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부터 맘에 안드는거 그래도 믿어보자했고.. 2, 3화도 일단 지켜보자고 생각했는데.. 4화에 와서 이제 불만 폭발이다-_-
3화에서 루이와 츠쿠시가 같이 있는걸 본적도 없는 시게루가 루이 - 츠쿠시 관계를 의심하는것도 모야 이건? 싶었는데..
왜 난데없이 아키라가 루이 - 츠쿠시 편을 드는지 알수없으며
시게루가 그렇게 마지막에 놀랄거라면 중간에 츠쿠시에게 "츠쿠시는 도묘지랑 이러저러한거 했어? 좋겠다 좋겠다" 는 뺏어야하는거 아냐;;
그리고 과거를 생각하며 택시를 돌렸던, 그리고 츠쿠시 아버지의 정리해고를 걱정했던 도묘지가 갑자기 집을 사서 나타나서 사랑의 맛을 운운하는것도 이게 뭔가 싶고;;
그야말로 마지막 아수라장 임펙트를 위한.. 즉, 단지 드라마 전개를 위한 전개 었다는 느낌.. (그래도 꽃남1은 부자연스러운 연결은 없었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원작은 아니지만 (그래서 원작 그대로 해주세요의 입장도 아냐) 그래도 꽃남1은 "밟혀도 채여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잡초소녀와 거기에 영향받아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망나니 도련님"이라는 세계관은 확고한채 그 복잡한 스토리를 깔끔하게 재구성했다고 생각하는데 리탄즈에서는 그 잡초소녀도, 성장하고있는 도련님도 없다는 느낌.
리탄즈를 만들면서 큰 줄거리가 초반은 루이와의 삼각관계, 후반은 어머니와의 대립이라고 정한듯한데.. 그 초반이 루이와의 삼각관계를 위해 두사람이 희생당한 느낌. 리탄즈에 들어서 가장 행동이 타당한사람으로 그려진게 루이라는 생각인데. 그가 친구의 애정관계에 끼는걸 타당하게 만들기위해 도련님은 쓸데없이 어머니에게 흔들리는 약한 남자가 되었으며 츠쿠시는 오해만 계속하고 루이에게만 도움받는 평범한애가 되버렸다는 느낌.
그거에 제일 불만인게 비행장에서 반했다고는 했지만 아직 츠쿠시는 마음을 다 연상태는 아니었기에 그 1년동안 주변에 있었던 루이에게 흔들렸다, 멀리있던 도련님은 여전히 루이를 견제하고있다. 이정도로만 처리했어도 큰 무리는 없지않았나란 생각이.. 1화에서 그렇게 절절한 도묘지에 대한 사랑고백을 해버리니 너 언제부터 그렇게 애정이 깊었냐? 싶기도 하고 도련님은 무척 나쁜 사람이 되버린.. 그리고 그걸 다 지켜본 루이만 불쌍한 츠쿠시를 돌봐주는 왕자님이 되버렸;; (사실 제일 불만인게 1에서는 루이 <- 츠쿠시 <- 도련님 구도였는데 지금은 루이 -> 츠쿠시 -> 도련님 구도로 사실 도련님에 대한 깊은 애정이 없는 사람에겐 욕먹기 딱 좋고, 루이에 애정이 생길만한 구도-_- 이러니 꽃남으로 혜택크게 보는 사람은 오구리슌이라는 소리듣지;;)
여튼 아직은 초반이고 이 난리덕분에 4화 시청률은 크게 올랐고 5화엔 좀 찝찝하더라도 이 난리가 해결되는 모양이니 후반의 회복을 기다릴수밖에;; 도묘지에 애정이 깊었던 사타케를 다시 믿어볼수밖에;; 으르렁-_-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23)이 4월 스타트의 일본 TV계 「밤비~노!」(수요일 10:00)에 주연 하는 것이 28일, 알려졌다. 연속 드라마 주연은 약 6년만. 세키야 테츠지의 인기만화의 드라마화로, 마츠모토는 한 사람의 요리인을 목표로 해 상경하는 정열 넘치는 주인공을 연기한다. 드라마에서는 요리의 솜씨나 이탈리아어도 피로하게 되어, 「주인공과 함께 나자신도 발버둥 치면서 성장하고 싶다」라고 신경지에서 매료시키겠다는 자세다.
쿨한 왕자님 캐릭터의 이미지로부터, “마츠쥰”이 뜨겁고남자 냄새나는 젊은이를 연기해 새로운 얼굴을 보인다.
이번 드라마는, 「주간 빅코믹 스피릿트」(쇼우갓칸)에 연재중의 세키야 테츠지의 동명코믹이 원작. 도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무대에, 수업에 힘쓰는 주인공, 반쇼고의 성장 이야기다.
일본 TV의 카토 마사토시 프로듀서는 「원작은 단순한 요리 만화가 아니고, 일하는 사람들의 인간 드라마가 그려져 있다.「일하는 것」을 테마로, 땀을 흘려 일하는 것은 기분이 좋다고 하는 것을 전하겠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 주인공의 반에는 「일에 진지하게 맞붙는 자세와 본인이 가진 남자다움은 주인공에게 딱!」라고 마츠모토 기용이유를 설명했다.
마츠모토는, 공개 중의 주연 영화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나, 방송중의 TBS계 「꽃보다 남자 2(리탄즈)」 등,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로 호연을 보여 착실하게 연기력을 연마해 왔다. 연속 드라마 주연은 헤세이 13년의 일본 TV계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이래 약 6년만. 향후, 요리의 특훈에 들어가는 것 외에 주인공이 후쿠오카 출신이라고 하는 설정도 있어 하카타벤에도 도전. 게다가 사방으로 난무하는 이탈리아어에도 임한다.
마츠모토는 「요리는 이따금 합니다만, 전혀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탈리안 요리를 지금부터 맹특훈하지 않으면….이탈리아어는 완전히 1에서부터이므로, 한층 더 고생할지도 모릅니다. 알고 있는 단어는 「나카타(나카타 히데토시)」 정도 (웃음)」이라고 역할 연구에 적극적이다.
현재 방송중의 「꽃보다-」에 계속 되는 첫 드라마 연투가 되지만, 「주인공과 나는 정확히 동세대. 체력적으로 큰 일일지도 모르지만, 몹시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주인공과 함께, 나자신도 발버둥 치면서 성장해, 뜨거운 드라마를 보내고 싶다」라고 의욕이 대단하다. 3월 중순에 크랭크인한다.
★HP로 제1화 무료 열람…선전으로 첫 시도
일본 TV는 29일부터, 원작 「밤비~노!」의 제1화의 무료 열람을 같은 국의 공식홈에서 개시한다. 작품의 세계관이나 주인공·반이 상경하는 경위 등, 방송 개시전에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드라마의 PR로서는 첫 시도로, 화제가 될 것 같다.
아니 꽃보다남자 직장버전도 아니고;; 주인공 제일 괴롭히던 꾸루꾸루파마가 왜;;; 꽃남 원작 모르고 보던 사람들은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었던.. 여튼 3화는 저게 궁금해서라도 꼭 보겠어;
여튼 오오마에상의 전적과 능력은 여전하시고..
정사원들의 파견직에 대한 괴롭힘은 점점 더심해진;; 꽃남이라 생각되니 넌 유리코냐;; 그나마 리리즈는 귀엽기나했지;;
사실 이걸 안봐! 했던건 파견직 (우리나라도 하면 계약직과 비슷하려나) 에 대한걸 너무 현실적으로, 아니 좀더 극단적으로 그리고 있어서 생각하고싶지않은; 직장생활을 다시 떠오르게 해서인데-_- (머 나름 양쪽의 입장 다 겪어봤;;)
좀더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고 현실성없는 히어로 오오마에상을 통해 대리만족, 통쾌함을 주겠다는 의도인가.. (양쿠미나 츠쿠시랑 다같은 과;;)
머 결론적으로는 서로를 이해하고 잘끝나겠지만.. 이런 식의 드라마.. 언제까지나 이상이고 현실에선 힘드는거 아니까 더 우울해진다고;; 그리고 교사사회나 학교사회는 남의 일이니까 그런가보다하고 웃으며 볼수있는데 빤히 잘아는 직장생활은 완전 남의일이 아닌지라 짜증이-_- 그리고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해줄지.. 설마 연애는 아니겠지요;
머 그건 나중일이고.. 아직까지는 좀더 서로 극단을 달리는 상태.. 여튼 너무 한쪽의 입장만 극단적으로 다루는것도 좀 맘에 안들고.. 열받으라고 만드는 드라마 진짜로 열받는다고 난-_- 함정 바로 빠지는 사람;;
그리고 주제는 심각하게 다루면서 그걸 드러낼 소재는 좀더 가볍고 현실성없는걸;; 택하는 경향이.. 주제는 현실성있는척하면서 황당한 소재 나오는 드라마 적응잘 못하는데; (노부타가 그랬;) 아쌀 주제도, 소재도 만화틱하면 몰라도..
그리고 저아이.. 현실적으로 보면 정말 짜증나는 타입인데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준건 신선.. 근데 또 너무 "여자의 적은 여자"로 간다-_- 위로해주는건 또 남자들이냐-_-
그리고 유일하게 인간적으로 대하는 이사람.. 또 정사원 사회에선 저런 사람은 너무 무르다고 평가받겠지.. 현재 드라마에서도 아직 하는 일은 없다;;
머 여튼 이러저러 생각이 들게하는거.. 이 드라마의 의도일지는 모르겠지만 보고나서 우울한거 싫어;; 난 그냥 전혀 관계없는 사회 (꽃남, 친애, 화려) 보면서 즐기련다..
우와사때부터 설마설마했던 화려한 일족;; 과연 스케일이 다르시더라구요.. 꽃남과 같은 분기에 하지않으셨더도 더욱 좋아했을텐데;; <-
그 화려한 캐스팅 다 소개하려면;; 스크롤 엄청 내려야할듯;; 몰아서 올려야지;; 일단 제목대로의 화려한 일족은 이사람들.. 가운데 아버님을 중심으로.. 아들둘에 딸둘 (아직은 사위 하나, 며느리 하나), 그리고 부인둘-_- 참고로 기모노입은 여성멤버들은 모두 기무라 팬클럽;;
그리고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도 아는 얼굴 엄청;; 그외에도 많음;; 다 소개하는건 무리;;
원작은 아버지 중심이라고 했던가.. 줄줄이 기업을 운영하곤있지만 아직은 최고라곤 할수없는 재벌의 초기단계라고 할수있으려나; 만표그룹의 회장, 이분 만표그룹을 만든 천재 기업가 아버지와 그리고 그를 쏙 빼닮은 아들 텟페이에겐 묘한 열등감이 있는듯 보이는.. 그래서 아마 자기 닮은 둘째를 더 이뻐하는 분위기? 그리고 기무라에게도 죽지않는 강한 포스의 배우분;;
그리고 그 아들 텟페이, 재벌아들이지만 일과 회사, 직원을 사랑하고 꿈을 꾸고 열심히 일하는;; 너무나 올바른 사고방식의 소유자인듯; 그런 過淸주인공 별로 안좋아하는데-_-
그리고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이쪽언니 ㅋㅋ 몸매도 훌륭하고 ㅋㅋ 워낙 악녀 캐릭터좀 좋아함 ㅋㅋ 그리고 냉정한 사위 캐릭도 맘에들..
아마 전체적인 내용은 일본 경제성장기 기업얘기와 각자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아버지와 아들의 대립얘기일듯.. 뭐랄까.. 뭔가 70,80년대의 기업 드라마 분위기? (워낙 리메이크기도 하지..) 그리고 좀 벙하긴 했지만 그 콩가루;; 설정이 대립 관계를 좀더 날카롭게 만들어줄듯..
늘 그랬듯 기무라 단독 주목받는 드라마와는 달리 기무라가 각각 빛나는 호화로운 캐스팅속에 잘 녹아들어있던 느낌.. 이 신선했.. 오랜만에 정통 기업드라마보는것도 신선할꺼같고; 사실 그동안 일드속에 넘 많이 나오던 다같이 힘내자! 하는 착한사람들에게 좀 질렸; 그런 의미에서 텟페이보다 다른 캐릭들에 기대 여튼 이번 분기 꽃남, 친애, 화려 모두 각각 다른 맛으로 보는 재미가 있을듯.. 이로서 다른 드라마들은 안봐도 되겠어..
그리고.. 아놔;; 오빠 넘 멋있어 ㅜ_ㅜ 자꾸 배우얘기하는게 그렇지만;; 꽃남은 말할것도 없고 친애도 그렇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 아이돌 1, 2, 3위가 이렇게 한분기에 나와주셨는데; 어쩔수없어;;
역시 오빠 보는 재미만도 쏠쏠..
아놔 오빠 슈트빨 어쩔꺼야 ㅜ_ㅜ 도련님 슈트빨도 좋으셨었지 <-
아저씨도 반하셨;; 저건 분명 사랑에 빠진 눈;; <-
오 설경이 멋지군..
근데 전혀 다른데잖아-_- 저산들은 왜 나온거야;;
나름 이번분기 우리 이노시시들도 힘내고 있는데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이노시시 나와서 개인적으로 웃겼던..
진짜 CG의 힘 대단;; 세트장 만들어서 같은곳 계속 찍는게 아니라 아예 CG로 스케일 크게 나오는구나;;
하지만 이건 좀 티가 많이 났;;
큰사고 나는줄알고 깜짝놀랐 ㅜ_ㅜ 재난 영화도 못본단 말이다;;
하늘도 니노쥰 <- 이바;
아마 사랑했던 여자는 이쪽.. 하지만 재벌 아들인지라 집안에서 정해준 상대와 결혼을 한듯..
그리고 새로온 견습생에 요코, 성격 심하게 밝음; 토마도 그렇고 후배 그룹이 아닌 어릴적 같이 하던 또래들과 같이 드라마하는 우리 막내들..
그리고 니노가 그렇게 일기에서 이쁘다고 칭찬했던 이분^^ 잇페이의 싱글마마
그리고 잇페이가 일하는 요정 사카시타의 여주인, 쉐프님.. (그외에도 많이 계시지만 이쯤으로; 그리고 아마 저분들이 잇페이와 같은 편;;)
그리고 잇페이가 한눈에 반한 정체모를 소녀 메르시 보쿠양 -_- 은근 쟈니스랑 공연이 많으십니다; 백호대에도 나오더니;
작가님이랑 니노뿐 아니라 연출자님도 딱 자상한 시간의 그분이던데.. 개인적으로 자상한 시간의 내용은 접어두더라도 (음악 + 영상 + 템포)가 이루어내는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쥰님 드라마와는 다른 반찬 먹는 기분
이런 상징적인 한컷한컷들도 꽤 맘에 들고.. 엔딩의 사진들 좋았는데;; 그건 나중에 캡쳐..
그리고 아마 제목처럼 비록 전해지진못해도 아버지에게 편지쓰듯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방식도 맘에 들고.. 사카리타내의 진보파과 훈구파;의 내분, 앞으로 사카리타의 미래, 잇페이의 아버지 얘기, 동정 잇페이의 첫사랑얘기 등을 유명한 작가분이 어떻게 풀어내실지도 궁금.. 단지 아즈같이 이상한 성격의 캐릭만 없어주시면 됩니다-_-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니노님이 나오시니 끝까지 당연 봐야지 ㅋㅋ 특히 나이차이 많이 안나는 어머니와의 친구처럼 틱틱거리는 씬이 맘에 들었음 (저런 캐릭터 좋아함 ㅋㅋ)
머리 저렇게 잘라놓으니 어쩔땐 더 어려보이는 니노; 20대 - 40대 모자가 아니라 10대 - 30대 모자라고 해도 믿겠;
자상한 시간에서도 많이 나왔는데 아직도 니노의 운전하는 장면만 보면 움찔; 왠지 애가 운전하는느낌이라;;
화10이면 최근 후지에서 제일 맛있는 시간대인데;; (결혼못하는남자, 내가 걷는길 등) 그거에 비해 그렇게 잘나온건 아니네;;
여튼 남 부탁 거절 잘 못하고 약간은 맹한 구석이 있는, 패션지에서 만화지로 발령받은지 1일째인 주인공역엔 사토 유미코
그녀가 맡은 유명 소녀만화가는 사실 4형제로 이루어져있으니; 캡쳐는 전혀 안그래보이지만-_- 왜 하필 이 캡쳐 골랐어; 은근 차분하고 착해보이는 배경담당 큰형;
성격 드럽고; 제일 평균 미모를 떨어뜨리지만;; 인물, 큰 줄거리 그림은 다 그리는 둘째는 이사람 뭘해도 얄미워-_- 하필 저사람;
당신도 은근 드라마 많이 하십니다;; 나름 형제들의 매니저역할인 셋째는 카나메쥰
그리고 스토리 담당은 막내, 혼고 카나타 너 많이 컸구나;
그리고 주인공의 이전 편집장엔 마야 미키 상 코믹연기 시도하시는거같던데; 이분도;
그리고 순정만화외길 20년; 주인공 라이벌사 담당기자에 이분
설정이 만화틱해서 원작 만화가 있나 찾아봤는데 아닌가-_- 여튼 어리버리 여주인공과 4형제 만화가와의 에피소드가 꽤 호기심을 자극하긴하는데.. 그렇게 잼있진않던;; 연애로 발전될껀가.. 그것도 딱히 매력적이진;; 사쿠 유미코 언니가 노력하는건 보이는데;; 이런 만화같은 설정에선 일단 저 4형제가 각각 다른 캐릭으로 매력적이어야 확 땡길텐데.. 흠.. 글쎄요;
아니면 이전에 철없고 쑥스러워서 어머니께 표현을 하지못했을 뿐이라는 복선이라도 있었어야 너의 눈물에 공감하겠다만;;
그리고 저 눈물씬에서 드라마 한시간 내내에 걸쳐 소개했던 어머니가 고생고생해서 너를 키웠다 라는 장면이 감동 스러운 주제가와 함께 엑기스로 흘러주셔서 모야 이것만으로도 충분했잖아라는 생각이;; 한마디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몇분이면 소개 끝날 내용을 렌도라라고 한시간으로 늘렸단 느낌..
즉, 전체 내용은 모르겠지만; 현재 sp드라마로도 만들었고 영화로도 만들고 있는걸로 아는데 2시간이면 오히려 깔끔하게 끝나는 컨텐츠를 11화로 늘리고있는건 아닌지란 생각이.. (태양의노래도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영화 - 드라마 이렇게 이어지면 늘 드라마는 좀 그런 느낌을 받긴하던데... )
1 월5 일 방송 금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2 (리탄즈)」첫회 스페셜이, 경이적인 시청률을 마크!
2007 년01 월09 일 13 시13 분 갱신
1 월5 일 밤9 ~11 시09 분 방송되었던 TBS 금요 드라마 「꽃보다 남자2 (리탄즈)」첫회2 시간15 분 스페셜이, 설날 드라마가 3개가 동시에 방영된 격전속에서, 세대 평균 시청률 19.4 %(관동 비디오 리서치)를 기록해, 톱에 뛰어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 21.6 %(22 시42 분 )을 기록한 것은, 오리베 쥰페이(이쿠타 토마/제1 화 게스트)에게 창고에서 추적당했던 히로인의 츠쿠시(이노우에 마오)가, 어두운 곳으로부터 등장한 도묘지 츠바키(마츠시마 나나코/특별 출연)에게 도움받았던 씬. 마츠시마 나나코는2005 년10 월기 방송의 「꽃보다 남자」PART1 에 계속해, 마츠모토 쥰 연기하는 도묘지 츠카사의 누나· 츠바키를 연기해 이번도 동시리즈를 강력하게 백업 한다. 2005년에 방송되었던 PART1은, 학교를 좌지우지하는 F4 에 과감하게 대처하는 잡초소녀 츠쿠시의 씩씩함과 도묘지와의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가 인기를 얻어, 전9 화의 평균 시청률19.7 %, 최종회 스페셜은22.4 %를 기록해 큰 화제를 불렀다.
이번은 스타트로부터 전작의 첫회의 시청률18.3 %를 웃돌아, 향후에 더욱 더 기대가 높아지는 결과가 되었다. 이번2 시간15 분 스페셜에서는,18 %대~21 %대 전후를 한결같게 기록해, 종반의23 시대는, 거의21 %이상을 키프.특히 절대 되는 인기를 자랑한다 TEEN 층(남녀13 ~19세)의 세대 평균 시청률은 30.7 % (순간 최고35.8 %, 라스트15 분은35 %후반을 키프!) 라고 하는 경이적인 숫자를 냈다. 또, 전작으로TBS 의 프로그램 홈 페이지 액세스수의 기록을 바꿨던 것이 화제가 되었지만, 이번도5 일의 스페셜 방송 후에 게시판의 기입이 쇄도해, 일시 서버가 다운하는 만큼 액세스가 쇄도, 이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음을 엿보게 했다.
이 좋은 결과를 받아 프로듀서의 미키 신이치는 「설날 스페셜 드라마의 강호가 북적거리는 중 이러한 좋은 결과를 남기는 것이 되어있어PART1 로부터 봐주고 속편을 기대해 주고 있던 여러분에게도,PART2 로 참가해 준 여러분에게도 몹시 감사하고 있습니다.향후도 그런 여러분의 기대를 배반하는 일 없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가고 싶기 때문에 ,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 주연 이노우에 마오는 오늘, 20세의 생일을 맞아 성인식&생일 기념의 취재 촬영회를 실시한다.주연 드라마 좋은 시작의 화제가, 회견에 화를 더하게 될 것 같다.
일단 첫느낌은 꽃남특유의 웃기고 템포빠른 느낌이 없었다는 느낌이 조금 아쉬웠던.. (2시간이라 더 그랬겠지만) 장소도, BG도 변경해서 도중 이거 꽃남맞나?라는 느낌도 있었고.. 좀더 어른스러운 연애를 그리겠다고 말한거처럼 등장인물도 전체내용도 이전에비해 좀 성숙해진.. (대신 귀여운점은 좀 덜했지) 확실히 1화 시청률 크게 나와서 다시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그 화제를 이어 이번분기 대박으로 이어졌으면 했던 바램이 조금은 불안해진.. 어차피 그건 첫회가 2시간인거에서부터 문제였나;
하지만 난 아전인수식 쥰팬아니겠어-_- (자랑이다)
이로서 역시 꽃남의 핵심은 도묘지라는걸 모든 사람이 재인식했으며 움추렸던 1화로 인해 이전의 헤타레도묘지가 나왔을때 더더욱 폭발적일꺼라는건 확실하니까 (sp드라마로 끝나는게 아니라 연속드라마의 첫회니까) 아마 1기의 분위기 그대로, 그 캐릭터를 어여 만나기를 팬들도 바랬고, 제작진으로서도 그쪽이 더 쉬웠을텐데 이렇게 모험을 해서 0으로 다시 시작하려는건 아무래도 10을 100으로 만들기위한 계획이라고 생각... 저번에도 쥐락펴락 페이스 조절 잘하셨으니... 흠.. 이렇게 1년이상을 기다리게 해놓고 또 몸달게 하다니.. 역시 보통 선수들이 아냐-_-
그리고 꽃남 세계관과 달리 너무 어두웠다, 음악이 안맞는거같다, 삽입곡의 소리가 넘 크고 안맞는다, 집단 이지메가 넘 심하다.. 데자뷰라고 하나.. 어쩜 꽃남1의 1화끝났을때의 반응과 똑 같던지;; 일반사람들이 도묘지보다 루이에 버닝하는 것도-_- 하지만 그랬던 1화가 있었으니 대폭발의 3화가 있을수있었으니 이번에도 이 모든 반응은 스탭들의 계산이었을꺼라고 성급해하지말고 기다려보자구.. (조금 걱정은 이걸 첨본 일반인들;; 허들을 넘 높혀놔서 무사히 뛰어넘어서 2화, 3화 계속 볼수있을런지.. 머 이번도 1화보다 2화, 3화 점점 시청률 높아지는거 즐기지머 )
시작해서 젤 첨에 웃겼던 장면 "아이 암 바스~"
확실히 업그레이드한 F4, 그리고 F4소개장면 (이제 더이상 민망한 그거 안봐도 되는구나 ㅜ_ㅜ)
왠지 귀여웠던 오메데또 장면
츠쿠시 연필 젓가락 색이 바꼈네
에도쿠 하복? 귀엽구만..
1에서 상당히 좋아했던 사쿠라코.. 이번엔 우정출연이라더니 확실히 적게나올듯 -_ㅜ
동창회 카페 이름이 잔다르크 ㅋㅋ 이런 사소한 재미 여전한 꽃남 ㅋㅋ
쥰페이가 참여하겠다하자 언니들 다 반기는 ㅋㅋ 이런것도 좋고 ㅋㅋ
법대가겠다고 선전포고한 츠쿠시, 아빠가 TRY라고 했다는게 그게 요즘 마오짱이 하는 광고랑 또 이어져서 웃겼다고하던데.. ㅋㅋ
꽃남에서 공부하는 모습 첨나오는듯한-_- 돼지위의 귤도 귀엽다.
저거 나 고3때도 했었는데;;
에도쿠 도서관 ㅋㅋ 있어보이는데 ㅋㅋ
여전히 이쁜로케지 찾아서 촬영중이시군요 저기 이쁘다..
조큼 웃었다만;; 멋있었떤 쥰페이
마리끌레르 생각난건 나만?
난간에 꿋꿋하게 잘 놓여져있는 도시락;;
아까랑은 달리 영문판표지네;; 섬세하네;; (그나저나 스레언니들 반대로 츠쿠시가 마리끌레르 내던지는 장면보고싶다고해서 웃겼 ㅋㅋ)
학교에 라운지 선물이라.. 저 사진선물만으로도 땡큐겠네
여튼 이번 라운지는 계단이 2개 (꽃남3는 계단이 3개;; <- 없다니깐;; )
새로운 리더 소지로 풋.. 그나저나 언제부터 에도쿠에 외국인학생들이;
F4아니면 제너럴 피플로 분류되는건가..
은근 츠쿠시와 F2와의 장난질 장면 좋아하는..
오랜만에 오셨군요;; 아카후다님;
새로운 이지메기구(?) 등장;; 츠쿠시 굴릴줄알았잖아;;
그나저나 오랜만의 너.. 하나와 앨리스때부터 토마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두분이 나란히 나오시면;;
귀여운 스스무군
물총장난질에 낚여서 기쁘신 루이님;;
우리 도련님은 핫도그 사실때도 S롸인
진지한 장면인데 선그라스땜에 많이 웃었다고하던데-_- (하지만 둘의 재회장면 딱 나왔을때 눈물날뻔한사람 -_ㅜ)
도묘지의 선그라스가 어이없는 이사람 <-
소리 없애고 입모양만으로 마키노, 도묘지.. 초 감동적이었던 연출 -_ㅜ
그리고 1화의 도묘지는 계속 울고있는거같은 느낌;; 펑펑울었던건 츠쿠시였는데 왜이리 도묘지에 가슴아픈지.. 니가 쥰팬이라 <-
여기도 업그레이드된 카에데 사무실
뉴욕에서도 이쁜곳 찾아 로케하셨군요
아니 그런 카메라로 셀카짓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쁜애가 하니;;
해프닝대상땜에 볼때도 넘 웃겼던 장면 ㅋㅋ
조큼 미묘하긴 합디다;;
이때 흘러나왔던 음악 넘 슬퍼서 인상적;; 이번엔 BG도 거의 바꼈던데 나중에도 그 음악 쓰이면 슬플듯..
뉴욕의 츠카사가 사는 집인가..
여전한 드러운 성격 (어울리지않게 애써 자제하고있는데 자꾸들 거슬리게하자 화만 더 늘은 여전히 애기 도묘지)
그나저나 루이는 애들 얘기중 뒷좌석 여자분에게 말걸더니
남의 자리에 앉아서 빨대갖고 장난질하고있던 ㅋㅋ 좀더 루이스러워졌구나 ㅋㅋ
요장면 하나 찍으려고 뉴욕까지 간 카토 나츠키;; 부럽구나;;
여기도 이쁘구나..
그레이트 미스터 도묘지 ㅋㅋ
과연 그레이트 ㅋㅋ
여전히 좋아하고있는걸 너무 알겠던..
공항에서의 마지막 석양씬이 생각나던 야구장씬.. 정말 꽃남으로 이런기분이 될줄은..
(그나저나 야바이;; 이런 능숙한 분위기만들기에 이렇게 늘어난 연기들에;; 나중에 비의 이별씬 나오면 완전 흐느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