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사때부터 설마설마했던 화려한 일족;; 과연 스케일이 다르시더라구요.. 꽃남과 같은 분기에 하지않으셨더도 더욱 좋아했을텐데;; <-
그 화려한 캐스팅 다 소개하려면;; 스크롤 엄청 내려야할듯;; 몰아서 올려야지;; 일단 제목대로의 화려한 일족은 이사람들.. 가운데 아버님을 중심으로.. 아들둘에 딸둘 (아직은 사위 하나, 며느리 하나), 그리고 부인둘-_- 참고로 기모노입은 여성멤버들은 모두 기무라 팬클럽;;
그리고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도 아는 얼굴 엄청;; 그외에도 많음;; 다 소개하는건 무리;;
원작은 아버지 중심이라고 했던가.. 줄줄이 기업을 운영하곤있지만 아직은 최고라곤 할수없는 재벌의 초기단계라고 할수있으려나; 만표그룹의 회장, 이분 만표그룹을 만든 천재 기업가 아버지와 그리고 그를 쏙 빼닮은 아들 텟페이에겐 묘한 열등감이 있는듯 보이는.. 그래서 아마 자기 닮은 둘째를 더 이뻐하는 분위기? 그리고 기무라에게도 죽지않는 강한 포스의 배우분;;
그리고 그 아들 텟페이, 재벌아들이지만 일과 회사, 직원을 사랑하고 꿈을 꾸고 열심히 일하는;; 너무나 올바른 사고방식의 소유자인듯; 그런 過淸주인공 별로 안좋아하는데-_-
그리고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이쪽언니 ㅋㅋ 몸매도 훌륭하고 ㅋㅋ 워낙 악녀 캐릭터좀 좋아함 ㅋㅋ 그리고 냉정한 사위 캐릭도 맘에들..
아마 전체적인 내용은 일본 경제성장기 기업얘기와 각자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아버지와 아들의 대립얘기일듯.. 뭐랄까.. 뭔가 70,80년대의 기업 드라마 분위기? (워낙 리메이크기도 하지..) 그리고 좀 벙하긴 했지만 그 콩가루;; 설정이 대립 관계를 좀더 날카롭게 만들어줄듯..
늘 그랬듯 기무라 단독 주목받는 드라마와는 달리 기무라가 각각 빛나는 호화로운 캐스팅속에 잘 녹아들어있던 느낌.. 이 신선했.. 오랜만에 정통 기업드라마보는것도 신선할꺼같고; 사실 그동안 일드속에 넘 많이 나오던 다같이 힘내자! 하는 착한사람들에게 좀 질렸; 그런 의미에서 텟페이보다 다른 캐릭들에 기대 여튼 이번 분기 꽃남, 친애, 화려 모두 각각 다른 맛으로 보는 재미가 있을듯.. 이로서 다른 드라마들은 안봐도 되겠어..
그리고.. 아놔;; 오빠 넘 멋있어 ㅜ_ㅜ 자꾸 배우얘기하는게 그렇지만;; 꽃남은 말할것도 없고 친애도 그렇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 아이돌 1, 2, 3위가 이렇게 한분기에 나와주셨는데; 어쩔수없어;;
역시 오빠 보는 재미만도 쏠쏠..
아놔 오빠 슈트빨 어쩔꺼야 ㅜ_ㅜ 도련님 슈트빨도 좋으셨었지 <-
아저씨도 반하셨;; 저건 분명 사랑에 빠진 눈;; <-
오 설경이 멋지군..
근데 전혀 다른데잖아-_- 저산들은 왜 나온거야;;
나름 이번분기 우리 이노시시들도 힘내고 있는데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이노시시 나와서 개인적으로 웃겼던..
진짜 CG의 힘 대단;; 세트장 만들어서 같은곳 계속 찍는게 아니라 아예 CG로 스케일 크게 나오는구나;;
하지만 이건 좀 티가 많이 났;;
큰사고 나는줄알고 깜짝놀랐 ㅜ_ㅜ 재난 영화도 못본단 말이다;;
하늘도 니노쥰 <- 이바;
아마 사랑했던 여자는 이쪽.. 하지만 재벌 아들인지라 집안에서 정해준 상대와 결혼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