사람;; 울라고 한장면에서 꼭 울어주는;;;;
그리고 전혀 낯선 경치와 카우보이 문화도 잼있었고.. 난 그렇게 살라면.. 살라나;; 조금 잼있을거같기도하고;;
여튼 잼있게 잘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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