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장난지 4일째;; 악성코드 좀 지워보겠다고 프로그램돌렸다가;; 중요한 파일들까지 지워버려서;; 윈도우고장;;
겨우겨우 노트북으로 연명하던중 어제 컴퓨터 병원 이런데 사람불러봤더니 포맷하고 윈도우 다시 깔아주는데 4만원이랜다-0- 그래서 그냥 제가 알아서할께요하고 보냈는데;; 아직 하나도 알아서 못하고있는중;;
2. 그래서 랜선 끌어다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서 간신히 서핑은 하고있는데 느리고;; 블로그 등에 업뎃은 힘드네;; (사진 하나씩 올리는거만 하고있는;;) 우어어어 불편해;;
3. 세상기묘15분이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 다른드라마들 어땠나 받아보고싶은데;; 노트북 하드가 간당간당;; 그리고 자꾸 끊겨서;; (그래도 우타와라는 봤다;; 감상 - 자꾸자꾸이뻐지면 나는 어떡해;;)
4. 가기전에 고쳐야할텐데;;
5. 백야행 올리고싶고;; 서유기보고싶은데;;
정말 좋아하는 겨울 노래,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늘 한국에서는 '다음 전철은 17분후' 라는 상황이 어려울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상황이 가능한 노선이 하나 있었다는.. 바로 용산-덕소행;;
오늘 먼곳의 친구집에 가기위해 왕십리역에서 갈아탔는데 이 지하철 노선은 무려 한시간에 3대;;
오늘 날씨도 곧 눈올것처럼 무거웠고, 날씨도 웅크리고 있어도 추울정도여서;; 정말 노래를 만끽했다;; (같이 갈까해서 친구에게 문자보냈더니 나만 오면 된다는 문자까지;;)
次の電車は17分後 しゃがみこんでいても寒い
다음 전철은 17분 후… 웅크리고 있어도 추워요
遠くに見えてるあの街の燈りやけに 心惹かれるような
멀리 보이는 저 거리의 등불에 더욱 마음이 끌리는 듯해요
仲間達からメ-ルが入る みんなもう集まっている
친구들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모두 이미 모여있다는…
かじかんだ指で返信打ってたら變な 日本語になってた
꽁꽁 언 손가락으로 답장을 보내니 이상한 일본어가 되어 있었어요
冬が來てすぐに買ったコ-トも いつのまにかなじんでいた
겨울이 와서 바로 산 코트도 어느샌가 익숙해져 있었어요…
思い出さない 時間が增えて
떠올리지 않는 시간이 늘어나서
新しい出會い 期待もしてる
새로운 만남도 기대하고 있어요
全然 君がいなくても平氣 it's my life
전혀 그대가 없어도 괜찮아요 it's my life
なんて何度 心の中で わざわざ何度 くりかえしてる
이라고 몇 번씩 마음 속에서 일부러 몇 번씩 되새겼어요
會いたいなんてさ 言えるわけないよ いまさら
만나고 싶다라고 말할 수 없어요, 이제 와서…
もう大丈夫、そう思ったら その油斷につけこまれる
'이제 괜찮을거야' 그렇게 생각했더니, 그 방심한 틈을 타서 (그대가 만나고 싶어져요)
治りかけたのにまたぶりかえした風邪の 症狀みたいにね
낫기 시작했었는데 다시 나빠진 감기의 증상 같아요…
明日もしも 雪が降ったら
내일 만약 눈이 내린다면
まさかね、たぶん 雪は降らない
설마요, 아마 눈은 내리지 않을거예요
そんなに 都合よくいくはずない it's my life
그렇게 잘 풀릴 일이 없는 it's my life
白い息が 夜に溶けてく
하얀 한숨이 밤에 녹아가요
記憶の君の 顔がぼやける
기억 속의 그대의 얼굴이 흐려져요
會いたいなんてさ 言えるわけないよ いまさら
만나고 싶다라고 말할 수 없어요, 이제 와서…
さびついたフェンス 落書きの跡
녹이 쓴 담장의 낙서의 흔적
高架下から 續いた坂道
고가 다리 밑으로 계속 이어지는 언덕…
思い出さない 時間が增えて
떠올리지 않는 시간이 늘어나서
新しい出會い 期待もしてる
새로운 만남도 기대하고 있어요
全然 君がいなくても平氣 it's my life
전혀 그대가 없어도 괜찮아요 it's my life
いつかきっと また會えるだろう
언젠가 분명히 다시 만날 수 있을거예요
見慣れた狹い 街のどこかで
낯익은 좁은 이 거리의 어딘가에서
そんなに上手くいくわけないかな it's my life
그렇게 잘 풀리지 않을까요? it's my life
なんて何度 心の中で わざわざ何度 くりかえしてる
이라고 몇 번씩 마음 속에서 일부러 몇 번씩 되새겼어요
會いたいなんてさ 言えるわけないよ いまさら
만나고 싶다라고 말할 수 없어요, 이제 와서…
이런 노선일수록 시간표가 꼭 필요한..
한 아줌마가 열심히 손으로 쓰고 계신옆에서 멋지게 폰카로 찍어옴;;
1. 꽃남정리 6. 내맘대로 시상식 까지 올리고 마무리하려고했는데 몇몇개 밖에 생각이 안나네.. 나중에 생각 나면 올려야지
2. 면류로만 3끼를 먹고 아침에 눈쌓인;; 찬우유먹었더니 완전 체했다;;
3. 내가 왜 요즘 우울한가했더니 드라마 끝나서였나보다-_- 후유증 ㅜ_ㅜ
4. 에어밴드 압권 ㅋㅋ 몇번을 돌려본거냐 ㅋㅋ 예전 마츠삐도 이렇게 돌려..봤구나-_-::
5. 4분기 드라마 DVD6장 굽고나서 하드에서 지웠다 (꽃남빼고) 보던 드라마들 다 끝나서 허전하다..
6. 새벽에 갑자기 스탠드업이 생각나서 돌려본.. 오프닝으로 코토바요리 나오는데 처음으로 아라시들 알았던 시절 생각나서 갑자기 찡;; (스탠드업하던 시절은 아님;; 초반에 찾아봤던 영상들;;)
7. 시네코아에서 메종드히미코 상영하는거같던데 보고싶고나
8. 체했는데 아빠 생신이라고 엄마가 음식을 잔뜩;; 윽.. 냄새 역해 ㅜ_ㅜ
9. 올해는 눈이 많이 오네.. 언제 사진찍으러 가야하는데.. 게을러서원;;
10. 10개 채우자;;
1. 목요일은 괴로워;; 일어나서부터 계속 먹고싶은것도, 하고싶은 것도, 보고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이 뭔가 먹먹하더니.. 원인은 목요일이라서인가.. 낼은 어떻게 견뎌;;
2. 어제밤 꿈.. 첨엔 러브스토리로 시작한거같은데 왜 마지막은 어린이 액션물이냐;; (어린이라는 단어가 중요;;)
3. 현재 꽃남 7화 정보 모른채 드라마보기 시도중;; (근데 이미 몇개는 알아버렸다 -_-::) 근데 힘드네.. 보고싶어!
**랑 **서 **쥰 -_ㅜ (대사는 좀 오버다만;; 도묘지가 워낙;;)
.. 근데 낼 방센보면 당연히 먼저 보게되는거 아닌가;; 오늘 1분예고 나오면 그냥 받아보까;;
4. 키사라즈는 몇번에 걸쳐 결국 다 봤는데 IWGP는 힘드네;; 그냥 포기할까;;
5. 밖에서 엄마가 콜록거리며 버섯 굽고있.. 근데 엄마 그 요리법 아닌거같아-_-:: (결국 맛있게 먹었다)
6. 사와다의 목소리톤에 새삼 감동하는 요즘..
7. 사랑의 노래 내일이나 뜨려나-_- 그러고보면 꽃남이랑 같은 시간대의 타앤드 매주 월요일쯤에나 볼수있었는데.. 꽃남 상당히 일찍뜨는..
8. 홍백에 스키마스위치, 고쿠브로, 데프 테크, 야마자키 마사요시 초출장이네;; 작년엔 그나마 덜했는데 올해는 확실히 한국 연말 가요제보다 일본 가요제에 아는곡이 더 많더라;; 그래도 홍백은 별로;;
9. 요즘 꿈이 너무나 버라이어티해서;; 어제는 어린이 액션물이었는데 오늘은 초반은 뭔가 주술적인 호러물-_- (무서워서 깼다 다시 잠) 후반은 해리포터식 판타지;; 공통점은 모두 쫒기고 있던.. (이나이에 키클라나-_-:;) 아 요즘 왜이래;;
10. 오늘은 이따가 아베력의 하나마루보고, 빌려온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마저 다 읽고, 받고있는 키사라즈 캣츠아이 일본시리즈를 보고 7화를 기다려야지..
다녀왔다 시사회
역시 큰 스크린으로 보니 다르구나 orz 좋구나 -//-
근데 토오루 - 시후미 쪽 얘기는 첨봤는데.. 책이랑 다르더라;;; 유리창이랑 프랑스 하숙집 아줌마 비화 인상적이었다;;
역시 코우지 - 키미코쪽이.. 특히 마지막 장면은 DVD로 보던때보다 표정 등이 너무 잘보여서 가뜩이나 시노부언니 연기도 잘하는데;; 그래서 첨으로 울컥했다;; 키미코;; 당신 심정 오만백배 이해해 ㅜ_ㅜ
코우지의 그 요시다 엄마와의 에피소드.. 왜그리 웃는거냐-_- 사람들이 웃으니까 왠지 더 가벼운 사건처럼 느껴져서리;; 사람들이 영화를 공짜로 보니 텐션들이 높아졌나;; 쓸데없는데서 웃어;;
그리고 머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정말? 어차피 팬심가득한 눈이므로 패스;; 근데 정말 토오루 - 시후미 커플은 책쪽이 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