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시비로 단행본이 모두 압수되었다고 기사가 나서 호기심에 찾아본 에덴의 꽃..아래는 소감..

1. 친남매의 사랑이야기라고하더니 모야.. 아니잖아;;
2. 보면서 내내 '잠자는 숲'이 생각나던.. (여주인공이 기억못하는 어린시절의 사건이 중요하게 사용되서 그런가..)
3. 20살에, 절세꽃미남에, 한여자만 사랑하는 천/재/ 남자주인공은 별로 정이 안가는구나.. (하지만 드라마 한다면 절대 사랑받을 캐릭터)
4. 그나저나 표절시비가 본편도 아니고 외전으로 넣은 만화에서, 그것도 줄거리도 아니고 농구하는 동작 참고로한거뿐인데 저정도의 징계라니 너무 심한듯.. 게다가 장르도 전혀 다르고..
5. 기사 검색하다보니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드라마한다고 판권산듯.. 일본보다는 한국에서 드라마 만들지도 모르겠구나.. 하긴 출생의 비밀, 완벽한 남자주인공.. 머 한국드라마에 더 가까울수도.. 여튼 드라마로 해도 잼있을 내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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