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바짜.. 어차피 계속 볼껀 당연한거고;; 캐스트는 이전 글에서 많이 소개했으니 다 생략;; 느낌만 얘기해보면..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간바레스타일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리 드라마도 그닥 취향이 아니고;; 그래도 간바레스타일의 전형인 "썩어있는 장소에 지나치고 밝고 옳은 사람이 가서 야단치면서 그사람들을 바꿔가는 내용"이 아니라 그닥 착하지않은 주인공이 변화해가는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삐뚤어진 주인공 좋아함, 쇼고는 삐뚤어진건 아니지만;; ) 그리고 일단 주절주절 교훈 얘기하는게 없는 점 감사;
그리고 굉장히 정통적인 줄거리인데다 대사없는 요리씬에 지루해질수있는데 연출은 여러가시 신선한 시도를 많이한점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것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루하지않게 해줘서 맘에 드는 편..
하지만 중간중간 앞의 내용을 알려주는 소제목은 당황스럽;; 그리고 개인적인 가장 큰 불만은 세트나 영상미가 고져스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는 안보여서;; (은근히 기대보다 요리가 맛있어 보이지않은것도;;) 머 이건 고져스 라이프 꽃남을 봐와서일지도.. 여튼 고쿠센을 생각해서 영상미, 조명을 기대했었는데 배반당했;;
그리고 처음봤을때는 이러저러 불만있었는데 여러번 볼수록 밤비만 보여서 불만 다 까먹;;;; 닥치고 오빠 따라가는거다;; 그리고 꽃남과는 다른 어른취향 드라마의 맛으로 (이번 분기 유일한 정통스타일의 드라마로) 즐기면서 볼수있을듯.. 사실 오빠 드라마보며 울고싶진않았지만;; 현실감주는 직장 드라마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오빠 안나왔으면 사실은 파견과 같은 이유로 탈락했을지도;
그리고 무엇보다 쇼고는 도묘지도 모모도 사와다도 긴다이치도 누구도 아닌 쇼고여서 넘 좋았..
아래는 캡쳐만 주루룩 나갑니다;; 오빠얼굴만 130장 나왔;;
이런거까지 캡쳐하니 130장 나오지-_-::
배경은 하카타가 맞는듯한데.. 뛰어가는 두사람은 합성인가;;
생각해보면 이사람들이 원인;; 아저씨들이 이쁜이 미모에 반해 띄워주니까 우리 이쁜이 기고만장해졌잖아요
여튼 약도 하나 들고 덜렁 상경한 이쁜이
핸드폰 두고 왜 공중전화에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발견!
캡쳐가 많았던 이유 - 주연이라 거의 80~90%는 나와서 + 한장면도 여러 각도에서 찍어서
20~30명의 인원이 동시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 처음으로 봤다 <-
누군가의 집요한 시선이 느껴지는 이쁜이;
이탈리안보다 더욱 이탈리안스러운 이분의 느끼광선;;
아니 우리 이쁜이 매력포인트 허리인거 어케 아시고 <-
불안한 이쁜이
아~ 주 맘에 드신듯;; (근데 애 만지작하지말고 주방의 위치나 재료의 위치 이런걸 가르쳐줘야죠;; 신입인데;)
이쪽도 힐끗 <-
그동안 히메로 군림하셨던 미유키히메의 견제 <-
앞치마를 둘러도 어디안가는 살랑살랑 S라인 걸음걸이♡
주방의 크기에 놀란 이쁜이
이분이 저런 눈빛으로 쳐다본
이쪽은..
이쁜이가 있는 주방!
과연 이쁜이
과아연 이쁜이! (저쪽에서도 시선이;)
자기가 만든 요리먹고 신난 이쁜이
이쁜이가 귀여운 요나미네;; 요나미네 작업일지 하나. 수시로 눈빛을 보낸다;;
그닥 효과가 있진않은듯;;
이번엔 이탈리아말에 놀란 이쁜이
눈똥그랗고 작은얼굴 긴목.. 사슴 밤비 그 자체구나
생각대로 요리가 잘 되지않는;; 요리 <- 틀려;;
토모카 여기까지 요리 쫓아왔는데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이거 리뷰 어찌 보쿠이모안본사람 이해못하는 리뷰가 되가는거 아냐;;)
사고친 이쁜이;;
은근히 어울리던 사토류타
여전히 걱정중;;
정말 성격 많이 죽었다 도묘지; 너 한달전에 만났으면 반죽었어;;
그치 이젠 쇼고니까..
이쪽도 걱정중;;
열혈이다가 단순작업하니 졸음이 몰려오는 이쁜이
거참 애정표현한번;; 이 츤테레야!
키타! 담배
도저히 고를수없던 세컷;;
아놔;; 하여튼 칭찬해줘도 난리야;;
그렇게라도 기원하고싶던 오빠맘 다 압니다 ㅋㅋ
존심강한 쇼고! 맘에 들어!
개인적으로 젤 맘에 안드는 세트;; 사장실세트;; 나 세트요라고 너무 티나;; 하지만 그안의 이쁜이는 이뻐 <-
이분도 은근 주연 드라마 꽤 찍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론 첨본 미즈키 아리사가 그 무서운 아내;
그리고 오와라이 고리가 그 남편
아마 실제로 그런 아내를 둔 남편이 블로그에 올린 내용이 드라마화 된듯..
그리고 시아버지로 카토챠 (오와라이 많이 나오네; 근데 캡쳐는 어디갔나;) 그리고 인근의 법사님으로 저분;
의미는 몰겠지만;; 에비짱도 고정 멤버인듯;; 여기서도 탑스타, 애칭은 유리유리;;
1탄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라기보단 시트콤을 보는듯한;; 무슨 거리까지 다 세트촬영에;; 에피소드도 시트콤 스러운 소품;; 1화 주제는 다같이 TV보는 즐거움이랄까.. 아마 이런식으로 가족의 단란함을 계속 얘기할듯..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웃기지않았고; 시트콤 스러운데 한시간이나 되니 많이 지겹던;;
주인공집이 목욕탕집이라 이런 컷들도;;
남편을 잡고 사는 여자, 남편을 놓아주면서 사는 여자, 여성의 자유를 외치지만 사실은 가정생활이 안좋은 여자;; 아 아침드라마도 아니고 그렇게 깊이가 있는 내용도 아니고;; 그닥..
후지에서 새로운 시간대로 실험적으로 만들어보려고하는 드라마. 라이어게임.. 이거 맘에 드네..
일단 주연은 그동안 조연만 맡다가 처음 주연을 맡은 우리 토다양, 남에게 잘속는 순진녀로
그리고 쇼타군이 천재로 그녀의 서포트가 되어 같이 게임을 하는..
아마 매 단계마다 게임 상대가 변할듯할데 첫번째 상대로 토다양의선생님이셨다는 저분
사실 이뻐하는 토다양이 나와서도 있지만 은근히 이 드라마를 기다리게 된것이 최근 빠져있는 인터넷 만화 킬더킹 때문인데..
게임의 내용은 다르지만 초반이나 캐릭의 설정이 라이어게임을 많이 닮았다고 들어서.. 좀더 관심이.. (킬더킹 이미지는 킬더킹 팬카페에서 불펌;;) * 킬더킹 엄청 잼있어요 한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masaruchi
그리고 일단 드라마같지않은 화려한 색감과 (저게 어디 경찰서냐고;;)
(특히 꽃분홍과 청록색이 이미지 컬러인지 많이 사용하는듯.. )
역시 만화와는 달리 영상에서만 줄수있는 효과 긴장감을 주는 BG라던지.. 얘기할때도 평범하게 카페 등에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버스안에서 (밖은 조명으로 분위기 조성중) 한다던지.. 화면전환도 빠르고 뭐랄까 드라마라기보단 젊은 세대를 노린 감각적인 영화같기도하고..
(말이 많았는데;; 한마디로 전개가 빠르고 영상미가 좋았다는뜻;)
일단 1화가 36분정도이고 제대로 트릭들이 나온게 아니라 그 트릭 내용에 따라 계속 볼지 말지를 정하겠지만 1화의 영상미라면 계속 볼 가능성도.. (무섭지만 않다면..) 현재까지 본 드라마중에서는 제일 맘에 들었음
사쿠라사쿠라사쿠라
예전부터 잘속았다고 소개.. 이쁘고나 토다..
검은색에 흰글씨라던가..
룰 설명이라던지.. 데스노트 생각나던-_- 미사미사;;
사람들이 이건 쏘우같다고 하던데 쏘우 안봐서 모르겠음;
집밖도
집안도 화사하니 이쁘네
근데 왜 이거하기전에 우미는 해서리;; 오히려 이미지를 망친-_-
현재 무서워하는중 ㅋㅋ
앞으로도 게임 설명할때 이런식으로 나올껀가.. 여튼 심야드라마치고는 꽤 공을 많이 들인듯..
왠지 익숙한 병원;;;;;에 드나드는 토다양;;;;;;;
거기서 이분 만나는 거다-_-
여튼 위기에 봉착;; 그녀를 도와줄 사람은....
그렇지..
바로 이사람 <- 이 아니라;;
이쪽;; 소지로 결국 잡혀들어갔;;
출소중이십니다;
갑자기 한국신문 나와서 놀랐; 시드니 코리안은 모야;;
쇼타군 머리 가르마가;;
여튼 부탁끝에..
수락하자 환하게 웃는 토다양.. 이건 마치...
우미잖아-_- 그니까 왜 우미로 나오셔서;;
울던 것도 그렇고-_-
이건 귀여웠음
그나저나 쇼타 저 캐릭..
첨엔 돈이 목적이었지만 차츰 연애감정이 생겨난다면 완쏘캐릭이 될만한 천재 보조자라.. (연애감정이 될지 라이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런 역할 넘 좋다;
게다가 썩소도 많고 말이지.. 완전 내타입 ㅜ_ㅜ 사실 어케보면 주연보단 조연들에 더 맛있는 역들이 많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