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목요일은 괴로워;; 일어나서부터 계속 먹고싶은것도, 하고싶은 것도, 보고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이 뭔가 먹먹하더니.. 원인은 목요일이라서인가.. 낼은 어떻게 견뎌;;
2. 어제밤 꿈.. 첨엔 러브스토리로 시작한거같은데 왜 마지막은 어린이 액션물이냐;; (어린이라는 단어가 중요;;)
3. 현재 꽃남 7화 정보 모른채 드라마보기 시도중;; (근데 이미 몇개는 알아버렸다 -_-::) 근데 힘드네.. 보고싶어!
**랑 **서 **쥰 -_ㅜ (대사는 좀 오버다만;; 도묘지가 워낙;;)
.. 근데 낼 방센보면 당연히 먼저 보게되는거 아닌가;; 오늘 1분예고 나오면 그냥 받아보까;;
4. 키사라즈는 몇번에 걸쳐 결국 다 봤는데 IWGP는 힘드네;; 그냥 포기할까;;
5. 밖에서 엄마가 콜록거리며 버섯 굽고있.. 근데 엄마 그 요리법 아닌거같아-_-:: (결국 맛있게 먹었다)
6. 사와다의 목소리톤에 새삼 감동하는 요즘..
7. 사랑의 노래 내일이나 뜨려나-_- 그러고보면 꽃남이랑 같은 시간대의 타앤드 매주 월요일쯤에나 볼수있었는데.. 꽃남 상당히 일찍뜨는..
8. 홍백에 스키마스위치, 고쿠브로, 데프 테크, 야마자키 마사요시 초출장이네;; 작년엔 그나마 덜했는데 올해는 확실히 한국 연말 가요제보다 일본 가요제에 아는곡이 더 많더라;; 그래도 홍백은 별로;;
9. 요즘 꿈이 너무나 버라이어티해서;; 어제는 어린이 액션물이었는데 오늘은 초반은 뭔가 주술적인 호러물-_- (무서워서 깼다 다시 잠) 후반은 해리포터식 판타지;; 공통점은 모두 쫒기고 있던.. (이나이에 키클라나-_-:;) 아 요즘 왜이래;;
10. 오늘은 이따가 아베력의 하나마루보고, 빌려온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마저 다 읽고, 받고있는 키사라즈 캣츠아이 일본시리즈를 보고 7화를 기다려야지..
사진은 야쿠르트 300cc;; 그냥 저렇게 먹어보고싶었다-_-